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숨겨둔 매력을 자랑했다.김종현은 지난 20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필 스케치 필름을 공개했다. 그는 새로운 곳에서의 반가운 행보를 알렸다.최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린 김종현. 그는 영상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블랙과 화이트를 오가는 반전 스타일링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김종현은 팔색조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특유의 햇살 같은 웃음은 프로필 촬영 현장의 기분 좋은 분위기를 이끌며 앞으로 김종현이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펼쳐 보일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프로필 스케치 필름으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기분 좋은 합과 출발을 알린 만큼 김종현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보여줄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가 '다시, 봄'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2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이날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NU'EST with L.O.Λ.E - Storybook '다시, 봄'"이라는 제목과 함께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2012년 데뷔 앨범 'FACE'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장면의 일부로 시작해 '다시, 봄' 뮤직비디오까지 지난 10년간 빛났던 뉴이스트의 활동을 담았다.영상은 팬들의 환호성과 '다시, 봄'의 노래가 어우러지면서 몰입도를 더한다. 이어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의 비하인드 영상이 흐르면서 뉴이스트가 팬들과 함께했던 잊지 못할 순간들을 추억해 감동을 안긴다.영상 말미에는 "지금까지 뉴이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멤버들의 인사말과 팬들의 사랑을 담은 메시지가 공개됐다. 뉴이스트와 팬들의 전매특허인 "하나, 둘, 셋 사랑해"를 외치는 포토타임을 배경으로 많은 팬이 뉴이스트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뭉클함과 애틋함을 남겼다.뉴이스트는 지난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다시, 봄'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차트인시키며 특별한 데뷔 10주년을 기념했다.벅스에서는 '다시, 봄'과 또 다른 신곡 'GALAXY(갤럭시)'가 나란히 실시간 차트 1, 2위를 기록했으며, 해외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7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하는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KBS2 '크레이지 러브' OST 세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백호가 참여한 '크레이지 러브' OST '물어!'가 발매된다.'크레이지 러브' OST Part.3 '물어!'는 일렉트로 기타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펑크 소울 곡. '이미 이 게임은 내가 이겨서 네가 아무리 덤벼봤자 소용없다'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감미롭고 달콤한 음색으로 사랑받아온 백호는 펑키한 장르의 '물어!'를 완벽 소화하며 극에 텐션감을 선사한다. 본인만의 색깔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프로듀싱과 보컬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백호는 OST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곡은 70년대에 유행하던 펑키 밴드 스타일의 레트로한 감성에 뮤직 퍼블리싱 그룹 PRISMFILTER의 모던한 편곡이 더해져, 전제니, Nmore, JOZU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에 '크레이지 러브'의 맞춤 OST로 탄생했다.한편 '크레이지 러브'는 김재욱, 정수정, 하 준, 임원희, 이시언 등 달콤하고 살벌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황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주년입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저는 건강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화이트 재킷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동화 속 왕자 같은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이날 마지막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마지막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15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공개하며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Needle & Bubble'은 뉴이스트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이들의 미래를 그리게 만드는 베스트 앨범. 숫자 '10'을 '1=Needle(바늘)', '0=Bubble'로 형상화하며 뉴이스트가 그간 구축해 온 세계(Bubble)를 'Needle'로 터뜨리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또한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존 곡 8곡에 신곡 2곡을 더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여보세요', '여왕의 기사', 'Love Paint (every afternoon)'(러브 페인트), 'BET BET'(벳벳), 'LOVE ME'(러브 미), 'Different'(디퍼런트), 'Look (a starlight night)'(룩),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과 신곡 'GALAXY(갤럭시)', '다시, 봄'까지 꽉 찬 트랙리스트를 완성했다.뉴이스트는 큰 사랑을 받은 기존의 히트곡들 중 팬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곡을 직접 엄선, 리마스터링과 편곡을 진행해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했고 신곡에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멤버들의 마음을 그려냈다.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다시, 봄'은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메시지의 R&B 팝 장르 곡이다. 뉴이스트가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심을 노래해 봄의 따스한 기운과 함께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귀를 사로 잡는다.뉴이스트는 2012년 첫 번째 싱글 앨범 'FACE'(페이스)를 시작으로 발매하는 음반마다 독보적인
