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복학왕' 10년 연재를 종료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복학왕’ 우기명의 마지막 이야기를 연재하는 기안84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 84는 고민에 빠졌다. ‘복학왕’ 마지막 편을 앞두고 작업은 좀처럼 진행되지 않았다. 기안 84은 “매주 화요일이 마감인데 또 늦어서 수요일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어떻게 2년 전과 달라진게 없냐”고 말했고 기안은 “이미 늦긴 했는데 9시까지 할 예정이다. 이미 악플이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기안84는 천수를 누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기안84는 ‘결말장인’ 주호민 작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성훈이 “결말을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는거냐”고 묻자 기안은 “주호민이 결말을 잘 낸다. 두 달 전부터 고민했다”고 말했다. 주호민은 기안 84에게 “결말이 왜 어렵나면 10년동안 프리스타일 랩을 한 거잖아. 그러니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거지”라고 조언했다. 다시 작업에 돌입한 기안 84는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 아이디어로 괴로워했다. 그는 ”만화는 어떻게 10년을 해도 어렵니”라며 끼니도 거르고 밤샘 작업을 이어갔다. 33시간에 걸쳐 마침내 '복학왕’을 마무리한 기안84는 "기안 84는 "자전적인 얘기가 굉장히 많이 있었다. 내가 나를 그린 느낌이었다"며 "얘가 이제 행복하게 되는 방법을 조금은 알 것 같으면서도 확신이 안 들어서 결말을 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10년이 지나가버렸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절친 '벅지 시스터즈'와 20주년을 맞이해 분장 실력을 발휘했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네이버TV를 통해 박나래와 ‘벅지 시스터즈’의 시간여행자급 기념사진 촬영과 기안의 힙한 어깨 이어폰(?) 출근길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박나래는 2001년 고등학생 때 처음 만나 우정을 이어온 절친 ‘벅지 시스터즈’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난다. 20년 전 놀이공원에서 함께 찍었던 단체 사진을 재현하고자 옷과 표정까지 똑같이 준비했지만 어딘가 다른 느낌에 아쉬움을 숨기지 못한다. 아쉬워하는 ‘벅지 시스터즈’를 위해 박나래는 “기다려봐 옛날 느낌 살려볼게”라며 주특기인 분장 실력을 발휘한다. 곧이어 등장한 박나래는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가 폭소를 유발한다. 또렷한 쌍꺼풀이 사라지고 심플한 ‘옛날 눈(?)’이 되어 나타난 것. ‘벅지 시스터즈’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를 되찾은 기쁨에 “드디어 나래가 왔구나!”라며 환호했다. 박나래는 곧이어 다음 타자를 지목하고, 친구의 달라진 눈매도 시간여행자급 분장 실력을 가진 박나래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고 전해진다. 박나래의 분장술에 순식간에 과거로 소환된 친구는 밋밋한 눈으로 돌아간 자신을 보고 “엄마가 좋아하겠다. 잃어버린 내 딸을 찾았다고…”라며 예상 밖의 효도에 씁쓸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또 다른 선공개 영상에서는 ‘어깨 이어폰 끼는 남자’ 기안84의 남다른 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웹툰 ‘복학왕’의 마지막 회 마감을 앞두고 고뇌에 빠진다. 오늘(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복학왕’ 마지막 회 연재를 앞두고 고뇌에 빠진 기안84의 모습이 담긴다. 기안84는 10년동안 연재를 이어온 ‘복학왕’의 마지막 회 마감을 앞두고 “10년을 해도 어렵네”라며 깊은 고뇌에 빠진다.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 퇴근도 잊고 마지막 회 작업에 몰두한 기안84는 마감 시간이 다가오자 집중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기안84 혼자서 작업에 몰두한 가운데 직원들이 기안84를 응원하기 위해 케이크를 들고 나타난다.직원들의 깜짝 응원에 기안84는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기안84를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우기명 케이크와 직원들이 힘을 합쳐 함께 그린 그림이 공개돼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서프라이즈 파티에 힘을 얻은 기안84는 무서운 집중력으로 마지막 회 마감을 향해 달려간다. 생각처럼 쉽지 않은 마무리에 기안84는 결국 분량 조절에 실패해 뜻밖의 위기에 처하기도.위기에 처한 기안84가 어떤 결단을 내렸을지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여러 번의 수정 끝에 완성한 ‘복학왕’ 마지막 회에 기대가 모인다. 기안84의 ‘복학왕’ 마지막 회 마감기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임신한 친구를 축하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다. 