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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광희, 임시완과 SNS 언팔했다…"연예인병 결려, 애진작 끊었다" ('가내조공업')

    [종합] 광희, 임시완과 SNS 언팔했다…"연예인병 결려, 애진작 끊었다" ('가내조공업')

    제국의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채널 '캐릿'의 콘텐츠 '가내조공업'에는 황광희의 절친 윤두준, 정용화,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나는 광희 형에게 서운한 적 있었다. 팔로우를 끊었었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황광희는 "그때 연예인병 걸렸다. 느낌 있게 0으로 해놓은 거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정용화는 "우리가 당연히 팔로우 하는 사인 줄 알았다. 연락하려고 들어갔는데 팔로우가 끊어져 있는 거다. 그걸 보고 바로 전화해서 '어떻게 팔로우를 끊을 수가 있어?' 했다. 그랬더니 결국엔 다시 하더라"고 폭로했다. 황광희는 “멤버들만 하고 싶었는데 용화가 하고 싶다 그래서 용화까지 팔로우 했다. 그랬더니 9명이 됐다. 이럴 바엔 다 하지 말자 해서 다 끊었다"며 "너를 두 번씩이나 죽였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임시완도 끊었냐고 묻자 황광희는 "애진작에 끊었어 임시완은"이라며 "걔가 내 팔로워수 이겼지 않나. '오징어 게임2' 하면 또 얼마나 올라가겠나. 너네는 그런 고통을 모른다"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해인, 광희 사과 받았다…"흥분했다" 에 "시간 맞춰 보자"로 화답 [TEN이슈]

    정해인, 광희 사과 받았다…"흥분했다" 에 "시간 맞춰 보자"로 화답 [TEN이슈]

    배우 정해인이 방송인 광희의 공개 사과를 훈훈하게 받았다. 광희는 지난 16일 정해인의 계정 속 정해인, 임시완의 투샷 게시물에 사과 댓글을 남겼다. 그는 "시완이 친구 방송인 광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며 "다름이 아니고 오늘 9월 6일 '핑계고'에서 시완이와 정해인님 여행 이야기를 하던 중 저도 흥분한 나머지 '시완이가 정해인이랑 여행 다녀왔다며'라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정해인님께 '정해인'이라 해서 영상을 보는 내내 '님'을 붙여 말하지 못한 것에 마음이 쓰여 이렇게 댓글로 인사와 마음을 전합니다"고 사과했다. 이에 정해인은 17일 해당 댓글에 "안녕하세요!"라며 "아이구 안 그래도 같은 동갑이라 시완이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 시완이랑 시간 맞춰서 같이 봐요!"라고 화답했다. 정해인과 1988년생으로 동갑내기인 광희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임시완에 관해 얘기하며 "얘 정해인이랑 (여행) 갔다 왔더라"며 "진짜 어이없다. 얘가 생전에 누구랑 여행 가자고 글 올리는 애가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정해인, 임시완과 최근 JTBC '배우는 여행중'에 출연했다. 임시완은 오는 27일 영화 '1947 보스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광희 "무도 전까지 허영 심해…명품 산 걸로 따지면 이미 앰버서더" ('핑계고')

    광희 "무도 전까지 허영 심해…명품 산 걸로 따지면 이미 앰버서더" ('핑계고')

