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하숙24번지' 민도희 “그에게는 아직 열두근의 목살이 남아있습니다”

    '하숙24번지' 민도희 “그에게는 아직 열두근의 목살이 남아있습니다”

    MBC 에브리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 하숙24번지에 출연중인 민도희가 2014 대한민국 영화계를 흔들었던 영화 명량을 패러디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하숙24번지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아래층에 살고있는 하숙생 이재환에게 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민도희의 알콩달콩한 스토리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민도희의 이같은 관심은 운동남 김동준의 뜻하지 않은 방해전략으로 인해 번번히 전달되지 못...

  • '명량', 중국상륙작전…중국버전, 러닝타임 20분 줄인다

    '명량', 중국상륙작전…중국버전, 러닝타임 20분 줄인다

    전국 관객 1,760만 명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쓴 '명량'이 중국에 상륙한다. 20일 CJ E&M 측은 “'명량'이 연내 중국 전역 3,000여개 극장(전체 약 4700여개)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중국 최대 국영배급사 CFG(China Film Group)가 배급을 맡는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관객 정서에 맞게 20분 가량 런닝타임을 줄인 버전(108분)으로 개봉할 예정”이라며 “드라마의 비중을 줄여 해상전투신을 상...

  • '한밤' 영화 '명량' 측,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한밤' 영화 '명량' 측,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SBS '한밤' 방송화면 캡처 영화 '명량'의 배설 장군 고증문제가 화제가 된 가운데, 제작사와 후손들이 상반된 주장을 내놓았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명량’ 속 배설 장군 논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영화 '명량'에서 배설 장군은 거북선을 불태우고 이순신 장군의 암살을 시도한 인물로 묘사됐지만, 실제로는 명량해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배설 장군 후손 배재관 씨는 “...

  • 배설 후손 측, “'명량' 배급사 CJ E&M 형사고소 할 것”

    배설 후손 측, “'명량' 배급사 CJ E&M 형사고소 할 것”

    배설 장군의 후손인 경주 배씨 비상대책위원회가 영화 '명량' 배급사인 CJ E&M을 형사고소 할 계획이다. 경주 배씨 비상대책이원회(이하 비대위) 대변인 배윤호 씨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오후 2시에 영화 '명량'의 배급사인 씨제이이앤엠(CJ E&M)을 성주경찰서에 형사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부된 고소장에서 경주 배씨 비대위 측은 CJ E&M 측을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사자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며 “영화 상영 후 ...

  • 19회 BIFF, 최민식 '명량' 촬영 도중 신신, '안드로메다' 다녀온 사연

    19회 BIFF, 최민식 '명량' 촬영 도중 신신, '안드로메다' 다녀온 사연

    배우 최민식이 '명량'을 찍던 도중 졸도했던 사건을 털어놨다. 최민식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최민식은 최근 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날 최민식은 '명량'과 관련, ...

  • 19회 BIFF, 최민식 “매일이 천행…난, AS 필요한 하자투성이”

    19회 BIFF, 최민식 “매일이 천행…난, AS 필요한 하자투성이”

    배우 최민식이 '인간 최민식'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최민식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최민식은 최근 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날 최민식은 “하루하루가 천행이다. 위...

  • 19회 BIFF,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첫인상 평범했다. 그런데…”

    19회 BIFF,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첫인상 평범했다. 그런데…”

    최민식이 '루시'에서 호흡을 맞춘 스칼렛 요한슨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최민식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최민식은 최근 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날 최민식은 “'루시'...

  • 19회 BIFF, '명량', 제23회 부일 영화상 최고의 별이 되다 (종합)

    19회 BIFF, '명량', 제23회 부일 영화상 최고의 별이 되다 (종합)

    한국 영화 흥행사를 새롭게 쓴 ‘명량’이 제23회 부일영화상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1,000만 흥행을 일군 ‘변호인’은 남자 주연상(송강호)을 비롯해 남녀 조연상(곽도원, 김영애) 그리고 부일독자심사단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제23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수상자 위주로만 참석해 간소하게 치러졌던 예년에 비해 올해에는 화려한 레드카펫을...

