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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리, 촬영중 울컥 '눈물'…남모를 고민 뭘까 ('1박 2일')

    혜리, 촬영중 울컥 '눈물'…남모를 고민 뭘까 ('1박 2일')

    혜리가 '1박 2일' 촬영 도중 눈물을 쏟았다.26일 오후 방송되는 KB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먹짱' 게스트 혜리와 '군침 유발' 음식의 향연이 함께하는 '목포의 맛'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좌충우돌 식도락 여행기를 즐긴 멤버들은 속 깊은 대화와 함께 이번 특집을 마무리하며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김종민은 "혜리가 나올 줄 정말 몰랐다"라며 누구보다 특별했던 그녀의 첫 등장을 회상하고, 딘딘은 "혜리 덕분에 우리도 더 열심히 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또한 30대를 맞이한 라비를 위한 토크 타임이 이어진다. 연정훈은 많은 경험을 해보라며 '어르신' 답게 조언을 하고, 딘딘은 "공연을 하면서 서른을 맞이했는데, 차에서 눈물이 났다"라는 일화로 '짠함'을 유발한다.멤버들의 이야기를 듣던 혜리는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조용하게 말을 이어가던 혜리는 울컥한 듯 눈물을 보였다. 멤버들은 언제나 밝은 '혜너자이저'의 면모를 보여주던 혜리의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고 해, 그녀의 남모를 고민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1박 2일 시즌4'는 26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딘딘, 혜리와 허벅지 씨름하다 무슨 일? "방송 나가면 안돼" ('1박 2일')

    딘딘, 혜리와 허벅지 씨름하다 무슨 일? "방송 나가면 안돼" ('1박 2일')

    딘딘과 혜리의 양보 없는 육탄전 끝에 최약체가 밝혀진다. 26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먹짱’ 게스트 혜리와 ‘군침 유발’ 음식의 향연이 함께하는 ‘목포의 맛’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혜리는 늦은 시간까지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며 ‘혜너자이저’의 면모를 발산한다. 치솟는 텐션을 선보이던 그녀는 급기야 새로운 장기(?)인 ‘발가락 꼬집기’를 선보이기 시작, 놀라운 힘으로 멤버들을 K.O 시켰다. ‘힘혜리’에 대한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온종일 딘딘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도발했던 혜리가 당차게 결투 신청을 했다. 딘딘은 "요새 PT한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팔씨름부터 허벅지 싸움까지, 자존심이 걸린 두 사람의 빅 매치가 성사됐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에서,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반전’ 결과가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또한 "이대로 방송 나가면 안 될 거 같다"는 걱정 어린 외침이 난무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혜리, 오늘도 예쁘네...블랙핑크 로제도 반한 미모 [TEN★]

    혜리, 오늘도 예쁘네...블랙핑크 로제도 반한 미모 [TEN★]

    배우 이혜리가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이혜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달 오늘이 더 재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혜리는 '꽃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 사진을 찍고 있어 시선을 끈다.또한 이혜리는 '꽃피면 달 생각하고' 포스터 속 표정을 재현했다. 이를 접한 블랙핑크 로제는 "예뿌십니다용"이라고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혜리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첫방 '꽃피면' 유승호, 유일한 장원...혜리와 한집살이 시작

