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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TJ' 박세영 "김호영 텐션과 정반대, '내향적' 이석훈에 공감돼"[인터뷰②]

    'ISTJ' 박세영 "김호영 텐션과 정반대, '내향적' 이석훈에 공감돼"[인터뷰②]

    배우 박세영이 ISTJ 그 자체의 모습을 보였다.10일 서울 모처에서 tvN '멘탈코치 제갈길' 박세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세영은 "완전 내향적이고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 P로 살고 싶은데 너무 J다. 쉬는 것도 계획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나와 정반대인 김호영 씨 영상을 많이 본다. 김호영 씨와 예능을 하게 된다면 새로운 시도일 것 같다"라며 "이석훈 씨와 김호영 씨가 같이 나온 영상을 봤는데 이석훈 씨한테 너무 공감이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연 매출 10억' 테이,  "한 달 만에 25kg 쩠다"

    '연 매출 10억' 테이, "한 달 만에 25kg 쩠다"

    이석훈이 마성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새롭게 훔칠 NEW 유죄댄스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어서 그는 다가오는 연말 본업인 가수 활동으로 "죄를 짓겠다"고 선언한다.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뮤지컬, 너튜브, SG워너비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인 이석훈은 마성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쳐 '유죄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석훈은 다가오는 연말 “본업으로 죄를 짓겠다”고 선언하며 솔로 활동 계획을 들려준다.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석훈은 본업 활동을 앞두고 NEW 유죄 댄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뉴진스의 ‘hype boy’에 맞춰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그의 댄스에 샤이니 키와 민호 역시 박수를 보냈다.이석훈은 데뷔 시절 소속사 사장님의 한 마디에 ‘안경좌’에 등극한 비화도 공개한다. 이어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방송활동을 하다가 “안경을 써야 할 운명”을 체감한 순간들을 귀띔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이석훈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유죄 몸매’를 위한 철저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반면 발라드계 대식가 테이는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먹성을 공개한다. 그는 동네 뷔페 음식점을 찾았다가 출입 금지까지 당한 웃픈 사연을 들려준다. 또 남들과 다른 스케일의 집밥 사이즈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테이는 또한 남다른 먹성이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귀띔하며 “메뉴 개발하며 한 달 만에 25kg

  • 이석훈 '사람, 틈' MV, 장발의 고수 지원 사격…감성 드라마 한편 뚝딱

    이석훈 '사람, 틈' MV, 장발의 고수 지원 사격…감성 드라마 한편 뚝딱

    가수 이석훈의 신곡 '사람, 틈' 뮤직비디오에 배우 고수가 출연한다.6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은 공식 SNS를 통해 이석훈의 새 싱글앨범 'ALIVE(얼라이브)'의 타이틀곡 '사람, 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한 고수의 모습이 돋보인다. 고수는 등장만으로 독보적인 무드를 발산하고 있다. 해질녘 도심 속을 걷는 장면과 조각 작업에 심취한 모습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또한 "인연과 우연이 그린 풍경들이" "언젠가 거센 파도 속에 생겨난 틈들이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라는 가사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ALIVE'는 이석훈이 올해 3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같은 자리'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우리의 삶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세 개의 수록곡에 표현했으며 이석훈 특유의 감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ALIVE(얼라이브)', '사람, 틈', 'We go Anywhere(위 고 애니웨어)'까지 모든 수록곡을 타이틀곡으로 하고 있어 전체 완성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고수의 지원사격으로 보다 드라마틱한 뮤직비디오를 예고한 가운데, 곧 완전히 베일을 벗을 이들의 감성 시너지에도 기대감이 모인다.한편 이석훈의 새 싱글앨범 'ALIVE'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석훈·이무진·지코·임영웅, 10월 'ARTIST TOP TEN' HOT GENRE BRAND 영광

