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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 혜리 "너무 행복해요"…팬들 커피차 선물에 감동 [TEN★]

    '류준열♥' 혜리 "너무 행복해요"…팬들 커피차 선물에 감동 [TEN★]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팬들이 보낸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혜리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팬들이 이렇게 선물을 보내줬다. 출근하자마자 너무 고마운 마음에 찰칵찰칵"이라고 밝혔다.또한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 오늘도 힘내볼게요"라며 "혜리가 너무너무 보고 싶은 혤갤. 혜리도 보고 싶다. 뿌엥"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커피차 앞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깜짝 놀란 듯 양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있는가 하면,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혜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초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혜리는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으로,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류준열♥' 댕기머리 혜리, '간동거' 감독 커피차 선물 받고 "만세" [TEN★]

    '류준열♥' 댕기머리 혜리, '간동거' 감독 커피차 선물 받고 "만세" [TEN★]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간 떨어지는 동거' 감독의 커피차 선물에 만세를 외쳤다.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엔딩요정 남성우 감독님께서 커피차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당 꺄. 감독님 최고~짱~멋짐!!! 역시 남성우다!!! 덕분에 오늘도 엄청 엄청 힘이 났어요! 간동거 만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 남성우 감독의 커피차 선물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KBS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촬영중인 혜리는 댕기머리에 한복 차림으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인상적이다.혜리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으로 열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혜리, 오늘도 비주얼 '열일'중...요정에게 반한 ♥류준열[TEN★]

    혜리, 오늘도 비주얼 '열일'중...요정에게 반한 ♥류준열[TEN★]

    걸스데이 혜리가 일상을 전했다.혜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단아한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이다.한편 혜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사진=혜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우아한 블랙스완..."어디봐"[TEN★]

    '류준열♥' 혜리, 우아한 블랙스완..."어디봐"[TEN★]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 혜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촬영 중인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혜리는 KBS2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안방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사진=혜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류준열, ♥혜리가 찍어줬나…183cm·10등신 모델 포스 [TEN★]

    류준열, ♥혜리가 찍어줬나…183cm·10등신 모델 포스 [TEN★]

    배우 류준열이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류준열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골목길 담벼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맨투맨 티셔츠와 반바지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183cm의 류준열은 우월한 비율로 10등신을 연상케 한다. 류준열은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인간실력’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인간실격'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음 작품. 류준열은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 역을 맡아 열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혜리♥' 류준열 "보고싶습니다"…애틋함 가득 [TEN★]

    '혜리♥' 류준열 "보고싶습니다"…애틋함 가득 [TEN★]

    배우 류준열이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류준열이 출연하는 '인간실격'의 예고 영상으로, 김효진, 전도연 등이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너무 보고싶어요", "강재가 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오는 9월 4일 첫 방송되는 '인간실격'은 결국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마흔의 여자와 결국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의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류준열은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류준열♥' 혜리, 인형같은 만찢녀...그리움 가득한 "여러분 보고싶…"[TEN★]

    '류준열♥' 혜리, 인형같은 만찢녀...그리움 가득한 "여러분 보고싶…"[TEN★]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근황을 전했다.혜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보고싶…"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편 혜리는 지난 7월 15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했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다.사진=혜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 '간동거' 김도완 "사랑도 연기도 올인해야죠"

    [TEN인터뷰] '간동거' 김도완 "사랑도 연기도 올인해야죠"

    "방영 이후 주변에서 되게 좋아해 줬어요. 근데 지인들은 완전히 낯설어했죠. 제가 사나워 보이거나 센 느낌의 연기를 많이 보여줘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저렇게 순한 표정이 있는 줄 몰랐다고 했죠. 다행히 시청자들이 좋게 봐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배우 김도완이 첫 로맨스 코미디(이하 로코) 도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새로운 도전이었던 만큼 부담감도 상당한 그였지만, 이를 기점으로 삼아 더욱 큰 성장을 일궈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종영 이후 시원섭섭한 감정이 든다는 김도완은 "처음에는 되게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첫 로코다 보니까 어떻게 말을 하고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다 끝나고 나니까 살짝 대견하기도 하다. 안 했던 걸 해냈기 때문"이라며 "로코라는 장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니까 미소 짓게 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김도완은 원작 웹툰의 인기에 엄청난 부담을 느꼈다고. 그는 &q

