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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훈 "연애 프로서 아내 만나 결혼, '학연'으로 갚겠다"

    이석훈 "연애 프로서 아내 만나 결혼, '학연'으로 갚겠다"

    SG워너비 이석훈이 연애 예능으로 만난 아내를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석훈, 유병재, 김대호, 이은지, 권은비와 오미경 PD가 참석했다. '학연'은 사랑을 찾아 10여 년 만에 다시 모인 동창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MC 중 유일한 기혼자이자 '유죄 인간'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이석훈은 2011년 MBC '설특집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현재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석훈은 "나는 MBC 연애 프로로 결혼한 사람이다. 너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갚을까 고민했는데, 기분 좋은 마음으로 '학연'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회를 잡아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카메라가 계속 돌다보면, 카메라에 익숙한 연예인들도 감정에 솔직해지게 된다. 그러다 자연스러워지고, 카메라 있는 걸 알면서도 어떻게서든 다가가야한다는 절실한 마음이 드러나다 보니 결혼하게 된 것 같다"고 조언했다. 또 "감정에 솔직했으면 좋겠다. 내가 라디오 DJ도 하고 있는데, 청취자 사연 읽다보면 의외의 장소에서 인연을 많이 맺으셨더라. 순간순간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얘기한다면 본인의 이상에 맞는 인연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학연'은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윤하·이석훈→이펙스, C9엔터 단체 팝업스토어 오픈…연말도 팬과 함께

    윤하·이석훈→이펙스, C9엔터 단체 팝업스토어 오픈…연말도 팬과 함께

    가수 윤하, 이석훈과 그룹 CIX(씨아이엑스), 시그니처(cignature), EPEX(이펙스)가 올해 연말 2023 C9 팝업 스토어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C9엔터테인먼트 소속 윤하, 이석훈, CIX(BX·승훈·배진영·용희·현석), 이펙스(위시·금동현·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와 J9엔터테인먼트 소속 시그니처(채솔·지원·셀린·클로이·세미·도희)는 이달 24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백화점 지하 1층 에버라인 대행사장에서 2023 C9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는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빨간색 바탕에 윤하, 이석훈, CIX, 시그니처, 이펙스를 상징하는 로고로 가득 채워진 선물 상자가 개봉되어 있다. 이들이 어떤 특별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해 연말 윤하, 이석훈, CIX, 시그니처, 이펙스는 단체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2022 C9 Christmas(2022 C9 크리스마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와 수록곡 ‘Santa knows that(산타 노즈 뎃)’, ‘일 년의 마지막 밤’까지 다채로운 캐럴송으로 리스너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녹였다. 올해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마인드셋)’을 성공적으로 발매했으며, 국내 데뷔 17년 만의 첫 LP 앨범 ‘Supersonic(슈퍼소닉)’ 발매를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석훈은 지난 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를 발매하고 가을 맞춤 웰메이드 발라드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IX는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 타이틀곡 ‘Save me, Kill me(세이브 미, 킬 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시그

  • 성시경 웃고, 이효리·이석훈 울었다…본업으로 돌아온 ★들의 천차만별 성적표 [TEN피플]

    성시경 웃고, 이효리·이석훈 울었다…본업으로 돌아온 ★들의 천차만별 성적표 [TEN피플]

    MZ세대에게 방송인, 유튜버로 더 알려졌던 성시경, 이효리, 이석훈이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돌아온 본업, 이들이 써내려간 성적은 어땠을까. '성발라'가 아닌 유튜버로 활약을 보여왔던 성시경이 신곡을 발매했다. 성시경은 19일 브라운아이즈소울의 나얼과 함께한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가수로서 무대가 아닌 방송,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만큼 오랜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 성적에 신경이 쓰였을 터. 우려와는 다르게 '잠시라도 우리'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잠시라도 우리'는 대중성의 자표로 여겨지는 멜론의 톱 100 및 핫 100(발매 30일/100일 이내 최신곡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20일 기준)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했다. 오후 기준 핫100과 톱100 모두 8위로 떨어지긴 했으나 최근 아이브, 악뮤, 제니 등 아이돌이나 임영웅 등의 노래로 채워진 차트에서 발라드 가수가 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수치다. 성시경과 마찬가지로 웹예능 '썰플리'와 음악 예능 '월간 더 스테이지'의 단독 MC로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가수 이석훈 역시 감성 발라드로 대중들에 돌아왔다. 16일 이석훈은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를 발매했다. 이는 이석훈이 가수로서 약 11개월 만에 발매한 앨범으로 정통 발라드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록 발라드,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5곡으로 구성돼있어 순환되는 사랑의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이석훈은 성시경과 마찬가지로 가을 감성의 발라드를 내세웠지만 다소 아