    [종합] 이석훈·이무진·지코·임영웅, 10월 'ARTIST TOP TEN' HOT GENRE BRAND 영광

    그룹 SG워너비 이석훈, 이무진, 지코, 임영웅, 서동현, 10CM, 멜로망스, 경서, 싸이, 주호가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10월 'HOT GENRE BRAND' 주인공이 됐다.지난달 12일부터 25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됐다.투표 결과 SG워너비 이석훈이 10월 HOT GENRE BRAND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무진, 지코, 임영웅, 서동현, 10CM, 멜로망스, 경서, 싸이, 주호가 그 뒤를 이었다.1위 SG워너비 이석훈은 미디어 지수 21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40점, 글로벌 인기 지수 5897점, 총 8987점을 획득했다.이어 이무진은 미디어 지수 22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60점, 글로벌 인기 지수 2727점, 총 5937점을 받았다. 지코는 미디어 지수 30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40점, 글로벌 인기 지수 501점, 총 4441점이었다.임영웅은 미디어 지수 265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90점, 글로벌 인기 지수 454점, 총 4094점을 받았다. 서동현은 미디어 지수 2900점, 구글 트렌드 지수 960점 총 3860점을 얻었다.SG워너비 이석훈, 이무진, 지코, 임영웅, 서동현, 10CM, 멜로망스, 경서, 싸이, 주호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

  • 이석훈·이무진·임영웅·지코·잔나비, 'ARTIST TOP TEN' HOT GENRE BRAND 1위~5위 경쟁

    이석훈·이무진·임영웅·지코·잔나비, 'ARTIST TOP TEN' HOT GENRE BRAND 1위~5위 경쟁

    그룹 SG워너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석훈, 가수 이무진, 지코, 임영웅, 잔나비가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10월 'HOT GENRE BRAND' 부문 1위부터 5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2일부터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 중이다. 해당 투표는 이날 자정에 마감된다.이석훈은 현재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10월 'HOT GENRE BRAND'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어 이무진, 지코, 임영웅 순으로 투표 경쟁을 펼치고 있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조세호, 능력 대비 몸값 높아" 차태현 일침→이석훈 "이미지에 속고 있다" ('동서남북')

    [종합] "조세호, 능력 대비 몸값 높아" 차태현 일침→이석훈 "이미지에 속고 있다" ('동서남북')

    세상 수상한 '북투어'가 온다.4일 ENA 새 교양 예능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하 '동서남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배우 차태현, 개그맨 조세호, 가수 이석훈, 소설가 박상영이 참석했다. '동서남북'은 전국 방방곡곡 동네 책방으로의 여정을 떠나는 프로그램. 4인의 북 투어리스트가 도서관처럼 책을 읽으며 숙박까지 할 수 있는 '북스테이' 명소와 동네 책방을 찾아 추천한다.차태현은 "제목을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설명할 게 없다. 수상한 책방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이다. '교양인 줄 알았는데 나름 재미가 있네?' 생각할 수 있다. 마냥 지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차태현은 출연 이유에 대해 "감독님이 아는 사람이다"라며 "문자가 계속 오길래 피할 수만은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문자로 거절하긴 그래서 만나보자고 했는데, 책이라는 소재라는 것에서 신선함을 느꼈다. 공교롭게도 4~5년 전부터 책을 읽기 시작해서 관심이 있었다. 운명처럼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독서를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차태현은 "예전에는 밤샘 촬영이 기본이었는데, 시간제가 정확히 지켜지면서 시간의 여유가 생겨났다. 기다리는 시간이나 분장하는 시간에 읽다보니 자연스레 읽게 됐다. 또 똑바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소설보다는 자기 개발에 관한 책들을 읽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감독님이 전화로 대뜸 '차태현과 친하죠?'라고 하더라. 같이 하는 거 어떠냐고 해서 좋았다. 그리고 '책 좀 보세요?'라고 하는데 그건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했다"며 "매년 목표 중

  • 이석훈 "내 이미지에 많이 속고 있어, 평균 이하다" ('동서남북')

    이석훈 "내 이미지에 많이 속고 있어, 평균 이하다" ('동서남북')