박나래는 를 준비해 친구들과 함께 코스 요리를 즐긴다.오늘(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임신한 친구를 위한 베이비 샤워 이벤트와 ‘박사장의 디너쇼’를 마련한다.박나래는 2001년 고등학생 때 처음 만나 20년동안 우정을 이어온 ‘벅지 시스터즈’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단체 티를 선물한다. 그는 티셔츠에 친구들의 흑역사를 새겼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박나래는 ‘벅지 시스터즈’의 20주년 기념 사진 촬영에 “기분이 말랑말랑했어요”라며 묘한 기분을 드러냈다. 단체 티를 입고 마지막 기념 사진 촬영까지 마친 ‘벅지 시스터즈’. 박나래는 잠시 휴식을 취하러 간 친구 몰래 무언가 분주하게 준비를 시작한다.임신한 친구를 위해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 이벤트를 준비한 것. ‘파티퀸’ 박나래가 처음으로 준비한 베이비샤워 이벤트에 친구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친구들을 위해 ‘박사장의 디너쇼’를 통해 초특급 코스 요리를 선보인 가운데 친구의 ‘먹킷리스트’까지 이뤄줬다는 전언이다. ‘박사장’ 박나래가 정성스럽게 차려낸 저녁 코스 요리에 ‘벅지 시스터즈’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나 혼자 산다’는 오늘(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무려 33시간의 작업 끝에 ‘복학왕’ 마지막 회의 이야기를 완성한다. 기안84는 ‘패션왕’부터 ‘복학왕’까지 10년동안 연재를 이어온 ‘우기명’ 이야기의 종지부를 찍는다.오는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10년간 연재해 온 ‘우기명’ 이야기의 마지막 회 작업 과정을 공개한다.무려 33시간에 걸쳐 마침내 ‘복학왕’의 마지막 회를 완성한 기안84의 멀고 험했던 마감까지의 여정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기안84는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 중인 웹툰 ‘복학왕’ 353화를 끝으로 ‘우기명’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는다. 복학왕’의 마지막 회 마감을 앞두고 평소보다 일찍 작업을 시작한 기안84는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 아이디어에 머리를 쥐어 짠다.끼니도 거르고 밤샘 작업까지 불사한 기안84는 독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말을 그려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마침내 “마지막 컷이다”를 외친 기안84는 마지막으로 작가의 말까지 남기며 독자들에게 진심을 전하기도.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우기명’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기안84는 ‘우기명’이라는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첫 시작부터 지난 10년의 세월을 되돌아보며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기안84가 10년 동안 함께 성장한 ‘우기명’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패션왕’부터 ‘복학왕’까지 10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기안84의 다음 계획은 무엇일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기안84의 ‘우기명’ 이
박나래가 20년 지기 친구들의 모임인 ‘벅지 시스터즈’와 첫 캠핑을 즐긴다. 과거로 돌아간 박나래는 ‘벅지 시스터즈’의 20년 전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그녀의 주특기인 분장 실력을 발휘해 기대를 모은다.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친구들, ‘벅지 시스터즈’가 캠핑으로 뭉친다.박나래의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인 이른바 ‘벅지 시스터즈’. 3년 전 박나래는 결혼을 앞둔 친구를 위해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함께 하며 ‘벅지 시스터즈’의 각별한 우정을 뽐낸 바 있다. 이에 올해로 20주년이 되었다는 ‘벅지 시스터즈’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캠핑 장소에 제일 먼저 도착한 박나래는 길리 슈트까지 장착하며 치밀하게 서프라이즈 환영 이벤트를 준비한다. 완벽한 위장술에 친구들이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자 박나래는 뜻밖의 납량 특집 분위기를 뿜어내며 등장해 친구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해먹 의자에 가랜드로 캠핑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벅지 시스터즈’는 “캠핑 클럽 안 부럽다”며 만족해하는가 하면 핑클의 ‘캠핑클럽’처럼 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벅지 클럽’을 결성해 웃음을 자아낸다.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몰랐던 동창의 소식을 주고받으며 폭풍 수다를 펼친다. 박나래는 방송을 하면서 한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연예인 동문 소식을 전하기도. 