  • [종합] 이석훈, 미팅 프로서 만난 ♥아내와 사귄 날짜 손목에 새긴 이유 "잊어버릴까 봐"

    [종합] 이석훈, 미팅 프로서 만난 ♥아내와 사귄 날짜 손목에 새긴 이유 "잊어버릴까 봐"

    가수 이석훈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kiu 기우쌤'에는 '석훈이형 굉장히 스윗한 사람이었네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석훈은 2011년 MBC '설특집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당시 출연자였던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했다. 이석훈은 "방송에서 또 그렇게 진실하게 돼버렸다. 만약에 방송 서로 안 나갔으면 뭐"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때 제가 미팅 프로그램 같은 거에 섭외가 되게 많이 왔었다. 제가 그때 예능 되게 무서워하고 그럴 때였다. 살려달라, 안 한다고 할 때였다. 이거는 해야 하는 어떤 상황이 있지 않나. 알았다고 했는데 거기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 끝나면 수고하셨다고 하고 간다. 제가 그런 성격이 아닌데 매니저 형한테 연락처를 좀 부탁드린다고 했다. 제가 직접 대기실을 갈 수 없으니까. 연락처를 받고 집에 돌아가면서 연락하고 다음날인가? 다음다음 날인가 밖에서 따로 만났다. 서로 되게 순수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석훈은 처음 사귄 날에 대해 손목을 보고 "2011년 2월 3일이다"라면서 "매번 잊어버리니까 여기 새겼다. 잊어버리지 말자고 그냥 새겼다. 그냥 잊어버리지 말자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귀기까지) 얼마 안 걸렸다. 지금 사실 희미하다. 그 기억까지는 희미하다. 기념일을 겨우겨우 외우는 사람"이라며 웃었다. 이석훈은 현재 유튜브 '썰플리'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그는 "제작 그쪽에서 연락이 왔다. 근데 왜 나한테 하냐고 계속 물어봤다. 일단 처음에는 민다. 뭐가 와도. 말 거는 게 힘들다.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하는 신호가 떨어지면 오케이 됐다며 이야기

  • 이석훈, '무제(無題)'로 전할 사랑의 시작과 끝

    이석훈, '무제(無題)'로 전할 사랑의 시작과 끝

    가수 이석훈이 11개월 만에 ‘무제(無題)’로 컴백한다. 이석훈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를 발매한다. ‘무제(無題)’는 이석훈이 읊어주는 한 권의 시집 같은 앨범이다. 사랑의 시작과 끝을 아우르는 독특한 메시지 구성으로 순환되는 다양한 감정을 풀어냈다. 타이틀곡 ‘향기’는 덤덤한 말투 속 시적인 표현이 인상적인 곡으로, 잊히지 않는 기억을 남기고 떠나간 모든 것에 애절한 그리움을 전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향기’ 뮤직비디오는 가을 분위기를 극대화한 고즈넉한 영상미로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길 예정이다. 이 밖에 감성적인 ‘재회’, 록 스타일의 ‘Found You(파운드 유)’, 설렘을 전하는 ‘나의 세상’, 아름다운 먼 훗날을 그려보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이를 통해 주 장르인 발라드 안에서도 부단히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이석훈의 다양한 시도를 만날 수 있다. 이석훈의 미니 4집 ‘무제(無題)’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향기’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늘(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연예계 대표 주당' 가수 소유, "주량 두 병에서 세 병, 22살 때는 9병까지도 먹어봤다" ('썰플리')

    '연예계 대표 주당' 가수 소유, "주량 두 병에서 세 병, 22살 때는 9병까지도 먹어봤다" ('썰플리')

    가수 소유가 연예계 대표 애주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공개된 "술을 왜 먹어? vs 술을 왜 안 먹어? | 소유 | 주당&알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소유는 자신의 입장을 언급했다. 이날 소유는 "연예계 대표 주당은 아니고 술을 좋아한다. 주당의 기준점이 다른 것 같다. 오래 먹는 사람인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술을 좋아한다. 사랑한다. 취하는 기분이 좋다"며 "주량은 두 병 반에서 세 병이다. 술을 자주 먹는 대신 많이는 안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석훈은 술을 주에 얼마나 먹냐고 질문했고, 소유는 "거의 매일 마신다. 22살 때는 9병까지 마셔봤다"라고 답했다. 이석훈은 자신이 술을 안 먹는 이유에 대해 "다음 날 너무 아프다. 정신이 흔들리는 게 너무 싫다. 안 했던 행동도 하고 싶고, 말도 편하게 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소유는 "그게 좋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건강을 걱정하는 이석훈의 말에 소유는 "지방간도 없고 간이 진짜 깨끗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시민 인터뷰 중 "첫 잔이 달게 느껴지는 술이 있다"라는 말에 소유는 "술이 달게 느껴지는 이유를 안다. 아마 술 제조 일자가 빠를 거다"라고 말하기도. 소유는 "난 술맛 안 나는 술은 모른다"라고 이야기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 진행된 촬영에 이석훈은 " 허브티가 마시고 싶다"라고 말했지만, 소유는 "테라스에 앉아 파전에 막걸리를 먹고 싶다"라며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이석훈, 목소리에 귀 녹아내리겠어