    가수 이석훈이 1년 독서량이 평균 이하라고 밝혔다.4일 ENA 새 교양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하 '동서남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배우 차태현, 개그맨 조세호, 가수 이석훈, 소설가 박상영이 참석했다. '동서남북'은 전국 방방곡곡 동네 책방으로의 여정을 떠나는 프로그램. 4인의 북 투어리스트가 도서관처럼 책을 읽으며 숙박까지 할 수 있는 '북스테이' 명소와 동네 책방을 찾아 추천한다.이석훈은 "전형적인 이미지 캐스팅이 아니었나 싶다. 많이 속고 있다"며 "너무 좋아하는 차태현 형, 조세호 동생이라 같이 책에 관한 프로그램을 한다는 게 너무 좋게 다가왔다. 나는 평균의 독서량, 혹은 이하를 책임지고 있다. 1년에 책을 몇 권 정도밖에 읽지 않는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그림책을 요즘 보고 있다. 가장 많이 보는 건 뮤지컬 대본인 것 같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좀더 다가갈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감독님이 전화로 '책 좀 보세요?'라고 하는데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했다"며 "매년 목표 중 하나로 독서를 계획 하지만 실패했다. 감독님에게 책을 잘 읽지는 않는다고 하니까 오히려 좋다고, 이번 기회에 친해지면 어떻겠냐고 하더라.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재밌는 책방을 다닌다는 이야기에 이번이 책과 친해질 마지막 기회일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동서남북'은 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발레리나♥' 이석훈, 아들 향한 교육열 활활 "다독하는 습관 키우고파"('동서남북')

    '발레리나♥' 이석훈, 아들 향한 교육열 활활 "다독하는 습관 키우고파"('동서남북')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 차태현X조세호X이석훈의 작고 소중하고 수상한(?) 서재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10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ENA채널에서 공개한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하 동서남북)’의 티저 영상에서는 ‘동서남북’의 맏형이자 자타 공인 재치 만점 입담의 소유자인 차태현이 “여기가 제 쪼끄만 서재…”라며 수줍게 책장을 공개했다. 작은 책장에 차태현은 머쓱해했고, “똑바로 살기 위한 그런 책들 위주로 읽고 있다”라며 뜻밖의 독서 취향을 전하며 급히 서재 공개를 마무리했다.이어 ‘방구석 시인’ 조세호는 TV 밑에 자리잡은 자신만의 작은 서재를 공개했다. 이어 책으로 가득차 있는 책장도 공개했으나, 조세호는 “많이 읽지는 못했습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그는 “책과 친해져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이석훈은 아들 주원 군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자신의 서재가 아닌 주원 군의 서재를 공개했고, “어렸을 때부터 읽는 걸 습관화시켜서 다독하는 아이로 키워보겠습니다”라며 독서 습관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책에 대해 각자의 목표를 가진 차태현X조세호X이석훈은 전국 방방곡곡 동네 책방으로의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여기에 책 수다라면 어디 가서도 뒤지지 않는, ‘투머치토커’ 소설가 박상영 작가가 등장했다. 그를 본 조세호는 “근데 누구세요?”라며 전매특허 어리둥절 표정을 지어 박상영 작가를 당황하게 했고, 이석훈은 “MC가 그러면 어떻게 해요...&r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500만 돌파…'범죄도시2'·'한산' 이어 3번째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500만 돌파…'범죄도시2'·'한산' 이어 3번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16일째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2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전 7시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 여름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탑건: 매버릭'의 개봉 23일째보다 빠른 속도. 또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올해 극장가를 사로잡은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한국 영화 세 번째 500만 관객을 달성하게 됐다.개봉 3주차에도 '공조2: 인터내셔날'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기록, 사그라들지 않는 극찬 세례까지 이어지고 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 "눈부시고 짜릿"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 "눈부시고 짜릿"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11일째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1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전 7시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7년 781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공조'의 13일째 400만 돌파,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장식한 '탑건: 매버릭'의 개봉 18일째보다 빠른 것임은 물론, '한산: 용의 출현'과는 동일한 흥행 속도다.또한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 등 실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가늠하는 척도인 극장 3사 관객 평점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8일 연속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공조2: 인터내셔날'이 이어갈 흥행 기록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죄인간' 이석훈, 대역죄인으로 컴백…죄 많은 목소리로 낭독회 개최('동서남Book')

