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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원 "♥배다해와 결혼 준비하며 많이 부딪혀,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 ('나혼산')[종합]

    이장원 "♥배다해와 결혼 준비하며 많이 부딪혀,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 ('나혼산')[종합]

    이장원이 예비신부 배다해를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가 기부 마켓 ‘무무상회’를 연 가운데 손님으로 김지석, 이장원이 등장했다. 지난주에 이어 기안84와 샤이니 키는 전현무 집에서 가격 흥정에 나섰다. 셔츠가 얼마냐는 기안84의 말에 전현무는 "53만 원 주라"라고 뻔뻔하게 말했고, 원하는 것마다 센 금액을 부르는 전현무에 기안84는 선뜻 구매를 결정하지 못했다. 키는 전현무의 옷방에 있는 옷을 보며 "여기가 보물 창고"라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추천 상품으로 안경 세척기, 냉장고를 꺼냈고 냉장고 안에서 명품 지갑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냉장고는 싸게 넘기겠다. 200만원만 달라"라고 얼토당토 않은 금액을 이야기해 기안84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키는 일명 경수진 조명을 "높은 값으로 사겠다"고 말했다.이어 전현무는 키가 승모근이 아프다고 하자 안마기를 추천했다. 키는 안마기에 감탄했고 전현무는 "충전기는 직접 찾아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전현무는 안마기를 직접 해보고 미련을 보이기도. 키는 총 7개의 상품을 골랐고, 기안84는 전현무의 냉장고를 사이트에서 검색한 후 "이거 30만원이네"라고 꼬집었다. 결국 기안84와 키는 구매를 끝낸 후 현금으로 지급하며 쇼핑을 끝냈다. 이후 두 번째 손님이 초인종을 눌렀다. 바로 배우 김지석과 페퍼톤스의 이장원. 이들은 ‘문제적 남자’ 예능을 같이 한 인연이 있었다. 전현무는 김지석과 이장원에 대해 "'뇌섹남' 인연이다. 4년 넘게 같이 해

  • [TEN피플] 기안84, 왕따 프레임에 곤욕…독이 될 수 있는 동정론

    [TEN피플] 기안84, 왕따 프레임에 곤욕…독이 될 수 있는 동정론

    웹툰 작가 기안84를 향한 응원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MBC '나 혼자 산다' 내 왕따 논란을 의식한 듯 여전히 그를 피해자로 보고 있다.기안84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룹 샤이니 키의 신곡을 응원했다. 하지만, 글에 달린 댓글의 내용은 키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다. 왕따 논란에 휘말렸던 기안84를 향한 응원의 댓글이 이어진 것. "억지로 시킨 거 아니냐", "너무 애쓰지 마라", "이걸 참냐", "주변 동료들이 기안84를 존중해주길. 다들 왜 이렇게 못됐냐", "에휴 웃프다", "이게 자본의 힘" 등 분탕질을 펼치며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도 등장했다.기안84를 향한 동정론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기안84의 상황에 공감했던 팬들의 성토가 가라 앉기엔 아직도 기세가 좋다. 문제는 이간질이 계속됐을 때 멤버들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논란이 지속될 경우, 관계가 불편해질 가능성이 농후한 상태다.케미를 중시하는 예능프로그램의 특성상 멤버들 간의 어색한 사이는 큰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기안84를 위한 행동이 오히려 상황을 극단적으로 만드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이로 인해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입지를 줄이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할지도 모른다.이러한 문제는 제작진 측의 허술한 입장 표명 때문이다. 당시 제작진 측은 왕따 논란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화를 돋우기만 했다. 이후 한동안 '나 혼자 산다'를 향한 부정 여론은 계속됐다. 여기에 최근 '무무상회'라는 이름 아래 전현무가 개최한 실내 모임이 공개되면서 점차 사그라드는 듯

  • '나 혼자 산다' 이장원, 무무상회에 "♥배다해 허락받고 사야 돼"

