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화는 연예계 유명한 집돌이다. 그리고 비슷한 성향의 이준과 광희와 절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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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때는 내가 돈을 더 많이 벌 때라 많이 샀는데, 내가 밥 한번 사면 다음에 이준도 한번 샀다. 요즘에는 준이 형이 많이 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청담동 카페 만나서 브런치를 먹는데 광희 형이 '말하기 불편하다'면서 우리 집으로 가자더라. 갔더니 파스타 만들어주고 해 질 때까지 얘기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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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드라마 3시간 지각'을 더 난감한 상황으로 꼽은 정용화는 "급똥 신호가 오면 연기를 하고 나가면 될 것 같다. 음향 문제인 척 나가서 처리하고 올 것"이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용화는 마동석 각본, 제작 영화 '단골식당'에 출연했다. "부산에서 쉴 때 대본을 받았는데 안 해 본 역할이라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힌 그는 "마동석 형은 리딩 때만 오고 커피차만 보내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동석은 복싱장에서 본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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