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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현, '99즈' 진지희와 만남 "볼때마다 오랜만이지만 어제 본 것 같은 친구"

    이수현, '99즈' 진지희와 만남 "볼때마다 오랜만이지만 어제 본 것 같은 친구"

    악뮤 이수현이 진지희와 만났다.이수현은 지난 9일 "볼때마다 오랜만이지만 어제 본 것 같은 칭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현과 진지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4컷 프레임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해 사진을 찍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이수현은 유튜브 채널 '이수현'을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악뮤 이수현, '165만' 유튜브 활동 '잠정 중단'

    [종합] 악뮤 이수현, '165만' 유튜브 활동 '잠정 중단'

    악뮤 이수현이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지난 22일 이수현의 유튜브 채널 ‘이수현 Official’에는 ‘이수현 - 모든 날, 모든 순간 COVER’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수현은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저의 말과 행동, 생각들이 어떤 필터나 편집에 의해 걸러지지 않고 가장 솔직하고 솔직한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그 모습을 보고 이수현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면 정제되지 않은 진짜 저로서 소통할 수 있다면, 저에게는 기게 다였다. 그래서 조회수나 구독자에 찍히는 숫자도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이수현은 또 "그만큼 유튜브 촬영은 일로 생각하지 않고 늘 즐겁게 촬영했다"며 "이 마음을 끝까지 지키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길수도 짧을 수도 있는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시 정말 올리고 싶은 콘텐츠가 생겨서 서프라이즈 알림이 울릴 때까지 가끔씩 생각나면 들러서 추억 여행 한 번씩 해달라"라고 전했다.한편, 이수현은 2017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이어왔다. 커버 영상과 뷰티,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온 이수현. 구독자 수는 165만 명에 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악뮤 이수현,165만 유튜브에게 보내는 마지막 글...서프라이즈 알림이 울릴때까지

    악뮤 이수현,165만 유튜브에게 보내는 마지막 글...서프라이즈 알림이 울릴때까지

    악뮤 이수현이 유튜브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22일 이수현은 개인 계정에 '복떵이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마지막 영상으로 찾아왔다"라고 말문을 연 이수현은 누구보다 열심히 유튜브를 운영해온 이유를 솔직히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그는 "(팬들에게) 저의 말과 행동, 생각들이 어떤 과한 필터나 편집에 걸러지지 않고 가장 순수하고 솔직한 모습을 그대로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진짜 본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조회 수나 구독자 수도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수현은 "그만큼 유튜브 촬영은 일로 생각하지 않고 늘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지금껏 응원을 보내준 구독자에게 고마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이수현은 유튜브 활동을 쉬며 긴 휴식기를 보낼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악뮤 이수현, 월드컵 한국-브라질전 직관...영광이고 행복했다

    악뮤 이수현, 월드컵 한국-브라질전 직관...영광이고 행복했다

    그룹 AKMU 이수현이 카타르에서 월드컵을 직관했다.7일 이수현은 "너무 멋진 경기를 직관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수현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또 배우 박지빈, 강유하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AKMU는 지난해 7월 새 앨범 'NEXT EPISODE'를 발매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악동뮤지션 이수현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TEN 포토] 악동뮤지션 이수현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듀오 악뮤(이찬혁, 이수현) 이수현이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테이크 원(Take 1)'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테이크 원(Take 1)'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음악 쇼.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악동뮤지션 이수현 '깜찍하게'

    [TEN 포토] 악동뮤지션 이수현 '깜찍하게'

    듀오 악뮤(이찬혁, 이수현) 이수현이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테이크 원(Take 1)'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테이크 원(Take 1)'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음악 쇼.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오뚜기 3세' 함연지, 중대 발표…소속사 이적·웹 드라마 제작 선언 ('햄연지')

    [종합] '오뚜기 3세' 함연지, 중대 발표…소속사 이적·웹 드라마 제작 선언 ('햄연지')

    배우 함연지가 새로운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함연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여러분.. 전할 소식이 있습니다♥(feat.근황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연지는 "오늘은 살짝 근황 토크를 하려고 한다. 내가 최근에 2년 간 몸담고 있던 샌드박스 네트워크와의 인연을 마무리하고 연기자의 꿈을 본격적으로 달려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소속사로 둥지를 틀게 됐다"고 알렸다.이어 "여러분! 함께 기뻐해 주시고 앞으로 연기자로 성장해나가는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며 웃음 지었다.함연지는 "이 인연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을 만나고 저의 배우 커리어를 다채롭게 다져나갈 수 있기를 뜨겁게 소망하는 날이다"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그는 두 번째 소식도 전했다. 함연지는 "최근 연기 활동 근황으로는 저와 친한 배우들(강유하, 박지빈, 이수현)과 네명이 모여서 웹드라마 제작을 시작했다"고 말했다.또한 "'우하한 필름' 우리는 하고 싶은 걸 한다의 줄임말이다. 우아한 느낌도 있고, 아하하하(?) 느낌도 있어서 유쾌한 코미디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세련된 느낌의 제작도 가능할 것 같아서 이름을 진짜 잘 지었다. 그런 생각이 든다"며 설레는 마음을 보여줬다.함연지는 "저희의 본편 1화가 올라왔다. 지금 보러 가야하지 않을까? 제목은 튜토리얼. 사랑을 시작하는, 사랑 초심자들이 사랑을 글로 배운 이야기가 담겨 있는 소소한 이야기다. 난 여러분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활발하고 푼수 같은 캐릭터를 맡았다"고 소개했다.그는 "이 프로젝트는 배우들이