    '유죄인간' 이석훈, 대역죄인으로 컴백…죄 많은 목소리로 낭독회 개최('동서남Book')

    ‘예능 대세’ 트리오로 부족함이 없는 차태현X조세호X이석훈, 그리고 MZ세대 소설가 박상영이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책방 동서남Book(이하 동서남북)’으로 뭉친다. 모두 대중의 마음을 훔친 죄로, ‘유죄인간’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네 남자는 전국 곳곳의 몰랐던 힙플레이스들을 돌며 또 한 번 마성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유죄인간’ 4총사가 그 동안 지은 죄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동서남북’에서 각자 담당할 역할은 무엇인지를 짚어본다.◇‘배우계 10잡스’ 차태현, 마트 사장직 접고 트래블러로!못 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배우 차태현은 ‘어쩌다’ 맡았던 마트 사장 일을 접고 트래블러로 돌아온다. 본업인 배우에 가수, 방송인, PD 역할까지 가능한 차태현은 모두가 ‘국민 호감’으로 인정하는 스타로, 아주 오래 전부터 ‘원조 유죄인간(?)’이었다. 수 년간 쌓아 온 친근한 매력과 입담은 물론, 4총사의 맏형답게 든든한 면모로 ‘동서남북’의 기둥이 될 예정이다. 웃음과 감성을 겸비한 차태현이 그려낼 사람, 음악, 책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 것일지 기대를 모은다.◇방구석 시인 등단! ‘꼴값’ 조세호, 명품 두르고 ‘동네북’ 예약!방구석 시인 ‘꼴값’으로 열혈 팬덤을 확보하며 문학청년이 된 조세호는 ‘동서남북’에서도 자타공인 ‘동네북’ 역할을 맡으며 재미를 담당한다. 허술한 듯하지만 번쩍이는 재치와 강력한 예능감을 자랑하는 조세호 역시 출연 방송마다 모두의 배꼽을 저격하는 ‘개그계 유죄인간’이다. ‘동서남북’에서는 명품을 두르고 법정 스님의

  • [종합] "연예인이 꿀"…테이, 수제버거집 사장님의 고충('전참시')

    [종합] "연예인이 꿀"…테이, 수제버거집 사장님의 고충('전참시')

    수제버거집을 운영하는 테이가 자영업자의 고충을 토로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SG워너비 이석훈이 절친 테이를 만났다.이석훈은 테이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가게를 찾았다. 테이는 "식자재 값이 많이 올랐다. 2배 올랐다. 그렇다고 가격을 못 올린다. 저렴하고 맛있는 자재를 찾는 것도 한참 걸린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이석훈은 "(테이가) 쉴 때는 작곡가 만나서 곡 작업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쉴 때 닭다리 살을 찾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그게 다 음악에 녹아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석훈은 매니저에게 "얘가 나한테 사업할 생각 하지 마라고 하더라. 노래가 제일 쉽다더라"고 전했다. 테이는 "연예인이 개꿀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TV 보시는 분들 다 공감하실 텐데 다른 일 한 달만 해보면 안다. 연예인이 꿀이다"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해 웃음을 더했다.이석훈은 SG워너비로 데뷔하기 전 테이의 코러스에 참여한 적 있다. 테이는 이석훈이 데뷔 초 자신을 모른 척 한 일에 대해 서운함을 털어놓았다.이석훈은 "공항에서 SG워너비와 테이, 몇몇 가수들이 공연 때문에 일본을 가는 스케줄이었다. 테이는 완전 연예인이고 나는 코러스였다. 그때는 내가 퉁퉁했다. 데뷔할 때는 살이 확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난 당연히 몰라볼 줄 것 같아서 테이가 지나가는데 모른 척 했다. 서로 민망해질 수 있지 않나. 다행히 테이가 먼저 왜 아는 척 안 하냐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테이는 "그 전에도 지나가면서 두 번 봤다. 아는 척을 계속 안 하는데 애가 살

  • 이석훈, 알고보니 대식좌였나…1시간 만에 식사만 2번('전참시')

    이석훈, 알고보니 대식좌였나…1시간 만에 식사만 2번('전참시')