    이석훈, 목소리에 귀 녹아내리겠어

    가수 이석훈이 유려한 보컬로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이석훈은 12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의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앨범 프리뷰에는 타이틀곡이자 1번 트랙인 ‘향기’를 시작으로 ‘재회’, ‘Found You(파운드 유)’, ‘나의 세상’, ‘오랜 시간이 지나도’까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5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겼다. 먼저 타이틀곡 ‘향기’는 이석훈의 유려한 음색과 클래식한 악기 사운드로 촉촉한 울림을 안긴다. 이어 아르페지오 연주와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쓸쓸함을 자아내는 ‘재회’, 용기를 전하는 록 스타일의 ‘Found You’, 사랑을 고백하는 ‘나의 세상’,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한 팝 발라드곡 ‘오랜 시간이 지나도’ 등 각기 다른 무드와 메시지를 담은 5곡에서 이석훈의 다채로운 보컬 변주와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제(無題)’는 발라드 안에서도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 이석훈의 완성도 높은 작업물로 채워진 앨범이다. 이와 관련 이석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어떻게 불러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솔직하고 친절하게 불러드릴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불렀다. 제 목소리로 할 수 있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표현하고 싶어서 나름의 시도도 해봤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석훈의 미니 4집 ‘무제(無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16일 컴백' 이석훈, 신곡 '향기' MV 티저 공개…감미롭고 또 감미롭다

    '16일 컴백' 이석훈, 신곡 '향기' MV 티저 공개…감미롭고 또 감미롭다

    가수 이석훈이 빈티지한 감성의 ‘향기’로 그리움을 노래한다. 이석훈은 1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 타이틀곡 ‘향기’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석훈은 꽃잎이 흩날리는 숲속 한가운데서 서정적인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마른 꽃잎을 주어 들거나 공허한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여자의 모습이 교차되며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영상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석훈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빈티지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향기’의 음원 일부가 처음 베일을 벗으며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이석훈은 “그대 내 마음에 무엇을 남기고 떠났나요”라며 애절한 그리움을 노래했다. ‘향기’는 시적인 표현이 인상적인 곡이다. 앞선 리릭 포스터 속 “그대 모질게도 참 잊기 힘든 것들로만 쌓아두고 훨훨 떠났네요. 내 맘에 새겼죠. 이곳에 남은 맘은 이제 흉터가 되어. 그 꽃은 저물어도 향기는 남아 나의 곁을 맴도네요”라는 가사로 이석훈만의 애절한 감성이 예고됐다. 이날 이석훈은 뮤직비디오 티저로 ‘향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석훈표 수준 높은 발라드가 ‘무제(無題)’를 탄탄하게 구성할 전망이다. 한편, 이석훈의 미니 4집 ‘무제(無題)’에는 타이틀곡 ‘향기’를 포함한 총 5곡이 실리며,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가을 남자 이석훈이 왔다

    가을 남자 이석훈이 왔다

    가수 이석훈이 새로운 타이틀곡 '향기'로 돌아온다. 이석훈은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의 신곡명과 크레딧을 담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향기'를 비롯해 '재회', 'Found You(파운드 유)', '나의 세상', '오랜 시간이 지나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한 편의 문학 작품을 연상시키는 곡명들이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타이틀곡 '향기'는 이석훈이 지난 주말 공개된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놀토)' 예고편에서 짧게 한 소절 가창한 노래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석훈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이 완곡에서는 어떤 메시지로 담길지 관심이 높아진다. 이기환, 문씨(KIPLE), Cuzd, 도나(DONNA), MORE(KIPLE), 고형은(KIPLE), 캡틴플래닛 등 발라드에 특화된 실력파 프로듀서진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이들과 함께 이석훈에게, 또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발라드 트랙들이 예고됐다. '무제(無題)'는 이석훈이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상반기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한 이석훈은 하반기 새 앨범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한다. 이석훈의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이 가을에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이석훈의 미니 4집 '무제(無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이석훈, 16일 컴백 확정…'진한 가을 남자' 분위기