    방송인 광희와 배우 임시완이 출연해 무한도전에 얽혔던 비화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16일 ‘단짝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재석은 광희에게 “요즘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광희는 “타이어 휠을 갈았다”고 말해 황당해했다. 광희는 “이 정도면 휠이 정주행해도 옆으로 휠 거라고 갈아주셨다”라고 답했다. 차를 10년이나 탔다는 말에 놀란 지석진에 유재석은 “광희도 되게 검소하게 산다”고 덧붙였다.이어 광희는 “타이어를 갈러 갔는데, 휠이 그냥 바로 정주행해도 옆으로 휠 거라고. 그정도로 오랫동안 탔다고 갈아주셨다”고 이야기했고, 지석진은 “그정도면 차 바꿀만도 한데”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유재석은 “얘가 그렇게 돈을 함부로 안 쓴다”라며 광희를 옹호하자 광희는 “재석이 형 만나고 나서 ‘무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하고 나서. 그전까지는 허영 장난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에 임시완도 호응하며 “맞다. 선배님(유재석) 영향 진짜 많이 받았다. 원래 명품 이런 거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본인을 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광희는 “산(구매) 정도로 했으면, 나 벌써 앰배서더 돼야 했었다”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시완은 “그랬었는데, 선배님이랑 같이 ‘무한도전’ 했던 때가 기점이었던 것 같다. 그때 이후로 완전 칩거 생활할 정도로. 너무 갇혀사는 것 같아서 걱정도 됐다”며 절친 광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광희는 지난 2015년 5월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으로 새로운 멤버가 됐지만, 군대 입대 기간 중 ‘무한도전’이 폐지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종이 인형' 황광희 몸무게=51kg…전소민 "내가 더 나가" 깜짝('런닝맨')

    [종합] '종이 인형' 황광희 몸무게=51kg…전소민 "내가 더 나가" 깜짝('런닝맨')

    방송인 황광희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로 꾸며져 배지 모으기 미션에 나선 전 야구선수 이대호,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은 부안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게스트가 있다는 말에 '런닝맨'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그래요?", 하하는 "게스트가 있어?"라고, 전소민은 "멀리 왔다"라고 말했다. 게스트로 등장한 건 이대호와 황광희였다. 유재석은 "광희가 '런닝맨'에 나왔었는데 큰 활약을 못 했다. 광희가 늘 '안녕하세요 광희입니다'라고 하고 결국 화내다 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기가 화를 내는 이유는 뜻대로 안 돼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호 팀, 광희 팀으로 나누어 첫 번째 게임 굴곡진 발야구를 시작했다. 경사진 루가 있는 미끄러운 경기장에서 발야구를 하는 것이었다. 제작진은 "단 60kg 이하인 지효, 소민, 광희 씨에게는 특별 찬스가 주어진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광희에게 뭘 주냐?"라고 물었다. 전소민은 "너 몸무게 60kg 안 넘지?"라고 재차 물었다. 황광희는 "나름 증량한 것처럼 거짓말로 59kg라고 썼는데 사실 51kg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소민은 "야 나랑 똑같아. 내가 더 나가"라고 말했다. 하하는 "너 지금 날아갈 것 같은데"라고 했다. 황광희는 "어쩐지 계속 몸무게를 여쭤보더라"고 털어놓았다. 유재석은 이대호의 몸무게에 관해 물었다. 이대호는 "135kg다. 초등학교 5학년 때 60kg였다"라고 답했다. 양세찬은 "2배가 넘어"라고 전했다. 이후 황광희는 "웬일이야 나. '런닝맨'에서 레드카펫을 밟게 되다니"라며 감격했다. 이어 "레드카펫에 황광희 씨가, 레드카펫이 제아무리 저

  • 톰 크루즈 '미임파'인 줄…혼란·두려움 그 자체, 역대급 추리 추격전('런닝맨')

    톰 크루즈 '미임파'인 줄…혼란·두려움 그 자체, 역대급 추리 추격전('런닝맨')

    SBS '런닝맨'에서 혼란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역대급 추리, 추격전이 펼쳐진다. '구전마을의 비밀', '괴도 런닝맨의 도발', '이공이이 : 진실 혹은 누명' 레이스 등 다양한 추리 특집을 통해 '런닝맨' 시그니처 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앞서 지난주 방송 말미에 추리, 추격전이 결합된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주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로 또 한 번의 레전드 레이스 탄생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멤버들과 게스트 이대호, 광희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에 초대되어 배지 모으기 미션에 도전했다. 획득한 배지는 상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상금이 순식간에 불타오르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허구의 세계를 만든 빌런을 찾아 대장과 함께 탈출해야 한다는 룰이 밝혀지자 혼란에 빠졌다. 숨겨진 실체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반전과 혼란을 거듭하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큰 호기심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추리 에이스' 유재석은 단번에 힌트를 추리하는 유셜록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광희는 "'미션임파서블' 찍는 거 같아"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특유의 민첩함으로 도망 다니며 힌트를 단독 사수에 나섰다. 이대호 역시 장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탈출을 위해 애썼다고 그는 "야구 경기를 할 때보다 더 뛰었다. 너무 힘들다"라고 고백하기도. 송지효는 종잡을 수 없는 추리력으로 레이스의 판을 뒤흔들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광희 "연습생 5년했는데 3초 분량, 성형 고백할 수밖에…항상 절박했다" ('유퀴즈')

