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경호 업체가 공항 게이트를 막을 권한이 있냐. 어이없다", "연예인 얼굴에 먹칠하냐", "BTS나 블랙핑크처럼 더 인기 많은 월드 스타도 안 저런다. 유난 떤다", "연예인 공화국이냐", "이럴 거면 전세기 타고 다녀라" 등 비난을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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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 경호원 대상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발 방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일반 승객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점과 이런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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