박나래는 ‘벅지 시스터즈’와도 각별한 의외의 인맥을 고백해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벅지 시스터즈’는 20주년을 맞이해 기념사진 촬영에 나선다. 20년 전 놀이공원에서 함께 찍었던 단체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웹툰 작가 기안84의 연재 종료에 대해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제작진은 6일 '나 혼자 산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라는 글과 함께 기안84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품에 안은채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제작진이 준비한 케이크에는 '기안84 고생했어'라는 문구가 담겼다.이에 많은 누리꾼이 기안84의 '나 혼자 산다' 하차를 예측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연재 종료에 대한 메시지임을 설명했다. 케이크를 자세히 보면 '복학왕'의 주인공 '우기명'을 빼닮은 캐릭터와 'Forever 우기명'이라는 문구도 확인할 수 있다.제작진은 "우기명 없는 수요일 그게 뭔데, 어떻게 지내는 건데"라며 "기안84와 우기명의 10년 간의 동고동락 그 마지막 페이지"라고 적어 방송을 통해 관련 에피소드를 담을 것임을 귀띔했다.해당 게시물에는 "하차한다는 줄 알았다", "수고했다. '나혼자산다' 하차는 안 된다", "하차하시는 줄 알고 놀랐다", "10년을 연재 했다는건 정말 대단하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기안84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고정 출연 중이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배우 표예진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내기 자취 일상 공개와 함께 승무원에서 배우로 전향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표예진은 일어나자 마자 청소부터 시작하는 부지런함과 폭풍 먹방을 부르는 요리 실력으로 ‘자취 모범생’의 면모를 드러냈다. 찐친과 남동생 앞에서 무장 해제된 표예진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줘 최고 9.2%의 시청률을 끌어냈다.MSG워너비의 막내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재정은 축구 유니폼과 굿즈로 가득한 ‘독립 2주 차’의 ‘축덕(축구 덕후)’ 하우스를 공개하며 못 말리는 ‘축구 사랑’은 물론, 데뷔 8년 차 명품 발라더의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우리 독립했어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독립 새내기인 독립 6개월 차 배우 표예진과 독립 2주 차 발라더 박재정의 싱글 라이프가 펼쳐졌다.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7.6%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4.3%를 기록해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남동생과 산책 후 쿨하게 작별 인사를 건네고 돌아서는 현실 누나 표예진의 모습이 담긴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9.2%를 기록했다. 8살 차이 나는 남동생 앞에서 ‘찐’ 현실 누나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이날 표예진은 깔끔한 자취 모범생의 매력을 발산했다. 햇빛이 눈부신 통창과 깔끔하게 정리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하우스를 공개한 그는 별명이 ‘표.또.청(표예진 또 청소하네)’이라며 아침에 일어나자마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박재정이 유니폼과 굿즈로 전시한 자취방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못 말리는 수원 축구팀 사랑을 드러낸다. 오늘(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측은 2일 수원 축구팀 팬의 방이 콘셉트인 ‘축덕’ 박재정의 첫 독립한 집과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하는 ‘모범 자취생’ 표예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 했다.이날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독립 뽀시래기들 표예진과 박재정의 자취 생활을 담은 ‘우리 독립했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독립 6개월 차인 ‘연기 모범생’ 표예진과 독립 2주 차인 ‘감성 발라더’ 박재정이 출연해 서로의 영상을 보며 자취 꿀팁을 공유하는가 하면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초보 자취생’ 박재정은 첫 독립한 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식장을 꽉 채운 수원 축구팀의 굿즈부터 유니폼으로 도배된 옷장까지 수원 축구팀 팬들의 부러움을 유발하는 덕심 가득한 인테리어에 무지개 회원들은 무한 감탄을 자아냈다.전현무가 수원 축구팀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궁금해하자 박재정은 우연히 축구 경기를 보고 그 당시 제일 실력이 좋았던 수원 축구팀에 입덕하게 됐다며 일편단심 팬심을 고백했다.박재정은 옷장에 가득 찬 유니폼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재정이 창가로 향해 블라인드를 걷어 올리자 무지개 회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하지만 무지개 회원들의 기대와 달리 창밖으로 형형색색의 수원 유니폼 뷰가 펼쳐져 ‘입틀막’을 유발했다.또 다른 영상에서 표예진은 통창 너머로 뻥 뚫린 시티 뷰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해 시선을