    '나 혼자 산다' 이장원, 무무상회에 "♥배다해 허락받고 사야 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이장원이 전현무의 기부 파티 ‘무무상회’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시니컬한 ‘뇌섹남’에서 수줍은 ‘아내 바보’로 변신한 예비 신랑 이장원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오늘(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측은 1일 네이버TV를 통해 ‘무무상회’를 찾은 문제적 남자들, 김지석과 이장원을 선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무무상회’를 찾은 두 번째 손님, 배우 김지석과 페퍼톤스 이장원을 담았다. 전현무는 “형제나 다름없는 사이다. 요즘엔 잘 못 봤는데 장원이가 결혼 소식을 이야기해주면서 급 물살을 탔다”며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거실을 가득 채운 전현무의 의상 컬렉션에 “다 파는 거예요?”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전현무는 “가격은 너희들과 토론을 통해서 결정할 거야”라며 ‘문제적 미션’을 제안해 시선을 강탈했다.쏟아지는 전현무의 영업 멘트에 홀린 듯 청재킷을 입어본 김지석은 찰떡같은 핏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구매 의지를 불태운 김지석은 1만 9천 원에서 15만 원으로 급 뛰어버린 황당한 가격 인상에 “도둑 아니야!”라며 휘둥그레진 눈을 숨기지 못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전현무는 김지석의 리액션에 장난기가 발동, 다시 한번 “가격은 토론을 통해서 결정될 거야”라고 주장했지만, 말과는 달리 책상 위 쌓여있는 가격표를 랜덤으로 골라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네고에 열을 올리는 두 사람 뒤로 이장원만이 휴대폰에 눈을 떼지 못해 시선을 강탈했다. 몰래 예비 신부인 배다해와 연락을 주고받고 있었던 것. 이를 목

  • '나혼자산다' 성훈, 전현무 '무무상회'에 일침 "형이 얼마나 절박하면…"

    '나혼자산다' 성훈, 전현무 '무무상회'에 일침 "형이 얼마나 절박하면…"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개최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에 초고난도 손님 성훈이 등장한다. '물욕 제로'인 성훈에게 하나라도 팔기 위해 전현무와 박재정의 진땀 나는 영업전이 펼쳐질 예정이다.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를 방문한 무지개 회원 성훈에게 상품을 영업하는 전현무와 박재정의 모습이 공개된다.‘무무상회’를 찾은 성훈은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의 물욕에 경악한다. 집에 물건이 넘쳐나 플리마켓을 열면서도 택배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전현무를 본 성훈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무무상회’의 제품보다 갓 도착한 택배에 더 눈길을 주던 성훈이 일일 택배맨으로 변신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전현무와 박재정은 성훈에게 ‘무무상회’의 웰컴 푸드인 키토 김밥으로 먼저 환심을 산다. 키토 김밥의 처참한 비주얼을 본 성훈은 “얼마나 절박하면 형이 요리를 다하네”라고 일침을 가하지만, 이내 맛을 본 후 폭발하는 식욕을 참지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성훈의 먹방은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승마 기계 위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승마 기계 위에 올라타 키토 김밥을 무한 리필한 성훈 덕분에 이날 ‘무무상회’의 웰컴 푸드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성훈은 키토 김밥뿐만 아니라 전현무의 먹거리 창고를 탈탈 털며 장바구니 대신 위장만 채워가 전현무를 당황'게 했다고 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그런가 하면 성훈은 이날 ‘무무상회’에서 중고 거래 마스터로 등극한다. ‘무무상회’의 제품 가격을 책정하며 새

  • 기안84, 60억 건물주 답네…"좋은 일 하는 거니까" 기부 플렉스 ('나 혼자 산다')

    기안84, 60억 건물주 답네…"좋은 일 하는 거니까" 기부 플렉스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샤이니 키가 ‘무무상회’의 방탈출 게임 못지않은 구매 미션에 경악한다.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의 방탈출급 구매 미션에 경악한 기안84와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주에 이어 기안84와 키는 전현무의 기부 파티 ‘무무상회’에서 본격적인 쇼핑에 나선다. 화수분처럼 물건이 튀어나오는 ‘무무상회’를 본 기안84와 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특히 샤이니 키는 눈이 커다래진 채 극락을 만난 듯한 리액션을 보여주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키는 “여기가 보물창고네”를 외치며 전현무의 집안 곳곳을 탐방한다. 양손 가득 물건을 안아 올린 키는 마침내 ‘무무상회’ 쇼핑왕에 등극했다고 해 그의 장바구니 속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마침내 찾아온 가격 정산 시간, 기안84와 키는 “좋은 일 하는 거니까”라며 전현무가 책정한 가격표에 웃돈까지 얹은 금액을 선뜻 내놓으며 ‘기부 플렉스’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즐거운 쇼핑이 끝을 달할 무렵,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전현무가 만들어낸 덫이었다. 한 보따리 쇼핑 짐을 챙겨 집에 돌아갈 채비를 하던 기안84와 키를 막아선 것. 전현무는 “방탈출이야. 이거 못 찾으면 못 나가”라며 한 무더기의 ‘이것’ 지옥을 선물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의 미션을 마주한 두 사람은 올라간 입꼬리와 함께 경악을 숨기지 못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기안84는 “전자기기 괴담 같다. 증식하는 것 같아”라며 때늦은 공포 체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기안84와 키가 최선을 다