    [종합] 광희 "연습생 5년했는데 3초 분량, 성형 고백할 수밖에…항상 절박했다" ('유퀴즈')

    그룹 제국의 아이돌 출신 광희가 MBC '무한도전' 고정 멤버 합류 후 들었던 비난과 정면돌파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광희가 출연했다.어렸을 때부터 연예인 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광희. 이날 그는 "장기자랑 할 때 춤을 추고 후배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이유가 응원단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17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던 광희는 5년 뒤 데뷔하게 됐다. 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분량은 3초. 광희는 "많이 속상했었다. 멋진 퍼포먼스를 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그래서 노래도 춤도 생각하시는 것보다 조금 더 잘한다"고 했다.이어 "데뷔곡에서 3초, 많이 실망했다. 다음 곡에서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라며 "근데 누구 탓을 하겠나 내가 잘 어필을 하지 못했기 때문인 건데"라고 말했다.성형 사실을 고백하며 잭팟이 터진 광희. 그는 "아이돌 이미지가 성형을 이야기해서 굳이 좋을 게 없지 않나. 내가 이야기를 잘하니까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보자는 생각으로 했다. 너무 절박했죠. 항상"이라고 밝혔다.그렇게 예능 1순위가 된 광희는 '우리 결혼했어요'부터 '인기가요' 최장수 MC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받았다. '무한도전' 고정 멤버가 된 광광희는 "많은 분들이 그래도 찾아주시고 예뻐해 주셨다. 막상 '무한도전'에 합류했는데 너무 어려운 거다. 적응하는 데도 오래 걸렸고, 피드백이 '뽑아놨는데 못하네'라는 거였다"고 털어놨다.추격전 에피소드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했던 광희는 한 번에 시청자의 마음을

  • 광희, 비운의 '3초 파트'→'섭외 1순위' 예능돌…인고의 시간 고백('유퀴즈')

    광희, 비운의 '3초 파트'→'섭외 1순위' 예능돌…인고의 시간 고백('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내공:100’ 특집이 펼쳐진다.1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85회에는 방송인 광희, 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한다. 이들은 탄탄히 쌓아 올린 내공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열정의 인생사를 들려줄 계획이다.먼저 빛나는 예능감과 입담을 가진 ‘인간 비타민’ 광희와 토크를 나눈다. 고대했던 ‘유 퀴즈’ 출연에 한껏 흥분한 광희는 노래 실력을 뽐내며 등장,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녹화 내내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제국의 아이돌 당시 비운의 ‘3초 파트’ 주인공에서 ‘섭외 1순위’ 예능돌로 거듭나기까지 누구보다 치열하게 걸어온 길도 솔직하게 밝힌다. 남몰래 흘렸던 눈물과 노력의 시간, 이를 통해 맺은 결실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 안한별 사무관, 김재근 상사, 이기평 소방교, 김철현 소방위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에서의 열흘 간의 구조 활동 이야기를 전한다. 튀르키예 공항에서 무려 20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해 재난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의 급박한 상황, 투철한 사명감으로 생명의 최전선에서 벌인 사투, 8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기적 같은 순간들을 공유할 예정. 자기님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한 구조견 토백이의 늠름한 모습도 예고됐다.압도적인 피지컬과 불굴의 투지로 관록의 힘을 보여준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을 알아가는 시간이 계속된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운동 유전자로 유도를 시작하고, 유도 선수로 명성을 얻은 후 은퇴해 격투기 선