그룹 뉴이스트가 신곡 ‘다시, 봄’ 2차 영상을 공개했다.뉴이스트는 14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의 타이틀곡 '다시, 봄'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신보 발매의 기대를 더했다.공개된 영상은 넘어진 화분 위로 햇빛이 들어오자 깃털을 떠나 보내는 누군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백호가 고개를 돌리자 JR이 등장해 서로를 마주봤으며 홀로 있는 렌은 공간이 폭발함과 동시에 빛이 스며 들어오며 카메라를 응시했다.이어 유리 구슬을 바라보고 있는 아론은 꽃으로 가득 차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하늘을 올려다 봤다. 민현은 눈물을 머금은 채 공간이 전환, 날아다니는 꽃가루를 보며 무엇인가를 깨달은 듯 이내 고개를 돌리자 티저 영상이 마무리 됐다.이번 티저 영상에서 뉴이스트는 따스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의 분위기과는 달리 외로움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벗어난 뉴이스트의 모습과 함께 영상 말미 더해진 "추운 겨울이 모두 지난 3월이 되면 그곳에 서있을 게 다시 봄이 찾아오면"이라는 가사가 애틋한 감정을 극대화한다.오는 15일 발매되는 '니들 앤 버블'은 뉴이스트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이들의 미래를 그리게 만드는 베스트 앨범이다. 앨범명은 숫자 ‘10’을 ‘1=Needle(바늘)’, ‘0=Bubble’로 형상화해 표현, 뉴이스트가 그간 구축해 온 세계(Bubble)를 ‘Needle’로 터뜨리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타이틀곡 '다시, 봄'은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
그룹 뉴이스트의 마지막 앨범 트랙 리스트가 공개됐다.1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다시, 봄'을 포함한 새 앨범의 전체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공개된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 총 10곡이 담긴다.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앨범을 발매하는 의미를 담아 기존에 발표됐던 8곡에 신곡 2곡을 더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뉴이스트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엄선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뜻깊다.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던 '여보세요'부터 기사 3부작의 '여왕의 기사', 'Love Paint (every afternoon)'(러브 페인트), 'BET BET'(벳벳), 달콤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LOVE ME(러브 미)', 뉴이스트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 'Different'(디프런트)까지 기존 곡들이 리마스터링을 통해 재해석됐다.이외에 'Look (a starlight night)'(룩)과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이 각각 얼터너티브 하우스 버전과 어번 버전으로 편곡돼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신곡은 트랙 리스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타이틀곡 '다시, 봄'은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메시지를 가진 곡. 뉴이스트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봄의 따스한 기운으로 담아냈다. 또 다른 신곡 'GALAXY'(갤럭시)는 눈 앞에 펼쳐진 더 넓은 세상을 우주에 빗대 표현한 퓨처 베이스 장르 기반의 곡이다.이처럼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으로 채워진 이번 신보는 뉴이스트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이들의 미래를 그리게 만드는 베스트 앨범이다. 앨범명은 숫자 '10'을 '1=Needle(바늘)', '0=Bubble'로 형상화해 표현한 것. 뉴이
그룹 뉴이스트가 고전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하는 뉴이스트가 오늘(10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뉴이스트는 신전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활을 들고 있는 당차고 늠름한 모습이다. 또, 숲길을 따라 함께 걸어가고 있는 뉴이스트의 모습에서는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뉴이스트는 앞서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와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뉴이스트는 오피셜 포토를 통해 과거의 정제된 이미지를 보여줬고 앨범명이 가진 의미처럼 ‘Needle’(바늘)을 날카로운 활 촉에 비유, 고전적이고 우아함을 더하며 이번 앨범이 가진 메시지를 더욱 기대케 했다.단체 오피셜 포토를 최초로 공개하며 개인부터 단체까지 오피셜 포토 공개를 마친 뉴이스트는 5인 5색의 외모를 드러내며 비주얼 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후 뉴이스트는 트랙리스트, 프리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오는 15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뉴이스트는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을 발매하며 지난 10년을 총망라한다. 신보를 통해 그간의 폭 넓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공식 팬클럽인 ‘L.O.