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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년생' 지드래곤X황광희, 만남 성사됐나…깜짝 선물로 '우정 증명'

    '88년생' 지드래곤X황광희, 만남 성사됐나…깜짝 선물로 '우정 증명'

    가수 황광희가 지드래곤과의 끈끈한 우정을 증명했다.황광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GD so much🎱🎱"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황광희는 '88 올림픽' 마크가 그려져 있는 검은색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해당 모자는 지드래곤도 소지하고 있다. 특히 황광희는 지드래곤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데이지 꽃 패턴이 수놓아진 모자를 레이어드해 해당 모자를 지드래곤에게 선물 받았음을 알렸다.지드래곤과 광희는 1988년생으로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2015년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태양과 함께 '황태지'로 무대에 오르며 친분을 쌓았다.또한 지난 10월 '유퀴즈'에는 지드래곤이 출연, "지용아 안녕, 너의 활동 소식에 너무 행복했어"라며 음성으로 인사를 전한 황광희를 향해 "네가 잘됐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수줍어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88년생 친구' 광희-지드래곤 투샷 보려나…"곧 만나자"

    '88년생 친구' 광희-지드래곤 투샷 보려나…"곧 만나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언급에 감격했다.31일 광희는 자신의 SNS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광희에게 "네가 잘됐으면 좋겠어"라고 말하고 있다. 광희는 "맙소사. 지용이가 나를"이라며 감동했다. 광희는 "곧 만나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의 '세상을 흔들어'를 배경 음악으로 첨부했다.지난 30일 방송된 '유퀴즈'에는 광희의 깜짝 음성 편지가 담겼다. 광희는 "지용아 안녕, 나 광희야. 너의 활동 소식에 너무 행복했어"라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누구보다 열심히 바쁘게 최선을 다해서 살아간 우리가 30대 중반에 들어섰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해내고 싶은 게 있다면 뭘까?"라고 물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네가 잘됐으면 좋겠어"라는 애정 어린 답변을 내놨다.지드래곤과 광희는 1988년생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태양과 함께 '황태지'로 무대에 올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정용화, 연예계 집돌이 미스터리에 입 열었다…"이준·광희와 절친, 만나면 냉면 먹고 헤어져" ('비보티비')

    정용화, 연예계 집돌이 미스터리에 입 열었다…"이준·광희와 절친, 만나면 냉면 먹고 헤어져" ('비보티비')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연예계에서 친하다고 유명한 이준과 광희와의 관계에 관해 이야기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페스티벌에서 지리는(?) 정용화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송은이는 정용화에게 "집돌이라 주로 집에만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친한 친구들이 있긴 있지 않냐"고 궁금해했다.정용화는 "그렇다. 이준, 광희 형이랑 친하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셋 다 집돌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친하냐는 미스터리 댓글이 있어서 웃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광희 형과 준희 형 둘 다 지금 서울에 안 살고 있다. 서울에 와서 연락이 오면 냉면 한 그릇 먹고 헤어지는 분위기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정용화는 "셋이 만나는 건 1년에 2~3번 정도밖에 안 된다. 그런데 따로 따로는 꽤 자주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만나면 얘기 안 끊기고 계속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정용화·광희·이준, 연예계 절친이라 소문났는데…"1년에 2번 만나, 광희만 말해" ('비보티비')

    [종합] 정용화·광희·이준, 연예계 절친이라 소문났는데…"1년에 2번 만나, 광희만 말해" ('비보티비')

