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워너원 출신 가수 황민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을 알렸다.황민현은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디뎠다. 가수 데뷔 11년 만이다.이날 황민현은 "떨리고 설렌다"며 "솔로 가수로서 첫 번째 앨범이 발매됐다. 나름 열심히 준비해봤는데, 팬분들과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황민현은 올해 데뷔 12년 차. 뉴이스트로 처음 무대를 선보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그는 "이번 데뷔 앨범이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이 든다. 걱정도 있고 기분 좋은 설렘도 있다. 신인 때의 마음으로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활동에 임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첫 번째 솔로 앨범이다 보니 제 이야기하고 싶었다. 저에게는 정말 다양한 면이 있는데,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아 알려주려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신경 썼다"고 이야기했다.'트루스 오어 라이'는'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콘셉트로 해 그의 여러 이면을 담은 앨범. 결국 ‘당신이 믿고 싶은 황민현’으로 바라보면 된다는 의미를 전한다.타이틀곡 '히든 사이드(Hidden Side)'는 황민현의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과감해진 황민현의 매력과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인다.이밖에도 ‘어니스트(Honest)', ‘크로스워드(Crossword)', ‘퍼펙트 타입(Perfect Type)', ‘스마일(Smile)', ‘큐브(CUB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황민현은 타이틀곡에 대해 "제가 솔로 앨범을 낸다면
그룹 뉴이스트 리더 출신 가수 김종현이 솔로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24일 매거진 싱글즈는 김종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종현은 여유롭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김종현이 데뷔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그는 "그 10년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같은 날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김종현이 무대에서 노래하고, 랩하고, 춤추는 모습을 좋아하고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또한 김종현은 "발매 직전까지는 많이 떨었다.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연습했다"며 "이제 즐길 시간"이라고 언급하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김종현은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직접 작곡과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그는 자신이 참여한 두 곡 '반가워'와 'to.( )'를 언급하며 "나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좀 더 솔직해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썼다"고 설명했다.김종현은 "이번 앨범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고마워, 이제 보여줄게'다"라며 앨범 발매 직후 한 팬의 댓글을 회상했다. 그는 "어떤 팬이 '나는 무대에 있는 김종현을 좋아해서 팬이 됐는데, 사실은 앞으로 그 모습을 못 볼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보게 돼서 너무 좋다'고 댓글을 남겼더라. 뭉클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다양한 감정이 들었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부담은 없고 희망은 있다. 음악방송에서 1위는 하고 싶다. 사실 이 목표에 목을 매거나 그런 건 아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그냥 '잘되고 싶다' 이런 느낌이다"11일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만난 가수 백호는 첫 솔로 앨범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2막'을 시작한다. 한 그룹의 멤버가 아닌 홀로서기에 나섰다. 자신의 취향이 가득 담긴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았다.백호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앨범 ‘Absolute Zero’를 공개한다. 발매를 앞두고 떨릴 법도 한데 백호는 긴장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고. 그는 "긴장되거나 걱정되진 않는다. 편안한 느낌이다.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뿐이다"라며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욕심도 많이 났고 부담이 됐다. 하지만 막상 완성되고 보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업물이 나와서 평온한 상태다"라고 전했다.뉴이스트 활동 때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면모를 보인 백호. 이번 솔로 앨범 역시 타이틀곡 ‘노 룰스(No Rules)’를 포함해 5곡의 작사, 3곡의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앨범 키워드를 절대 온도라고 정했다. 절대온도가 되면 모든 에너지의 움직임이 0이 된다고 들었다. 지금 내 상황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타이틀이나 전체적으로 내 취향이 많이 들어간 앨범이다. 작업하면서 저의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컴백을 준비하는 가수들은 어떤 곡을 이번 앨범의 대표곡, 타이틀곡으로 내세울지 고민한다
