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멤버들과 게스트 이대호, 광희는 제1회 런닝 스카우트에 초대되어 배지 모으기 미션에 도전했다. 획득한 배지는 상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상금이 순식간에 불타오르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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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에이스' 유재석은 단번에 힌트를 추리하는 유셜록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광희는 "'미션임파서블' 찍는 거 같아"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특유의 민첩함으로 도망 다니며 힌트를 단독 사수에 나섰다. 이대호 역시 장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탈출을 위해 애썼다고 그는 "야구 경기를 할 때보다 더 뛰었다. 너무 힘들다"라고 고백하기도. 송지효는 종잡을 수 없는 추리력으로 레이스의 판을 뒤흔들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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