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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호, 여심 녹이는 훈훈한 일상…"선호하는 사진"[TEN★]

    김선호, 여심 녹이는 훈훈한 일상…"선호하는 사진"[TEN★]

    배우 김선호가 훈훈한 일상으로 근황을 전했다.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공식 소셜미디어에 지난 10일 "오랜만에 찾아온 #그날의선호밥 팬미팅 포스터+시즌 그리팅 촬영이 끝난 뒤 식사! 스태프들의 접시에 음식을 담아주는 선호 배우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중국 음식을 식사 메뉴로 택한 김선호는 양념 등이 튈 까봐 앞치마까지 착용했다. 앞치마를 착용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김선호는 요리를 접시에 옮기고 있다. 자신이 먹을 게 아닌 스태프들 접시에 담아주는 것으로 보조개 미소가 여심을 흔들고 있다.한편, 김선호는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 공연을 성료했으며, 영화 '슬픈 열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10일 팬 미팅 개최를 예고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김선호, 손가락 하트→브이·보조개까지…부끄러운 병아리 됐네[TEN★]

    김선호, 손가락 하트→브이·보조개까지…부끄러운 병아리 됐네[TEN★]

    배우 김선호의 사진이 공개됐다.10월 1일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에는 "선호 배우와 함께 시작하는 10월에는 자주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김선호는 산뜻한 노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는 V 포즈와 함께 보조개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손가락 하트, 부끄러운 듯한 모습을 선보이기도.한편 김선호는 지난달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관객과 만났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선호, 연극이 끝난 후에...진심으로 감사[TEN★]

    김선호, 연극이 끝난 후에...진심으로 감사[TEN★]

    배우 김선호가 연극으로 복귀한 가운데 무사히 마친 소감을 전했다.김선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응원해 주신 모든 순간들을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연극 무대를 바라보고 앉아 있는 그의 뒤태가 담겨 있다.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7월 연극열전9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한 바 있다.사진=김선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선호, 연극 출연료 전액 기부…포항 태풍 이재민에 따뜻한 손길

    김선호, 연극 출연료 전액 기부…포항 태풍 이재민에 따뜻한 손길

    배우 김선호가 연극 '터칭 더 보이드'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김선호의 지원으로 운영된 푸드트럭을 통해 11호 태풍 힌남노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본 포항 대송면의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등 약 1000명에게 다과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푸드트럭 운영은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태풍으로 잃어버린 이재민을 위해 지원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장 식사 지원이 필요하다는 희망브리지의 제안에 따라 결정됐다고.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김선호 배우가 연극 '터칭 더 보이드'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여 희망브리지와 함께 논의하며 다과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재민분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한편 김선호는 오는 18일까지 대학로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관객과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선호, 햇살같은 미소..."이번주도 선호하는 일상"[TEN★]

    김선호, 햇살같은 미소..."이번주도 선호하는 일상"[TEN★]

    배우 김선호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김선호는 12일 소속사 측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도 선호하는 일상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 공연에 참여했다. 사진=김선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선호·블랙핑크 지수·임영웅·강다니엘, 전 세계 팬들이 선택한 한류 스타

    김선호·블랙핑크 지수·임영웅·강다니엘, 전 세계 팬들이 선택한 한류 스타

    배우 김선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가수 강다니엘, 임영웅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전 세계 팬덤이 뽑은 배우 및 아시아 스타 등으로 선정됐다.8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주)네오위즈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한류드라마 남녀연기자상, OST상, 아시아 스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한류드라마 부문 남자 연기자상은 김선호(갯마을 차차차가 차지했다. 그는 과반이 넘는 득표율(53.4%)로 1위를 차지해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넷플릭스 세계 순위 3위에 오르며 K드라마 위상을 널리 알렸다.여자 연기자상은 블랙핑크 지수(설강화)에게 돌아갔다. 그는 41.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극 중 밝은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 은영로의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류드라마 중 최고의 OST를 가리는 OST상은 KBS2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주인공. 이에 가수 임영웅이 받게 됐다. 특히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59.53%이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아시아 6개국/지역(한국,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대만)별로 뽑는 아시아 스타상은 한국 강다니엘(너와 나의 경찰수업), 중국 종한량(Because of Love), 일본 야기 유세이(My Beautiful Man), 태국 크릿 암누아이데차콘(I Promised You the Moon), 필리핀 벨 마리아노(He's into Her), 대만 가가연(Rainless Love in a Godless Land)이 각국(지역) 1위로 뽑혔다.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를 통한 전 세계인들의 화합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기획한 드라마 전문 글로벌 시상식이다. 오는 22일 시상식에서 시상이 진행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박학기 딸' 박정연, 솔트 엔터와 전속 계약…김선호·박신혜와 한솥밥