    [종합] 첫방 '꽃피면' 유승호, 유일한 장원...혜리와 한집살이 시작

    유승호와 혜리가 한집살이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남영(유승호 분)과 로서(이혜리 분)가 한집살이를 시작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남영은 과거 시험을 보기 위해 상경했다. 하루하루 밥벌이 중인 로서는 20냥을 위해 내기에 나섰다. 그러나 왈자패 계상목(홍완표 분)이 자리 값으로 반냥을 외치자 날강도라며 분노했다. 이때 한양에 도착한 남영과 춘개(김기방 분)가 로서를 발견했다. 남영은 계상목을 저지하며 "만인 앞에서 무도한 짓"이라고 말했다.그렇게 로서와 첫 만남을 뒤로하고 다음날 과거 시험장에 도착한 남영. 그는 출제된 문제에 거침없이 답을 작성했다. 그러나 그의 성적은 4등이었다. 이에 춘개는 "남 씨가 몇 명만 더 있었어도 1등할 수 있었을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장원 급제를 예상했던 남영은 낙심한 모습으로 왕 이강(정성일 분)과 마주했다. 남영은 "어사주를 마실 수 없다"며 "아직 시험이 끝나지 않은 것이 아니옵니까. 어제 전시 금주령 대책을 지어올리는 것이었다. 금일 술을 입에 댄다면 언행을 달리하며 불충하는 것입니다. 저의 충신을 시험하기 위해 어사주를 내린 것이 아니옵니까"라고 설명했다.이강은 남영을 향해 "이번 대과의 유일한 합격자"라고 말했다. 이표(변우석 분)은 "어떤 미친 X이 어사주를 감히 거부해?"라고 이야기 했다. 김얼동(김민호 분)은 "얼굴도 잘생긴 것이 아주. 미친 X이더라고요. 잘생겨봤자 우리 세자저하 미모를 발끝이나마 따라오겠습니까"라고 손사레를 쳤다.  로서는 밀주방에서 이표를 만났다. 이표

  • [종합] 혜리, 걸스데이 자아 소환…무반주 댄스→자체 앙코르 '현장 초토화' ('1박 2일)

    [종합] 혜리, 걸스데이 자아 소환…무반주 댄스→자체 앙코르 '현장 초토화' ('1박 2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KBS2 '1박 2일'에서 아이돌 자아를 소환 했다. 걸스데이 히트곡 '썸띵'부터 '반짝반짝' 안무를 무반주 댄스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1박 2일'에는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남 목포 여행을 함께 했다. 이날 문세윤은 "어제 차에 까치가 2~3마리 앉아 있더니 귀인이 오셨다"며 혜리를 반겼다. 혜리는 "기대하고 왔다. 어제부터 몸이 근질근질 했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라비는 "새로 합류해서 좋다"며 은근히 새 멤버로 영입해 웃음을 안겼다. '1박 2일' 멤버들과 혜리는 시화 골목에 도착했다. 시화 골목은 영화 '1987'을 촬영한 곳으로, 곳곳에 시와 그림이 전시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화 골목을 둘러보기 전 혜리는 갑자기 팀을 바꾸자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애초 문세윤과 짝궁이던 혜리는 "사진을 못 찍을 것 같다"고 토로했고, 결국 라비와 짝궁이 됐다. 혜리와 라비는 사진 지옥에 빠졌다. 서로 "사진에 진심이네"라며 미친듯이 찍었다. 특히 혜리는 자신의 스마트폰 용량이 1테라라며 셀카부터 라비와의 투샷, 배경 등을 쉴 새 없이 카메라에 담았다. 모든 멤버들이 혜리와 라비를 한참동안 기다린 가운데, 참다 못한 김종민은 "혜리와 그만 와라"라고 소리쳤다. 혜리는 멤버들과 다시 만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진을 찍었다. 김종민은 "혜리야 너 완전 혤이야"라고 농담했고, 문세윤은 "혜리가 온지 4시간 30분째다. 지쳐간다"라고 하소연 했다. 이후 첫번째 미션에서 문세윤과 김종민이 1등을 차지, 소갈비수육무침을 먹게 됐다. 혜리와 라비는 마

  • 혜리 "문세윤, KBS 연예대상 주인공" 예언...연정훈 "샴페인 준비"('1박')

    혜리 "문세윤, KBS 연예대상 주인공" 예언...연정훈 "샴페인 준비"('1박')

    혜리가 문세윤의 대상 수상을 예언한다.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게스트 혜리와 함께하는 목포 식도락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혜리와 함께 역대급 흥을 분출한다. 걸스데이의 명곡 메들리와 센터 본능을 소환한 혜리의 댄스 파티로 모두의 텐션이 치솟는다고.혜리는 문세윤이 연말 시상식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예언으로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한다. 그녀의 동생 또한 "이번엔 문세윤이다"며 동일한 내용을 예측했다고. 이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뜨겁게 호응한다. 그 중 연정훈은 "샴페인 준비하겠다"고 덧붙이며 얼마 남지 않은 '2021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기대감을 한껏 올린다.이를 듣던 문세윤은 육중한 부담감을 느끼고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녀의 예언대로 문세윤이 '1박 2일 시즌4' 최초로 영예의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커다란 꽃다발에 '행복'…"눈 오늘 날에도" [TEN★]

