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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박지선, 내일(5일) 오전 11시 발인…장지 인천가족공원으로 변경

    故 박지선, 내일(5일) 오전 11시 발인…장지 인천가족공원으로 변경

    고(故) 박지선의 발인 시간과 장지가 변경됐다. 4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고 박지선의 발인은 5일 오전 7시에서 오전 11시로, 장지도 벽제승화원에서 인천가족공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배우 박정민 박보영, 개그맨 송은이 김숙 유재석 지석진 최양락 팽현숙 박성광 김영철 안영미 김신영 조세호 등 수많은 연예인이 조문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지선은 이날 서울 마포구 소재 ...

  • 故 박지선, 뒤늦게 알려진 선행…"살아갈 이유 깨닫게 해주신 분"

    故 박지선, 뒤늦게 알려진 선행…"살아갈 이유 깨닫게 해주신 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의 훈훈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제 다시 못 보는 박지선 선생님께, 너무 보고 싶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대학교 3학년 학생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어디에다가 글을 올려야 사람들에게 알려질까 고민하다가 여기다가 올려야 많은 분들이 보실 거라 믿어 올린다"며 고(故) 박지선에게 지난 8년간 ...

  • "웃으며 보내기가…" 故 박지선 비보에 동료 개그맨들, 라디오 불참→추모 특집[종합]

    "웃으며 보내기가…" 故 박지선 비보에 동료 개그맨들, 라디오 불참→추모 특집[종합]

    개그우먼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동료 개그맨들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변화가 생겼다. 고인을 추모하는 특집 방송을 내보내거나, 생방송 불참 등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개그맨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박지선 추모 특집을 꾸며 고인을 추억했다. 3일 오전 방송된은 '철파엠'은 '그리운 사람에게 띄우는 아침 음악회' 특집으로 마련됐으며, 보이...

  • 김영철, 故박지선 애도 "똑똑하고 특별했던 후배로 영원히 기억할게" [전문]

    김영철, 故박지선 애도 "똑똑하고 특별했던 후배로 영원히 기억할게" [전문]

    개그맨 김영철이 고(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김영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선아~ 8월 중순 그렇게 아파 보였는데 낫고 보자고 꼭 낫고 보자고 했는데…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아버지가 나를 보자마자 안고 우시고, 그리고 너의 오빠도 내 손을 잡으면서 울고 두 분이 정말 하염없이 우는데 손을 꼭 잡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치겠더라고“라며 &r...

  • 침통한 연예계…故 박지선, 박정민→유재석 조문·애도 행렬 [종합]

    침통한 연예계…故 박지선, 박정민→유재석 조문·애도 행렬 [종합]

    개그맨 박지선이 향년 36세의 일기로 세상을 등진 가운데, 동료 개그맨들의 조문과 애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故) 박지선과 어머니의 빈소는 2일 늦은 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그 이후 고인과 절친했던 연예인들을 비롯해 개그계 선후배들이 고인을 찾아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3일 개그맨 김영철에 이어 개그맨 부부 팽현숙-최양락이 빈소를 찾았다. 방송인 유재석이 지석진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대한민국...

  • 故 박지선, "못생긴 외모? 개그계가 날 사랑해줬다" 강연 재조명

    故 박지선, "못생긴 외모? 개그계가 날 사랑해줬다" 강연 재조명

    개그맨 박지선(36)이 향년 36세의 일기로 세상을 등졌다. 고인은 대한민국 개그계가 사랑한 개그맨이었다. 고(故) 박지선은 전통적인 미의 기준에서 '못생겼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개성 넘치고 독특한 외모였지만 자존감이 높은 인물로 유명했다. 앞서, 고인은 여러 강연을 통해 청춘들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곤 했다. 특히, 박지선은 한강 둔치에서 진행된 '청페강연' 무대에 올라 '남들이 못생겼다 해도 잊지...

  • 안영미X김신영, 故박지선 애도…"오늘(3일) 라디오 진행 NO"

    안영미X김신영, 故박지선 애도…"오늘(3일) 라디오 진행 NO"

    개그우먼 안영미, 김신영이 고(故) 박지선의 비보에 라디오 생방송 진행을 쉬기로 결정했다. 3일 MBC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안영미, 김신영은 이날 생방송으로 예정된 라디오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날 방송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행주가 스페셜 DJ를 맡고,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뮤지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고 지켜봐야할 ...