가수 백호가 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을 언급했다.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백호와 그의 첫 솔로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백호는 "뉴이스트 멤버들과 같이 무대에 서고 채워나가야 할 때는 상의했지만 지금은 서로 응원해주는 입장이다. 노래를 들려주고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좋다'라고 반응해주는 그런 사이다"라고 전했다.약 10년 동안 뉴이스트로 그룹 활동을 해 온 백호. 혼자서 모든 퍼포먼스를 채우는 데 힘든 점은 없었을까. 그는 "원래 다섯명이 부르던 노래를 부르면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솔로 앨범은 처음부터 내가 부르려고 만들었기 때문에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말했다.한편 백호는 12일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를 발매하며 솔로로 '2막'을 연다. 그는 '앱솔루트 제로'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솔로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11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백호와 그의 첫 솔로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백호는 "긴장되거나 걱정되진 않는다. 편안한 느낌이다.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욕심도 많이 났고 부담이 됐다. 하지만 막상 완성되고 보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업물이 나와서 평온한 상태다"라고 전했다.이어 "앨범 키워드를 절대 온도라고 정했다. 절대온도가 되면 모든 에너지의 움직임이 0이 된다고 들었다. 지금 내 상황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타이틀이나 전체적으로 내 취향이 많이 들어간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백호는 12일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를 발매하며 솔로로 '2막'을 연다. 그는 '앱솔루트 제로'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해당 앨범에는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를 비롯해 '페스티벌인 마이카 (Festival in my car)', '러브 번 (LOVE BURN), '위 돈 케 노 모어 (We don't care no more (Feat. June One of Glen Check))’, ‘배드 포유 (BAD 4 U),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 (Feat. Sik-K)' 등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되어 기대감을 높였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가 오는 10월 12일 솔로 데뷔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무빙 포스터와 함께 내달 1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Absolute Zero’ 발매 소식을 기습 공개했다. 백호는 2012년 데뷔 후 11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붉은 배경에 검정색 타이포로 앨범명 ‘Absolute Zero’와 발매 일자 ‘2022.10.12 6PM’이 적혀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뜨거움이 느껴지는 배경에 마치 그을린 듯한 모습과 반복되는 라인은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백호의 앨범이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특히 백호의 첫 솔로 앨범은 백호와 팬들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예정. 백호는 보컬, 퍼포먼스를 고루 갖춘 무대 위 ‘본업 천재’의 면모로 컴백한다. 이처럼 남자 솔로 아티스트의 계보를 이을 백호의 첫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첫 번째 미니 앨범 ‘Absolute Zero’는 홀로 서기에 나선 백호의 새 시작을 이야기한다. 앨범명은 모든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zero)가 되어 어떠한 저항도 없는 상태인 ‘절대 영도’를 의미한다. 극저온 상태에서만 나타나는 특이 현상이자 어떠한 움직임도 투명하게 투영되는 해당 현상을 통해 백호만의 온도를 담아낸 앨범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3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김종현이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7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2 팬 미팅 'Hi 하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팬 미팅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김종현은 밝은 미소와 싱그러운 표정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아기자기한 손글씨 일러스트와 김종현의 러블리한 매력이 어우러지며 청량한 무드를 한층 배가시켰다.특히 이번 팬 미팅은 김종현이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에 이적한 후 선보이는 첫 공식 행보다. 김종현은 지난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와 솔로 뮤지션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김종현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팬 미팅에서 토크, 게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관람객 전원과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또한 이번 팬 미팅은 김종현이 전 세계의 더 많은 팬과 소통하기 위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숨겨둔 매력을 자랑했다.김종현은 지난 20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필 스케치 필름을 공개했다. 그는 새로운 곳에서의 반가운 행보를 알렸다.최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린 김종현. 