  • 기안84,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기부 파티 참석…심상치 않은 표정

    기안84,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기부 파티 참석…심상치 않은 표정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개최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에 기안84와 샤이니 키가 찾아온다. ‘무무상회’의 첫 손님인 두 사람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오늘(2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무상회’를 찾은 첫 손님, 기안84와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의 집에서 펼쳐진 ‘무무상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간제 시스템으로 한 타임당 2명씩 팀별로 입장하는 방식을 활용해 진행됐다.전현무는 ‘무무상회’ 오픈을 앞두고 영업 전략 세우기에 몰두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전현무는 이번 ‘무무상회’를 통해 무지개 모임 대표 패셔니스타인 키에게 ‘패션부심’을 인정받아 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마침내 기안84와 키가 ‘무무상회’의 문을 연다. 첫 손님부터 웃음이 빵빵 터지는 쇼핑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무상회’를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호기심을 자극한다.기안84와 키는 ‘무무상회’ 곳곳을 누비며 본격적인 탐방에 나선다. 전현무가 애타게 기다린 손님 키는 방송국 소품실부터 용산 전자상가까지 아우르는 ‘무무상회’를 보고서 마치 보물섬을 마주한 듯한 리액션을 펼쳤다고.특히 키는 “오늘 기안84의 일일 코디로 왔다”며 옷방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키의 손길이 닿는 순간 기안84가 영화 ‘비트’의 주인공 정우성으로 변신하는 마법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키는 찰떡같은 코디는 물론 피팅 모델까지 자

  • 온주완 "주식 떡상하면 '이것'할 것"…반전의 재테크 마니아 ('나혼자산다')

    온주완 "주식 떡상하면 '이것'할 것"…반전의 재테크 마니아 ('나혼자산다')

    배우 온주완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전의 재테크 마니아’ 면모를 드러낸다.기상 직후 주식장부터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즉석에서 주식 강의까지 펼치는  온주완의 ‘떡상’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오늘(2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온주완의 ‘온개미(온주완+개미 투자자)’ 일상이 공개된다.온주완은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주식 앱부터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줘 폭풍 공감을 유발한다. 그는 스트레칭을 하는 중에도, 커피를 마시는 중에도 주식 어플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주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 온주완은 틈새시간마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절친과의 통화에서 “오늘 장은 별론데 종목은 괜찮다”는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등 반전의 ‘재테크 마니아’ 면모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주식장을 한참 들여다보던 온주완은 급히 누군가를 픽업하러 나선다. 주식 투자를 함께하고 있는 15년 지기 절친들을 만나기 위한 것. 한낮의 카페에서 급 모임을 가진 온주완과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주식 스터디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온주완은 주식 초보 친구를 위해 즉석에서 그래프 보는 법 강의에 나설 만큼 불타는 열정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주식 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온주완은 주식이 떡상하면 무얼 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이것을 하겠다며 흘러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해 궁금증을 유발한다.온주완은 메뉴가 나오자마자 음료와 디저트 값을 N분의 1로 칼같이 정산하는 등 ‘펜트하우스3&rsq

  • '뭘 해도 밉상'된 '나 혼자 산다', 논란 자초하는 제작진의 무능함 [TEN스타필드]

