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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창기의 흥청망청] '모범택시', 신의 한수가 된 '학폭 논란'

    [박창기의 흥청망청] '모범택시', 신의 한수가 된 '학폭 논란'

    ≪박창기의 흥청망청≫ 흥행 드라마의 성공의 비결과 망작 드라마의 실패 요인을 시청자의 눈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의 사견은 덤입니다. 시청률부터 등장인물, 제작의도까지 더욱 낱낱이 파헤쳐 미처 보지 못했던 내용을 짚어드리겠습니다. '24일 16%' 지난주 토요일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시청률이다. 19세 이하 관람 불가라는 악조건을 뚫고 얻은 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타이틀. 호성...

  • 심은우, 학폭 인정 후 근황 [TEN★]

    심은우, 학폭 인정 후 근황 [TEN★]

    배우 심은우가 학폭(학교 폭력) 인정 후 근황을 전했다. 심은우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냠냐냐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우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다. 그는 몸을 한껏 낮춘 채 고양이와 교감하고 있다. 특히 심은우는 학폭 인정 후 약 한 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심은우는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며 학폭을 인정했다. 그는 &quo...

  • 서예지 "여우 같은 짓은 못하겠다"…과거 인터뷰 재조명

    서예지 "여우 같은 짓은 못하겠다"…과거 인터뷰 재조명

    각종 의혹으로 논란이 불거진 배우 서예지의 영화 '다른 길이 있다'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7년 1월 개봉한 '다른 길이 있다'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기로 한 두 사람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서예지는 극 중 힘든 삶을 살다가 동반 자살을 결심하는 정원 역을 맡았다. 당시 서예지는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재욱과의 호흡에 관해 "나는 작품을 찍을 ...

  • 서예지 "학창 시절? 친구 없이 왕따 마냥…"

    서예지 "학창 시절? 친구 없이 왕따 마냥…"

    배우 서예지의 과거 인터뷰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서예지는 2016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억척 처녀 가장 심순덕 역을 맡았다. 그는 당시 아리랑TV에 출연해 홍보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서예지는 "학창 시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는 MC의 물음에 "학창 시절에 딱히 기억에 남는 건 없다. 수능, 모의고사, 과외에 대한 압박감이 심했다"며 "나는 친구들과 우르르 모여 수다 떠는 성격이 아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별명이 할머니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애들 수준에 맞춰 대화를 하기 보다는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래서 안 맞았다. 친구도 소수밖에 없었다. 왕따인 것 마냥. 그런 게 좋더라"라고 전했다."지금도 많이 변한 게 없나? 촬영하면서 많은 스태프와 어울려야 되지 않나?"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더 심해진 것 같다. 그래서 '이를 어쩌지?' 했는데 이현우와 홍빈이 도와줬다"며 "이현우가 애교가 많다. '누나'하면서 따르는데 잘 못 받아주겠더라. 동생인데도 먼저 다가가고 친해지는 걸 이현우가 알려줬다"고 설명했다.한편 서예지는 2018년 당시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를 시작으로 학교 폭력부터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비행기표 먹튀까지 각종 논란으로 파문이 일었다. 현재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내일의 기억'은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서신애,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피해 고백 후…

    서신애,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피해 고백 후…

    배우 서신애가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으로부터 학폭(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 서신애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ENTJ인 줄 알고 지냈던 INTJ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살짝 웃음기를 머금으며 긍정적인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신애는 최근 (여자)아이들의 수진에게 학폭 피해...

  • [TEN 이슈] "서예지 제보 합니다"…따옴표 속 증언, 진짜일까?

    [TEN 이슈] "서예지 제보 합니다"…따옴표 속 증언, 진짜일까?

    따옴표 속 증언들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배우 서예지가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전 연인 김정현 조종설로 시작해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유노윤호 가스라이팅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커뮤니티나 SNS 등을 통해 또 다른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고, 매체 기사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밤 "서예지씨와 일했던 스태프"라며 A 씨로부터 제보 전화...

  • 서예지, 하다 하다 비행기표 먹튀까지? [종합]

    서예지, 하다 하다 비행기표 먹튀까지? [종합]

    침묵이 끊임없는 의혹을 만들고 있다.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의 조종설부터 학폭(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거짓 인터뷰까지 각종 논란으로 파문이 일은 가운데, 이번에는 비행기표 먹튀 의혹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텐아시아는 16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바나나이슈'에는 서예지의 스페인 유학 시절에 관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서예지와 스페인에...

  • "서예지, 기자회견 통해서라도 억울함 밝혀지길" [종합]

    "서예지, 기자회견 통해서라도 억울함 밝혀지길" [종합]

    배우 서예지를 둘러싼 의혹의 진실은 무엇일까. 각종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그를 옹호하는 누리꾼의 증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를 옹호하는 글이 게재됐다. 서예지의 전 스태프라는 누리꾼 A씨는 "이번 사건 전후 사정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나중에 진실은 밝혀지리라 믿고 있다가 소설 같은 뉴스에 잠이 안 온다"며 입을 뗐다. 엔터 업계에서 13년...

