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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김선호 '첫 영화 첫 언론시사 떨리네'

    [TEN포토] 김선호 '첫 영화 첫 언론시사 떨리네'

    배우 김선호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선호 스크린 데뷔작 '귀공자', 왜 봐야 하냐고? 필람 포인트 '셋'

    김선호 스크린 데뷔작 '귀공자', 왜 봐야 하냐고? 필람 포인트 '셋'

    영화 '귀공자' 측이 필수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박훈정 감독 개성에 반전의 재미, 유머, 통쾌함이 더해졌다!한국 범죄 누아르의 새 지평을 연 영화 '신세계'부터 새로운 여성 캐릭터와 독창적인 액션으로 수많은 팬덤을 양산한 흥행 시리즈 '마녀'까지 한국영화계에서 꾸준히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온 박훈정 감독이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로 돌아온다. 여러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는 스릴 만점 추격전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가 스토리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귀공자'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렬한 액션, 선과 악의 경계를 허무는 매력적인 캐릭터 조합 등 박훈정 감독 영화 특유의 시그니처가 집약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반전의 재미와 예상치 못한 순간에 터지는 유머, 통쾌한 결말이 더해져 한층 유쾌하고 대중적인 영화로 돌아온 박훈정 감독의 새로운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공자' 측은 전했다.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4인 4색 쫓고 쫓기는 케미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4인 4색 캐릭터로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발휘한다.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아 무자비하면서도 여유와 위트가 넘치는 극과 극 반전 매력으로 파격 변신에 도전한 김선호와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마르코'로 분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강한 존재감을 과시한 강태주, '마르코'를 필사적으로 추격하는 재벌2세 '한이사' 역을 맡아 22년 차 연기 내공의 노련함을 바탕으로 살기 가득한 역대급 빌런을 완성시킨 김강우, '마르코'와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윤주'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매력부

  • 김선호 "특별한 사람이 아닌 나, '저 사람 배우'라고 해줘서 설 수 있었다"

    김선호 "특별한 사람이 아닌 나, '저 사람 배우'라고 해줘서 설 수 있었다"

    배우 김선호가 사진전 '우리의 계절'을 둘러본 소감을 밝혔다. 4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23 김선호 사진전 '우리의 계절' 방문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김선호는 두윤종 작가가 찍은 사진으로 구성된 사진전 '우리의 계절'에 방문했다. 그는 "사진전 도착해서 둘러보러 왔다. 진짜 실물로 보니까 기분이 좀 이상하고 또 설레고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진전에 소개하는 게 있다고 해서 인터뷰 후에 '비공식 소개서'를 썼다. 사실 TMI. '요즘 가장 좋아하는 밥반찬은 고기다', '떡볶이를 자주 먹는다', '콩국수가 별미다' 이런 걸 이야기했다. 콩국수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할 때 많이 먹었다. 제가 요즘 빵을 자주 먹는다. 아이유 씨의 '밤편지'를 많이 듣고 있고, MBTI 검사는 아직도 안 해봤다"라고 덧붙였다. 김선호는 사진을 둘러보며 "이렇게 찍는 순간들이 생각이 난다. 의미 있고, 즐거웠다. 이거 준비해 주신 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 고마운 분들을 위해 준비하자'라는 마음이었다. 제가 나오는 사진들이지만 많은 분이 노력해줬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족하고 느린 사람이 맞다. 느리고, 확실하게 하고 싶은데 확실하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고민이 많다. 정답이 있다면 (하늘이) 알려줘"라고 했다. 김선호는 과거 자신이 했던 말이 사진전 벽 한쪽에 적혀 있는 걸 보고 "글로 보니까 울고 싶네"라고 털어놓기도. 벽에는 '길의 방향이 틀렸다면 조금 돌아가면 되죠. 돌아가는 경험도 제 인생에 있는 경우의 수가 되는 거죠. 전에는 돌아가야 하는 순간이 오면 힘들었어요. 답을 빨리 찾으려고 했죠. 이제는 누구나 겪는 시간이

  • '맑눈광' 김선호, '운동광' 김종국과 브로맨스 [공식]

    '맑눈광' 김선호, '운동광' 김종국과 브로맨스 [공식]

    ‘귀공자’의 주역 김선호가 ‘짐종국’에 출연한다. 김선호는 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해 ‘운동광’ 김종국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귀공자’에서 총격 액션부터 카체이싱, 와이어 등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한 김선호는 영화를 위해 즐겨 했던 운동법부터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짐종국’을 통해 소개할 예정. ‘귀공자’의 황진모 무술 감독으로부터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은 김선호는 팬미팅에서 운동 루틴을 공개한 적이 있을 만큼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 김종국과 의외의 브로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운동을 함께 하는 틈틈이 ‘귀공자’와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까지 쉴 새 없이 쏟아낸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는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자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1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귀공자' 김선호, 광기의 강태주 추격자…거침없는 액션

