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혜리는 늦은 시간까지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며 ‘혜너자이저’의 면모를 발산한다. 치솟는 텐션을 선보이던 그녀는 급기야 새로운 장기(?)인 ‘발가락 꼬집기’를 선보이기 시작, 놀라운 힘으로 멤버들을 K.O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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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에서,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반전’ 결과가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또한 "이대로 방송 나가면 안 될 거 같다"는 걱정 어린 외침이 난무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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