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이 엄마'이자 '선재 장모님' 정영주가 스페셜 MC를 맡는다. 정영주는 극 중 사위 변우석을 "'변 서방'이라고 저장했다”며 여전히 활발한 '선업튀 단톡방'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끈다. 정영주는 "우석이는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며 변우석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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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차 뮤지컬 배우' 안세하는 정상훈-정문성-이규형과 함께 쿼드러플 캐스팅으로 화제 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안세하는 '1인 9역'을 해내야 하는 주연 '다이스퀴스' 역할을 맡아 평소와 다른 '예민 보스'로 돌변해 있었는데 "정상훈, 정문성, 이규형과 달리 혼자 초연으로 합류하게 됐다"는 안세하의 말에 31년 차 뮤지컬 디바 정영주는 "혼자 새로 들어가는 부담감이 정말 크다"라며 폭풍 공감했다.
그러나 본격 연습에 들어가자 연출진, 선배들도 놀랄 수준급 열연으로 뮤지컬 연습 현장을 압도한 안세하는 급기야 선배들에 '키스신 강의'까지 펼쳐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과연 정상훈-정문성 베테랑 선배들과 불붙은 키스신 배틀 승자는 누가 될 것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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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는 15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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