    '류준열♥' 혜리, 커다란 꽃다발에 '행복'…"눈 오늘 날에도" [TEN★]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혜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눈 오는 날에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꽃다발과 케익 앞에 앉은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파스텔톤 브이넥 니트를 입은 혜리는 작은 얼굴이 더 작아보이는 효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혜리는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그는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1박2일' 혜리, 지치지 않는 열정 폭발…"얘 좀 끌어내"

    '1박2일' 혜리, 지치지 않는 열정 폭발…"얘 좀 끌어내"

    '1박 2일'에서 혜리가 게임의 여왕 본능을 소환한다.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먹짱 게스트 혜리와 함께하는 목포 식도락 여행기가 계속된다.혜리는 온종일 "어제부터 몸이 근질근질했어요"라며 독보적인 하이 텐션을 자랑한다. 그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지쳐가는 멤버들과 달리 여행지 방방곡곡을 뛰어다니며 사진을 찍고, 장소를 불문하는 댄스 타임까지 만끽하면서 '혜너자이저'의 면모를 보여준다고.특히 혜리는 계속해서 "나 게임하고 싶어"라며 멤버들을 게임 지옥에 빠지게 한다. 뻔뻔한 진행력으로 어느새 '1박 2일'의 주도권을 쥔 그녀는 끝없이 게임을 제안하는 데 이어, 직접 참가까지 하면서 현장을 쥐락펴락해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이다.멤버들은 막냇동생 혜리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결국 "눈치 좀 챙겨! 얘 좀 끌어내!"라고 폭발한다. 과연 다섯 남자는 역대급 텐션의 소유자 혜리와 함께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입장] 혜리, 악플러에 칼 빼들다…"더는 좌시할 수준 아냐"

    [공식입장] 혜리, 악플러에 칼 빼들다…"더는 좌시할 수준 아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악플러들을 고소할 예정이다.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는 17일 각종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혜리를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 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의 악성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꾸준한 모니터링과 제보에도 '표현의 자유'로 치부하려고 했으나, 몇 년간 꾸준히 혜리를 향해 무분별한 악플을 게시하는 특정 인물들의 행위가 더는 좌시할 수준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당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 자료를 토대로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고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선처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혜리는 오는 20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다음은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의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입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혜리를 향한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의 악성 게시물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그동안 꾸준한 모니터링과 제보에도 '표현의 자유'로 치부하려고 했으나, 몇 년동안 꾸준히 혜리를 향해 무분별한 악플을 게시하는 특정 인물들의 행위가 더이상 좌시할 수준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이에 당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 자료를 토대로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고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선처없이 강경 대응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정태건