    정용화가 연예계 절친이라고 소문난 이준과 광희에 관한 에피소드를 풀어 눈길을 끌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페스티벌에서 지리는(?) 정용화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송은이는 정용화에게 "집돌이라 주로 집에만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친한 친구들이 있긴 있지 않냐"고 궁금해했다.정용화는 "그렇다. 이준, 광희 형이랑 친하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셋 다 집돌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친하냐는 댓글이 있어서 웃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광희 형과 준희 형 둘다 지금 서울에 안 살고 있다. 서울에 와서 연락이 오면 냉면 한 그릇 먹고 헤어지는 분위기다"라고 설명했다.셋이 만나면 밥을 누가 사냐는 물음에 정용화는 "준이 형이 보면 또 뭐라 할 수도 있다. 솔직히 팩트 체크만 하면 옛날엔 내가 거의 다 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데뷔 전부터 친하다고 알려졌다.정용화는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준이 형이 당황하며 '야 정용화! 내가 술 샀잖아!'라고 했다. 솔직히 말하면 그땐 내가 돈을 더 많이 벌 때여서 그때 좀 많이 샀고, 준이 형이 진짜 고맙게도 내가 밥 한 번 사면 그다음 형이 꼭 샀다"고 설명했다.그는 "우리들끼리 방송용 에피소드가 많이 생겼다. 지금은 진짜 준이 형이 많이 사는 것 같다. 광희 형도 많이 산다. 3명이 함께 모일 일은 사실 1년에 한 2~3번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용화는 "따로 따로는 자주 보는 편이다. 만나면 얘기 안 끊기고 계속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정용화는 "나랑 준이 형은 듣기만 하는 편이

  • [종합]정용화, 광희X이준 친분 "예전엔 내가 돈 더 벌었지만..요즘엔 이준"('비보티비')

    [종합]정용화, 광희X이준 친분 "예전엔 내가 돈 더 벌었지만..요즘엔 이준"('비보티비')

    '비보티비' 정용화가 이준, 광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한 차로 가'에는 밴드 씨엔블루(CNBLUE) 정용화가 출연했다.정용화는 연예계 유명한 집돌이다. 그리고 비슷한 성향의 이준과 광희와 절친이다."셋 중 밥값은 누가 내냐"는 질문에 정용화는 "옛날에는 제가 다 샀다. 이렇게 방송에서 말하니까 이준 형이 화내더라"고 폭로했다.이어 "그때는 내가 돈을 더 많이 벌 때라 많이 샀는데, 내가 밥 한번 사면 다음에 이준도 한번 샀다. 요즘에는 준이 형이 많이 산다"고 전했다.따로따로 자주 보지만, 셋이 함께 모이는 건 1년에 2~3번 정도라고. 정용화는 "만나면 수다가 안 끊긴다. 주로 광희 형이 말하고 이준과 나는 듣고 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청담동 카페 만나서 브런치를 먹는데 광희 형이 '말하기 불편하다'면서 우리 집으로 가자더라. 갔더니 파스타 만들어주고 해 질 때까지 얘기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정용화는 '콘서트 무대 중 급똥 신호 VS 선배들과 찍는 드라마 현장에 3시간 지각' 중 더 난감한 상황을 뽑으라는 극단적인 밸런스 게임에 당황헀다.그는 "선배들 3시간 기다리면 평생 찍혀서 작품 못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다가 "똥을 싸면 가수 못 할 것 같은데, 선배님 기다리는데 늦는 게 더 싫다"면서 선택을 망설였다.결국 '드라마 3시간 지각'을 더 난감한 상황으로 꼽은 정용화는 "급똥 신호가 오면 연기를 하고 나가면 될 것 같다. 음향 문제인 척 나가서 처리하고 올 것"이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정용화는 마동석 각본, 제작 영화 '단골식당'

  • 이효리 "아이돌 외모 좋아했으면 이상순과 결혼 안 했다" 자연미 추구('광집사')

    이효리 "아이돌 외모 좋아했으면 이상순과 결혼 안 했다" 자연미 추구('광집사')

    이효리가 광희에게 성형 상담을 받았다. 4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의 '광집사'에는 "수발놈 광희 잡는 이효리 등장 썰이 쉴 새 없이 터지는 레전드 예능인(?)들의 티키타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광희와 이효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한 이후 2년 만에 만났다며 반가워했다. 광희가 "제주도 갈 때마다 누나한테 전화하고 싶었다. 누나한테 전화하면 부담될까봐"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불편하지. 제주도 오는 사람들 다 나한테 전화한다고 생각해 봐 얼마나 힘드니"라고 솔직하게 말했다.광희가 "이이경은 갔던데?"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효리는 "이이경이는 아예 나를 만나러 온 거다. 그게 가진 자의 여유인가? 이경이가 제주도에 등장했는데 "눈이 환해지면서 얼마나 보기만 해도 얼마나 좋냐. 훤칠한 남자를 보니까"라며 흡족해했다. 이어 이효리는 "내가 연락하는 남자 동생이 별로 안돼. 너랑 이이경이다"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최근 CF 촬영 비하인드를 얘기하며 "화보 현장 같은 거는 나보다 다 젊은이들이다. 스태프들도 다 젊다. 술 먹는 장면이나 식사 장면에서 다 20대 애들을 부른다. 친구를 부를 거면 40대를 불러야 되는데. 현장에서 친구 같지가 않다. 괴리감이 느껴진다"라고 토로했다. 카메라 앞에 서기 전에 대역이 있다. 새하얗고 예쁜 20대 모델이 있다. 내가 가면 카메라, 조명 감독님이 분주해지면서 우왕좌왕하다. 손 모델도 20대다. 진짜 보면서 'CF도 안해야 하나? 나 늙었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이효리는 광희에게 성형