    '귀공자' 김선호, 광기의 강태주 추격자…거침없는 액션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의 추격 액션 스틸이 공개됐다. 30일 배급사 NEW는 '귀공자' 속 다채로운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역)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공개된 스틸은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마르코’를 중심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엿볼 수 있다. 먼저 비행기 안,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마르코 앞에 홀연히 나타나 알 수 없는 미소를 띠고 자신을 친구라고 소개하는 귀공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르코 주위를 맴돌며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전력 질주하는 마르코를 차에 탄 채 느긋하게 쫓다가도 눈앞에서 거침없이 총구를 겨눈다. 이어 자신을 피해 고가 난간에 오른 마르코를 달래다가 한순간에 위협을 가하는 등 적인지 친구인지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 없게 해 둘 사이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필리핀에서 만난 마르코와 한국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고아라 역)와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마르코를 집요하게 좇는 재벌 2세 한 이사(김강우 역)가 가세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쏟아지는 공격을 피해 우거진 숲을 헤치며 달려가는 마르코의 절박한 순간부터 장총을 들고 자신의 수하들과 함께 일촉즉발의 상황을 준비 중인 한 이사, 거침없는 총격전을 벌이는 귀공자의 모습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귀공자'는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

  • 달리고 구르고 뛰어내린 김선호 "예상치 못한 역할 제안받아 신선"('귀공자')

    달리고 구르고 뛰어내린 김선호 "예상치 못한 역할 제안받아 신선"('귀공자')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의 체이싱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배급사 NEW는 열정 가득한 '귀공자' 제작 비하인드 체이싱 영상을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역)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공개된 영상은 '쫓고 쫓기는 액션 체이싱', '다채로운 로케이션 체이싱', '박훈정 감독의 장르 체이싱'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귀공자'의 제작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먼저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와 각기 다른 사연으로 마르코와 얽히고설킨 3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눈길을 끈다. 광기의 추격을 담은 러닝 액션부터 맨몸 액션, 총격 액션, 복싱, 와이어 액션, 카체이싱까지 영화 속 고난도 액션 연기를 대부분 직접 소화한 배우들은 끊임없이 달리고, 구르고, 뛰어내리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한 이사 역의 김강우는 "가장 최고의 빠른 속도감과 긴장감이 있지 않을까"라고 귀띔했다. 또한 '귀공자'는 전남 장성과 곡성, 제주도 등 국내 다양한 지역부터 이국적 풍광의 태국까지 국경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태국 로케이션의 경우, 열대 특유의 습하면서 뜨거운 느낌과 필름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영화 비주얼에 녹여내기 위해 공을 들였다는 후문. 여기에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의 배우들이 4인 4색 캐릭터로 연기 시너지를 발휘해 기대를 모은다. 예상치 못한 역할을 제안받아 신선했다는 김선호가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로, 몸 관리부터 연기까

  • 김선호 "7년만 스크린 복귀 고아라, 태도·집중력 등 배울 점 많은 선배"('귀공자')

    김선호 "7년만 스크린 복귀 고아라, 태도·집중력 등 배울 점 많은 선배"('귀공자')

    배우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고아라에 대해 배울 점이 많은 선배라고 밝혔다. 25일 배급사 NEW는 '귀공자'에서 마르코(강태주 역)와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윤주 역을 맡은 고아라의 스틸을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고아라는 드라마 '반올림'에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감수성 풍부한 유쾌 발랄한 중학생 옥림이 역을 맡았다. 그는 옥림이를 시작으로 '응답하라 1994'의 망나니 성격에 털털함이 무기인 신촌 하숙집 주인의 개딸 성나정, '미스 함무라비'의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정의로운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까지 다양한 작품 속 싱크로율 100%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런 고아라가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후 7년 만에 '귀공자'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고아라는 극 중 마르코와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를 연기한다. 친절과 배려로 ‘마르코’를 대하지만 어딘가 미심쩍은 행동을 보이는 윤주로 분한 고아라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자랑할 예정. 고아라는 "그동안 선보인 적 없던 장르와 캐릭터라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시나리오에서부터 박훈정 감독 영화 특유의 영상미가 생생하게 그려졌다. 유쾌한 재미와 통쾌한 액션을 극장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한 배우들은 "작품에 임하는 태도와 집중력, 배울 점이 많은 연기 선배"(김선호), "평소에는 밝은 모습으로 격려해 줘서

  • "단 한번도 타깃 놓친 적 없어" 김선호, 살벌한 광기+여유로운 '귀공자'

    "단 한번도 타깃 놓친 적 없어" 김선호, 살벌한 광기+여유로운 '귀공자'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23일 배급사 NEW는 '귀공자' 속 강태주,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역)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역)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와 각기 다른 사연으로 마르코와 얽히고설킨 3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붓기가 채 가시지 않은 상처투성이의 마르코 얼굴에 더해진 "누구야? 대체 왜 이러는 거야?"라는 카피는 영문도 모른 채 각기 다른 세력의 타깃이 된 그의 절망적인 상황을 드러내는 동시에 살아남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의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타깃을 놓쳐본 적이 없거든"이라는 카피가 더해진 귀공자의 비주얼에서는 살벌한 광기가 느껴져 그가 선보일 무자비한 면모를 짐작게 한다.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재벌 2세 한 이사(김강우 역)의 살기 가득한 눈빛과 "지그재그로 뛰어요. 그게 총 맞을 확률이 적어"라는 카피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으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킬 한 이사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고아라 역)의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난 그냥 내 일을 하는 중인데, 왜?"라는 카피는 윤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귀공자'는 오는 6월 2