Λ.E’(러브)에게 전하고 싶은 멤버들의 메시지를 직접 담아내며 의미를 한층 더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 민현의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8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 민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에는 순백의 코트를 입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민현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민현이 동화 속 어린 왕자 같은 분위기를 과시했다.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 민현은 활을 조준한 채로 한쪽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흑백 사진으로 공개된 이번 컷은 분위기를 극대화 했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형성해 시선을 끈다.두 가지 콘셉트로 공개된 이번 오피셜 포토에서는 꽃으로 장식된 공간, 활과 화살이라는 오브제가 등장해 이들이 가지고 있는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 멤버 렌과 단체 오피셜 포토 공개만을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는 추후 트랙리스트, 프리리스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뉴이스트는 오는 15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을 발매한다. 지난 10년을 총망라하고 그간의 폭 넓어진 음악 세계를 담아낸다. 뿐만 아니라 공식 팬클럽인 'L.O.Λ.E'(러브)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멤버들의 메시지로 앨범을 채우며 한층 뜻깊은 신보로 완성시켰다.한편 뉴이스트의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은 3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가 판타지 소설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하는 뉴이스트가 7일 공식 SNS를 통해 백호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두 버전으로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백호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볼드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한 백호는 조각 같은 옆모습을 자랑했고 그윽한 눈빛을 더하며 사진을 완성했다.또한 두 번째 오피셜 포토에서 백호는 고풍적인 저택을 배경으로 해 어딘가로 활을 겨냥하고 있다. 완벽한 자세로 활을 조준하고 있는 백호는 남다른 피지컬과 비주얼을 과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백호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이번 베스트 앨범이 가지고 있는 콘셉트와 노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연일 공개되고 있는 뉴이스트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에는 어떤 메시지가 숨겨져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오는 15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는 뉴이스트는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그간의 폭 넓어진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더해 공식 팬클럽 ‘L.O.Λ.E’(러브)에게 전하고 싶은 멤버들의 메시지를 담아내며 뜻깊은 의미로 채워질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가 10년 활동을 총망라한다. 뉴이스트가 4일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5일 JR 개인 오피셜 포토를 시작으로 멤버 개별 오피셜 포토와 단체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발매 전날인 14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된다.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에서는 감각적인 타이포와 함께 나열된 숫자가 눈길을 끈다. 이에 다른 색으로 표기된 1과 0이 무엇을 의미하며, 이번 앨범명 '니들 앤 버블'과는 어떤 연관성을 가질지 궁금증을 더한다.뉴이스트는 이번 신보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총망라하며, 그간 폭 넓어진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담아낼 것을 예고해 이번 앨범에 수록될 트랙리스트에도 기대가 모인다.특히 발매일인 3월 15일은 뉴이스트 데뷔 10주년으로 더욱 뜻깊은 가운데,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뉴이스트 멤버들이 공식 팬클럽 ‘L.O.Λ.E’(러브)에게 직접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채워질 예정이다.한편 뉴이스트의 '니들 앤 버블'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가 3월 15일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다.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테인먼트는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 발매 소식을 전했다.이번 앨범이 발매되는 15일은 뉴이스트가 데뷔한 지 정확히 10년이 되는 날이라 더욱 뜻깊다. 뉴이스트는 베스트 앨범에 지난 10년간의 여정과 그간 폭넓어진 음악 세계를 담아낼 예정이다.특히 뉴이스트가 'L.O.Λ.E'(러브, 팬클럽 이름)를 향해 멤버들이 직접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에 앨범명 'Needle & Bubble'의 의미와 함께 앨범에 숨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데뷔 후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다양한 명곡들을 제조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던 뉴이스트다. 10년간 여정을 총망라한 음반이 될 이번 베스트 앨범에 어떤 곡들이 엄선될지 트랙리스트에도 기대가 모인다.한편 뉴이스트는 마지막 앨범이 발매되기 하루 전날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 백호, 민현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JR과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도전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10주년을 하루 앞두고 사실상 해체한다. 