  • [종합] 광희, 임시완과 SNS 언팔했다…"연예인병 결려, 애진작 끊었다" ('가내조공업')

    [종합] 광희, 임시완과 SNS 언팔했다…"연예인병 결려, 애진작 끊었다" ('가내조공업')

    제국의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채널 '캐릿'의 콘텐츠 '가내조공업'에는 황광희의 절친 윤두준, 정용화,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는 "나는 광희 형에게 서운한 적 있었다. 팔로우를 끊었었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황광희는 "그때 연예인병 걸렸다. 느낌 있게 0으로 해놓은 거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정용화는 "우리가 당연히 팔로우 하는 사인 줄 알았다. 연락하려고 들어갔는데 팔로우가 끊어져 있는 거다. 그걸 보고 바로 전화해서 '어떻게 팔로우를 끊을 수가 있어?' 했다. 그랬더니 결국엔 다시 하더라"고 폭로했다. 황광희는 “멤버들만 하고 싶었는데 용화가 하고 싶다 그래서 용화까지 팔로우 했다. 그랬더니 9명이 됐다. 이럴 바엔 다 하지 말자 해서 다 끊었다"며 "너를 두 번씩이나 죽였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임시완도 끊었냐고 묻자 황광희는 "애진작에 끊었어 임시완은"이라며 "걔가 내 팔로워수 이겼지 않나. '오징어 게임2' 하면 또 얼마나 올라가겠나. 너네는 그런 고통을 모른다"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정해인, 광희 사과 받았다…"흥분했다" 에 "시간 맞춰 보자"로 화답 [TEN이슈]

    정해인, 광희 사과 받았다…"흥분했다" 에 "시간 맞춰 보자"로 화답 [TEN이슈]

    배우 정해인이 방송인 광희의 공개 사과를 훈훈하게 받았다. 광희는 지난 16일 정해인의 계정 속 정해인, 임시완의 투샷 게시물에 사과 댓글을 남겼다. 그는 "시완이 친구 방송인 광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며 "다름이 아니고 오늘 9월 6일 '핑계고'에서 시완이와 정해인님 여행 이야기를 하던 중 저도 흥분한 나머지 '시완이가 정해인이랑 여행 다녀왔다며'라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정해인님께 '정해인'이라 해서 영상을 보는 내내 '님'을 붙여 말하지 못한 것에 마음이 쓰여 이렇게 댓글로 인사와 마음을 전합니다"고 사과했다. 이에 정해인은 17일 해당 댓글에 "안녕하세요!"라며 "아이구 안 그래도 같은 동갑이라 시완이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 시완이랑 시간 맞춰서 같이 봐요!"라고 화답했다. 정해인과 1988년생으로 동갑내기인 광희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임시완에 관해 얘기하며 "얘 정해인이랑 (여행) 갔다 왔더라"며 "진짜 어이없다. 얘가 생전에 누구랑 여행 가자고 글 올리는 애가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정해인, 임시완과 최근 JTBC '배우는 여행중'에 출연했다. 임시완은 오는 27일 영화 '1947 보스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광희 "무도 전까지 허영 심해…명품 산 걸로 따지면 이미 앰버서더" ('핑계고')

    광희 "무도 전까지 허영 심해…명품 산 걸로 따지면 이미 앰버서더" ('핑계고')

