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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김선호 '다시 찾은 미소'

    [TEN포토] 김선호 '다시 찾은 미소'

    배우 김선호가 2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귀공자' 김선호 "1980대 1 경쟁 뚫은 강태주, 나를 다시 돌아보게 만들어"

    '귀공자' 김선호 "1980대 1 경쟁 뚫은 강태주, 나를 다시 돌아보게 만들어"

    신예 강태주가 19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22일 배급사 NEW는 '귀공자'에서 마르코 역으로 스크린 데뷔하는 강태주의 스틸을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역)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강태주는 극 중 영문도 알지 못한 채 각기 다른 세력들의 타깃이 되는 마르코를 연기한다. 그는 19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강태주는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복싱 선수 역할을 위해 영어 대사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때까지 끊임없는 연습을 거듭했고 트레이닝 한 달 반 만에 복싱 선수의 몸을 만들어 악바리 근성을 발휘하는 한편 달리고, 구르고, 뛰어내리는 영화 속 액션 연기를 대부분 직접 소화했다. 강태주는 "너무 영광이었다. 영화를 끌어가는 데 중요한 인물이기에 책임감도 막중했고, 어떻게든 해내고 싶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과묵한 성격을 지닌 마르코의 감정이 관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항상 마음속으로 마르코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대사를 떠올리면서 연기했다"라고 덧붙였다. 강태주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선호는 "굉장히 놀랐다. 몸 관리부터 연기까지 완벽하게 마르코로 준비되어 있었다. 나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아주 멋진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귀공자'는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광기 어린 '귀공자' 김선호, 이마에 힘줄까지 연기했을 줄이야 [TEN피플]

    광기 어린 '귀공자' 김선호, 이마에 힘줄까지 연기했을 줄이야 [TEN피플]

    일단은 합격점이다. 하얀 얼굴에 정겨운 보조개, 선한 눈망울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배우 김선호의 얼굴에서 '섬뜩한 광기'가 느껴졌다. 김선호가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얼굴을 꺼내 들고 대중의 눈과 귀를 잡아끌었다. 최근 각종 채널을 통해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약 40초 남짓의 예고편에서 김선호는 서슬 퍼런 얼굴을 선보이며 연기 변신의 서막을 알렸다.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병에 들어있는 콜라를 빨대로 쭉쭉 빨던 김선호(귀공자 역)는 강태주(마르코 역) 앞에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얼굴을 들이민다. 김선호는 "누구냐"는 물음에 "친구"라고 답하며 천진난만한 얼굴 속 서늘한 웃음을 터트린다. 특히, 이 장면에서 김선호의 이마 한 가운데 도드라지게 선 힘줄이 시선을 끄는데, 그의 광기 어린 분위기는 이 힘줄에서 완성됐다. 변한 것 없는 외모에서 생전 처음 보는 김선호의 얼굴이 스친 이 장면은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솟아오르게 했다. 김선호는 이마에 힘줄을 세우는 작심 연기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우린 프로고, 이건 비즈니스", "내가 조만간 또 보자 그랬지?"라는 김선호의 말투는 악의 없이 깨끗한 광인의 긴장감이 오롯이 느껴진다. 한편으로는 장난기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단조롭지 않은 김선호의 표현력이 압권이다. '귀공자'는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에서 김선호는 카체이싱, 와이어, 총격 액션 등 리얼하고 강렬한 액션을 소화했고, 무자비하면서도 여유와 위트를 겸비한 반전 매력의 귀공자 캐릭터로 분했다는 게 '귀공자' 측의 설명이다. 외형 역시 말끔한 수트 차림

  • '스크린 데뷔' 김선호, 정체불명 광기의 추격자…액션 첫 도전 맞아? 능수능란('귀공자')

    '스크린 데뷔' 김선호, 정체불명 광기의 추격자…액션 첫 도전 맞아? 능수능란('귀공자')