    '뭘 해도 밉상'된 '나 혼자 산다', 논란 자초하는 제작진의 무능함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호감도 되찾아야 할 '나 혼자 산다', 해결 능력은커녕 문제 인식조차 못해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시청자들에게 단단히 '미운 털'이 박혔다. 최근 몇 달간 끊임 없이 논란에 휩싸이며 몸살을 앓고 있다. 뭘 해도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인데다가 스스로 비판을 자초하면서 호감과 신뢰를 모두 잃었다.'나 혼자 산다'는 최근 출연진을 차별 대우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 가운데 지난 18일 공개한 예고편 속 '전현무의 무무상회' 에피소드는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부은 결과를 낳았다.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전현무가 연 바자회에 웹툰작가 기안84, 배우 성훈, 가수 화사, 키 등 무지개 회원들이 참석한 모습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베우 김지석, 페퍼톤스 이장원 등 그의 절친이 출연을 예고했다.앞서 기안84의 웹툰 마감을 축하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핑계로 무지개 회원들이 대거 불참했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당시 기안84는 무지개 회원들과 다같이 축하 여행을 떠나는 줄 알았지만, 전현무를 제외한 멤버들이 불참한다는 내용의 몰래카메라 희생양이 됐다. 이에 불참 멤버들은 코로나19 상황을 핑계대며 실망한 그를 위로했다.하지만 몇 달 뒤 '무무상회' 에피소드에서는 무지개 회원 대부분이 참석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는 변함이 없지만 이들은 실내에서 서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에 앞선 기안84의 왕따 논란에 연장선

  • 기안84 왕따 논란 재점화…'나혼산' 측 "전현무 기부 파티=시간제 시스템" 어설픈 해명

    기안84 왕따 논란 재점화…'나혼산' 측 "전현무 기부 파티=시간제 시스템" 어설픈 해명

    방송인 전현무가 직접 기획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를 개최한다. 조선시대 오일장 콘셉트로 진행된 ‘무무상회’에서 전현무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박재정이 개량한복 유니폼을 맞춰 입은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측은 23일 전현무가 직접 기획한 기부 파티 ‘무무상회’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의 집에서 펼쳐진 ‘무무상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간제 시스템으로 한 타임당 2명씩 팀별로 입장하는 방식을 활용해 진행됐다.전현무의 거실 한복판에 물건들이 수북하게 쌓인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4년 전 직접 담근 탐욕의 야관문주부터 실내용 승마 운동기구, 단 한번의 팬미팅을 위해 구입했던 피아노까지 전현무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속속들이 등장한다. 예상치 못한 물건들의 등장에 전현무는 급히 누군가에게 SOS를 요청하고,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박재정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재정은 ‘나 혼자 산다’에서 유니폼 콜렉터다운 능숙한 중고 거래 능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자타공인 콜렉터 박재정이 전현무의 방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 모습이 포착된다. 이어 박재정은 전현무를 위한 중고 거래 꿀팁 강의에 나선다고. 전현무는 “전문 영역이 중고거래라 굉장히 든든하다”며 일일 아르바이트생 박재정을 향한 무한 신뢰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전현무는 “조선시대 오일장 느낌이다. 인심 후하게”라며 개량한복 유니폼과 붓글씨 간판까지 준비해 이목이 집중된다. 

  • '찐단태' 온주완, 자취 19년 차 '온감님' 일상 공개 ('나 혼자 산다')

    '찐단태' 온주완, 자취 19년 차 '온감님' 일상 공개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온주완이 첫 출격한다. 온주완은 인라인스케이트부터 시 쓰기까지 홀로 2000년대에 멈춰 있는 반전 취미를 공개하며 밀레니얼 세대의 추억을 돋울 예정이다.오는 24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온주완의 반전 ‘온감님(온주완+영감님)' 일상이 공개된다.온주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찐단태’ 백준기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빛냈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 변신의 귀재에 등극한 온주완의 일상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끈다.올해로 자취 19년 차, 반평생을 자취 생활로 보냈다는 온주완은 잠에서 깬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할아버지 댁에서나 볼 법한 대나무 베개, 지압판과 함께 아침을 맞는 영감님스러운 일상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온주완은 추억의 간식과 모닝커피를 즐기며 옛날 감성을 더한 브런치 시간을 보낸다고. 도시적인 분위기와 상반된 구수한 입맛으로 이목을 끄는 가운데, 자신의 최애 간식을 꺼내며 “요즘 분들은 모를 수도 있는데”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고 해 그가 즐겨 먹는 간식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온주완은 매타작을 연상시키는 피부 마사지와 전자화폐 시대에 나 홀로 지갑 속 현찰을 고수하는 등 끊이질 않는 영감님 모멘트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온주완의 ‘온감님’ 감성은 취미에서도 빛을 발했다는 후문. 온주완은 밀레니얼 감성 가득한 그 시절 취미 생활로 시청자들에게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추억을 선사할