그는 영상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블랙과 화이트를 오가는 반전 스타일링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김종현은 팔색조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특유의 햇살 같은 웃음은 프로필 촬영 현장의 기분 좋은 분위기를 이끌며 앞으로 김종현이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펼쳐 보일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프로필 스케치 필름으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기분 좋은 합과 출발을 알린 만큼 김종현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보여줄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가 '다시, 봄'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2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이날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NU'EST with L.O.Λ.E - Storybook '다시, 봄'"이라는 제목과 함께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2012년 데뷔 앨범 'FACE'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장면의 일부로 시작해 '다시, 봄' 뮤직비디오까지 지난 10년간 빛났던 뉴이스트의 활동을 담았다.영상은 팬들의 환호성과 '다시, 봄'의 노래가 어우러지면서 몰입도를 더한다. 이어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의 비하인드 영상이 흐르면서 뉴이스트가 팬들과 함께했던 잊지 못할 순간들을 추억해 감동을 안긴다.영상 말미에는 "지금까지 뉴이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멤버들의 인사말과 팬들의 사랑을 담은 메시지가 공개됐다. 뉴이스트와 팬들의 전매특허인 "하나, 둘, 셋 사랑해"를 외치는 포토타임을 배경으로 많은 팬이 뉴이스트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뭉클함과 애틋함을 남겼다.뉴이스트는 지난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다시, 봄'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차트인시키며 특별한 데뷔 10주년을 기념했다.벅스에서는 '다시, 봄'과 또 다른 신곡 'GALAXY(갤럭시)'가 나란히 실시간 차트 1, 2위를 기록했으며, 해외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7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하는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KBS2 '크레이지 러브' OST 세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백호가 참여한 '크레이지 러브' OST '물어!'가 발매된다.'크레이지 러브' OST Part.3 '물어!'는 일렉트로 기타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펑크 소울 곡. '이미 이 게임은 내가 이겨서 네가 아무리 덤벼봤자 소용없다'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감미롭고 달콤한 음색으로 사랑받아온 백호는 펑키한 장르의 '물어!'를 완벽 소화하며 극에 텐션감을 선사한다. 본인만의 색깔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프로듀싱과 보컬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백호는 OST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곡은 70년대에 유행하던 펑키 밴드 스타일의 레트로한 감성에 뮤직 퍼블리싱 그룹 PRISMFILTER의 모던한 편곡이 더해져, 전제니, Nmore, JOZU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에 '크레이지 러브'의 맞춤 OST로 탄생했다.한편 '크레이지 러브'는 김재욱, 정수정, 하 준, 임원희, 이시언 등 달콤하고 살벌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황민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주년입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저는 건강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화이트 재킷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동화 속 왕자 같은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이날 마지막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마지막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15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공개하며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Needle & Bubble'은 뉴이스트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이들의 미래를 그리게 만드는 베스트 앨범. 숫자 '10'을 '1=Needle(바늘)', '0=Bubble'로 형상화하며 뉴이스트가 그간 구축해 온 세계(Bubble)를 'Needle'로 터뜨리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또한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존 곡 8곡에 신곡 2곡을 더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여보세요', '여왕의 기사', 'Love Paint (every afternoon)'(러브 페인트), 'BET BET'(벳벳), 'LOVE ME'(러브 미), 'Different'(디퍼런트), 'Look (a starlight night)'(룩),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과 신곡 'GALAXY(갤럭시)', '다시, 봄'까지 꽉 찬 트랙리스트를 완성했다.뉴이스트는 큰 사랑을 받은 기존의 히트곡들 중 팬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곡을 직접 엄선, 리마스터링과 편곡을 진행해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했고 신곡에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멤버들의 마음을 그려냈다.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다시, 봄'은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메시지의 R&B 팝 장르 곡이다. 뉴이스트가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심을 노래해 봄의 따스한 기운과 함께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귀를 사로 잡는다.뉴이스트는 2012년 첫 번째 싱글 앨범 'FACE'(페이스)를 시작으로 발매하는 음반마다 독보적인
