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 급상승 혜리
광기 어린 연정훈에
김종민 "이 형 왜 이래"
광기 어린 연정훈에
김종민 "이 형 왜 이래"

이날 눈앞에서 아침밥을 놓칠 위기에 놓인 혜리는 “진짜 치고받자”라며 멤버들에게 당차게 도전장을 내민다. 전투력을 끌어올린 그는 “누구 상대할래?”라는 문세윤의 질문에 단번에 ‘1박 2일’ 공식 최약체 딘딘을 지목한다. 그는 난데없는 결투 신청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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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연정훈은 ‘열정훈’ 모드를 발동해 역대급 텐션으로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그는 “나 산디과야. 칼질 엄청 했어”라고 선언해 칼자루를 손에 들고 한바탕 춤사위를 펼치며 ‘연나니’에 등극한다. 김종민은 난생처음 보는 그의 광기 어린 모습에 “이 형 왜 이래”라며 질겁한다고 해 혼돈의 아침식사 복불복이 어떻게 막을 내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박 2일 시즌4’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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