  • [종합] "왜 밥을 안 주지?" '1박2일' 혜리, 복불복 결과에 텐션 오르락내리락

    [종합] "왜 밥을 안 주지?" '1박2일' 혜리, 복불복 결과에 텐션 오르락내리락

    '1박2일' 게스트로 함께한 혜리가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는 '목포의 맛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번 특집은 먹짱 게스트 혜리와 함께했다.혜리의 높은 텐션에 일부 멤버는 낯설어했다. 혜리는 "저 인생에서 '1박 2일' 처음 나왔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혜리는 게스트 권한으로 팀을 구성했다. 김종민과 연정훈, 라비와 딘딘으로 팀을 만들어줬고, 자신은 문세윤과 팀을 이뤘다. 문세윤이 자신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혜리는 "먹방으로 왔기 때문에 잘 먹을 수 있는 사람을 골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첫 번째 복불복은 쫄복탕은 한 팀만 먹을 수 있었다. 혜리는 "그럼 나머지 두 팀은 뭐하냐. 구경하냐"고 물었다. 멤버들이 "구경해야 한다"고 하자 혜리는 당혹스러워 했다.제작진은 게스트 혜리에게 특별히 한 국자를 시식해볼 수 있게 해줬다. 혜리는 아무 말 없이 쫄복탕 한 국자를 맛있게 먹기만 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식평을 기다리던 라비는 "어떤 맛인지 왜 설명을 하나도 안 해주냐. 우린 한 입 먹으면 해준단 말이다. 안 해주니까 미치겠다"며 보챘다. 김종민도 "맛 표현 안 해주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했다. 혜리는 "맛있다. 고소하면서 국물 진하고 섞박지 올려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이거 안 먹으면 목포 괜히 온 거다"고 설명했다.쫄복탕을 먹기 위한 본게임인 물풍선 게임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팀이 승리했다. 쫄복탕을 못 먹게 된 혜리는 텐션이 급격히 떨어진 채 "근데 왜 진짜 안 주냐. 밥은 줘야지"라며 서운해 했다. 이에 다른 두

  • '1박2일' 혜리, 먹짱 게스트 등장 "문세윤 주니어" [종합]

    '1박2일' 혜리, 먹짱 게스트 등장 "문세윤 주니어" [종합]

    '1박2일' 혜리가 먹짱 게스트로 등장했다.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전남 목포 특집이 그려졌다.PD는 "목포의 맛 특집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더 맛있지 않나. 복스럽게 먹기로는 1위다. 먹방계를 평정하고 목포를 접수하러 온 먹짱게스트"라며 혜리를 소개했다. 혜리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혜리의 등장에 '놀라운 토요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문세윤은 반가운 모습으로 맞이했다. 김종민은 모자를 쓰고 온 혜리를 보며 "낙지 같다"라고 독특한 인사를 했고, 혜리는 "최신 유행템이다"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혜리에 대해 "짜장면 세 젓가락이면 끝나"라고 말했고, 혜리는 "나는 음식을 다 좋아하는데 한식파다. 문세윤 주니어다"라고 전했다.라비는 "연예계에 '혜라인'이 있다"라고 말했고, 혜리는 "라비, 한해 이 정도다. 조촐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팀이 될 멤버로 문세윤을 선택했다. 혜리는 "오늘 먹짱으로 왔기 때문에 잘 먹고 싶다"라고 의지를 보였다.혜리는 쫄복탕을 시식, 아무런 말 없이 먹기만 해 '먹짱'다운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그의 시식평을 기다렸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아 "이렇게 먹기만 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라고 전했다. 혜리는 "진짜 맛있다. 작가님에게, 맛없는 건 안 먹는다고 했었는데 음식 모두 최고로 준비해놓겠다고 했었다"라고 극찬했다.앞서 문세윤, 딘딘은 벌칙으로 깍두기를 만들었고, 일주일이 지난 이날 깍두기를 오픈했다. 혜리는 독특한 리액션을 하며 "맛있겠다"

  • '1박2일' 혜리, 스페셜 게스트 "연예계 '혜라인' 있다"

    '1박2일' 혜리, 스페셜 게스트 "연예계 '혜라인' 있다"

    '1박2일' 혜리가 연예계의 '혜라인'을 공개했다.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전남 목포 특집이 그려졌다.스페셜 게스트로 혜리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세윤은 혜리에 대해 "짜장면 세 젓가락이면 끝나"라고 말했고, 혜리는 "나는 음식을 다 좋아하는데 한식파다. 문세윤 주니어다"라고 전했다.라비는 "연예계에 '혜라인'이 있다"라고 말했고, 혜리는 "라비, 한해 이 정도다. 조촐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혜리는 자신과 한 팀이 될 멤버로 문세윤을 선택했다. 혜리는 "오늘 먹짱으로 왔기 때문에 잘 먹고 싶다"라며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진짜 치고받자"…'1박 2일 4' 혜리, 최약체 딘딘에 결투 신청