  • '혜리♥' 류준열, 무슨 일 있나…늦은 새벽 의미심장 글 [TEN★]

    '혜리♥' 류준열, 무슨 일 있나…늦은 새벽 의미심장 글 [TEN★]

    배우 류준열이 의미심장한 사진과 문구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류준열은 23일 새벽 4시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을 잊지 못할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밤 하늘 달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이 너무 예쁘다", "무슨 일인가요", "나도 못 잊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은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혜리와 공개 열애 중이며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력’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인간실격'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음 작품. 류준열은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 역을 맡아 열연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인터뷰] '간동거' 배인혁 "쓰레기 같단 소리에 다행이다 싶었죠"

    [TEN 인터뷰] '간동거' 배인혁 "쓰레기 같단 소리에 다행이다 싶었죠"

    "극 초반, 계선우가 욕을 먹었을 때 기분이 좋았어요. 결이 안 맞으면 어쩌나 싶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들 쓰레기라고 욕해서 다행이다 했죠. 그래도 사람들의 눈에는 계선우가 이기적으로 보이는구나 싶었거든요. 여러모로 '간 떨어지는 동거'는 사람 배인혁에게도, 배우 배인혁에게도 크게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배우 배인혁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를 통해 TV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가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끝마친 뒤 차기작으로 SBS '왜 오수재인가' 출연을 확정했다.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는 배인혁. 이제는 웹드 신예에서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배인혁은 극 중 이담의 철벽 매력에 빠져 개과천선하는 SNS스타 범띠 선배 계선우 역으로 열연했다. 머리, 돈, 얼굴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의자왕이지만, 난생처음 겪는 이담의 극강 철벽에 태어나서 처음 애달픈 짝사랑을 하는 인물이다.배인혁은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세상 나쁜 남자에서 한 여자밖에 모르는 순애보로 탈바꿈하기까지 각기 다른 상황에서 펼쳐지는 인물의 감정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오디션을 통해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는 배인혁은 "내가 될 거라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감독님께서 계속 교

  • 혜리, 사극 복장도 찰떡…'류준열♥' 또 반하겠네 [TEN★]

    혜리, 사극 복장도 찰떡…'류준열♥' 또 반하겠네 [TEN★]

    배우 혜리가 박준화 감독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혜리는 사극 복장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에 혜리는 "갓준화 감독님. 이렇게 더운 날 이렇게 시원한 커피차를 감동"이라며 "덕분에 오늘도 힘이 나요!"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한편 혜리는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금주령의 시대,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빚기 시작하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로 출연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혜리, '간동거' 이담의 변신…"별명은 '물음표 살인마'" [화보]

    혜리, '간동거' 이담의 변신…"별명은 '물음표 살인마'" [화보]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화보컷으로 매력을 뽐냈다. 최근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서 쿨내 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또 한 번 인생캐를 경신한 혜리가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2021년 8월호 지면을 멋진 화보와 인터뷰로 장식했다. 이날 ‘Portrait of a Lady’를 주제로 촬영에 임한 혜리는 스탭 중 한 명이 생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타고난 친화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는 “평소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며 “어디 사는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사소한 것들을 묻고 상대의 답변 안에서 나와의 접점을 찾는다. 그래서 내 별명이 ‘물음표 살인마’”라고 대답했다. 지난 15일 종영한 ‘간동거’에서 999살 구미호 ‘신우여’ 장기용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 요정’으로 등극한 혜리는 “로맨틱 코미디는 나도 장기용씨도 처음이라 촬영 전부터 케미로 승부를 보려는 마음이 있었다”며 “누군가와 일할 때, 나와 함께 일한 시간이 그들에게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시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배우는 점이 많다”며 “특히 지금 촬영 중인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로서’는 내가 여태까지 연기했던 인물과는 많이 다른 캐릭터다. 그의 똑똑하고 영리한 면모