  • [TEN피플] 악뮤 이수현 "질문 의도가…XX 바라나"…'GD병' 이찬혁 향한 진짜 속내

    [TEN피플] 악뮤 이수현 "질문 의도가…XX 바라나"…'GD병' 이찬혁 향한 진짜 속내

    악뮤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해병대 전역 후 GD병(그룹 빅뱅 지드래곤만의 독특한 패션이나 행동 등을 따라 한다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에 걸렸다며, 웃음을 사기도 한 이찬혁. 이수현은 이찬혁의 행동과 생각을 존중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데뷔 9년 차 '악뮤'가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였다.이수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빠 이찬혁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수현은 '오빠의 변화가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찬혁 씨가 주목받게 되니까 질투가 난다거나 하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물어보는 분의 의도가 너무 보여서, 제가 오빠를 재밌게 까주기를 바라는 의도가 느껴져서 답을 안 했었다"고 말했다.이어 "어느 순간에 한계점에 다다랐을 때 굉장히 힘들어했던 걸 많이 봐와서 그걸 하면서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이 저는 너무 보기 좋고, 그리고 이제는 대중분들도 이런 악뮤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주시는 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K팝스타'로 얼굴을 알린 악뮤. 당시 재치 있는 가사와 독특한 멜로디로 많은 팬을 보유하기도. 이찬혁은 자신이 직접 곡을 작사, 작곡하면서 '천재 아티스트'의 시작을 알렸다. 악뮤의 감성은 대중의 공감을 끌어냈고, 현재까지 가요계 대표 남매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이찬혁은 2017년 해병대에 입대했다. 입대 전 발표했던 '다이너소어(DINOSAUR)는 그간 악뮤가 보여준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노래와 달랐다. ‘다이노소어’는 이찬혁이 어린 시절 느끼고 견뎌야 했던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로

  • [종합] 악뮤 이수현, 오빠 '이찬혁 등장'에 '화들짝'…"이 분은 누구?"('이수현 오피셜')

    [종합] 악뮤 이수현, 오빠 '이찬혁 등장'에 '화들짝'…"이 분은 누구?"('이수현 오피셜')

    악뮤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지난 28일 오후 이수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수현 오피셜(Official)에 '킹받게 해드린다고 했쥬? 쿠쿠루삥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이날 이수현은 "오늘 제가 할 콘텐츠는 '요즘 밈을 얼마나 따라가고 있는가'다. 제작직 분들이 3일 동안 밤새 준비하신 '밈 모의고사'를 풀어 보겠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요즘 밈뿐만 아니라 예전 밈도 섞여 있다; 자신은 있다. 내가 또 MZ세대이기 때문에, 80%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그는 첫 번째 문제를 보고 "너무 쉽네. 정답은 4번 '이러다 다 죽어. 나 너무 무서워'"라고 성대모사를 하며 "정답은 4번"이라고 답했다.두 번째 문제에서는 "'금방 풀겠네'라고 생각하는 순간 모르는 사진이 나왔다. 애니메이션인 것 같다. 내가 애니메이션 덕후인데 이 사진을 모른다는 것이 분하다. 감도 안 와서 그냥 애드리브로 찍겠다"며 다음 문제로 넘어갔다.이수현은 다음 문제에 대해 "돌하르방이 양손에 들고 있는 것? 아, 이건 너무 잘 알죠. 일단 오메기떡이랑 은갈치는 아니다. 거친 걸 들고 있던 것 같다. 칼을 선택하겠다"고 이야기했다.다음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앨론 머스크에 대한 문제였다. 그는 문제를 보자 "이분 누구세요? 처음 뵙겠습니다만"이라고 묻자 제작진이 "테슬라 창업주"라고 설명했다. 이수현은 "화성에 가시지 않았을까?"라며 다음 문제로 넘어갔다.다음은 이수현의 오빠 이찬혁에 대한 밈이었다. 이수현은 "어렵다. 이분은 또 누구시더라? 신동훈, 힙합, 권지용, 이찬혁... 다 맞는 것 같