    "진짜 치고받자"…'1박 2일 4' 혜리, 최약체 딘딘에 결투 신청

    가수 겸 배우 혜리가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멤버들과의 대결을 펼친다.12일 방송되는 ‘1박 2일’의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다섯 멤버와 게스트 혜리가 함께하는 ‘맛의 도시’ 목포 식도락 여행이 그려진다.이날 눈앞에서 아침밥을 놓칠 위기에 놓인 혜리는 “진짜 치고받자”라며 멤버들에게 당차게 도전장을 내민다. 전투력을 끌어올린 그는 “누구 상대할래?”라는 문세윤의 질문에 단번에 ‘1박 2일’ 공식 최약체 딘딘을 지목한다. 그는 난데없는 결투 신청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게 된다고.이어 혜리는 허당기 넘치는 다섯 남자와 다르게 게임 룰을 단번에 이해하고, 멤버들이 제시한 후한 핸디캡마저 거절하며 ‘미니 게임의 여왕’다운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폭발적인 목청과 온몸을 불사르는 몸 개그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며 현장을 쥐락펴락했다고 해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연정훈은 ‘열정훈’ 모드를 발동해 역대급 텐션으로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그는 “나 산디과야. 칼질 엄청 했어”라고 선언해 칼자루를 손에 들고 한바탕 춤사위를 펼치며 ‘연나니’에 등극한다. 김종민은 난생처음 보는 그의 광기 어린 모습에 “이 형 왜 이래”라며 질겁한다고 해 혼돈의 아침식사 복불복이 어떻게 막을 내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1박 2일 시즌4’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혜리, '1박2일' 빈자리 채웠다…텐션 폭발에 스태프 '미소 만개'

    혜리, '1박2일' 빈자리 채웠다…텐션 폭발에 스태프 '미소 만개'

    KBS2 예능 ‘1박 2일’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등판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다섯 멤버와 게스트 혜리가 함께하는 ‘맛의 도시’ 목포 식도락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1년 만에 돌아온 ‘맛’ 시리즈에 폭발적인 리액션을 보인다. 미식의 향연을 기대하는 이들 앞에 먹방 텐션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먹짱’ 혜리가 등장, 예상치 못한 게스트의 존재에 일동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먹절친’ 문세윤은 물론 자칭 ‘혜라인’ 라비까지, 혜리의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한입만’ 스킬에 대해 “상상 그 이상이다”라는 제보를 이어간다. 혜리는 자신을 “문세윤 주니어”라고 당차게 소개하며 ‘먹짱 게스트 최적임자’의 저력을 입증하기도. 모두가 시끌벅적하게 그녀를 환대하는 가운데, 연정훈은 멀찍이 선 채 낯을 가려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천생 예능인 혜리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살아있는 리액션으로 멤버들은 물론 전 스태프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한다. 급기야 정신이 혼미해진 스태프들로 인해 카메라 화면이 요동치기도 한다고. 특히 ‘초딘’을 뛰어넘는 유치찬란한 ‘혜린이’의 모습에 김종민이 “장난꾸러기 딸 데리고 온 것 같다”라고 감탄하자, 혜리는 “인생에서 ‘1박 2일’ 처음 나왔단 말이에요!”라며 ‘혜너자이저’ 면모를 발동한다. 그녀는 덩달아 흥이 오른 멤버들과 함께 현실 ‘삼촌 조카’ 케미를 터트렸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식도락 여행이 더욱 기

  • 혜리, 장기용 커피차 인증 "멋지다, 잘생겼다, 최고" [TEN★]

    혜리, 장기용 커피차 인증 "멋지다, 잘생겼다, 최고" [TEN★]

    걸스데이 혜리가 장기용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28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르신이 보내주신 커피 잘 마셨습니다. 정신없을텐데 이렇게 챙겨주다니 너무나도 감동. 역시 장기용~~~~~ 멋지다 잘생겼다 최고야. 얼마 남지 않은 촬영 잘 끝내보겠습니다. 진짜 진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문구와 함께,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리는 머리 위로 하트 포즈를 하며 커피차를 보내준 장기용에게 고마움을 전했다.혜리는 장기용과 올해 초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함께 출연했다. 극 중 혜리는 구미호 역을 맡았던 신우여 장기용에게 '어르신'이라고 불렀다.한편, 혜리는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