멤버 백호, 민현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JR, 아론, 렌은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지난 2월 2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된다. 당사는 뉴이스트 멤버 개개인의 미래에 대해 오랫동안 멤버들과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긴 시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어 "JR, 아론, 렌은 심사숙고 끝에 당사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기로 했다. 백호, 민현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협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만큼 당사는 모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뉴이스트는 2012년 3월 15일 싱글 앨범 'FACE'로 데뷔했다. 이어 '여보세요', '여왕의 기사', 'BET BET', 'LOVE ME', 'I'm in Trouble' 등을 발표했다. 그러던 중 2017년 2월 뉴이스트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JR, 백호, 민현, 렌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고, 민현은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 민현이 워너원으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JR, 아론, 백호, 렌은 유닛으로 활동을 재개했다.민현의 워너원 활동 기간이 끝난 뒤 뉴이스트는 2019년 2월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했다. "더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시 한 번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완전체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예고한 것. 이후 뉴이스트는 다양한 앨범으로 컴백해 러브(팬클럽 이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멤버 개인 활동도 두드려졌다. 백호와 렌은 뮤지컬, JR과 민현은 연기에 도
그룹 뉴이스트 김종현이 '너의 밤이 되어줄게' 종영 소감을 밝혔다.김종현은 24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고 추억이 됐다"며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그리고 배우 분들께서 촬영하는 동안 이끌어주신 것 같다.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인 만큼 떨렸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너의 밤이 되어줄게'와 이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리고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신 러브(뉴이스트 팬클럽 이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배우며 성장해 나가는 연기자 김종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2년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지난 23일 종영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김종현은 그룹 루나 멤버들과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면서도 채지연(하영 분)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하며 성장 엔딩을 맞았다.첫 연기 데뷔에 나선 김종현은 안방 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는 비밀 연애로 든든한 연하남의 모습부터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단짠 연애를 선보였다. 또한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그룹 루나 멤버들을 서로가 보듬어 주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김종현은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성공적인 첫 연기 합격점을 얻으며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뤄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통해 팬들과 만날 김종현의 행보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뮤지컬 '이퀄' 첫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2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호는 이날 뮤지컬 '이퀄' 첫 무대에 오른다. '이퀄'은 테오와 니콜라가 작은 오두막에서 함께 살면서 겪는 일들을 엮은 2인극. 마을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는 테오와 원인 모를 불치병에 걸려 집 안에 갇혀 지내는 니콜라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극중 백호는 단순하고 밝은 성격의 시골마을 의사이자, 친구 니콜라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테오 역을 맡았다. 2인극으로 진행되는 만큼 니콜라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우며 극을 이끌어 갈 백호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백호는 "테오는 순수하면서도 헌신적인 면을 갖춘 캐릭터다. 뮤지컬 '이퀄'은 우리가 살아 가는 일주일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다. (요일에 따라) 캐릭터들의 심경이 변화되는 것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짚었다.이어 "저에게 뮤지컬 '이퀄'은 좀 더 큰 도전인 셈이다. 뮤지컬을 보시면서 공감하실 부분이 있을 것이니 저희와 함께 캐릭터가 겪는 상황, 감정들을 함께 느껴 주시면 좋겠다. 모든 배우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백호는 지난해 5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이어 그해 12월에는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퀄'로 다시 한 번 변신에 나선 백호는 뮤지컬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