  • [종합] '귀공자' 김선호·강태주, '마녀' 김다미·신시아 잇는 '대체불가' 새 얼굴 될까

    [종합] '귀공자' 김선호·강태주, '마녀' 김다미·신시아 잇는 '대체불가' 새 얼굴 될까

    배우 김선호와 강태주가 박훈정 감독의 픽을 받아 스크린 데뷔했다. 이들은 앞서 박 감독의 선택을 받았던 배우 김다미, 신시아의 뒤를 이어 대체불가한 충무로 새 얼굴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 각각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인 한이사(김강우 분), 윤주(고아라 분) 등이 나타나 펼쳐지는 추격을 담는다. 이중 김선호와 강태주는 '귀공자'를 통해 나란히 스크린 데뷔하는 배우들로, 김선호의 경우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해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작품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영화는 처음이다. 강태주는 2020년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으로 데뷔한 신인으로, '귀공자'로 영화 데뷔한다. 김선호가 맡은 귀공자는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르코의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인물. 김선호는 자신이 맡은 귀공자 캐릭터에 대해 "마르코를 쫓는 갑자기 나타난 맑은 눈의 광인"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계속 콜라를 마시더라'는 MC의 말에 "계속 쉴 새 없이 마셨다"며 "한신, 한컷 당 다섯 병씩 먹었던 거 같다"며 웃었다. 실제로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김선호는 콜라를 쭉쭉 빠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 바 있다. 작품에서 김선호는 카체이싱, 와이어, 총격 액션 등 리얼하고 강렬한 액션을 소화했고, 무

  • '귀공자' 김강우 "내 필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악역, 잔머리 안 쓰고 거침 없다"

    '귀공자' 김강우 "내 필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악역, 잔머리 안 쓰고 거침 없다"

    배우 김강우가 지금까지 자신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악역을 만났다며 웃었다.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 각각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인 한이사(김강우 분), 윤주(고아라 분) 등이 나타나 펼쳐지는 추격을 담는다. 이 캐릭터와 관련 김강우는 '역대급 빌런'이라고 밝히며 "솔직히 제가 이제까지 했던 악역 중 제일 마음에 든다. 거침이 없다"며 "지금까지는 머리를 쓰고, 그래도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가려고 하는 잔머리 쓰면서 나쁜 짓을 했는데 이 친구는 아예 그런 거 관심에도 없다. 내가 기분이 나쁘면 그냥 (총구를) 당깁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금까지 했던 역할보다 조금 더 상남자. 나쁘게 말하면 미친 놈"이라며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든다"고 재차 강조했다. '귀공자'는 6월 21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한 컷당 콜라 다섯 병 마셔" 김선호, 직접 밝힌 정상 아닌 '귀공자'

    "한 컷당 콜라 다섯 병 마셔" 김선호, 직접 밝힌 정상 아닌 '귀공자'

    배우 김선호가 자신이 직접 분석한 귀공자 캐릭터에 대해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 각각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인 한이사(김강우 분), 윤주(고아라 분) 등이 나타나 펼쳐지는 추격을 담는다. 김선호가 맡은 귀공자는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르코의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인물. 이날 김선호는 자신이 맡은 귀공자 캐릭터에 대해 "마르코를 쫓는 갑자기 나타난 맑은 눈의 광인"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계속 콜라를 마시더라'는 말에 "계속 쉴 새 없이 마셨다"며 "한신, 한컷 당 다섯 병씩 먹었던 거 같다"며 웃었다. 실제로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김선호는 콜라를 쭉쭉 빠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 바 있다. 작품에서 김선호는 카체이싱, 와이어, 총격 액션 등 리얼하고 강렬한 액션을 소화했고, 무자비하면서도 여유와 위트를 겸비한 반전 매력의 귀공자 캐릭터로 분했다는 게 '귀공자' 측의 설명이다. 외형 역시 말끔한 수트 차림에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인물로 이미지 변신도 꾀했다. 이와 관련 김선호는 "공통적으로 깔끔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외관적으로 깔끔한 모습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하자고 했다"며 "달리는 순간이나, 총을 쏘고, 액션하는 순간에도 마무리는 거울을 보며 깔끔하게 갖추는 모습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격도 보시면 알겠지만 총을 쏘는 순간에

  • [TEN포토] 김선호 '깔끔한 귀공자'

    [TEN포토] 김선호 '깔끔한 귀공자'

    배우 김선호가 2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선호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TEN포토] 김선호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배우 김선호가 2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선호 '하트 날리는 훈남'

    [TEN포토] 김선호 '하트 날리는 훈남'

    배우 김선호가 2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선호 '귀공자 미소'

    [TEN포토] 김선호 '귀공자 미소'

    배우 김선호가 2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