  • [TEN피플] 논란 먹고 자라는 '나혼산'…기안84 한정 거리두기에 시청자만 '부글'

    [TEN피플] 논란 먹고 자라는 '나혼산'…기안84 한정 거리두기에 시청자만 '부글'

    전현무의 '무무상회'가 북적이자 기안84의 왕따 논란이 재점화 됐다. 최근 왕따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MBC '나 혼자 산다'가 '무무상회'라는 이름 하에 실내 단체 모임을 가진 것. 18일 '나 혼자 산다' 측은 오는 24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전현무의 무무상회'라며 그가 주최한 바자회가 열렸다.  전현무의 인맥은 화려했다, 예고편 영상에는 박재정, 김지석, 화사, 성훈, 이장원, 키 등이 등장했다. 이와함께 자막에는 '셀럽 손님 대거 참석'이라고 홍보했다.  특히 이들은 막힌 실내에서 서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가까이에서 대화를 하는 등 거리두기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번 기안84의 마감샤워에 불참한 이유와는 사뭇 거리가 멀어 보인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댓글에는 "기안84는 코로나 핑계로 다 모이지도 않았으면서 현무 상회는 몇 명이 모이는 거냐", "왜 기안은 방역수칙. 왜 전현무는 다 모임", "의견을 내 봤자 바뀌지 않는 프로그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13일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기안84는 10년간 그려온 웹툰 연재 종료를 기념하는 여행을 기획했다. 다같이 떠나기는 줄로만 알았던 그는 기대에 부풀어 여러 가지를 준비했지만, 뒤늦게 전현무를 제외한 멤버들이 전원 불참한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모이지 못한 이유에는 코로나19가 격상함에 따라 다수의 모임이 어렵다는 것을 꼽았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사전에 공지하지 않았다는 점과 기안84를 비웃음거리로 만들었다는 점이 "몰래카메라를 가장한 왕따"라며 분노했다. 이로

  • "거리두기는 기안84만?" '나 혼자 산다'의 모임 아이러니[종합]

    "거리두기는 기안84만?" '나 혼자 산다'의 모임 아이러니[종합]

    "점점 북적이는 가게 안"18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오는 24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전현무의 무무상회'라는 이름 하에 전현무가 박재정, 김지석, 화사, 성훈, 이장원, 키 등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제작진은 해당 영상에 '셀럽 손님 대거 참석'이라며 전현무의 인맥을 자랑하는 듯한 자막을 내보냈다. 특히 이들은 막힌 실내에서 서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가까이에서 대화를 하는 등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은 댓글창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기안 마감파티 때는 야외에서 하는데 거리두기 해야 해서 안모였다며?", "예고편 보자마자 어이가 없다", "저기는 도대체 몇 명이 모인 거냐", "코로나 핑계를 왜 댄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기안84는 10년 간 연재한 웹툰을 마무리했고, 멤버들과 함께 마감파티 여행을 떠나기로 해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현무 혼자 나타났고, 기안84는 크게 실망한 듯한 표정을 보였다. 당시 스튜디오에서는 이런 결과를 내게 된 것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가지 못했다"라고 이유를 댔다.당시 방송 이후, 기안84의 왕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측은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멤버들 간의 불화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제작에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최근 왕따 논란이 불거진 상황 속에서 '무무상회'라는 이름 하에 실내 단체 모임을 가진 것.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실제 방송에서 어떠한 자세를 보일 지 주목된다.신소원

  • "은퇴? 아쉽지 않아"…'나혼자산다' 김연경, 은퇴식도 거절한 쿨한 배구여제 [종합]

    "은퇴? 아쉽지 않아"…'나혼자산다' 김연경, 은퇴식도 거절한 쿨한 배구여제 [종합]