배우 표예진이 MBC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표예진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윌슨이랑. 오늘 밤 11시 10분이에요!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나 혼자 산다'의 트레이드마크인 윌슨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연분홍빛 잠옷을 입은 채 방긋 미소를 지었다. 특히 표예진은 청초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꼭 볼게요", "너무 예뻐요", "무조건 본방사수다", "너무 기대되네요", "누가 인형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표예진은 이날 방영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첫 독립생활을 공개한다. 그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복층 하우스와 함께 먼지 한 톨도 남기지 않는 청소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표예진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천재 해커 안고은 역으로 출연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가수 박재정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올해 데뷔 8년 차를 맞이한 소감을 밝힌다.오늘(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8년 차 가수 박재정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연습 현장을 공개한다.2013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한 박재정은 올해로 데뷔 8년차를 맞이했다. 데뷔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그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막내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박재정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과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고막을 사로잡았다.공연에 대비해 항상 합주를 해왔다는 박재정은 프로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 연습을 시작한다. 그는 명품 보컬로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귀 호강 라이브를 선보여 연습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오디션 프로그램 최연소 우승자로 주목받았던 박재정은 기대만큼 잘 풀리지 않았던 가수 생활에 대한 고민들을 털어놓는가 하면 MSG워너비로 다시 찾아온 기회에 “지금이 딱 행복해요”라며 진심을 고백한다.‘나 혼자 산다’는 오늘(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표예진이 수준급 홈베이킹 실력으로 스콘을 완성해 전문 카페 부럽지 않은 홈카페를 차린다. 또한 경남 창원 출신인 표예진은 찰진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오늘(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표예진이 수준급 홈베이킹 실력을 공개한다.집으로 친구를 초대한 표예진은 수준급 홈베이킹 실력을 발휘해 스콘을 만든다. 베이킹을 시작한지 1년 정도 됐다는 표예진은 반죽부터 굽기까지 능숙한 베이킹 솜씨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완성된 스콘의 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랜만에 친구와 만난 표예진은 반가움에 속사포로 경상도 사투리를 쏟아내며 현실감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낸다. 찐친을 위해 손수 스콘까지 만든 표예진은 집 분위기를 홈카페로 만들어 친구와 폭풍 수다를 즐겼다는 전언이다.표예진은 베이킹에 이어 뛰어난 요리 실력도 보여준다. 저녁 메뉴로 ‘겉바속촉’ 연어 스테이크를 만든 표예진은 직접 고른 와인까지 곁들여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저녁 만찬을 즐긴다.수준급 홈베이킹 실력과 경상도 사투리를 찰지게 구사하는 표예진의 반전 매력은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박재정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축구 팬이자 독립 새내기의 일상을 선보인다.오는 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독립 새내기’ 박재정이 팬심 가득한 ‘축덕’의 방을 공개한다.가족들과 함께 살다가 처음으로 독립을 하게 됐다는 ‘독립 2주 차’ 박재정이 첫 독립한 집을 공개한다. 