  • [종합] 광희야, 네가 왜 '더글로리'에서 나와?…"20분 촬영, 최고 아웃풋" ('라스')

    [종합] 광희야, 네가 왜 '더글로리'에서 나와?…"20분 촬영, 최고 아웃풋" ('라스')

    광희가 넷플릭스 ‘더글로리’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종이인형 특집으로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했다.이날 광희는 “입 주변이 부자연스럽다”는 김구라의 지적에 “과하게 넣었다”고 솔직하게 성형 시술을 고백했다. 이어 광희는 이어 광희는 김구라가 요즘 달라졌다며 “나오자마자 찢어발겨야 하는데 눈빛이 너무 따뜻하다. 두툼한 턱으로 물어뜯으라”며 “몇 번 프로그램을 같이 하다 보니 너무 잘해줘서 조지 클루니 같더라”고 말했다. 광희 173cm에 53kg로, 손목이 가늘어 액세서리를 하지 않는다며 “닭밝 느낌”이라고 자폭했다. 이어 “마른 몸 때문에 어깨뽕을 꼭 챙겼다. 이제 많이 안 한다”며 과거 굴욕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광희는 “항상 목이 아파서 도수치료를 다녔다. 1년 다녔는데도 안 고쳐졌다. 선생님이 평소 어떻게 다니는지 동영상을 찍어오라고 했다. 알고 보니 어깨 뽕을 많이 넣어서 어깨를 못 펴게 했던 거다. 뽕 때문에 목이 결리는지 몰랐다”고 밝혔다.광희는 최근 ‘더 글로리’에 라디오 DJ 역으로 특별출연 한 바 이다. 그는 “주변에서 어떻게 드라마에 나왔냐고 하기에 ‘무한도전’ 김은희 작가님 인연으로 하게 된 것 같다고 했더니 사람들이 무슨 소리냐고 하더라”며 캐스팅된 이유를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광희는 “대본에 앞뒤 상황이 있어야 하는데 그 신만 있었다”며 “내 라디오 멘트를 송혜교와 이도현이 듣더라. 연기를 더 잘할 걸 했다. 20분 촬영했다. 너무 아쉬웠는데 매니

  • [종합]명품 플랫폼 B사, 광희에 욕설 "미친 XX 아니야?"…가격 꼼수·가품 논란도('네고왕')

    [종합]명품 플랫폼 B사, 광희에 욕설 "미친 XX 아니야?"…가격 꼼수·가품 논란도('네고왕')

    '네고왕'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문제들에 대해 사과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엔 '네고왕'의 열네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사과로 오프닝을 열었다. 각종 기업 이슈에 대해 사죄했다.PD는 “콘텐츠를 만들 때 재미 위주로 만들다 보니 여러 기업에서 이슈가 생겼다”며 “시청자분도 불편해하셨고 광희씨에게 해를 끼쳤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광희도 "기업 분들도 네고왕이 처음이다 보니 시행착오가 있던 것 같다. (제작진이) 잘못한 점은 인정하고 가니까 멋있는 거 같다"며 "시청자분들이 좋은 네고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네고왕’ 측은 자막을 통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한 명품 브랜드 유통 플랫폼 B사 기업과의 네고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광희는 “명품 브랜드에서 나를 앰버서더로 왜 안 불러주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업체 측은 “싼 티 나서?”라고 답했다.또 대표가 80%의 네고를 요구하는 광희에게 “미친 XX 아니야?”라고 욕설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에도 기업은 '17% 할인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이전보다 가격을 올렸다는 주장과 할인을 적용해도 이전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해당 업체는 이같은 논란 외에도 가품 판정까지 잇따라 부정적인 이슈에 휩싸이고 있다.한편 '네고왕'은 출연자가 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가격을 네고한다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유세 팀 vs 씨투 팀, 자존심 건 '피구 대결'…승자는? ('노는 언니2')

    [종합] 유세 팀 vs 씨투 팀, 자존심 건 '피구 대결'…승자는? ('노는 언니2')