  • '간동거' 이혜리 "대국민 류준열 눈치 보기? 하나의 밈으로 생각" [인터뷰①]

    '간동거' 이혜리 "대국민 류준열 눈치 보기? 하나의 밈으로 생각" [인터뷰①]

    배우 이혜리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류준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이혜리는 지난 15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이혜리는 극 중 구미호한테도 할 말 다 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열연했다. 단호하고, 남 이목 신경 안 쓰고, 불합리하거나 모욕적인 일을 당하면 참거나 빙빙 돌려 말하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하나의 흠이 있다. 바로 연애를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모태솔로라는 것. 그러던 중 신우여를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이혜리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이다 발언으로 통쾌함을 선사하는가 하면, 장기용과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이는 등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했다.앞서 이혜리는 장기용과 커플 화보를 찍는 데 이어, SNS 계정에 달달함이 묻어나오는 투샷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류준열을 언급하며 눈치 보는 상황이 연출됐다. 그 결과, '대국민 류준열 눈치 보기'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이날 이혜리는 "처음에는 요즘 말로 하면 '밈'처럼 유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류준열에게는 늘 너무 많이 응원해주고 이해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굉장히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고

  • 혜리, '간동거' 종영에 아쉬움 가득 "어느새 마지막" [TEN★]

    혜리, '간동거' 종영에 아쉬움 가득 "어느새 마지막" [TEN★]

    가수 겸 배우 혜리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다.혜리는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간동거' 촬영을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검지로 볼을 콕 찌른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청초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에 혜리는 "어느새 마지막 주. 마지막 학교 짤"이라고 털어놓았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수고했어요", "새로운 드라마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이라고 말하지마", "진짜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오는 15일 종영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혜리, ♥장기용에 동거 재개 선언 ('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 ♥장기용에 동거 재개 선언 ('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가 장기용에게 동거 재돌입을 선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이담(이혜리 분)이 신우여(장기용 분)의 '여우 구슬'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됐다.  이날 신우여가 서교수(손성윤 분)를 통해 무리하게 정기를 흡수하려 한 이유가 드러났다. 신우여의 여우 구슬이 어느새 절반이나 푸르게 물들어 있던 것이다. 인간이 될 수 있는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속에서 찾아온 희망. 이담과의 평범한 일상을 꿈꾸기 시작한 신우여는 이담의 생명을 지키는 동시에 마지막 희망을 잡으려, 어쩔 수 없이 다른 이의 정기를 흡수했던 것. 이담은는 양혜선(강한나 분)을 통해 신우여의 상황을 모두 알게 됐다. 곧장 신우여를 찾아 간 이담은 구슬을 품어주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신우여는 자신보다 이담의 안전이 1순위인 상황. 이후 구슬을 넘겨받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입맞춤을 시도하는 이담과 그런 이담을 피하는 신우여의 추격전이 발발?다. 급기야 이담은 "여우를 상대하려면 너도 여우가 되어야 한다"는 혜선의 조언에 따라 ‘밀당 작전’을 펼치기에 이르렀다. 이담은 신우여에게 이별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뒤 일부러 도재진(김도완 분)과 다정한 척 연기했다. 이로 인해 신우여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드는 데는 성공하지만 이담을 다치지 않게 하려는 신우여의 마음은 완강했다.한편 ‘밀당 작전’은 혜선과 재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도재진은 정기가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손을 잡고 있는 신우여와 양혜선을 보고, 양혜선이 신우여를 좋아한다고 오해했다. 이에 도재진은 담이의 ‘밀당 작전’에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