    방송인 광희와 배우 임시완이 출연해 무한도전에 얽혔던 비화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16일 ‘단짝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재석은 광희에게 “요즘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광희는 “타이어 휠을 갈았다”고 말해 황당해했다. 광희는 “이 정도면 휠이 정주행해도 옆으로 휠 거라고 갈아주셨다”라고 답했다. 차를 10년이나 탔다는 말에 놀란 지석진에 유재석은 “광희도 되게 검소하게 산다”고 덧붙였다.이어 광희는 “타이어를 갈러 갔는데, 휠이 그냥 바로 정주행해도 옆으로 휠 거라고. 그정도로 오랫동안 탔다고 갈아주셨다”고 이야기했고, 지석진은 “그정도면 차 바꿀만도 한데”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유재석은 “얘가 그렇게 돈을 함부로 안 쓴다”라며 광희를 옹호하자 광희는 “재석이 형 만나고 나서 ‘무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하고 나서. 그전까지는 허영 장난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에 임시완도 호응하며 “맞다. 선배님(유재석) 영향 진짜 많이 받았다. 원래 명품 이런 거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본인을 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광희는 “산(구매) 정도로 했으면, 나 벌써 앰배서더 돼야 했었다”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시완은 “그랬었는데, 선배님이랑 같이 ‘무한도전’ 했던 때가 기점이었던 것 같다. 그때 이후로 완전 칩거 생활할 정도로. 너무 갇혀사는 것 같아서 걱정도 됐다”며 절친 광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광희는 지난 2015년 5월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으로 새로운 멤버가 됐지만, 군대 입대 기간 중 ‘무한도전’이 폐지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종이 인형' 황광희 몸무게=51kg…전소민 "내가 더 나가" 깜짝('런닝맨')

    [종합] '종이 인형' 황광희 몸무게=51kg…전소민 "내가 더 나가" 깜짝('런닝맨')

    방송인 황광희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로 꾸며져 배지 모으기 미션에 나선 전 야구선수 이대호,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은 부안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게스트가 있다는 말에 '런닝맨'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그래요?", 하하는 "게스트가 있어?"라고, 전소민은 "멀리 왔다"라고 말했다. 게스트로 등장한 건 이대호와 황광희였다. 유재석은 "광희가 '런닝맨'에 나왔었는데 큰 활약을 못 했다. 광희가 늘 '안녕하세요 광희입니다'라고 하고 결국 화내다 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기가 화를 내는 이유는 뜻대로 안 돼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호 팀, 광희 팀으로 나누어 첫 번째 게임 굴곡진 발야구를 시작했다. 경사진 루가 있는 미끄러운 경기장에서 발야구를 하는 것이었다. 제작진은 "단 60kg 이하인 지효, 소민, 광희 씨에게는 특별 찬스가 주어진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광희에게 뭘 주냐?"라고 물었다. 전소민은 "너 몸무게 60kg 안 넘지?"라고 재차 물었다. 황광희는 "나름 증량한 것처럼 거짓말로 59kg라고 썼는데 사실 51kg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소민은 "야 나랑 똑같아. 내가 더 나가"라고 말했다. 하하는 "너 지금 날아갈 것 같은데"라고 했다. 황광희는 "어쩐지 계속 몸무게를 여쭤보더라"고 털어놓았다. 유재석은 이대호의 몸무게에 관해 물었다. 이대호는 "135kg다. 초등학교 5학년 때 60kg였다"라고 답했다. 양세찬은 "2배가 넘어"라고 전했다. 이후 황광희는 "웬일이야 나. '런닝맨'에서 레드카펫을 밟게 되다니"라며 감격했다. 이어 "레드카펫에 황광희 씨가, 레드카펫이 제아무리 저

  • 톰 크루즈 '미임파'인 줄…혼란·두려움 그 자체, 역대급 추리 추격전('런닝맨')

    톰 크루즈 '미임파'인 줄…혼란·두려움 그 자체, 역대급 추리 추격전('런닝맨')

