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SNS 통해 근황 공개
학폭 인정 후 한 달만
학폭 인정 후 한 달만

공개된 사진 속 심은우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다. 그는 몸을 한껏 낮춘 채 고양이와 교감하고 있다. 특히 심은우는 학폭 인정 후 약 한 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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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린 날 아무 생각 없이 행했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오랜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지금의 자신에 대한 깊은 고민을 했다. 이제라도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타인에게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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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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