    [공식] '박학기 딸' 박정연, 솔트 엔터와 전속 계약…김선호·박신혜와 한솥밥

    배우 박정연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 박정연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박정연은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유리(김태희 분)와 강화(이규형 분)의 다 자란 딸 '조서우'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명성황후 '민자영'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KT Seezn, SKY, 채널A를 통해 방영된 웹툰 원작 웹드라마 '가시리잇고'에서는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아, 다재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민유정'역을 안정적인 연기로 소화한 것은 물론, 노래부터 기타, 가야감, 해금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것.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는 철없는 아빠 금필(박해준 분)의 하나뿐인 딸 '남수아'역으로 등장, 캐릭터가 가진 결핍과 불안정한 감정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 노래, 연주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두루 갖춘 박정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과 역량을 가진 박정연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나갈 박정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정연과 전속 계약을 맺은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 박신혜, 박희순,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장도하가 소속돼 있다. &nbs

  • 김선호, "오늘도 아자아자"...광고 촬영중[TEN★]

    김선호, "오늘도 아자아자"...광고 촬영중[TEN★]

    배우 김선호가 일상을 전했다.김선호는 24일 자신의 소속사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선호 여러분, 오늘도 아자아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김선호 #Kimseonho #김스다 #광고 #촬영 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청재킷을 입고 주먹을 쥐고 위로 올리고 있다.한편 김선호는 연극 '티칭 더 보이드'를 통해 배우로 복귀했다. 사진=김선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연극 복귀' 김선호. 보조개 미소 되찾았네…엄지까지 들어 올린 여유[TEN★]

    '연극 복귀' 김선호. 보조개 미소 되찾았네…엄지까지 들어 올린 여유[TEN★]

    배우 김선호의 일상이 공개됐다.22일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분의 '오늘'이 선호하는 하루가 되기를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또한 김선호는 보조개 미소를 되찾았다. 이어 엄지를 들어 올리며 포즈를 취하기도.한편 김선호는 오는 9월 18일까지 대학로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터칭 더 보이드'로 관객과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연극 복귀' 김선호, 파란 하늘 아래 청량미 한 스푼[TEN★]

    '연극 복귀' 김선호, 파란 하늘 아래 청량미 한 스푼[TEN★]

    배우 김선호의 일상이 공개됐다.8일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에는 "파란 하늘 아래, 청량한 선호 배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김선호는 네이비색의 긴 상의, 짧은 하의와 목이 긴 양말을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김선호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또한 넓은 등판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한편 김선호는 오는 9월 18일까지 대학로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터칭 더 보이드'로 관객과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선호, 눈물 자국 지웠네…8월 첫날 웃음 찾은 꽃을 든 남자[TEN★]

    김선호, 눈물 자국 지웠네…8월 첫날 웃음 찾은 꽃을 든 남자[TEN★]

    배우 김선호의 8월 첫날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일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에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활짝 핀 장미처럼 행복이 활짝 피는 8월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길가에 핀 장미를 손에 받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출연 중인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에서 눈물을 쏟았던 모습과 사뭇 다르다.한편 김선호는 오는 9월 18일까지 대학로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터칭 더 보이드'로 관객과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우회 복귀' 김선호, 눈물의 호소…'억대 연봉→만능 재주꾼'에서 무관심 배우로[TEN스타필드]

    '우회 복귀' 김선호, 눈물의 호소…'억대 연봉→만능 재주꾼'에서 무관심 배우로[TEN스타필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혼인 빙자 및 낙태 종용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가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연극무대로 '우회 복귀'한 것. 눈물로 호소했지만 이제 더 이상 김선호의 행보에 대중들은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됐다. 대중들 관심 밖의 배우로 전락해버린 것이다.김선호는 최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에 참석해 공연 시연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사생활 논란 이후 김선호가 참석한 첫 공식 행사였다. 김선호는 시연 후 간담회에 앞서 손 편지를 들고 무대에 등장해 내용을 읽어나갔다. 그는 "올해 봄부터 여름까지 많은 분이 노력하면서 이 연극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내가 누가 되는 것 같아 다시 한 번 팀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점점 더 나아지는 배우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오열했다.사생활 논란 후 9개월 만에 연극으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서는 "작품은 오래 전에 제안을 받았는데, 신성민 배우를 통해 다시 한 번 읽게 될 기회가 생겼다. 영화와 연극을 딱히 가리지 않았다. 좋은 동료들과 작품을 집중해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백기 동안 영화 촬영을 했다. 건강하려고 노력했고, 잘 추스르려고 했다"고 전했다. '왜 오르냐가 아니라 왜 오르지 않느냐고 물어야지'를 기억에 남는 연극 대사로 꼽기도 했다.

