밴드그룹 데이식스(DAY6)가 신곡 '녹아내려요'로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2일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신보 발매 당일 오후부터 9일 오전까지 일주일간 멜론 톱 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데이식스는 새 앨범과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통해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멜론 톱 100 차트를 포함해 벅스, 지니 실시간 차트와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FLO 24시간 차트 등 국내 음원 차트를 올킬 했다. 7일 연속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이어 멜론 일간 차트 역시 3일부터 7일까지 5일 연속 최상단 순위에 랭크했다.새 앨범과 함께 롱런 인기곡들도 차트에 붙박이 하며 흥행 쌍끌이 중이다. 9일 오전 8시 기준 신곡 '녹아내려요'(1위)에 이어 'HAPPY'(해피)와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고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도 멜론 톱 100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지난 8일에는 SBS '인기가요'에서 2019년 7월 발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로써 데이식스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정주행과 역주행을 모두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20일~22일 '총 3회 4만여 석 전석 매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단독 콘서트로 세 번째 월드투어 '데이식스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의 포문을 연다. 인천 공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밴드그룹 데이식스(DAY6)가 데뷔 10년 차에 음원차트 첫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이 꾸준히 전해온 위로의 메시지가 통했다. '믿듣데'라는 수식어처럼, 대중은 이들의 신곡을 기다렸다 발매 직후 전곡을 감상했다.3일 데이식스는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데이식스는 지난 2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를 발매했다. 지난 3월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페스티벌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빽빽한 공연 일정을 소화하며 멤버들이 전곡을 작사·작곡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초고속 컴백이다.데이식스는 데뷔 10년 차에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발매 3시간 만인 오후 9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핫 100, 실시간 차트와 지니, 벅스,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정상에 올랐다. '녹아내려요'는 발매 직후인 오후 7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 5위로 진입해 오후 9시에는 1위로 올라섰다. 미니 앨범이지만 총 8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Rock&Roll'(록앤드롤), 'COUNTER'(카운터), 'I'm Fine'(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까지 전곡 차트인에 성공했다. 새 앨범은 '밴드 에이드'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위로와 사랑을 노래하는 곡들로 구성됐다. '엔트로피' 앨범 때처럼 강렬한 스타일의 '마라식스'는 없었지만, 강렬하면서도 약간은 어두운 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MBC '쇼!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플레이브는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쇼!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엔믹스의 '별별별', 태민의 'Sexy In The Air'과 지난 8월 20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신곡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올랐다.플레이브는 방송 출연 없이도 높은 점수로 최종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음원과 음반 합산 점수 5000점, 동영상과 방송 점수 576점, 사전 투표 1000점, 생방송 투표 1000점을 기록해 최종합계 757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해당 기록은 지난 3월 같은 '음중' 무대에서 1위에 오른 미니 2집 타이틀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의 최종합계 점수 6271점보다 1305점 더 높아진 점수로, 무서운 성장세와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1위를 수상한 플레이브는 "모두 플리(팬클럽)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얘기를 꼭 하고 싶다"라며 응원해 준 팬들과 멤버들 서로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렇게 큰 상을 주신 만큼 정말 열심히 하고 변함없는 플레이브가 될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당부했다.플레이브의 신곡 '펌프 업 더 볼륨!'은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가 특징인 밴드 곡이다. 지난 6월 라이브 방송 당시 멤버들이 즉석으로 작곡한 멜로디가 바탕이 되어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탄생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낭만적인 감성을 담아냈으며, 친친라디오 갓세븐(GOT7) 영재와 박명수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올해 신인상과 음악 방송 1위를 목표로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은 27일 오후 4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NOWHERE'(노웨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현빈은 "성장한 만큼 앞으로는 올해 신인상 받고 싶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희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다. 연습생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시작했는데 데뷔함으로서 성장했다. 이제는 두 번째 앨범으로 더 큰 성장을 보여드리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런 성장 보여드리길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우 "데뷔 때는 연습 내용 지키느라 분주했는데 이후 활동에서는 좀 더 음악을 무대의 즐거움을 느끼게 된 것 같아 성장한 게 느껴진다. 올해 목표라면 행복하고 건강하게 활동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또 "팬들에게 음악방송 1등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말했다.윤은 "데뷔 때 라이브를 정말 잘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헤드마이크 착용하면서 노래와 퍼포먼스 둘 다 챙기고자 노력했다. 저희는 '라이브 잘 하는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붙길 원한다. 정말 노력 많이 했다"고 자신했다.나우어데이즈의 두 번째 싱글 앨범 'NOWHERE'는 자신들의 매력과 음악성으로 어디에도 없는, 지금 이곳,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hy Not?'을 비롯해 'Heart vs Head', '걔 말고 너'까지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Why Not?'은 펑키한 감성의 금관악기 소리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이