    스포츠 스타들이 자존심을 건 피구 대결을 펼쳤다.지난 5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 시즌2'에서는 '제1회 노는 언니 피구왕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MC 최성민은 대회 시작에 앞서 “상금 1000만원이 걸려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각 팀당 8명이 출전했고, 1명은 경기장 밖에서 대회를 지켜봤다. 먼저 유도 세팍타크로팀(이하 ‘유세 팀’)과 씨름 투기 팀(이하 ‘씨투 팀’)의 경기가 시작됐다.시작과 동시에 유세팀이 선공을 펼쳤고, 씨투 팀의 임수정이 탈락했다. 이를 본 MC 광희는 “확실히 본 게임은 다르다”며 긴장감을 유발했다.경기를 지켜보던 박세리는 “사람이 많으니 공이 잘 돈다”며 패스 전략의 중요성을 파악했다. 씨투 팀은 “차분하게 해”라며 경기에 집중했지만, 이어진 유세 팀의 공격에 태미가 수비에 실패했다.태미의 아웃 이후 씨투 팀은 공을 돌리며 분위기를 전환했지만, 공을 다시 유세 팀에게 넘겨줬다. 이후 재빠른 공격을 통해 씨투 팀 선수를 탈락시켰다. 피구 경기를 보던 육상팀의 오수경은 “위로 던지지 않고 옆으로 던지네”라며 감탄했다.어느덧 씨투 팀은 4명이 남았다. 공을 계속 돌리던 씨투 팀. 최성민은 “(씨투 팀에) 수비수들이 많기 때문에 잘 이용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씨투 팀의 윤서는 곧이어 강한 공격을 날렸지만, 공이 밖으로 나가 유세 팀에게 공격권을 내줬다. 카바디의 이현정 선수는 “저기 한 명이 커버를 해야 하는데”라며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공격권을 얻은 유세 팀의 규미는 씨투 팀의 양윤서를 공격해 탈락시켰다.씨투 팀의 남은 인원은 단 2명.

  • 광희, '네고왕' 왕의 귀환 "역시 보톡스 잘 맞았어"

    광희, '네고왕' 왕의 귀환 "역시 보톡스 잘 맞았어"

    광희가 '네고왕'에 돌아왔다.10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드디어 돌아온 광희' 편이 공개됐다.광희는 스튜디오에 들어서며 남다른 에너지로 "뭔 주접이야. 뭔 티저를 하겠대! 포스터가 왜 필요하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광희는 "'네고왕' 한다고 해서 최근에 터보샷도 맞았다"라며 '부스터샷'을 말실수해 웃음을 유발했다.또 포스터 시안을 본 광희는 "'네고왕' 촬영인데 디카프리오가 웬 말이냐"라고 툴툴거렸고, 촬영에 들어갔다. 자신의 사진을 모니터하던 광희는 "역시 보톡스 잘 맞았어"라며 남다른 만족감을 드러냈다.광희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고 스튜디오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광희는 "몰카 아니지? 나 집에 모카(반려견) 밥 주러 가야한다"라며 정신없는 분위기를 보였다.한편, 이와 함께 공개된 쿠키 영상에서는 1대 네고왕다운 모습으로 거리에서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임시완, 광희 축의금 5000만 원 해명 "원체 물욕 있어" ('아는 형님')

    [종합] 임시완, 광희 축의금 5000만 원 해명 "원체 물욕 있어" ('아는 형님')