    이석훈이 ‘전참시’에서 가수 테이와 ‘햄버거 논쟁’을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3회에서 이석훈은 테이의 햄버거 가게를 깜짝 방문해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뮤지컬 공연 스케줄 전 매니저와 함께 테이의 햄버거 가게로 향한다.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뮤지컬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만큼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본격적으로 햄버거 먹방을 펼치던 이석훈과 테이는 때 아닌 ‘햄버거 논쟁’으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테이는 햄버거를 주문한 이석훈의 잇따른 특별 요청에 발끈한다고 해 과연 그가 요구한 사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평소 대식가로 알려진 테이는 이석훈이 햄버거에 한 행동(?)에 크게 분노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철저한 자기 관리 루틴을 선보였던 이석훈은 햄버거를 먹은 지 1시간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공연장에서 또 한 번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석훈이 연속 두 끼를 먹어야만 했던 사연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이 밖에도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석훈은 강홍석, 고창석과 남다른 케미를 자아낸다. 이석훈과 강홍석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인사법으로 긴장을 푸는가 하면, 각기 다른 대기실 풍경으로 보는 이들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온종일 뮤지컬에 의한, 뮤지컬을 위한 하루를 보내는 이석훈의 일상은 2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

  • 현빈X유해진 무르익은 브로맨스→임윤아 직진…'공조2' 감독 "액션·스케일 UP"

    현빈X유해진 무르익은 브로맨스→임윤아 직진…'공조2' 감독 "액션·스케일 UP"

    '공조2: 인터내셔날'의 이석훈 감독이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히말라야'에 이어 역대급 재미와 스케일로 돌아온다.2014년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켰다는 흥미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해적과 산적, 개국 세력들이 펼치는 통쾌한 대결, 육해를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으로 866만 관객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이듬해 엄홍길 대장의 실화를 다룬 '히말라야'로 775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흥행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이석훈 감독. 그런 그가 '공조2: 인터내셔날'로 올 추석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한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탄탄한 연출과 풍성한 볼거리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이석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 '공조2: 인터내셔날'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앙상블에 더해 각 캐릭터의 매력을 200% 끌어올리는 이석훈 감독의 위트 있는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다시 재회한 림철령과 강진태의 무르익은 브로맨스 호흡을 비롯해,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진선규 분)을 둘러싼 해외파 형사 잭과 새로운 삼각 공조, 겁 없는 직진 본능 박민영(임윤아 분)의 허를 찌르는 엉뚱한 매력까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는 관객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안길 것이다.그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확장한 스케일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특유의 경쾌한 터치로 그려낸 이석훈 감독

  • 유해진, 아직도 짠내…'손예진♥' 현빈과 새로운 공조 "액션+웃음 탁월"('공조2')

    유해진, 아직도 짠내…'손예진♥' 현빈과 새로운 공조 "액션+웃음 탁월"('공조2')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을 통해 배우 유해진이 남한 형사 강진태로 변신, 다시 한번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예정이다.3일 배급사 CJ ENM은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남한 형사 강진태를 연기한 유해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인간미가 살아있는 전매특허 캐릭터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럭키', '택시운전사' 등 특유의 존재감과 선 굵은 연기력으로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손꼽히며 대중들의 신뢰를 얻은 배우 유해진. 그런 그가 '공조2: 인터내셔날' 속 강진태로 다시 한번 완벽한 캐아일체 연기를 예고했다.아직도 짠내 나는 매력을 폴폴 풍기는 남한 형사 진태는 철령과의 공조 수사 이후 예기치 못한 업무 실수로 사이버수사대에 전출된 뒤 광수대로의 복귀를 위해 철령과 새로운 공조에 나서는 인물이다.특유의 유머러스한 에너지를 통해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를 완성한 유해진은 인간미가 더해진 연기로 전편보다 한층 배가된 웃음과 볼거리를 선사하며 극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이석훈 감독은 "무엇보다 액션이 전편에 비해 강화됐다. 관객분들이 기대하시는 웃음 또한 유해진 배우가 너무나도 탁월하게 소화해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