  • 이윤지, 故 박지선 그리움…카톡 프로필 캡처 "너의 생일"

    이윤지, 故 박지선 그리움…카톡 프로필 캡처 "너의 생일"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과 두터운 친분이 있던 배우 이윤지가 박지선을 그리워했다. 이윤지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선의 프로필로 보이는 '개봉쥐'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고 "너의 생일"이라고 그리움을 전했다. 11월 3일은 박지선의 생일이다.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1시 44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박지선의 어머니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

  • 김영철 "故박지선 오늘 생일, 빨리 낫고 연락 주기로 했는데…" 눈물

    김영철 "故박지선 오늘 생일, 빨리 낫고 연락 주기로 했는데…" 눈물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코너지기이자 절친한 후배인 고(故) 박지선을 추억하고 애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오프닝에서 김영철은 "믿기지 않는다. 어제 너무 충격적이고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사람들을 웃게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던, 제가 참 아끼고 사랑한 후배였다"고 고 박지선을 추모했다. 김영처은 또, 과거 박지선이 읽었던 구절을 다시 한번 소...

  • 레드벨벳 예리, 故 박지선 비보에 "사랑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갔으면"[전문]

    레드벨벳 예리, 故 박지선 비보에 "사랑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갔으면"[전문]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고(故) 박지선의 비보에 안타까워했다. 예리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안타까운 부고 소식에 온종일 우울감을 애써 밀어내다 그동안의 사진첩을 열어 처음부터 쭉 봤다"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났구나 새삼 느끼게 되는 순간, 내가 만난 모든 인연들에 감사하며 내가 또 다시 내일을 살아가게 되는 이유에 대해 되새겨 보았다"고 전했다. 또한 &q...

  • 강유미, 故 박지선 향한 그리움 "나도 사는데…"

    강유미, 故 박지선 향한 그리움 "나도 사는데…"

    개그우먼 강유미가 고(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강유미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수많은 극단적 선택 기사가 있었지만 이렇게 힘들고 내 일 같은 건 처음"이라며 "너무 좋은 사람. 지선아 왜 난 너의 마음을 알 것 같은지...주제넘은 생각이라면 미안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왜 그렇게까지 좋은 모습만 남겨두고 갔니? 그러지 않고 사는 나도 사는데...지선아 왜 이...

  • 故 박지선, 부검하지 않기로…"유족 의사 존중"

    故 박지선, 부검하지 않기로…"유족 의사 존중"

    경찰이 모친과 함께 숨진 개그우먼 박지선의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일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유서성 메모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보아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정확한 사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했지만 타살 가능성이 낮고 유족의 의사를 존중해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통신수사 등을 통해 사망경위를 계속 조사할 예정이다. 박지선은 전날 오후 1시...

  • 박슬기, 故박지선 애도 "감사 인사하려 했는데…덕분에 행복했다" [전문]

    박슬기, 故박지선 애도 "감사 인사하려 했는데…덕분에 행복했다" [전문]

    방송인 박슬기가 고(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박슬기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우리 따로 만나 오랜시간 서로의 이야기 나눈 적은 없지만 전 그냥 언니가 좋았고 시사회나 촬영 때문에 영화관에서 가끔 만나는 언니랑 짧지만 주고 받는 대화가 참 즐거웠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언니의 멋진 모습 닮고 싶어 영상도 많이 찾아봤는데…'언니 덕분에 도움 많이 받고 있다고 감사인사 전해야지, 언젠가는&#...

  • 박지선 빈소, 절친 박정민부터 개그 선·후배들까지…모두 울었다 [종합]

    박지선 빈소, 절친 박정민부터 개그 선·후배들까지…모두 울었다 [종합]

    개그우먼 박지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연예계 동료들은 비보에 황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故) 박지선의 빈소에는 비보를 접한 동료들의 발길이 밤새도록 끊이지 않았다. 빈소는 가족및 지인 등에게만 허락됐다.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사람은 고인과 절친했던 배우 박정민이었다. 그는 장례식장에 도착해 고 박지선과 어머니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터트렸다. 박정민과 박지선은 고려대 동문...

  • '눈물 바다' 된 故 박지선 빈소, 박정민·안영미·박성광·송은이 동료 조문 [종합]

    '눈물 바다' 된 故 박지선 빈소, 박정민·안영미·박성광·송은이 동료 조문 [종합]

    개그우먼 박지선이 어머니와 함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겼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말투와 재치 넘치는 입담,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던 '멋쟁이 희극인'의 비보에 팬과 연예계 동료들 모두가 슬픔에 빠졌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선은 2일 오후 1시 44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박지선의 어머니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다. 메모의 내용은 유족의 뜻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