    '아는 형님'에서 임시완이 광희를 언급했다.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하는 배우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자신의 별명을 장교 빌런으로 적었다. 그는 "(옥)택연이 여기 나왔을 때 캡틴 코리아 얘기하지 않았나. 그때 나도 같이 행사 했었다"며 "나는 거기서 MC를 봤다. 진행하는 모습이 엘리트 장교인데 알고 보니 빌런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강호동은 "제국의 아이들 엄친아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다. 나 아직도 기억나는 게 큐브다"라고 말했다. 임시완이 큐브를 잘한다는 사실을 짚어줬다. 임시완은 "요즘 안 해서 손이 느려졌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큐브 맞추기를 시도해 33초 만에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이상민은 "광희가 축의금으로 5000만 원을 주기로 했다던데"라고 말을 꺼냈다. 서장훈은 "5000만 원을 준다고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있어?"라고 물었다. 임시완은 "약속도 아니고 그 친구가 일방적인 주장한 것"이라며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게 원체 물욕이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고아성은 데뷔작인 '울라불라 블루짱'에 대해 언급했다. 고아성은 "배우 이호원에게 커피차를 받았다. 그런데 커피차 사진에 '울라불라 블루짱' 사진이 있더라. 사진을 보고 저 표정으로 쭉 커피를 마셨다"고 말했다. 또한 고아성은 영화 '괴물'로 청룡영화상 최연소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괴물' 전 작품이 '울라불라 블루짱'이었다. 그게 말하자면 SF물이니까 도움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

  • 임시완 "광희 축의금 5천만원? 안 받는 결혼식이 꿈" ('아형')

    임시완 "광희 축의금 5천만원? 안 받는 결혼식이 꿈" ('아형')

    '아는 형님' 임시완이 광희의 축의금에 대해 밝혔다.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가 출연했다.이상민은 "너랑 얼마나 친해야 5천만원을 받을 수 있어?"라며 앞서 광희가 임시완에게 결혼 축의금 5천만원을 받겠다고 말한 것을 언급했다.임시완은 "약속도 아니고 광희가 일방적으로 방송에서 그렇게 말한 거다.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게, 원래 그 친구가 물욕이 있다. 그래서 SNS에 '5천만큼 싫어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임시완은 "나는 축의금 안 받는 결혼식이 꿈이다. 그게 멋있어보여서"라고 전했다.이진호는 "광희와 내가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데, 미용실에 매일 있다. 만나는 연예인들마다 스케줄을 물어보고 다니더라. '재석 선배를 사랑하는 모임' 톡방이 있는데, 하하 형이 '요즘 용진이가 치고 올라오는 것 같으니까 견제해라'라고 농담을 했다. 그랬더니 광희가 나와 용진이를 헷갈려서 나를 견제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임시완 "광희, '트레이서' 홍보 고맙지만 축의금 5천만원은 힘들어" [TEN ★]

    임시완 "광희, '트레이서' 홍보 고맙지만 축의금 5천만원은 힘들어" [TEN ★]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가수 활동을 함께한 방송인 광희의 축의금 요청에 답을 내놨다.광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 임시완이가 나한테 기댄 유일한 사진 찾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제국의 아이들 활동 당시 광희와 임시완의 모습이 담겼다. 앳된 얼굴의 임시완이 광희의 어깨에 턱을대고 있다.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에 광희는 "나는 몰랐는데 시완이가 나를 참 좋아했네"라며 "시완이 '트레이서'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해당 글을 접한 임시완은 "광희야 트레이서 홍보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라며 "그래도 축의금으로 오천만원은 힘들 것 같아 미안해"라는 댓글을 남겼다.이는 앞서 광희가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딩동댕 대학교'에서 자신의 결혼식에서 임시완에게 받고 싶은 축의금의 액수를 공개한 것에 대한 대답이었다.당시 '축의금 빌런 극혐 (cookie있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광희는 "결혼한다면 임시완에게 얼마를 받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5000(만 원)정도 해야지"라며 "내가 이쪽 저쪽에서 PR 해준게 몇 개냐. 임시완이 '비상 선언'으로 칸에 갔다. 영화 제목 말했으니 500만 원 더 넣어라"고 말했다.임시완과 광희는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함께 데뷔했다. 현재 임시완은 배우로, 광희는 예능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시완은 현재 MBC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 중이다.동갑내기 절친인 두 사람이지만, 광희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임시완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 바

  • 광희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귀여운 척" [TEN★]

    광희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귀여운 척" [TEN★]

    방송인 광희가 다양한 표정을 전했다.24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한번 귀여운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4분할 컷에서 광희의 다양한 표정 모습이 담겨있다. 광희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다.광희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한편, 광희는 MBC M '주간아이돌'의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최근 '네고왕'의 새로운 시즌 제작이 확정, 광희가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