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슬럼프 극복, 논란에 간접적으로 심경 전하는 ★들
백마디 말보다 때론 노래 한 곡이 나을 때도
노래로 전하고픈 메세지 대중들에게도 전달됐길
백마디 말보다 때론 노래 한 곡이 나을 때도
노래로 전하고픈 메세지 대중들에게도 전달됐길

6일 발매된 신곡 'I Love My Body'에 대해서 화사는 "피네이션과 계약한 것도 아니었는데 싸이 오빠가 굿 뉴스라면서 'I Love My Body'를 보내줬다. 그걸 듣고 미주 투어에서 처음으로 웃었다. 제목 자체가 너무 유쾌했고 제 기분을 환기시켜줬다"면서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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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통해 본인의 이야기를 전하고 슬럼프를 극복하고 있는 가수도 있다.
최근 이수현은 JTBC '뉴스룸'에서 은퇴를 생각할 정도의 슬럼프를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2년 전까지 은퇴를 생각할 정도로 슬럼프가 왔다"며 "오빠가 용기를 많이 줬다. 이번에 네가 즐거워서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주겠다.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서 용기 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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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가사가 대중들에게도 통했던 것일까. 타이틀곡 'Love Lee'는 6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후라이의 꿈' 또한 멜론 TOP100 5위를 비롯해 주요 음원 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방탄소년단은 병역 특례 문제로 여러 차례 문제를 겪었던 바 있다. 이에 슈가가 2020년 5월에 발매했던 자작곡 '어떻게 생각해? (What do you think?)'에 담긴 가사가 재조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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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8월 슈가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슈가가 군대 입영 연기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슈가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세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아직 정확한 입대 시기는 알려진 바 없으나 슈가는 1993년생, 올해 만 30세이기에 올해 안에 입대할 것으로 추정된다.
때론 백마디 말보다 한가지 행동이 와닿을 때가 있다. 가수의 가장 큰 무기는 음악이다. 노래를 통해 이들이 전하려고 했던 메시지가 대중들에게도 닿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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