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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남자 이석훈이 왔다

    가을 남자 이석훈이 왔다

    가수 이석훈이 새로운 타이틀곡 '향기'로 돌아온다. 이석훈은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의 신곡명과 크레딧을 담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향기'를 비롯해 '재회', 'Found You(파운드 유)', '나의 세상', '오랜 시간이 지나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한 편의 문학 작품을 연상시키는 곡명들이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타이틀곡 '향기'는 이석훈이 지난 주말 공개된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놀토)' 예고편에서 짧게 한 소절 가창한 노래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석훈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이 완곡에서는 어떤 메시지로 담길지 관심이 높아진다. 이기환, 문씨(KIPLE), Cuzd, 도나(DONNA), MORE(KIPLE), 고형은(KIPLE), 캡틴플래닛 등 발라드에 특화된 실력파 프로듀서진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이들과 함께 이석훈에게, 또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발라드 트랙들이 예고됐다. '무제(無題)'는 이석훈이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상반기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한 이석훈은 하반기 새 앨범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한다. 이석훈의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이 가을에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이석훈의 미니 4집 '무제(無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이석훈, 16일 컴백 확정…'진한 가을 남자' 분위기

    [공식] 이석훈, 16일 컴백 확정…'진한 가을 남자' 분위기

    가수 이석훈이 미니 4집 '무제'로 가을 분위기를 전한다. 이석훈은 2일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이석훈은 가을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죄인간' 이석훈의 훈훈한 비주얼도 가을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에서 이석훈이 가장 잘 하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석훈의 새로운 목소리에 관심이 쏠린다. '무제(無題)'라는 앨범명도 이날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무제(無題)'에 이석훈이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주목된다. 이석훈은 추가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앨범 프리뷰, 2종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피지컬 앨범으로도 발매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석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무제(無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새싹 다이버' 이석훈, 벌써? 히든 스폿에 "당장 다이빙"('다시갈지도')

    '새싹 다이버' 이석훈, 벌써? 히든 스폿에 "당장 다이빙"('다시갈지도')

    이석훈이 솔로몬제도의 돌고래 떼를 보고 다이빙부심을 폭발시킨다. 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5회는 ‘돌고래 떼와 항해 솔로몬제도’, ‘압도적 마운틴 뷰 조지아’, ‘세계 10대 해변 그리스’, ‘몽환적 보랏빛 파도 프랑스’, ‘시간이 만든 걸작 미국’을 랭킹 주제로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하니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갈지도’ 공식 먹방러 꽃언니의 솔로몬제도 대리 여행기가 담긴다. 솔로몬제도는 호주의 동쪽에 위치한 약 99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로, 천혜의 자연이 안방극장을 황홀경에 빠뜨릴 예정. 특히 이날 역대급 돌고래 떼가 헤엄치는 대장관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높인다. 수십 마리의 돌고래 떼가 보트를 앞장서 유영하는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다시갈지도’의 레전드 명장면이 될 것을 예고했다. 랜선 너머 돌고래 떼를 직관한 이석훈은 “당장 다이빙 하러 가고 싶다”며 흥분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앞서 이석훈은 ‘다시갈지도’를 통해 하와이 대리여행자로 나서 생애 첫 다이빙에 도전한 바. 투명한 바다와 돌고래 떼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솔로몬제도 다이빙에 당장이라도 물에 들어갈 듯 다이빙부심을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더해 김신영 또한 “한 두 마리가 아니다. 돌고래 보는 것이 행운이다. 대박이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몬제도의 난파선 다이빙 포인트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이에 ‘다이버새싹’ 이석훈을 설레게 한 솔로몬제도 바다는 어

  • [종합] "케냐와 잘 맞을 듯" 이정신, '아프리카 럭셔리 라이프'에 관심('다시갈지도')