    정체불명 광기의 추격자로 변신한 배우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19일 배급사 NEW는 영화 '귀공자'에서 귀공자 역을 맡은 김선호의 스틸을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역)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극 중 김선호는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인 귀공자 역을 맡았다. 그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에 도전, 극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선호는 "평소 박훈정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해서 시나리오를 다 읽기도 전에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에 설렜다. 스토리 전개가 스피디하고, 신선했고, 귀공자 캐릭터가 굉장히 흥미로웠다"라고 밝혔다. 그는 귀공자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각본을 쓴 박훈정 감독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촬영에 몰입해갔다고. 또한 포마드 헤어스타일과 말끔한 수트 차림의 의상을 고수하는 인물의 외양부터 카체이싱, 와이어, 총격 액션 등 리얼하고 강렬한 액션은 물론, 무자비하면서도 동시에 여유와 위트가 넘치는 반전 매력까지 귀공자 캐릭터를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김선호와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액션 장르가 첫 도전인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수능란하게 캐릭터를 만들어갔다"(김강우), "'NO'라는 말 절대 없이 열정적이다"(신태호 촬영감독), "운동신경이 굉장히 뛰어나고 습득력도 빠르다. 동작 하나를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반복해서 연습하는 노력파 배우"(황진

  • '귀공자'된 김선호 "훌륭한 연출가=박훈정 감독, 매 순간 가르침 주는 은인"

    '귀공자'된 김선호 "훌륭한 연출가=박훈정 감독, 매 순간 가르침 주는 은인"

    영화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신작 '귀공자'로 돌아온다. 박훈정 감독은 영화 '부당거래', '악마는 보았다' 각본을 맡아 주목받았다. 그는 감독으로 데뷔한 뒤 '신세계'부터 새로운 캐릭터, 독창적인 액션, 탄탄한 세계관으로 수많은 팬덤을 양산한 흥행 시리즈 '마녀',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감성 누아르 '낙원의 밤'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선보였다. 그런 그가 '귀공자'를 통해 6월 극장가를 찾는다. 그는 '귀공자'로 자기만의 연출 스타일과 매력적인 캐릭터, 강렬한 액션으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역)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와 마르코의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재벌 2세 의뢰인 한 이사(김강우 역), 마르코와의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고아라 역)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중무장한 '귀공자'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스토리와 쫓고 쫓기는 스릴 넘치는 추격전, 속도감 있는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과 동시에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귀공자'를 통해 박훈정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훌륭한 연출가이자 매 순간 가르침을 주는 은인"(김선호), "캐릭터와 배우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이끌어준다"(강태주), "모든 캐릭터가 생동감 있게 살아있는 느낌" (김강우), "디테일하면서도

  • [공식] "내가 조만간 또 보자 그랬지?" 김선호 스크린 데뷔작 '귀공자', 6월 21일 개봉

    [공식] "내가 조만간 또 보자 그랬지?" 김선호 스크린 데뷔작 '귀공자', 6월 21일 개봉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가 6월 21일 개봉한다. 16일 배급사 NEW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강태주 역)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 2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와 마르코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의 쫓고 쫓기는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 긴장감을 높인다. 타깃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귀공자의 여유로운 표정과 우거진 숲을 헤치며 달리는 마르코의 절박한 모습은 서로 대비를 이루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하나의 타깃, 광기의 추격"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 마르코를 둘러싼 치열한 추격전을 예고했다. 티저 예고편은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는 귀공자의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영문도 모른 채 의문의 인물들의 타깃이 된 마르코와 그의 주위를 맴돌며 주변을 초토화하는 귀공자,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는 재벌 2세 의뢰인 한 이사(김강우 역)와 마르코와의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여자 윤주(고아라 역)까지.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거침없는 총격전 등 이들이 펼치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추격 액션의 재미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안녕, 친구 내가 조만간 또 보자 그랬지?"라며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미소를 짓는 귀공자의 모습은 과연 이들이 어떤 인연으로 얽혀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귀공자'는 '신세계', '낙원의 밤', '마