    SBS '런닝맨'에서 혼란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역대급 추리, 추격전이 펼쳐진다. '구전마을의 비밀', '괴도 런닝맨의 도발', '이공이이 : 진실 혹은 누명' 레이스 등 다양한 추리 특집을 통해 '런닝맨' 시그니처 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앞서 지난주 방송 말미에 추리, 추격전이 결합된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주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로 또 한 번의 레전드 레이스 탄생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멤버들과 게스트 이대호, 광희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에 초대되어 배지 모으기 미션에 도전했다. 획득한 배지는 상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상금이 순식간에 불타오르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허구의 세계를 만든 빌런을 찾아 대장과 함께 탈출해야 한다는 룰이 밝혀지자 혼란에 빠졌다. 숨겨진 실체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반전과 혼란을 거듭하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큰 호기심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추리 에이스' 유재석은 단번에 힌트를 추리하는 유셜록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광희는 "'미션임파서블' 찍는 거 같아"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특유의 민첩함으로 도망 다니며 힌트를 단독 사수에 나섰다. 이대호 역시 장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탈출을 위해 애썼다고 그는 "야구 경기를 할 때보다 더 뛰었다. 너무 힘들다"라고 고백하기도. 송지효는 종잡을 수 없는 추리력으로 레이스의 판을 뒤흔들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광희 "연습생 5년했는데 3초 분량, 성형 고백할 수밖에…항상 절박했다" ('유퀴즈')

    [종합] 광희 "연습생 5년했는데 3초 분량, 성형 고백할 수밖에…항상 절박했다" ('유퀴즈')

    그룹 제국의 아이돌 출신 광희가 MBC '무한도전' 고정 멤버 합류 후 들었던 비난과 정면돌파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광희가 출연했다.어렸을 때부터 연예인 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광희. 이날 그는 "장기자랑 할 때 춤을 추고 후배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이유가 응원단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17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던 광희는 5년 뒤 데뷔하게 됐다. 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분량은 3초. 광희는 "많이 속상했었다. 멋진 퍼포먼스를 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그래서 노래도 춤도 생각하시는 것보다 조금 더 잘한다"고 했다.이어 "데뷔곡에서 3초, 많이 실망했다. 다음 곡에서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라며 "근데 누구 탓을 하겠나 내가 잘 어필을 하지 못했기 때문인 건데"라고 말했다.성형 사실을 고백하며 잭팟이 터진 광희. 그는 "아이돌 이미지가 성형을 이야기해서 굳이 좋을 게 없지 않나. 내가 이야기를 잘하니까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보자는 생각으로 했다. 너무 절박했죠. 항상"이라고 밝혔다.그렇게 예능 1순위가 된 광희는 '우리 결혼했어요'부터 '인기가요' 최장수 MC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받았다. '무한도전' 고정 멤버가 된 광광희는 "많은 분들이 그래도 찾아주시고 예뻐해 주셨다. 막상 '무한도전'에 합류했는데 너무 어려운 거다. 적응하는 데도 오래 걸렸고, 피드백이 '뽑아놨는데 못하네'라는 거였다"고 털어놨다.추격전 에피소드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했던 광희는 한 번에 시청자의 마음을

  • 광희, 비운의 '3초 파트'→'섭외 1순위' 예능돌…인고의 시간 고백('유퀴즈')

    광희, 비운의 '3초 파트'→'섭외 1순위' 예능돌…인고의 시간 고백('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내공:100’ 특집이 펼쳐진다.1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85회에는 방송인 광희, 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한다. 이들은 탄탄히 쌓아 올린 내공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열정의 인생사를 들려줄 계획이다.먼저 빛나는 예능감과 입담을 가진 ‘인간 비타민’ 광희와 토크를 나눈다. 고대했던 ‘유 퀴즈’ 출연에 한껏 흥분한 광희는 노래 실력을 뽐내며 등장,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녹화 내내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제국의 아이돌 당시 비운의 ‘3초 파트’ 주인공에서 ‘섭외 1순위’ 예능돌로 거듭나기까지 누구보다 치열하게 걸어온 길도 솔직하게 밝힌다. 남몰래 흘렸던 눈물과 노력의 시간, 이를 통해 맺은 결실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 안한별 사무관, 김재근 상사, 이기평 소방교, 김철현 소방위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에서의 열흘 간의 구조 활동 이야기를 전한다. 튀르키예 공항에서 무려 20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해 재난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의 급박한 상황, 투철한 사명감으로 생명의 최전선에서 벌인 사투, 8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기적 같은 순간들을 공유할 예정. 자기님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한 구조견 토백이의 늠름한 모습도 예고됐다.압도적인 피지컬과 불굴의 투지로 관록의 힘을 보여준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을 알아가는 시간이 계속된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운동 유전자로 유도를 시작하고, 유도 선수로 명성을 얻은 후 은퇴해 격투기 선