    [종합] "케냐와 잘 맞을 듯" 이정신, '아프리카 럭셔리 라이프'에 관심('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아프리카의 매력을 전했다. 마사이족 원주민 전통 체험부터 디아니 해변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리조트까지 다채로운 재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4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겸 배우 이정신이 동행한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가 담겼다. 이날은 ‘킬리만자로의 꽃 탄자니아’, ‘컬러풀 지상낙원 모로코’, ‘공포의 샤크 다이빙 남아공’, ‘생명의 땅 짐바브웨’, ‘시간을 멈추는 여행 케냐’를 랭킹 주제로 아프리카의 색다른 여행지가 소개됐다. 5위로는 총천연색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나라 모로코가, 4위로는 빅토리아 폭포가 장관인 짐바브웨가 꼽힌 가운데, 3위는 대자연을 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었다. 그 중에서 남아공 케이프타운은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였다. 먼저 이색 액티비티인 ‘샤크 케이지 다이빙’이 소개돼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했다. 철장 케이지 속에서 상어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흥분을 자아냈다. 또한 타조, 얼룩말, 영양(쿠두) 고기 등 아프리카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먹방이 흥미를 높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케이프타운의 최대 상업 지역인 V&A 워터프런트는 ‘아프리카의 유럽’이라는 별명답게 화려한 쇼핑 센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아프리카를 너무 광활한 초원만 생각했다. 선입견이 있었다”며 새로운 아프리카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2위는 동아프리카 최대의 항구인 케냐의 몸바사와 디아니였다. 먼저 ‘포트 지저스’는 케냐 몸바사의 16세기 푸르투갈인

  • 김신영, 2조원 준다니 다하네…"상어? 손 내밀 수 있어"('다시갈지도')

    김신영, 2조원 준다니 다하네…"상어? 손 내밀 수 있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2조 원 제안에 쫄보 탈출 성공을 알려 웃음을 안긴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74회는 ‘킬리만자로의 꽃 탄자니아’, ‘컬러풀 지상낙원 모로코’, ‘공포의 샤크 다이빙 남아공’, ‘생명의 땅 짐바브웨’, ‘시간을 멈추는 여행 케냐’를 랭킹 주제로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이정신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표 해양 액티비티인 샤크 케이지 다이빙이 소개된다. 이는 바닷속 케이지 안에 들어가 상어를 구경하는 액티비티로, 랜선 너머 시청자들에게 역대급으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바다 위 최상위 포식자인 상어를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투어인 것. 김신영은 샤크 다이빙에 호기심을 보인다. 이정신이 ‘절대 못 한다’며 고개를 내젓자 김신영은 2조 원 줘도 못 하냐며 금융 치료를 제안한다. 하지만 이정신은 “2조 원을 줘도 못 한다”며 쫄보를 인증했다. 이에 이석훈은 “난 눈싸움도 할 수 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신영은 한술 더 떠 “난 2조 주면 손을 30초간 내밀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신영이 “생동감 장난 아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라고 전할 정도였다고 해 랜선 너머 안방을 찌릿하게 만들 샤크 케이지 다이빙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시갈지도’의 ‘아프리카의 매력적인 여행지 베스트 5’편은 오는 31일 밤 9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월세 1500만원"…김신영, "돈 많이 벌어야" 결심케 한 '英 왕세자 휴양지'('다시갈지도')

    [종합] "월세 1500만원"…김신영, "돈 많이 벌어야" 결심케 한 '英 왕세자 휴양지'('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선보인 셀럽 랜선 체험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리오넬 메시, 윌리엄 왕세자 등 전세계 유명인들을 매료시킨 휴양지가 펼쳐지며 감탄을 연발케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3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원훈과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동행한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가 담겼다. 이날은 '인도양 3대 보석 모리셔스', '메시의 첫사랑 시체스', '꿈의 휴양지 생트로페', '사막 위 초호화 호텔 유타', 시크릿 해변 투어 사르데냐'를 랭킹 주제로 셀럽들만이 알고 즐기는 은밀한 휴양지들이 소개됐다. 카일리 제너, 저스틴 비버 등이 선택한 '미국 유타'가 5위에, 비욘세, 케이트 모스, 테일러 스위프트, 네이마르 등 많은 셀럽들을 사로잡은 '프랑스 생트로페'가 4위에 오른 가운데, 3위는 신이 남긴 발자취라는 별명을 지닌 '이탈리아 사르데냐'였다. 이탈리아 서쪽 지중해에 위치한 섬 사르데냐는 빌 게이츠, 다이애나 왕세자비 등 다양한 셀럽들이 휴가를 즐기는 곳이었다. 특히 바우네이 해안 보트 투어로 정착한 칼라 마리올루 해변은 석회암 절벽과 자갈밭이 경관을 이루며 힐링과 여유를 온 몸으로 만끽하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석훈은 "'다시갈지도'를 통해 수많은 바다를 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맑은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더욱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칼라 루나 해변은 최근 SNS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동굴 포토존으로 인생샷을 남기게 했다. 2위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사랑하는 '스페인 시체스'였다. 시체스는 약 50년의 역사를 지닌 시체스