  • 김선호의 '귀공자'는 이병헌의 '내부자들'이 될 수 있을까 [TEN피플]

    김선호의 '귀공자'는 이병헌의 '내부자들'이 될 수 있을까 [TEN피플]

    배우 김선호 주연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가 오는 6월 개봉을 앞뒀다. 2021년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이후 대중 앞에 서는 김선호다.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무대 위에 올랐던 것을 제외하면 약 20개월 만의 본격적인 활동 재개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역)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 각각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펼쳐지는 추격을 담는다. 김선호가 맡은 귀공자는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르코의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인물. 김선호는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인 '귀공자'에서 전작과는 완벽히 다른 캐릭터로 분한다. '갯마을 차차차'의 홍두식은 동네의 대소사에 관여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인물이었던 반면, '귀공자'의 귀공자는 베일에 싸여진 의문투성이의 사나이. '귀공자' 측은 귀공자 캐릭터에 대해 "미스터리한 인물"이라는 짧은 설명으로 갈음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귀공자'의 박훈정 감독은 영화의 전반과 후반 주인공이 전환되는 작법을 트레이드 마크로 하는 만큼 마르코와 귀공자 캐릭터가 극 속에서 어떤 변주를 통해 관계의 역전을 선보일 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에 따라 영화 속 김선호의 연기력이 '귀공자'의 완성도에 주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캐릭터 도전에 나서는 김선호가 관객들에 어떤 인상을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바. 그 동안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작품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김선호가 '귀공자'의 어둡고 미스터리한 귀공자 캐릭터를 통해

  • 김선호, 자립 준비 청년 위해…팬미팅 수익금 1억 기부 "팬 여러분이 해준 것"

    김선호, 자립 준비 청년 위해…팬미팅 수익금 1억 기부 "팬 여러분이 해준 것"

    생일을 맞은 배우 김선호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8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김선호는 자립 준비 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해 팬 미팅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김선호는 팬덤 투표를 통해 자립 준비 청년 후원을 결정했다고. 그는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지원 활동을 소개받고 자립 준비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과 꿈을 응원하고자 동참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대한적십자사는 김선호의 요청에 따라 기부금을 자립 준비 청년들의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선호는 "이번 기부는 팬 여러분이 해주신 기부다. 늘 함께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선호는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강태주 역)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정체불명 추격자 '귀공자' 김선호, 6월 스크린 데뷔

    [공식] 정체불명 추격자 '귀공자' 김선호, 6월 스크린 데뷔

    박훈정 감독 신작 영화 '귀공자'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17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자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출연한 '귀공자'가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강태주 역)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이와 함께 '귀공자' 론칭 포스터가 공개됐다. 휘파람을 불며 여유롭게 타깃을 지켜보는 귀공자(김선호 역)의 실루엣을 담아내 시선을 끈다.극 중 김선호가 맡은 캐릭터이자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귀공자'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나타나 그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다. 그가 어떤 인연으로 마르코와 얽히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김선호뿐만 아니라 19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예 강태주부터 노련한 연기로 안정감을 더하는 김강우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온 고아라까지 합류해 예측불허의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선호, 봄 향기 가득 미소…훈남의 정석 모먼트

    김선호, 봄 향기 가득 미소…훈남의 정석 모먼트

    배우 김선호가 근황을 전했다.김선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싱그러운 미소를 드러낸 김선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선호는 영화 '폭군', '더 차일드'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선호, 청량美 가득 비주얼…소년 같은 얼굴에 '눈길'

    김선호, 청량美 가득 비주얼…소년 같은 얼굴에 '눈길'

    배우 김선호가 근황을 전했다.김선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실시간 선호. 짜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 김선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선호는 오는 4월 홍콩에서 팬미팅 '2023 KIM SEON HO ASIA TOUR IN HONGKONG 'ONE, TWO, THREE, SMILE'을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선호, 봄 햇살마저 질트하는 외모...보조개 미소