  • [종합] 광희야, 네가 왜 '더글로리'에서 나와?…"20분 촬영, 최고 아웃풋" ('라스')

    [종합] 광희야, 네가 왜 '더글로리'에서 나와?…"20분 촬영, 최고 아웃풋" ('라스')

    광희가 넷플릭스 ‘더글로리’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종이인형 특집으로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했다.이날 광희는 “입 주변이 부자연스럽다”는 김구라의 지적에 “과하게 넣었다”고 솔직하게 성형 시술을 고백했다. 이어 광희는 이어 광희는 김구라가 요즘 달라졌다며 “나오자마자 찢어발겨야 하는데 눈빛이 너무 따뜻하다. 두툼한 턱으로 물어뜯으라”며 “몇 번 프로그램을 같이 하다 보니 너무 잘해줘서 조지 클루니 같더라”고 말했다. 광희 173cm에 53kg로, 손목이 가늘어 액세서리를 하지 않는다며 “닭밝 느낌”이라고 자폭했다. 이어 “마른 몸 때문에 어깨뽕을 꼭 챙겼다. 이제 많이 안 한다”며 과거 굴욕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광희는 “항상 목이 아파서 도수치료를 다녔다. 1년 다녔는데도 안 고쳐졌다. 선생님이 평소 어떻게 다니는지 동영상을 찍어오라고 했다. 알고 보니 어깨 뽕을 많이 넣어서 어깨를 못 펴게 했던 거다. 뽕 때문에 목이 결리는지 몰랐다”고 밝혔다.광희는 최근 ‘더 글로리’에 라디오 DJ 역으로 특별출연 한 바 이다. 그는 “주변에서 어떻게 드라마에 나왔냐고 하기에 ‘무한도전’ 김은희 작가님 인연으로 하게 된 것 같다고 했더니 사람들이 무슨 소리냐고 하더라”며 캐스팅된 이유를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광희는 “대본에 앞뒤 상황이 있어야 하는데 그 신만 있었다”며 “내 라디오 멘트를 송혜교와 이도현이 듣더라. 연기를 더 잘할 걸 했다. 20분 촬영했다. 너무 아쉬웠는데 매니

  • [종합]명품 플랫폼 B사, 광희에 욕설 "미친 XX 아니야?"…가격 꼼수·가품 논란도('네고왕')

    [종합]명품 플랫폼 B사, 광희에 욕설 "미친 XX 아니야?"…가격 꼼수·가품 논란도('네고왕')

    '네고왕'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문제들에 대해 사과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엔 '네고왕'의 열네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사과로 오프닝을 열었다. 각종 기업 이슈에 대해 사죄했다.PD는 “콘텐츠를 만들 때 재미 위주로 만들다 보니 여러 기업에서 이슈가 생겼다”며 “시청자분도 불편해하셨고 광희씨에게 해를 끼쳤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광희도 "기업 분들도 네고왕이 처음이다 보니 시행착오가 있던 것 같다. (제작진이) 잘못한 점은 인정하고 가니까 멋있는 거 같다"며 "시청자분들이 좋은 네고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네고왕’ 측은 자막을 통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한 명품 브랜드 유통 플랫폼 B사 기업과의 네고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광희는 “명품 브랜드에서 나를 앰버서더로 왜 안 불러주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업체 측은 “싼 티 나서?”라고 답했다.또 대표가 80%의 네고를 요구하는 광희에게 “미친 XX 아니야?”라고 욕설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에도 기업은 '17% 할인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이전보다 가격을 올렸다는 주장과 할인을 적용해도 이전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해당 업체는 이같은 논란 외에도 가품 판정까지 잇따라 부정적인 이슈에 휩싸이고 있다.한편 '네고왕'은 출연자가 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가격을 네고한다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