  • [종합] 이수현 "6년차 '남사친' 박지빈, 한 번도 오해한 적 없어"('우리 사이')

    [종합] 이수현 "6년차 '남사친' 박지빈, 한 번도 오해한 적 없어"('우리 사이')

    배우 박지빈이 AKMU 이수현과의 사이에 대해 정의를 내렸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우리_사이'에서는 박지빈이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AKMU 이수현과 노래방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MC 유인나는 박지빈에 대해 "정변의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빈은 "28살"이라고 했다. 박지빈은 게스트에 대해 "어쩌다 여사친. 이성이다"라고 소개했다. 유인나는 "연인 사이라는 게 친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지 않나. 정말 여사친 맞냐?"고 물었다.노래방에 도착한 박지빈은 게스트를 만나기 전 42가지의 질문을 작성했다. 박지빈의 노래방 메이트 여사친은 바로 AKMU 이수현이었다. 수현과 등장과 함께 박지빈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선곡했다. 이에 이수현은 노래방을 나가려고 했고, 박지빈은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이수현은 "여기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박지빈은 만남의 장소에 대해 "너랑 나랑 단둘이 왔었던 적도 있다. 사진도 있다"고 했다. 이수현은 "오빠 번호 아직도 나 그거야?"라고 물었다. 박지빈은 "'노래방 가자'에서 '노래 잘하는 애'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노래방에서 이수현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박지빈은 영상을 촬영했다고.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박지빈은 "매일 듣는다. 자주 듣는다"고 설명했다.박지빈이 이수현을 초대한 이유는 속마음을 들어보고 싶어서였다. 박지빈은 첫 질문으로 "우리가 어쩌다가 친해졌는지 기억하는지?"라고 물었다. 이수현은 "우리가 정말 자연스럽게 친해졌잖아. 모든 주변에 배우 일하는 친구들이 오빠를 알고 있었으니 '저 사람은 누구길래 모

  • 악뮤 이수현, 필라테스 반전 일상…사진 작게 올린 이유 [TEN★]

    악뮤 이수현, 필라테스 반전 일상…사진 작게 올린 이유 [TEN★]

    AKMU 이수현이 반전 일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이수현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쪼끔 부끄러운데 쪼끔 자랑하고 싶으니깐 작게 올려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수현은 필라테스에 한창이다. 물구나무를 선 채 앞 뒤로 다리를 찢는 고난도 동작을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생각지도 못한 유연성이 감탄을 자아냈다.AKMU는 지난해 7월 'NEXT EPISODE'를 발매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고은, 씨클린 도중 눈물…시청률 0%→1% '자체 최고 기록' ('바라던 바다') [종합]

    김고은, 씨클린 도중 눈물…시청률 0%→1% '자체 최고 기록' ('바라던 바다') [종합]

    JTBC '바라던 바다'에서 씨클린에 나선 김고은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지난 24일방송된 '바라던 바다'(연출 송광종)에서는 고성 바라던 바(BAR)의 밤 영업을 위해 분투하는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과 음악 아르바이트생 선우정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준비부터 영업이 끝난 후에도 오로지 바라던 바(BAR)만을 생각하며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한 직원들로 발전해 흐뭇함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윤종신, 이지아, 온유, 이수현과 선우정아는 첫 일정으로 공정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밤 영업에 내놓을 디저트로 한과를 선택, 고즈넉한 분위기가 흐르는 왕곡마을에서 40년 경력의 한과 장인과 함께 전통 한과를 만들며 정성스럽게 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여기에 윤종신은 틈틈이 직원들을 생각하며 '바라던 바다'만을 위한 곡까지 만들어 운치를 더했다. 같은 시각, 김고은은 언제나처럼 바다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씨클린에 나섰다. 작업 도중 압착이 풀리는 돌발 상황에 직면했지만, 미처 끝내지 못한 바다 청소를 위해 다시 바다에 입수하며 용기 있는 면모를 뽐냈다.이처럼 바라던 바(BAR) 직원들이 땀 흘리는 동안 밤 영업의 시간이 다가왔고,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영업이 이어졌다. 윤종신, 선우정아의 웰컴 티 대접을 시작으로 순간의 낭만을 더해줄 이동욱, 이수현의 달콤한 음료와 일일셰프 온유가 정성껏 준비한 요리, 낮에 만든 전통 한과까지 준비된 바라던 바(BAR)에는 음악 직원들의 다양한 선곡까지 흐르며 이상적인 시간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온유는 웰컴 송으로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짙은 감성을 전달했다.