  • '38kg 뺀' 김신영 "누드비치 가면 벗을 의향 있어" 파격 선언 ('다시갈지도')

    '38kg 뺀' 김신영 "누드비치 가면 벗을 의향 있어" 파격 선언 ('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누드비치를 온전히 즐길 의향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후끈하게 달군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3회는 ‘인도양 3대 보석 모리셔스’, ‘메시의 첫사랑 시체스’, ‘꿈의 휴양지 생트로페’, ‘사막 위 초호화 호텔 유타’, 시크릿 해변 투어 사르데냐’를 랭킹 주제로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원훈과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랜선 여행의 동반자로 활약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타라고나까지 이어지는 100km에 달하는 스페인 해변을 소개한다. 그중에서 스페인 시체스의 해변은 해안가를 달리는 꼬마 기차가 있어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승하차를 하며 곳곳의 풍경들을 둘러볼 수 있다. 이에 아기자기한 꼬마 기차를 타고 해안가의 다채로운 풍경을 구경하는 대리여행자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 특히 100km 긴 해안가는 컨셉별로 구획이 나눠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누드비치가 가장 인기가 많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랜선 너머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때아닌 누드비치 논쟁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신영은 “누드비치에 가면 벗을 의향이 있다”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를 휘둥그래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질세라 김원훈은 “누드비치 가면 나도 자신있다”고 전해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너도나도 누드비치 방문 소망을 드러내자 연예계 대표 유교보이로 꼽히는 이석훈은 급기야 “나도 누드비치 가는 것 겁나지 않는다”며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

  • "깨끗한 몸 원해"…'문신 제거' 나나→한소희, 고통 감수한 '피 나는' 선택[TEN피플]

    "깨끗한 몸 원해"…'문신 제거' 나나→한소희, 고통 감수한 '피 나는' 선택[TEN피플]

    한 번 몸에 새기면 쉽게 지우기 힘든 타투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하다. 누군가는 타투에 특별한 의미를 담기도 하고 누군가는 자신을 표현하는 개성의 도구로서 그려넣기도 한다. 타투를 지우려면 극심한 고통과 비용이 따른다. 타투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쉽게 결정해선 안 되는 이유기도 하다. 이에 한소희, 나나처럼 타투를 했다가 지운 스타들이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한소희는 20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자신의 타투에 대해 해명했다. 얼마 전 민소매를 입고 찍은 셀카에서 타투한 모습이 보였는데, 과거 한소희가 타투를 지운 적 있기에 다시 타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기 때문이다. 한소희는 "머리 염색도 못 하는 상황이라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 위해서 스티커를 붙였다"라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여전히 목과 팔 등 여러 부위에 새겨진 꽃, 해골 무늬 등의 타투 스티커를 붙인 모습이었다. 소속사도 타투 스티커라고 해명했다. 한소희의 타투는 종종 화제가 돼왔다.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라이징스타로 주목받던 때 한소희는 화려한 타투를 새긴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데뷔 전 한소희는 팔목과 팔뚝 부근에 나비, 꽃 등의 여러 타투를 새겼던 것. 그러나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눈에 보이는 타투를 모두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한 인터뷰에서 타투한 자신의 사진에 대해 "그때의 나도 지금의 나도 모두 나인데 어떤 게 나쁘거나 틀렸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한소희는 할머니의 탄생화를 팔에 새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는 지난해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타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원래 문신을 하지 않았