  • [TEN피플] '낙태 꼬리표' 김선호 복귀, '눈물'은 있지만 '알맹이'는 어디에

    [TEN피플] '낙태 꼬리표' 김선호 복귀, '눈물'은 있지만 '알맹이'는 어디에

    혼인 빙자 및 낙태 종용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가 공식 석상에서 '눈물'로 사과했다. 자숙 동안 많이 반성했다는 그지만, 눈물만을 더한 두루뭉술한 사과에는 아쉬움이 남는다.배우 김선호는 2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에 참석해 공연 시연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는 사생활 논란 이후 김선호가 참석한 첫 공식 석상으로, 이날 김선호는 시연 후 본격 간담회에 앞서 손 편지를 들고 무대에 등장했다.김선호는 "인사를 먼저 드리는 게 도리인 것 같아 먼저 홀로 나왔다. 긴장이 좀 돼서 두서없이 말할 것 같아 종이에 적어왔다. 너른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프레스콜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너무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김선호는 "올해 봄부터 여름까지 많은 분이 노력하면서 이 연극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내가 누가 되는 것 같아 다시 한번 팀들에게 죄송하다"며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리고 그간의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제 부족한 점에 많이 반성했다"며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점점 더 나아지는 배우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 편지를 읽기 시작했을 때부터 손을 떨고 눈물을 보이던 김선호는 결국 사과를 마치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앞서 김선호는 작년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대세 배우로 급부상했지만, 드라마 종영 직후 전 연인이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당시 전 여자친구 A 씨는 김선호

  • [종합] 김선호, 자숙 9개월 만 복귀 "많이 반성, 더 나은 사람 되겠다" 눈물 사과

    [종합] 김선호, 자숙 9개월 만 복귀 "많이 반성, 더 나은 사람 되겠다" 눈물 사과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 9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며 눈물의 사과를 했다. 2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이 열렸다. 행사네는 김동연 연출과 배우 김선호, 신성민, 김선호, 이휘종, 이진희, 오정택, 정환, 조훈, 정지우이 참석했다. 연극열전9 세 번째 작품 '터칭 더 보이드’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거대한 설산, 냉혹한 대자연에 갇힌 공포, 그 공포를 이겨낸 생의 투지가 담긴 연극.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김선호는 기자간담회에 앞서 무대에 올라 "간담회를 하기 전에 제가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인 것 같아서 나왔다. 긴장돼서 종이에 적어왔다.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며 손수 적어온 종이를 낭독했다.김선호는 "별 이야기는 아니다. 먼저 프레스콜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너무 송그럽고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올해 봄부터 여름까지 많은 분이 노력하면서 이 연극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내가 누가 되는 것 같아 다시 한번 팀들에게 죄송하다"며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그리고 그간의 시간을 돌이켜보면서 저의 부족한 점에 많이 반성했다. 점점 더 나아지는 배우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동연 연출은 "도전이 많은 작품이었다. 대본을 읽고 의미와 대사가 와닿는 게 많아서 도전

  • 김선호 "공백기 동안 잘 추스르려고 노력했다" ('터칭더보이드')

    김선호 "공백기 동안 잘 추스르려고 노력했다" ('터칭더보이드')

    배우 김선호가 연극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프레스콜이 열렸다. 행사네는 김동연 연출과 배우 김선호, 신성민, 김선호, 이휘종, 이진희, 오정택, 정환, 조훈, 정지우이 참석했다. 연극열전9 세 번쨰 작품 '터칭 더 보이드’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거대한 설산, 냉혹한 대자연에 갇힌 공포, 그 공포를 이겨낸 생의 투지가 담긴 연극.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김선호는 조난사고로 설산에 고립된 '조' 역을 맡아 지난 9일 첫 무대를 가졌다. 그는 "캐릭터와 실존 인물들과는 다른 감정의 지점이 있더라. 떨어졌을 때 살고 싶다기 보다 자신들에게 너무 화가 났다더라. 또 산악인들은 순수하게 산을 좋아하더라. 그런 순수함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사생활 논란' 후 9개월 만 연극으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 김선호는 "작품은 오래 전에 이미 제안을 받았는데 신성민 배우를 통해 다시한 번 읽게 기회가 생겼다. 영화와 연극을 딱히 가리지 않았다. 좋은 동료들과 작품을 집중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선택했다"며 "공백기 동안 영화 촬영을 했다. 건강하려고 노력했고, 잘 추스리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뒤에 보이는 무대가 경사면이다. 경사면을 연습실에 들여놓을 수 없어서 바닥에 엎드리면서 연기했던 게 행복하면서 즐거웠다. 산악 전문가 선생님이 집적 오셨는데 조언 듣고 공부했던 매 순간이 소중했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