  • '바라던 바다' 이수현, 선우정아 노래에 "때려치고 싶다" 격한 반응 [종합]

    '바라던 바다' 이수현, 선우정아 노래에 "때려치고 싶다" 격한 반응 [종합]

    '바라던 바다'가 고성에서의 2일차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7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디너쇼로 마무리된 밤 영업과 고성 바라던 바(BAR)의 낮 영업까지 펼쳐졌다.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은 음악 아르바이트생 선우정아와 함께 촉촉한 음악과 특별한 음식으로 손님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이날 선우정아는 정동환과 함께 즉흥적으로 'Fly Me To The Moon'을 열창해 관객들과 동료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아지자 콧노래로 'My One And Only Love'를 시작, 열창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수현과 함께 본인의 곡 '봄처녀'로 바라던 바(BAR)를 자유로운 분위기로 물들였고 손님들은 화장실 가는 것도 잊을 만큼 음악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바톤을 이어받은 윤종신은 15년 전 자신이 만든 '거리에서'를 부르며 원곡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노래가 너무 어렵다. 조금 쉽게 만들 걸"이라며 웃음꽃을 피웠다.바라던 바(BAR)의 밤 영업 마무리 음악 서빙은 선우정아의 '사랑밖엔 난 몰라'였다. 비오는 밤과 어울리는 진한 감성에 직원들 역시 노래를 따라부르며 호응했고 이수현은 "진짜 (음악) 때려치고 싶다"며 격한 감탄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김고은과 이지아는 "너도 37살 되면 세상을 제패할 것"이라고 이수현을 격려했다. 이렇게 무드 있는 음악과 함께 고성 바라던 바(BAR)의 밤 영업이 마감됐다.다음 날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화창한 날씨와 함께 바라던 바(BAR) 직원들의 영업 준비도 시작됐다. 이지아는 미리 준비해 온 레시피로 성게알 비빔

  • "당신은 귀해요"…AKMU, "못생긴 아줌마"란 악플러에 의외 반전 답변

    "당신은 귀해요"…AKMU, "못생긴 아줌마"란 악플러에 의외 반전 답변

    남매듀오 AKMU 이수현이 악플러를 품으며 조언했다.이수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수현은 팬들과 다양한 주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던 중 한 악플러의 메시지를 띄우고 다음과 같이 썼다. 이수현은 "이런거 진짜 그냥 무시하는데 너무 어린이인 것 같아서 속상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못볼꺼라고 생각하는 건지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당신 생각보다 우리는 다 본다"며 "나는 다행히 잘 무시하는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아주 많다"고 적었다. 이수현은 "지금 휘두르는건 솜방망이지만 조금씩 날을 세워서 계속 휘두르다보면 칼이 되는 건 금방이다"라고 조언했다.마지막으로 이수현은 "차라리 내가 진짜로 너무 싫어서 하는 말이라면 잘 알겠고 그냥 넘어가겠는데 그냥 하는 말이면 이제라도 하지말라"며 "그런 사람이 되기엔 당신은 너무 귀해서 그래요"라며 되려 악플러에 따뜻한 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한편, AKMU는 지난달 26일 새 앨범 'NEXT EPISODE'(넥스트 에피소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낙하'로 활동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리뷰] '바라던 바다' 알바생 로제, 솔로곡 'Gone'으로 포항 영업 마무리[종합]

    [TEN 리뷰] '바라던 바다' 알바생 로제, 솔로곡 'Gone'으로 포항 영업 마무리[종합]

    ‘바라던 바다’ 로제가 “사람들 앞은 처음이라 뜻깊은 곡”으로 바라던 바(BAR)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포항에서의 마지막 영업 날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신,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과 알바생 로제는 강풍과 비로 인해 돌발 상황을 맞았지만, 차분하게 위기 상황에 대처하며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바라던 바(BAR)’의 영업의 끝을 지었다. 이날 바라던 바(BAR) 멤버들과 로제는 행복했던 포항의 마지막 영업을 아름답게 마감했다. 영업 3일 만에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맞춰진 호흡을 펼친 것.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나눠 수행하고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갑작스럽게 불어 닥친 강풍에 낮 영업을 저녁 영업으로 연기하는 변수를 맞았지만 영업 준비에 대한 뜻을 꺾지 않았고, 맑게 갠 날씨와 함께 고군분투하며 손님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이들은 틈틈이 쉬는 시간에는 친목을 도모하며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숙소에서 있는 동안 곧 헤어진다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듯 함께 사진을 찍으며 순간을 기록했다. 더불어 이들은 서로 SNS에 올릴 사진을 골라주는가 하면 SNS 친구가 되는 등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며 이전보다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짧지만 다사다난한 상황을 겪으며 돈독해져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했다. 특히 멤버들은 가까워진 사이를 증명하듯, 바라던 바(BAR) 영업의 환상적인 호흡을 전파했다. 이들은 비가 그치길 오랫동안 기다린 손님들을 위해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기운찬 에너지로 손님들을 맞았다. 윤종신은 총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