  • '유부남' 이석훈, 스태미나 요리에 '귀 쫑긋'…"오리알 못 먹어봐"('다시갈지도')

    '유부남' 이석훈, 스태미나 요리에 '귀 쫑긋'…"오리알 못 먹어봐"('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이석훈이 스태미나 최고 요리 등장에 귀를 쫑긋 세운다. 3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0회는 ‘청춘 로드 트립 호주’, ‘배낭여행의 성지 라오스’, ‘상남자들의 여행법 인도네시아’, ‘여행가들의 낙원 아이슬란드’, ‘낭만 청춘 기차 태국’을 랭킹 주제로 ‘청춘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이자 배우인 정진운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깐짜나부리를 랜선 여행한다. 그 중에서도 깐짜나부리 로컬 맛집은 울창한 숲 뷰와 다양한 로컬 요리로 안방극장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 치킨 코코넛 수프를 시작으로 케일 돼지고기볶음, 피시 케이크, 아이스 에그까지 다양한 메뉴가 소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이스 에그는 삶은 오리알을 튀긴 시그니처 메뉴로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며 대리여행자를 사로잡았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에서 김신영은 “오리알이 스태미나에 최고”라며 오리알 찬양을 시작했다. 김신영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이석훈은 “오리알 못 먹어봤다”며 폭풍 관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최태성 강사까지 합세해 이석훈과 함께 귀를 쫑긋 세우기 시작,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태국 깐짜나부리의 아름다운 스폿들이 랜선 너머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신비로운 색의 물이 7단계에 걸쳐 쏟아지는 에라완 폭포가 있는 에라완 국립 공원은 단계별로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콰이강 뷰를 볼 수 있는 가성비 갑 리조트 추천, 낭만 있는 기차 여행을 완성할 꿀

  • 소유 "이석훈과 컬래버 진심으로 해보고 싶어" ('월간 더 스테이지')

    소유 "이석훈과 컬래버 진심으로 해보고 싶어" ('월간 더 스테이지')

    ‘월간 더 스테이지’ 소유가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로 이석훈을 뽑았다. 최근 진행된 SBS FiL과 SBS M 고품격 리얼 라이브 쇼 ‘월간 더 스테이지’ 5회 촬영에서 MC 이석훈은 소유를 “남자 가수들이 가장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어하는 여자 솔로 가수다”라고 소개하며 “그동안 많은 분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했는데 함께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소유는 곧장 이석훈을 가리켰고, 이석훈은 “제가 질문을 하면서도 죄송하다”라고 어쩔 바를 몰라했다. 이석훈의 모습에 소유는 “(이석훈은)개인적으로 노래도 잘 하고, 음색도 좋다”라고 찬사를 보내며 "(컬래버레이션을 했을 때) 합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나, 제안이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그림이 어떻게 그려질까. 색다른 그림이 나오겠다’ 하는 분이랑 컬래버레이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라며 “(이석훈과)진심으로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석훈은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고, 소유는 “제가 더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소유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알로하(ALOHA)’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씨스타 느낌을 한 스푼 섞었고, 보라 언니가 피처링에 참여해줬다. 시원하게 여름 나시라고 준비해봤다”고 소개했다. ‘월간 더 스테이지’ 5회에는 소유 외에 이광조, 바버렛츠 출신 써니, 이수영, 백아연, 폴킴, 조명섭 등이 출연하며 29일(토) 밤 9시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고영배 "이석훈 유죄인간·권정열 집행유예…난 무혐의"('다시 갈지도')

    고영배 "이석훈 유죄인간·권정열 집행유예…난 무혐의"('다시 갈지도')