그룹 에스파(aespa)의 'Supernova'(슈퍼노바)가 음원 차트 장기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12일~8월 18일)에서 13주 연속 1위를 수성하고 올해 발매 곡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특히 에스파는 멜론 주간, TOP100 차트에서 'Supernova'를 포함,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과 수록곡 '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프), 전작 'Drama'(드라마), 'Spicy'(스파이시)까지 총 5곡의 차트인을 이뤄내며 '음원 강자'의 진가를 다시금 입증했다.또한 'Supernova'는 써클차트 32주차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되었으며, 특히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무려 1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리스너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실감케 했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개최하고 두 번째 월드 투어 열기를 잇는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데뷔 이래 '5연속 1위 진입'이라는 전 세계 그룹 기준 최초 기록을 달성했다.빌보드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7월 19일 발매한 신보 'ATE'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23만 2000장의 앨범 유닛으로 8월 3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ODDINARY'(오디너리)로 해당 차트 첫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이후 10월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 (5-STAR)'(파이브스타)와 11월 '樂-STAR'(락스타)에 이어 다섯 앨범 연속 '빌보드 200' 최정상 진입에 빛나는 기념비적 성과를 이뤘다.2022년 3월 '빌보드 200'에 1위로 등장해 월드와이드 인기를 입증한 스트레이 키즈는 이후 발매한 앨범이 모두 해당 차트 최정상을 찍으며 K팝의 새 역사를 써왔다. 여기에 2024년 새 앨범 'ATE'로 데뷔 앨범부터 차트에 진입한 5개의 모든 앨범을 연속 정상에 올렸고, 차트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른 후 '5연속 1위'를 이룬 빌보드 역사상 첫 번째 그룹이자 미국의 유명 래퍼 DMX 이후 전 세계 기준 두 번째 아티스트가 됐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그룹 기준 최초' 기록을 쓰고 'ATE'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실현했다.'ATE'로 달성한 발매 첫 주 앨범 유닛 23만 2000장은 올해 K팝 앨범 기준 최다 수치이자 2024년 발매된 앨범 중 여섯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중 앨범 판매량은 21만 8000장으로, 이 또한 올해 K팝 앨범 중 최다이자 2024년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신곡 'Who'(후)가 연일 상승세다.지민 솔로 2집 'MUSE'(뮤즈)의 타이틀곡 ‘Who'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이틀(7월 23, 24일 자)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에서 1위를 찍은 K-팝 솔로 가수는 지민과 정국뿐이라는 점에서 방탄소년단의 놀라운 인기를 엿볼 수 있다.이 곡은 올해 발표된 K-팝 중 가장 많은 일일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19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3위로 진입했다. 일찌감치 글로벌 돌풍을 예고한 'Who'는 계속 '톱 5'를 지키다가 발매 5일 차에 1위로 반등했다.'Who'는 24일 자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전날 대비 3계단 오른 3위에 올라 이 차트에서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 외에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파라과이 등 총 16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Who'는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매력적인 곡이다. 중독성 있는 비트에 지민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곡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 23일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선보인 무대는 외신의 호평을 받을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종료 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퍼포먼스 영상은 다양한 국가/지역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을 장악했고 이러한 관심은 음원 차트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Who'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하는 힙합 R&B 장르다. 섹시하고 당돌한 느낌의 비트와 리듬감에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라는 순애보적 가사가 더해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김지