    배구선수 김연경이 후배 김희진의 깜짝 은퇴식 이벤트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의 캠핑 이야기가 이어졌다.이날 네 사람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두 팀으로 나눠 공놀이를 하게 됐는데 양효진은 김연경과 한 팀이 되자 그의 남다른 승부욕 때문에 난색을 표했다. 김연경과 한 팀이 되면 이길 때까지 게임을 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다행히 이날 승부는 김연경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김연경과 김희진은 물총싸움을 벌였다. 김희진은 엄청난 크기의 물총에 물을 가득 장전해 김연경에게 다가갔다. 김연경은 물총에 맞고 "야 이 새X야"라며 분노했다. 김연경은 김희진에 연신 물총을 쐈고, 결국 승부는 김연경의 승리로 끝났다.이후 캠핑장에 돌아와 불을 피운 김희진은 언니들의 애정을 독차지했다. 김연경은 "너는 진짜 인기 끌고 다니긴 하겠다. 매력덩어리"라며 솔선수범 준비하는 김희진을 칭찬했다.네 사람은 라바리니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영상통화를 연결했다. 화면 속 라바리니 감독은 이탈리아에서 운동 중이었고, 김연경은 캠핑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라바리니 감독은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며 자신도 초대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연경은 라바리니 감독이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그는 "많은 감독님과 함께 했지만 이제껏 겪어봤던 감독님들 중에 여러 면으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감독님"이라며 "기술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좋았다. 존경할 수 있는 감독님이었다"고 말했다.김

  • 남궁민, 10kg 벌크업 근황…"매일 2시간씩 운동" ('나혼자산다')

    남궁민, 10kg 벌크업 근황…"매일 2시간씩 운동" ('나혼자산다')

    배우 남궁민이 2년 만에 MBC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다.오는 1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리안 헐크’로 재탄생한 남궁민의 운동 루틴이 공개된다.과거 출연 당시 남궁민은 고무밴드 운동 3번이면 뻗고 말았던 ‘간헐적 운동법’ 전문가로 웃음을 자아냈다. 64kg이었던 2년 전의 몸에서 무려 10kg을 벌크업 했다는 남궁민은 옷태부터 두꺼워진 팔뚝까지 ‘코리안 헐크’로 변신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남궁민이 이토록 운동에 진심이 된 이유는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 때문. ‘검은 태양’의 주인공 한지혁은 산전수전을 겪는 에이스 요원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고난도의 액션을 펼치는 인물이다.남궁민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분석과 열정으로 지난 1월부터 병행해온 식이요법과 운동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그의 ‘태평양 등판’을 향해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누가 봐도 전투적으로 보이고 싶었다”며 벌크업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남궁민은 “촬영 중에도 하루 2시간은 운동한다”며 스파르타 뺨치는 운동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다. 트레이너 마저 “운동 욕심 너무 세”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격한 운동에 한숨을 내쉬다가도 작품을 위해 운동에 집중하는 천생 배우 면모로 감탄을 유발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남궁민은 2년 전 시도 때도 없이 남발했던 ‘누아르 눈빛’을 되찾아 폭소를 유발한다. 새로 맡은 에이스 요원 배역에 푹 빠져 걸레질을 할 때도, 곰인형 윌슨과 어깨동무를 할 때도 눈빛을 유지하는 독한 모습으로 깨알

  • '나혼자산다' 김연경 "비혼주의 NO…이상형 조인성, 번호 바뀌면 연락 와" [종합]

    '나혼자산다' 김연경 "비혼주의 NO…이상형 조인성, 번호 바뀌면 연락 와" [종합]

    배구선수 김연경이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이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이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선수와 함께 캠핑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올림픽 영웅 특집 2탄에선 김연경이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왔다. 스튜디오에 금의환향한 그는 "쉬고 있다"며 "요즘 광고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다섯 개 정도. 세 개는 촬영했고 두 개 남았다. 제안이 더 있는데 시간이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예능 프로그램 섭외도 많지만 '나 혼자 산다'가 첫 예능이라 의리를 저버릴 수 없어서 출연하게 됐다"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면서 배구 붐이 일었다. 그렇기 때문에 정이 많이 가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VCR 영상에서 김연경은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선수와 캠핑을 떠났다. 올림픽 이후 처음 만난 네 사람은 캠핑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도 대화가 끊기지 않았다. 김연경은 운전대를 잡고 직접 예약한 캠핑장으로 향했다.김연경은 비혼주의자냐는 질문에 대해 "그냥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라며 "나이가 많다 보니까 주변에서 '결혼은 안 하니'라고 물어봐서 그냥 '비혼주의자'라고 하는 거다. 좋은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 (결혼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배구여제의 이상형은 조인성이었다. 박나래가 "김연경 회원님은 조인성 배우와도 연락을 주고 받는다"며 "조인성이 올림픽 끝나고 연락이 왔냐"고 물었다. 김연경은 "연락은 안 왔다. 불편해 할까봐 조심하시는 것 같다"며 "전화번호 바꾸면 저장해 달라고 꼭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