    가수 고영배가 이석훈은 유죄인간이 맞다고 찐친 증언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67회는 남태평앙에 뜬 인어왕자 사이판, 가성비 갑 글램핑 하노이, 황금빛 휴양 도시 골드코스트를 랭킹 주제로 여름휴가 베스트 3을 꼽아본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고영배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영배가 등판해 환호받았다. 김신영, 이석훈과 절친인 고영배는 오프닝부터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전언. 특히 이날 고영배는 가요계 3대 유죄인간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SG워너비 이석훈, 10cm 권정열, 소란 고영배는 훈훈한 외모와 넘치는 끼로 '연예계 3대 유죄인간'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고영배는 "이전부터 꼭 정리하고 싶었다. 이석훈은 유죄인간이 맞다. 다만 권정열은 집행유예가 떴고, 나는 무혐의로 밝혀졌다"라며 자신의 유죄인간설을 강력 부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그뿐만 아니라 이날 고영배는 싱크로율 200%의 이석훈 모창 개인기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석훈이 노래 부를 때 취하는 특유의 45도 각도로 섬세하게 포즈를 세팅한 후 먼 산을 바라보며 여심을 홀리는 끼 발산 창법을 완벽히 따라 해 이석훈마저 당황케 만든 것. 이에 이석훈은 "이제까지 본 내 모창자 중 가장 비슷하다"라며 인정하기에 이르렀다고 전해졌다. 그런가 하면 고영배는 "이석훈이 여행을 가는 조건으로 '다시갈지도'와 출연 종신 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라며 사이판 대리 여름휴가를 떠난 이석훈을 견제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내는 등 쉴 틈 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쥐락펴

  • 이석훈, 김신영도 깜짝 놀란 모태 신앙 "나 진짜 교회 오빠"('다시갈지도')

    이석훈, 김신영도 깜짝 놀란 모태 신앙 "나 진짜 교회 오빠"('다시갈지도')

    가수 이석훈이 리얼 교회 오빠임을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65회는 꽃으로 물드는 시간 스페인 지로나, 요정들이 사는 신비의 숲 크로아티아, 통곡의 도시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랭킹 주제로신비로운 숨은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석훈은 "나 진짜 교회 오빠였다. 모태신앙"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석훈은 부드럽고 훈훈한 이미지로 유죄 인간, 교회 오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바. 실제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에 김신영은 "진짜 교회 오빠였다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태신앙 이석훈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 이스라엘 예루살렘 랜선 여행이 담긴다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을 잇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은 다양한 종교와 인종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여행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 예수가 로마군에게 체포되기 전날 열두 제자와 함께 최후의 만찬을 나눴다는 마가의 다락방부터 길이 약 57미터, 높이 약 19미터의 벽인 통곡의 벽까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들과 역사적인 기념물들이 소개돼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김신영은 "예루살렘이 요즘 내 주변에서 굉장히 핫한 여행지다"라며 랜선 여행에 초집중하는가 하면 박성광 역시 "최근 저희 어머니가 예루살렘을 다녀오셨다"라고 밝히며 과몰입해 다양한 종교와 역사, 문화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석훈, 음악 작업 위해 발리 한 달 살기? 워케이션에 눈독('다시갈지도')

    [종합] 이석훈, 음악 작업 위해 발리 한 달 살기? 워케이션에 눈독('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한 달 살기’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관광과 일, 힐링, 볼거리까지 다 갖춘 한 달 살기 최적화 여행지로 폴란드, 발리, 그리스를 소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64회에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함께 가수 노라조 조빈과 CIX 현석이 동행한 ‘한 달 살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3‘편이 담겼다. 쇼팽이 사랑한 도시 폴란드, 디지털 유목민의 천국 인도네시아, 신들이 머물던 곳 그리스를 랭킹 주제로 한 달 살기에 최적화된 세 도시를 소개하며 ‘한 달 살기’의 꿀팁들을 대 방출해 이목을 끌었다. 3위는 폴란드 바르샤바였다. 바르샤바는 현재의 도심 곳곳에 아름다운 유럽의 옛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였다. 또한 교통비, 생활비가 타 유럽 국가 대비 저렴해 한 달 살기로 최적의 장소였다. 특히 음악가 쇼팽의 유언에 따라 그의 심장이 보관된 성 십자가 교회는 고풍스런 바로크 양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레트로 감성이 매력적인 숙소는 폴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랜드마크인 문화 과학 궁전이 보이는 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바르샤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자르 나 콜레 벼룩 시장에서 빈티지들을 구경하고, 와지엔키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며 현지인들의 삶에 녹아든 대리 여행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대리 힐링을 선사했다. 2위는 인도네시아 발리 짱구였다. 발리 짱구는 전세계 디지털 노마드들의 천국이자 지상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곳이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을 뜻하는 디지털 노마드들이 찾는 만큼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꿀팁들이 방출돼 흥