  • '명량' 권율, 부일영화상 사회자 낙점…류현경과 호흡

    '명량' 권율, 부일영화상 사회자 낙점…류현경과 호흡

    배우 권율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바쁜 행보를 이어나간다. 권율은 오는 3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제 23회 부일영화상 시상식 사회자로 낙점됐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국내 최초로 출범된 영화상으로 올해로 제 23회를 맞는다. 텔레비전보급이 확대되고 TV드라마가 ‘안방극장’이라는 이름을 얻으면서 결국 1973년 제16회 영화상을 끝으로 중단됐지만, 35년 만인 2008년 화려하게 부활하며 부산의 대표...

  • 19회 BIFF, 최민식 “'루시' 계약서, 한국인 비하 금지 항목 있었다”

    19회 BIFF, 최민식 “'루시' 계약서, 한국인 비하 금지 항목 있었다”

    최민식이 할리우드 영화 '루시' 계약서에 대해 언급했다. 최민식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최민식은 최근 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최민식은 '루시'와 관련해 “뤽 베송 ...

  • 19회 BIFF, 최민식 “'명량' 1800만 기록 넘어서는 작품, 머지않아 나올 것”

    19회 BIFF, 최민식 “'명량' 1800만 기록 넘어서는 작품, 머지않아 나올 것”

    최민식이 영화 '명량'의 1800만 관객 돌파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민식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토크 '더 보이는 인터뷰'에 참석,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민식은 “1800만이란 숫자가 숫자 개념으로 봤을 때 서울 경기 지역 수도권 인구가 다 봤다는 것이 아니냐.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생각을 한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 경주배씨 대종회 “'명량'에 담긴 김한민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반박

    경주배씨 대종회 “'명량'에 담긴 김한민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반박

    배설 장군의 후손인 경주배씨 대종회가 '명량' 김한민 감독의 발언에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김한민 감독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1 '한국 한국인'에서 “내가 영화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분명하게 이 시대와 통용되는, 시대정신이 반영되는 영화가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며 “그런 영화들을 대한민국 관객들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 사실 세계 어디를 봐도 이런 분위기는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김한민 감독의 발언에 대해 배설 장군...

  • 이정현 측, 김한민 감독과 열애? "혼사 막혀요" 부인

    이정현 측, 김한민 감독과 열애? "혼사 막혀요" 부인

    “이정현 씨 혼사 막혀요.”(웃음) 배우 이정현이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열애설에 대해 “이정현 씨 혼사 막혀요”라고 웃음으로 대처했다. 25일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어, ‘명량’으로 인연을 맺은 이정현과 김한민 감독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정현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저희도 기사 때문에 너무 당황스럽고, 깜짝 놀랐...

  • 배설 후손 측 “'명량' 배급사와 제작사 형사고소 할 것”(전문)

    배설 후손 측 “'명량' 배급사와 제작사 형사고소 할 것”(전문)

    배설 장군의 후손 측이 영화 '명량'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과 제작사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경주 배씨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23일 “경주 배씨 대종회는 23일(오늘) 정오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종회사무실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결과 배설 장군을 왜곡한 '명량' 제작사와 배급사에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CJ엔터테인먼트는 언론을 통해 '제작사와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지난 22일...

  • 배설 후손 측, '명량' 군부대 무료 상영 "중지해 달라" 민원

    배설 후손 측, '명량' 군부대 무료 상영 "중지해 달라" 민원

    배설 후손 측이 ‘명량’의 무료 상영 소식에 “상영을 중지해 달라”는 민원을 신청했다. 경주배씨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1일 오후 “내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국방부와 영화사가 영화 ‘명량’을 군부대 100곳에서 군인 6만 명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급하게 상영을 중지해 달라는 민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비대위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