    [공식] 이석훈, 16일 컴백 확정…'진한 가을 남자' 분위기

    가수 이석훈이 미니 4집 '무제'로 가을 분위기를 전한다. 이석훈은 2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이석훈은 가을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죄인간' 이석훈의 훈훈한 비주얼도 가을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에서 이석훈이 가장 잘 하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석훈의 새로운 목소리에 관심이 쏠린다. '무제(無題)'라는 앨범명도 이날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무제(無題)'에 이석훈이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주목된다. 이석훈은 추가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앨범 프리뷰, 2종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피지컬 앨범으로도 발매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석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새싹 다이버' 이석훈, 벌써? 히든 스폿에 "당장 다이빙"('다시갈지도')

    '새싹 다이버' 이석훈, 벌써? 히든 스폿에 "당장 다이빙"('다시갈지도')

    이석훈이 솔로몬제도의 돌고래 떼를 보고 다이빙부심을 폭발시킨다. 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5회는 ‘돌고래 떼와 항해 솔로몬제도’, ‘압도적 마운틴 뷰 조지아’, ‘세계 10대 해변 그리스’, ‘몽환적 보랏빛 파도 프랑스’, ‘시간이 만든 걸작 미국’을 랭킹 주제로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하니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갈지도’ 공식 먹방러 꽃언니의 솔로몬제도 대리 여행기가 담긴다. 솔로몬제도는 호주의 동쪽에 위치한 약 99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로, 천혜의 자연이 안방극장을 황홀경에 빠뜨릴 예정. 특히 이날 역대급 돌고래 떼가 헤엄치는 대장관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높인다. 수십 마리의 돌고래 떼가 보트를 앞장서 유영하는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다시갈지도’의 레전드 명장면이 될 것을 예고했다. 랜선 너머 돌고래 떼를 직관한 이석훈은 “당장 다이빙 하러 가고 싶다”며 흥분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앞서 이석훈은 ‘다시갈지도’를 통해 하와이 대리여행자로 나서 생애 첫 다이빙에 도전한 바. 투명한 바다와 돌고래 떼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솔로몬제도 다이빙에 당장이라도 물에 들어갈 듯 다이빙부심을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더해 김신영 또한 “한 두 마리가 아니다. 돌고래 보는 것이 행운이다. 대박이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몬제도의 난파선 다이빙 포인트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이에 ‘다이버새싹’ 이석훈을 설레게 한 솔로몬제도 바다는 어

  • [종합] "케냐와 잘 맞을 듯" 이정신, '아프리카 럭셔리 라이프'에 관심('다시갈지도')

    [종합] "케냐와 잘 맞을 듯" 이정신, '아프리카 럭셔리 라이프'에 관심('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아프리카의 매력을 전했다. 마사이족 원주민 전통 체험부터 디아니 해변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리조트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4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겸 배우 이정신이 동행한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가 담겼다. 이날은 ‘킬리만자로의 꽃 탄자니아’, ‘컬러풀 지상낙원 모로코’, ‘공포의 샤크 다이빙 남아공’, ‘생명의 땅 짐바브웨’, ‘시간을 멈추는 여행 케냐’를 랭킹 주제로 아프리카의 색다른 여행지가 소개됐다. 5위로는 총천연색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나라 모로코가, 4위로는 빅토리아 폭포가 장관인 짐바브웨가 꼽힌 가운데, 3위는 대자연을 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었다. 그 중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은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였다. 먼저 이색 액티비티인 ‘샤크 케이지 다이빙’이 소개돼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했다. 철장 케이지 속에서 상어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흥분을 자아냈다. 또한 타조, 얼룩말, 영양(쿠두) 고기 등 아프리카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먹방이 흥미를 높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케이프타운의 최대 상업 지역인 V&A 워터프런트는 ‘아프리카의 유럽’이라는 별명답게 화려한 쇼핑 센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아프리카를 너무 광활한 초원만 생각했다. 선입견이 있었다”며 새로운 아프리카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2위는 동아프리카 최대의 항구인 케냐의 몸바사와 디아니였다. 먼저 ‘포트 지저스’는 케냐 몸바사의 16세기 푸르투갈인

  • 김신영, 2조원 준다니 다하네…"상어? 손 내밀 수 있어"('다시갈지도')