"'워터밤은 키스오브라이프가 다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만큼 자신도 있어요. '워터밤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습니다."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서머 퀸' 자리를 노린다.키스오브라이프는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스티키)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키스오브라이프는 7월 열리는 '워터밤' 출격을 앞두고 있다. 나띠는 "어제도 워터밤 연습을 하고 왔다. 저희가 되게 좋아하는 행사다. 연습생 때부터 데뷔 후 꼭 나가고 싶은 곳이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 더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 안무적으로 빼는 부분도 많다. 대중과 교감하면서 놀고 싶다"며 "재밌는 무대를 선보여 페스티벌에서 키스오브라이프가 한 부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들은 지난 4월 발매한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로 호성적을 냈다. 이에 새 앨범의 성적에도 자연스레 기대감이 생겼다. 나띠는 "'Midas Touch'로 미국 '빌보드 200' 안에 들었다. 이번엔 좀 더 높게 잡아서 '핫 100' 안에 들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쥴리도 "목표는 늘 높게 잡으려고 한다. 저번에도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서 앵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는데, 저번 보다도 이번에 더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대단한 선배, 동료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건 알지만, 열심히 해서 음방 1위 뿐만 아니라 한국 차트 안에서도 성적 점점 올라가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qu
그룹 라이즈(RIIZE)가 첫 미니앨범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2연속 밀리언셀러 기록도 세웠다.지난 17일 발매된 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은 4일 발표된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랐으며, 한터차트에 따르면 발매 후 첫 일주일 동안 1,255,015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이로써 라이즈는 2023년 9월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이번 앨범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며 뚜렷한 ‘성장과 실현’의 팀 컬러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앨범 TOP100 차트 1위 및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1위·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더불어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도 피크 순위 기준 멜론 TOP100 16위·HOT100(발매 30일 이내) 2위, 벅스 실시간 3위, 바이브 급상승 1위 등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반 뿐만 아니라 음원에서도 확신의 ‘라이즈 붐’을 이어가는 중이다.라이즈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M·SBS FiL '더쇼'를 시작으로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oom Boom Bass' 무대를 선사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악뮤(AKMU)의 미니 3집 타이틀곡 'Hero'(히어로)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발매된 악뮤의 신곡 'Hero'는 네이버 바이브 1위를 기록했다.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서도 상위권에 안착,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음악팬들은 새로운 악뮤표 '러브송'의 탄생에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어쿠스틱 사운드 위 멤버들의 담백하고 포근한 보컬이 귓가를 파고든 가운데, 후렴구 구간 마법 주문을 외우듯 반복되는 노랫말은 듣는 이에게 짙은 중독성을 선사했다.'Hero' 뮤직비디오는 동화적 상상력이 가득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Hero'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 사랑을 찾고 난 뒤 겨울에서 봄으로 변화하는 연출, 애니메이션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영상미 등이 AKMU 음악 세계에 숨을 불어넣었다.'롱디', '케익의 평화', '답답해' 등 수록곡들도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한 친근한 사랑 이야기가 공감을 끌어낸 한편, 그 속에 깃든 독창적 어법이 듣는 재미를 톡톡히 더했다는 호평이 쏟아진다. 이와 함께 음원 또한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악뮤는 오는 15·16일 양일간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단독 콘서트 [10VE]를 개최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활동 저변 확장에 나선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이브(Yves)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브의 첫 EP 'LOOP(루프)'는 공개 직후 뉴질랜드, 라트비아, 멕시코, 브라질, 칠레,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폴란드, 페루, 핀란드 등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도, 노르웨이에서는 2위, 태국, 터키, 홍콩, 베트남에서는 3위를 기록한 가운데, 세계 음악 시장 1위인 미국에서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LOOP'는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8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 내 이브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타이틀곡 'LOOP (feat. Lil Cherry)'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이 곡은 4개 지역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안착하며 솔로 데뷔 청신호를 밝혔다.'LOOP'는 이브가 데뷔 약 6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EP다. 오랜 시간 일정한 시스템에 자신을 맞춰온 이브가 규칙의 고리(Loop)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탐구한 결과물을 다채로운 장르로 담아냈다. 내면에 깊게 뿌리 내린 음악적 열정을 꽃피워 한층 단단해진 이브의 면모를 만날 수 있다.실제 'LOOP'를 들은 리스너들은 "이브 그 자체의 앨범", "이브처럼 감각적이고 세련됐다", "노래부터 안무까지 하나하나 신경쓴 게 티가 난다", "음악적으로 시도하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표현한 것 같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이브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LOOP (feat. Lil Cherry)' 무대로 솔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아르테미스가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아르테미스(ARTMS)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정규앨범 'Dall(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멤버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대중 앞에 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간 멤버들은 유닛 및 솔로 활동을 펼쳐왔다. 희진은 "뜨거운 여름에 맞춰 정말 뜨겁게 준비한 앨범을 발매하게 돼 기쁘다. 