  • "서예지 인성? 손발이 떨려요" [종합]

    "서예지 인성? 손발이 떨려요" [종합]

    배우 서예지가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의 조종설부터 학폭(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까지 각종 논란으로 데뷔 이래 최대 위기에 처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글이 '성지'가 돼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7년 10월 14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서예지의 인성을 묻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 A씨는 "몇 년 같이 일한 사람으로 다시는 안 엮이고 싶다. 일하면서 엄청 울고 많이 힘들어서...

  • 서예지, 데뷔 이래 최대 위기…OCN '아일랜드' 출연은? [종합]

    서예지, 데뷔 이래 최대 위기…OCN '아일랜드' 출연은? [종합]

    배우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그가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 무사히 출연할 수 있을까.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물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이와 관련해 OCN 측은 14일 텐아시아에 "출연 불발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

  • 서예지, 엎친 데 덮친 격…학폭 의혹 재점화 [종합]

    서예지, 엎친 데 덮친 격…학폭 의혹 재점화 [종합]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의 과거 열애설 및 조종설 의혹에 휘말린 데 이어, 또다시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앞서 서예지의 학폭 의혹은 지난 2월부터 비롯됐다. 당시 서예지가 과거 학폭의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잇달아 등장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나 이를 반박하는 누리꾼이 나타났고 상황은 역전됐다. 폭로자의 글이 삭제되면서 주장에 대한 신빙성을 잃은 것. 이후 소속사의 뚜렷한 입장은 나오지 ...

  • 박초롱 동창 A씨, 옹호글 올렸다가 '뭇매'→삭제 [종합]

    박초롱 동창 A씨, 옹호글 올렸다가 '뭇매'→삭제 [종합]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이 학폭(학교 폭력)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가운데, 학창 시절을 함께 보냈다고 주장하는 동창 A씨가 옹호글을 올렸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초롱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는 김씨의 폭로를 반박하는 글이 등장했다. A씨는 "지금 박초롱에게 일어난 일들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다. 그간 박초롱이 하지 않았던 내용조차 사실이 되어 피해를 받는 것이 안타까워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 박초롱 측 "김씨 녹취록 악의적 왜곡, 학폭 인정 아냐" [전문]

    박초롱 측 "김씨 녹취록 악의적 왜곡, 학폭 인정 아냐" [전문]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 모씨가 공개한 녹취록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7일 "김씨가 녹취 일부만 발췌해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며 학교 폭력 의혹에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씨가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박초롱을) 협박해 왔다"며 "돌발 행동의 우려로 자세한 내용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며 사과했을 뿐 폭행...

  • 박초롱 학폭 피해자 A씨, 통화 녹취록 공개 [종합]

    박초롱 학폭 피해자 A씨, 통화 녹취록 공개 [종합]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이 미성년자 당시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학폭(학교 폭력) 만큼은 결백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박초롱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주장한 A씨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박초롱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는 결단코 김씨가 주장하는 것처럼 뺨을 때린 적도, 옷을 벗긴 적도, 폭행을 행한 적도 없다"면서 "이와 관련해 당시 현장 증언들과 김씨와의 통화 녹취록 등을 바탕으로 결백을...

  • '달뜨강', 동북공정 논란? "한자 고증 잘못 맞아…재편집할 것" [공식]

    '달뜨강', 동북공정 논란? "한자 고증 잘못 맞아…재편집할 것" [공식]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하 '달뜨강')이 때아닌 동북공정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어 간체 사용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해명 요구가 쏟아진 것. 이로 인해 주연 배우 교체 이후 또 다른 위기에 봉착했다.문제의 장면은 지난달 30일 방영된 '달뜨강' 14회차에서 비롯됐다. 극 중 해모용(최유화 분)이 남긴 편지를 고건이 읽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문서 내 글씨가 중국 본토에서 사용되는 간체자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동북공정으로 시끄러운 지금, 공영방송이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적지 않았다.간체자는 중국에서 본래의 복잡한 한자 점획을 간단하게 변형시켜 만든 문자로, 1946년에 한자의 자획을 간략화하기 시작했다. 이후 1956년에는 한자 간화 방안이 정식 공포됐다.앞서 주연 배우였던 지수가 학폭(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했다. 이에 대체 배우로 나인우가 투입되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보였다. 이런 가운데, '달뜨강'이 논란을 해결하고 종영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이와 관련해 '달뜨강' 측은 7일 텐아시아에 "해당 논란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한자 고증이 잘못된 것 맞다. 재방송부터 다시 편집 후 VOD도 수정하겠다"고 전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