그룹 뉴이스트가 신곡 ‘다시, 봄’ 2차 영상을 공개했다.뉴이스트는 14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의 타이틀곡 '다시, 봄'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신보 발매의 기대를 더했다.공개된 영상은 넘어진 화분 위로 햇빛이 들어오자 깃털을 떠나 보내는 누군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백호가 고개를 돌리자 JR이 등장해 서로를 마주봤으며 홀로 있는 렌은 공간이 폭발함과 동시에 빛이 스며 들어오며 카메라를 응시했다.이어 유리 구슬을 바라보고 있는 아론은 꽃으로 가득 차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하늘을 올려다 봤다. 민현은 눈물을 머금은 채 공간이 전환, 날아다니는 꽃가루를 보며 무엇인가를 깨달은 듯 이내 고개를 돌리자 티저 영상이 마무리 됐다.이번 티저 영상에서 뉴이스트는 따스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의 분위기과는 달리 외로움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벗어난 뉴이스트의 모습과 함께 영상 말미 더해진 "추운 겨울이 모두 지난 3월이 되면 그곳에 서있을 게 다시 봄이 찾아오면"이라는 가사가 애틋한 감정을 극대화한다.오는 15일 발매되는 '니들 앤 버블'은 뉴이스트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이들의 미래를 그리게 만드는 베스트 앨범이다. 앨범명은 숫자 ‘10’을 ‘1=Needle(바늘)’, ‘0=Bubble’로 형상화해 표현, 뉴이스트가 그간 구축해 온 세계(Bubble)를 ‘Needle’로 터뜨리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타이틀곡 '다시, 봄'은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
그룹 뉴이스트의 마지막 앨범 트랙 리스트가 공개됐다.1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다시, 봄'을 포함한 새 앨범의 전체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공개된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에 총 10곡이 담긴다.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앨범을 발매하는 의미를 담아 기존에 발표됐던 8곡에 신곡 2곡을 더해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뉴이스트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엄선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뜻깊다.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던 '여보세요'부터 기사 3부작의 '여왕의 기사', 'Love Paint (every afternoon)'(러브 페인트), 'BET BET'(벳벳), 달콤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LOVE ME(러브 미)', 뉴이스트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 'Different'(디프런트)까지 기존 곡들이 리마스터링을 통해 재해석됐다.이외에 'Look (a starlight night)'(룩)과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이 각각 얼터너티브 하우스 버전과 어번 버전으로 편곡돼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신곡은 트랙 리스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타이틀곡 '다시, 봄'은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서로를 향한 마음만은 여전히 그대로'라는 메시지를 가진 곡. 뉴이스트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봄의 따스한 기운으로 담아냈다. 또 다른 신곡 'GALAXY'(갤럭시)는 눈 앞에 펼쳐진 더 넓은 세상을 우주에 빗대 표현한 퓨처 베이스 장르 기반의 곡이다.이처럼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으로 채워진 이번 신보는 뉴이스트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이들의 미래를 그리게 만드는 베스트 앨범이다. 앨범명은 숫자 '10'을 '1=Needle(바늘)', '0=Bubble'로 형상화해 표현한 것. 뉴이
그룹 뉴이스트가 고전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하는 뉴이스트가 오늘(10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뉴이스트는 신전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활을 들고 있는 당차고 늠름한 모습이다. 또, 숲길을 따라 함께 걸어가고 있는 뉴이스트의 모습에서는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뉴이스트는 앞서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와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뉴이스트는 오피셜 포토를 통해 과거의 정제된 이미지를 보여줬고 앨범명이 가진 의미처럼 ‘Needle’(바늘)을 날카로운 활 촉에 비유, 고전적이고 우아함을 더하며 이번 앨범이 가진 메시지를 더욱 기대케 했다.단체 오피셜 포토를 최초로 공개하며 개인부터 단체까지 오피셜 포토 공개를 마친 뉴이스트는 5인 5색의 외모를 드러내며 비주얼 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후 뉴이스트는 트랙리스트, 프리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오는 15일 데뷔 10주년을 맞은 뉴이스트는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을 발매하며 지난 10년을 총망라한다. 신보를 통해 그간의 폭 넓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공식 팬클럽인 ‘L.O.Λ.E’(러브)에게 전하고 싶은 멤버들의 메시지를 직접 담아내며 의미를 한층 더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