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정현 열애설·조종설 의혹
소속사 측 "일절 사실이 아니다"
학폭부터 스태프 갑질까지
끊임없이 쏟아지는 폭로
과거 성지글 '화제'
소속사 측 "일절 사실이 아니다"
학폭부터 스태프 갑질까지
끊임없이 쏟아지는 폭로
과거 성지글 '화제'

2017년 10월 14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서예지의 인성을 묻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 A씨는 "몇 년 같이 일한 사람으로 다시는 안 엮이고 싶다. 일하면서 엄청 울고 많이 힘들어서 TV에 나오면 손발이 떨린다"고 털어놓았다.
ADVERTISEMENT
현재 서예지를 향한 폭로가 잇달아 등장하면서 해당 글에 대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현은 제작진에게 여주인공이었던 서현과의 스킨십을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이 중심에는 서예지가 있었다.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쉽 노노", "로맨스 없게 스킨십 없게 잘 바꿔서 가기" 등을 요구했다.
ADVERTISEMENT
이후 탄력이라도 받은 듯 서예지를 향한 학폭 의혹이 재점화됐다. 서예지와 중학교 동창이라는 누리꾼 C씨는 "서예지가 마음에 안 드는 친구들을 때리고 물건처럼 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폭이 안 터진 이유는 아기 엄마들이라 쉽게 나설 수 없기 때문이다. 나도 아기 엄마라 그 마음을 알고 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 배우가 어떠한 의지를 가지지 않고 연기와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학폭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알렸다.
ADVERTISEMENT
현재 서예지를 향한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의혹들은 결국 연예계 활동에 발목을 잡았다. 이로 인해 출연을 앞둔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도 확정할 수 없게 됐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