    김신영, 2조원 준다니 다하네…"상어? 손 내밀 수 있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2조 원 제안에 쫄보 탈출 성공을 알려 웃음을 안긴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74회는 ‘킬리만자로의 꽃 탄자니아’, ‘컬러풀 지상낙원 모로코’, ‘공포의 샤크 다이빙 남아공’, ‘생명의 땅 짐바브웨’, ‘시간을 멈추는 여행 케냐’를 랭킹 주제로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이정신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표 해양 액티비티인 샤크 케이지 다이빙이 소개된다. 이는 바닷속 케이지 안에 들어가 상어를 구경하는 액티비티로, 랜선 너머 시청자들에게 역대급으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바다 위 최상위 포식자인 상어를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투어인 것. 김신영은 샤크 다이빙에 호기심을 보인다. 이정신이 ‘절대 못 한다’며 고개를 내젓자 김신영은 2조 원 줘도 못 하냐며 금융 치료를 제안한다. 하지만 이정신은 “2조 원을 줘도 못 한다”며 쫄보를 인증했다. 이에 이석훈은 “난 눈싸움도 할 수 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신영은 한술 더 떠 “난 2조 주면 손을 30초간 내밀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신영이 “생동감 장난 아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라고 전할 정도였다고 해 랜선 너머 안방을 찌릿하게 만들 샤크 케이지 다이빙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시갈지도’의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는 31일 밤 9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월세 1500만원"…김신영, "돈 많이 벌어야" 결심케 한 '英 왕세자 휴양지'('다시갈지도')

    [종합] "월세 1500만원"…김신영, "돈 많이 벌어야" 결심케 한 '英 왕세자 휴양지'('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선보인 셀럽 랜선 체험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리오넬 메시, 윌리엄 왕세자 등 전세계 유명인들을 매료시킨 휴양지가 펼쳐지며 감탄을 연발케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3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원훈과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동행한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가 담겼다. 이날은 '인도양 3대 보석 모리셔스', '메시의 첫사랑 시체스', '꿈의 휴양지 생트로페', '사막 위 초호화 호텔 유타', 시크릿 해변 투어 사르데냐'를 랭킹 주제로 셀럽들만이 알고 즐기는 은밀한 휴양지들이 소개됐다. 카일리 제너, 저스틴 비버 등이 선택한 '미국 유타'가 5위에, 비욘세, 케이트 모스, 테일러 스위프트, 네이마르 등 많은 셀럽들을 사로잡은 '프랑스 생트로페'가 4위에 오른 가운데, 3위는 신이 남긴 발자취라는 별명을 지닌 '이탈리아 사르데냐'였다. 이탈리아 서쪽 지중해에 위치한 섬 사르데냐는 빌 게이츠, 다이애나 왕세자비 등 다양한 셀럽들이 휴가를 즐기는 곳이었다. 특히 바우네이 해안 보트 투어로 정착한 칼라 마리올루 해변은 석회암 절벽과 자갈밭이 경관을 이루며 힐링과 여유를 온 몸으로 만끽하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석훈은 "'다시갈지도'를 통해 수많은 바다를 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맑은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더욱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칼라 루나 해변은 최근 SNS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동굴 포토존으로 인생샷을 남기게 했다. 2위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사랑하는 '스페인 시체스'였다. 시체스는 약 50년의 역사를 지닌 시체스

  • '38kg 뺀' 김신영 "누드비치 가면 벗을 의향 있어" 파격 선언 ('다시갈지도')

    '38kg 뺀' 김신영 "누드비치 가면 벗을 의향 있어" 파격 선언 ('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누드비치를 온전히 즐길 의향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후끈하게 달군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3회는 ‘인도양 3대 보석 모리셔스’, ‘메시의 첫사랑 시체스’, ‘꿈의 휴양지 생트로페’, ‘사막 위 초호화 호텔 유타’, 시크릿 해변 투어 사르데냐’를 랭킹 주제로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원훈과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랜선 여행의 동반자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타라고나까지 이어지는 100km에 달하는 스페인 해변을 소개한다. 그중에서 스페인 시체스의 해변은 해안가를 달리는 꼬마 기차가 있어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승하차를 하며 곳곳의 풍경들을 둘러볼 수 있다. 이에 아기자기한 꼬마 기차를 타고 해안가의 다채로운 풍경을 구경하는 대리여행자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 특히 100km 긴 해안가는 컨셉별로 구획이 나눠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누드비치가 가장 인기가 많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랜선 너머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때아닌 누드비치 논쟁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신영은 “누드비치에 가면 벗을 의향이 있다”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를 휘둥그래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질세라 김원훈은 “누드비치 가면 나도 자신있다”고 전해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너도나도 누드비치 방문 소망을 드러내자 연예계 대표 유교보이로 꼽히는 이석훈은 급기야 “나도 누드비치 가는 것 겁나지 않는다”며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