  • '돌싱' 탁재훈 "딸에게 미안해, 난 온전한 아빠 아냐" 고백…'미우새' 최고의 1분[TEN이슈]

    '돌싱' 탁재훈 "딸에게 미안해, 난 온전한 아빠 아냐" 고백…'미우새' 최고의 1분[TEN이슈]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대세 배우 김건우의 반전 일상 최초 공개로 화제를 모으며 2049 시청률 6주 연속 일요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일요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도 13.2%로 주간 전체 예능 1위에 등극했고, 순간 최고 분당 시청률은 16.5%까지 올랐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가수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석훈은 설 특집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 8년 차가 됐다고 밝혔다. 당시 MC를 맡았던 신동엽은 “나중에 그 소식 듣고 너무 놀랐다. 다른 연예인들은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까 석훈이는 그 때부터 눈을 희번덕거렸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석훈은 “말도 안 되게 용기가 생겨서 연락처를 물어보게 됐다”고 밝히며 “갑작스럽게 잘 돼서 결혼까지 해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석훈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리워 문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어머니가 군대에 있을 때 돌아가셨는데 심적으로 너무 괴로웠다”며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이 팔이었다. 소중한 글이나 이런 것들을 하나, 둘씩 새겼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짠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석훈은 문신 제거 상담을 받으러 갔지만 흉터가 남을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하며 “그 옆에 계시던 다른 분이 제 눈썹을 보시더니 눈썹이 좀 비었다고 눈썹 문신을 권하시더라”면서 “문신을 지우러 갔다가 눈썹 문신을 했다. 이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은 ‘더 글로리’의 손명오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김건우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자

  • [종합] 이석훈, ♥발레리나 아내 신발 묶기에 심쿵…"다시 결혼? 예예, 뭐"('미우새')

    [종합] 이석훈, ♥발레리나 아내 신발 묶기에 심쿵…"다시 결혼? 예예, 뭐"('미우새')

    이석훈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석훈은 국립 발레단 출신의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 8년 차다. 두 사람을 이어준 중매자는 신동엽이었다.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짝짓기 예능에서 만난 둘에 대해 당시 MC 신동엽은 “(이석훈이) 눈을 희번덕거려서 진심 같았다. 이 악물고 방송하더라. 첫눈에 반한 것 같았다”고 기억했다. 이석훈은 "말도 안 되는 용기가 나서 번호를 물어봤다. 그게 잘 이어져서 결혼했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MC 서장훈은 "아직도 아내한테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진다고 한다. '아내보다 예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아내를 볼 때마다 설렌다. 아내가 언제 가장 예쁘냐고? 늘'이라고 말했다는데 진짜냐. 다시 태어나면 아내와 또 결혼 생각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석훈은 머뭇거리며 "예예, 저는 뭐 괜찮을 것 같은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습관적으로 하는 이야기였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MC 서장훈은 "예쁜 아내분에게 심쿵하는 순간이 신발끈을 묶을 때라더라"라고 물었다. 이석훈은 "예전이다. 아내가 발레리나라서 유연하다. 신발끈을 묶으면 쭈그려 앉아서 묶지 않나. 아내는 가볍고 무심하게 쭉 접어서 묶는다. 심쿵 포인트 중 하나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석훈은 문신을 하게 된 계기가 돌아가신 어머니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군대에 있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심적으로 괴로웠다. 엄마를 보고 싶은데,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방법이 팔에 (문신이) 있는 거더라. 몸에 소중한 의미를 새겨넣었다. 그게 좋았었나 보다. 제 아내에 관한 것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