    김선호, 봄 햇살마저 질트하는 외모...보조개 미소

    배우 김선호가 근황을 전했다.21일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계정에는 김선호의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 햇살을 가득 받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선호는 오는 4월 홍콩에서 팬미팅 '2023 KIM SEON HO ASIA TOUR IN HONGKONG 'ONE, TWO, THREE, SMILE'을 개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최정원 상간남 소송 '유부녀 인지' 중요…사생활 논란빚고도 복귀한 남배우는? ('연중플러스')

    [종합] 최정원 상간남 소송 '유부녀 인지' 중요…사생활 논란빚고도 복귀한 남배우는? ('연중플러스')

    남성 듀오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상간남으로 지목당해 싸움 중이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최정원의 사생활 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최근 A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A씨는 최정원과 자신의 아내가 과거 연인이었어며, 최정원은 유부녀임을 알고도 자주 연락하고 만났다고 했다. A씨는 아내의 각서도 공개했다. 아내인 B씨는 각서에 최정원을 만난 것을 인정하고 남편에게 숨기고 사적인 만남을 가진 것을 반성하는 내용을 적었다. 최정원은 "친한 동생이었을 뿐 연인이 아니다. 오히려 A씨가 폭언과 협박을 일삼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A씨는 최정원을 상대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을 뿐 돈으로 협박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다.방송에 출연한 변호사는 A씨의 상간남 소송의 쟁점은 "상대방이 기혼자인 것을 알고도 만났느냐"라면서 "최정원 같은 경우 알고 만난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봤다.이어 "그렇다면 알고 만났는데 이게 단순히 과거에 알던 친분에 의한 사적인 만남인 것인가 아니면 부정한 만남을 하기 위해 교제한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최정원의 불륜 의혹으로 사생활 논란 이후 복귀에 성공한 남자 배우들의 과거도 재조명됐다. 이병헌은 2015년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게 사생활과 관련된 협박을 받았다. 다희와 이지연은 이병헌이 사석에서 음담패설 하는 장면을 녹화한 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두 사람은 1심에서 징역 1년 형을 선고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판

  • [공식] 김선호,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적극적 공감과 소통 시작

    [공식] 김선호,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적극적 공감과 소통 시작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가 배우 김선호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19일 위버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김선호는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팬들과 보다 적극적인 공감과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위버스는 김선호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김선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즉석 사진을 증정한다.위버스는 현재 약 80개 국내외 아티스트 및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버스 라이브 기능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 간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등 팬들과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다.또한 브이라이브의 영상 라이브 기능을 그대로 옮겨온 위버스 라이브 기능 외에도 UI·UX 개편, 포스트 기능 업그레이드 등으로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김선호는 2023 김선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고 영화 '폭군' 출연을 확정 지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차승원·김선호·김강우, 박훈정 신작 '폭군' 캐스팅 "새로운 모습"

    [공식] 차승원·김선호·김강우, 박훈정 신작 '폭군' 캐스팅 "새로운 모습"

    영화 '폭군'(감독 박훈정)이 배우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등 캐스팅을 확정짓고 크랭크인했다.9일 배급사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영화 '신세계', '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폭군'이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 등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1월 2일 크랭크인했다.'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다.영화 '독전', '낙원의 밤', '싱크홀'을 비롯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차승원이 폭군 프로그램 관련 세력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요원 임상 역을 맡는다. 다양한 연극무대에서의 활약은 물론,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스타트업'에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김선호가 국가기관 소속이지만 비공식적으로 폭군 프로그램을 운용해온 ‘최국장’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준 필모그래피와는 180도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또한 영화 '간신', '돈의 맛', '사라진 밤' 등 강렬한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김강우는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을 폐기하려는 해외 정보기관 소속의 폴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차승원은 "'폭군'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 박훈정 감독님, 제작진, 동료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그동안 보여드린 캐릭터들과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최국장' 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