축구 골수팬인 박재정은 “가장 사랑하는 수원 블루윙즈 축구단의 팬의 방”이라며 수원 축구단의 상징색인 파란색 물건으로 가득 찬 인테리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축구 유니폼으로 옷장을 가득 채운 것도 모자라 베란다에 유니폼을 진열할 정도로 축구에 대한 박재정의 ‘찐’ 팬심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가 가장 아끼는 유니폼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박재정은 중고 거래로 능숙하게 유니폼을 사고 파는가 하면 도마를 이용해 유니폼을 다림질 하는 등 유니폼 수집과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박재정은 수원 축구단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무엇이든 수집한다는 굿즈 수집 취미를 공개한다. 자신이 모은 굿즈가 언젠가 ‘아인슈타인의 편지’처럼 고가에 팔릴 수도 있다며 재테크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미래를 상상하며 미리 굿즈를 샀다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박재정은 축구 용품 소비력과 다르게 실생활에서는 세제 한 방울도 아껴 쓰는 알뜰한 절약 정신을 발휘해 생활력 만렙의 반전을 선보인다. 음악과 축구에 관련된 것 외에는 절약한다는 박재정은 습관이 몸에 밴 이유를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나 혼자 산다’는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정태건
배우 표예진과 가수 박재정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독립 새내기들의 일상을 공개한다.극과 극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가운데 서른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표예진이 첫 독립 생활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오는 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는 ‘우리 독립했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독립 6개월 차 표예진과 독립 2주 차 박재정의 첫 독립 생활을 공개한다.드라마 ‘쌈, 마이웨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에 출연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표예진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천재 해커 안고은 역으로 인생캐릭터를 경신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서른을 맞이해 독립을 결정했다는 표예진은 그림 같은 뷰를 자랑하는 복층 하우스를 공개한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낮에는 햇살이 쏟아지고 밤에는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통창 뷰가 시선을 끈다.또한 표예진은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시작하는가 하면 깔끔한 정리 습관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친구들로부터 ‘표.또.청’(표예진이 또 청소하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표예진은 먼지 한 톨도 남기지 않는 청소의 정석을 보여준다.집으로 친구를 초대한 표예진은 폭풍 수다를 떨며 지난 추억을 회상한다. 데뷔 전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표예진은 승무원을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독립 2주 차인 박재정은 ‘축덕(축구 덕후)’의 팬심 가득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기대
농구선수 허훈의 자기애 넘치는 일상과 경수진의 새집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농구선수 허훈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MVP 허훈의 농구 보충 수업 시작됐다. 다양한 스킬을 선보이던 허훈은 정확하고 빠른 템포로 고난도 드리블을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수비를 가볍게 방향 전환 드리블로 제치고 슛에 성공하며 청춘 드라마 같은 장면도 완성시켰다. 이에 허훈은 "드리블 리듬감은, 반한 것 같다"는 자기애로 웃음을 안겼다.운동 후 고깃집으로 향한 허훈은 소고기 3인분과 냉면을 주문한 뒤 폭풍 먹방을 펼쳤다. 고기 맛에 감탄한 허훈은 "10인분까지 먹을 수 있겠는데?"라며 된장찌개까지 시켜 먹었다. 그가 이날 소고기 혼밥에 쓴 비용만 24만 5000원이었다. 든든히 배를 채운 뒤 허훈이 향한 곳은 구단 체력 단련실이었다. 허훈은 "운동 선수의 삶이다. 남들은 밥 먹고 공부하듯이 우리는 밥 먹고 농구하고 몸을 써야한다. 그래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허훈은 짐볼 위에서 드리블, 로프, 90kg 봉 들고 런지까지 끝없는 웨이트에 "거의 철인 3종 경기 수준"이라고 했다. 이에 코치는 "이겨내는 게 허훈이니까"라고 했고, 허훈은 바로 "그렇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허훈은 "이걸 이겨 내는 사람이 누구? 바로 나", "내 자신이 기특했어", "나도 광고인 줄 알았다"며 며 자기애를 폭발시켰다.샐러드로 저녁 식사를 마친 허훈은 아버지 허재의 '농구 대통령' 시절 과거 영상을 보며 공부했다. 허훈은 "아버지는 넘을 수 없는 수준이다. 어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