저희가 오랜 시간에 걸쳐 앨범을 준비하다 보니 그만큼 더 열심히 했다. 또 저희 스스로에게 너무 진심인 만큼 긴장도 됐다"고 말했다.하슬은 "솔직히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굉장히 오랜 기간 이 앨범을 준비했다"며 "이 긴 시간 지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고 정말 즐겁게 준비해 준 멤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이번 앨범, 그렇기 때문에 더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오랜 기간 준비한 곡인 만큼 애정과 자신감도 넘쳤다. 희진은 "'Virtual Angel'(버추얼 엔젤)이 괜히 타이틀 곡이 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게 조금 TMI긴 한데, 방금 무대를 보여드릴 때도 벅차올라 눈물이 날 뻔했다. 그 정도로 아끼는 곡이고 되게 애정이 많다"며 타이틀곡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하슬도 "처음에 대표님이 어떤 곡이 타이틀인지 알려주지 않고 'Virtual Angel'과 다른 곡을 들려주셨다. 그런데 저희가 두 곡을 듣자마자 만장일치로 'Virtual Angel'을 타이틀로 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솔직히 처음에 'Virtual Angel'이라는 표현을 듣고 '엥?' 했다. 처음 들어보는 단어 조합이라 당황스러웠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이해가 되고
그룹 아르테미스가 빌보드와 음악방송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아르테미스(ARTMS)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정규앨범 'Dall(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최리는 "꿈은 크게 가지는 게 가장 좋으니까 빌보드 1위를 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리고 음악방송 1위를 하면 대표님께서 사비로 멤버당 하나씩 가방을 사주신다고 했다.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희진은 "'Virtual Angel'(버추얼 엔젤)이 괜히 타이틀 곡이 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게 조금 TMI긴 한데, 방금 무대를 보여드릴 때도 벅차올라 눈물이 날 뻔했다. 그 정도로 아끼는 곡이고 되게 애정이 많다"며 타이틀곡을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하슬도 "처음에 대표님이 어떤 곡이 타이틀인지 알려주지 않고 'Virtual Angel'과 다른 곡을 들려주셨다. 그런데 저희가 두 곡을 듣자마자 만장일치로 'Virtual Angel'을 타이틀로 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솔직히 처음에 'Virtual Angel'이라는 표현을 듣고 '엥?' 했다. 처음 들어보는 단어 조합이라 당황스러웠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이해가 되고 아르테미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깔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Dall'에는 타이틀곡 'Virtual Angel'(버추얼 엔젤)을 비롯해 프리미어 싱글로 선보인 'Flower Rhythm'(플라워 리듬), 'Candy Crush'(캔디 크러쉬), 'Air'(에어), 'Birth'(벌쓰)를 비롯해 'url'(유알엘), 'Sparkle(스파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chhiker's Guide to the Galaxy)',
트레저가신곡 'KING KONG'(킹콩)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 발매된 트레저의 신곡 'KING KONG'은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8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최근 투어를 진행 중인 아시아를 비롯 글로벌 전역에서 고른 인기 분포를 보인 가운데, 일본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라쿠텐뮤직, AWA 실시간 차트 정상으로 직행했으며, 메인 차트라고 할 수 있는 현지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톱 100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최상위권에 올랐다. 도심 속 숨막히는 추격전, 안개가 자욱한 미지의 섬 등 'KING KONG'이라는 키워드를 압도적인 스케일로 눈길을 끈 것.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미가 콘셉트에 완벽하게 녹아든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반응이다.곡에 어울리는 퍼포먼스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킹콩'을 묘사한 직관적 안무부터 다인원을 십분 활용한 고난도 댄스 브레이크, 그리고 크럼프 장르의 가미로 볼거리를 더해 압도적 쾌감을 선사하며 이들이 펼칠 음악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이와 더불어 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며 하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COLOURS'(컬러스) 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솔라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2집 'COLOURS' 활동을 마쳤다. 'COLOURS'는 솔라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양한 색깔로 표현한 앨범으로, 각기 다른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솔라는 자작곡 4곡을 포함해 대부분의 수록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약 2년 1개월 만의 솔로 컴백에 팬들도 화답했다. 'COLOURS'는 발매 직후 전 세계 5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10위에도 랭크되며 글로벌 시장 내 솔라의 인기를 증명했다.특히, 솔라는 록 장르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 타이틀곡 'But I'(벗 아이)로 SBS M·SBS FiL '더쇼'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But I' 무대를 통해 솔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밴드 세션과 호흡을 맞췄다. 강렬한 샤우팅과 함께 객석을 향해 하이킥을 날리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솔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보깅 댄스에 도전한 수록곡 'Colors' 무대도 공개,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동작들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솔라는 "오랜만에 팬 여러분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항상 온몸 다해 응원해 주는 팬들 덕분에 늘 감동 받고 힘을 얻는 것 같다. 제게 보내주시는 소중한 마음들을 자양분 삼아 곧 펼쳐지는 아시아 투어에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솔라는 내달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첫 단독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