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재벌남친' 리사, 솔로 흥행 실패에도 자신감 뿜뿜…리치 모먼트 끝판왕

    '♥재벌남친' 리사, 솔로 흥행 실패에도 자신감 뿜뿜…리치 모먼트 끝판왕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일상을 공개했다.리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s of lat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리사는 자신의 일상을 담은 듯한 모습. 특히 리사는 최근 연달아 발매한 솔로 앨범이 호성적을 거두지 못했음에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리사는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프레데릭의 아버지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재산은 2023년 7월 포브스 집계 기준 2111억 달러, 한화로 약 287조 원으로 세계 1위에 등극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블랙핑크 정상 넘보는 로제, 제니·리사 추월할 기세…유튜브 구독자수 1100만 돌파 [TEN이슈]

    블랙핑크 정상 넘보는 로제, 제니·리사 추월할 기세…유튜브 구독자수 1100만 돌파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유튜브 구독자수가 급상승해 같은 그룹의 제니, 리사의 구독자수를 바짝 뒤쫓고 있다.로제의 유튜브 채널 'ROSÉ' 구독자수가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1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28일 유튜브 구독자 1000만명을 돌파하고 단 7일 만이다.5일 기준 1220만 구독자로 블랙핑크 멤버 중 가장 유튜브 구독자수가 많은 제니(채널명 'JENNIE')와 비교해보면 120만명 차이다. 제니의 뒤를 잇는 리사의 유튜브 채널 'Lilifilm official'(릴리 필름 오피셜) 구독자수는 1170만명이다. 다만 리사는 레이블 라우드(LLOUD)에서 개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기존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콘텐츠를 게재하지 않고 있다. 현재 리사의 모든 콘텐츠는 518만명 구독자를 지닌 라우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또한, 블랙핑크 지수의 공식 유튜브채널 '행복지수 103%'의 구독자수는 523만명이다. 이와 같은 로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급증세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APT.'(아파트)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시작됐다. 'APT.' 공개 당일인 지난 10월 18일 로제의 유튜브 구독자수가 770만명이었으며, 공개 19일 만에 약 330만명이 늘었다. 한편,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APT.'를 지난 10월 18일 발매했다. 오는 12월 6일 로제는 정규앨범 'Rosie'(로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블랙핑크 대전 승자는 '술 게임' 로제…'재벌 2세♥' 열애설만 남은 리사[TEN스타필드]

    블랙핑크 대전 승자는 '술 게임' 로제…'재벌 2세♥' 열애설만 남은 리사[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그룹 블랙핑크 솔로 대전의 결과가 나온 듯하다. 로제, 제니, 리사 세 사람이 연달아 솔로 음원을 발매하며 형성된 대결구도에서 로제가 승기를 거머쥐었다.로제의 'APT.'는 21일 멜론차트 '톱 100' 1위에서 내내 내려오지 않고 있다. 지난 18일 발매된 이 곡은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첫 정규 앨범 'rosie'(로지)에도 수록된다. 로제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APT.'는 국내에서 술 게임으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제니의 'Mantra'(만트라)는 3위다. 제니의 그간 성적과 네임 벨류를 고려했을 때 11일 발매 이후 현재까지 최고 순위가 3위라는 점은 아쉽지만 분명히 높은 순위다. 지난 20일까지만 해도 4위에 그쳤지만, 로제의 상승세와 함께 제니도 한 계단 더 올라섰다.리사는 4일 오전 9시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발매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이다.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그간 보여줬던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았다. 리사는 그간 이번 신곡을 포함해 여러 싱글을 냈다. 그 가운데 한 곡도 이날 기준 차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상태다.로제는 뉴질랜드 국적임에도 멤버들 가운데 가장 한국적인 곡으로 나왔다. '아파트먼트'가 아닌 한국식 발음 '아파트'를 쓴 점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 아파트', '건배', 인트로 부분 외

  • 블랙핑크 리사, 속옷만 걸친 채 위풍당당…갈비뼈 훤히 드러나네

    블랙핑크 리사, 속옷만 걸친 채 위풍당당…갈비뼈 훤히 드러나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리사는 17일 자신의 SNS에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대규모 컴백을 열게 돼 정말 영광이다. 저와 함께 이 상징적인 순간을 만들어준 VS 팀과 저희 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사진 속 리사는 란제리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쇼의 성격에 어울리는 파격적인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리사는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약 6년 만에 재개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패션쇼에 셰어(Cher), 타일라(Tyla)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리사는 'ROCKSTAR'(락스타)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리사는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연출로 쇼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란제리룩 입은 리사, 섹시·큐트 다 가졌네…쇄골라인 너무 깊어

    란제리룩 입은 리사, 섹시·큐트 다 가졌네…쇄골라인 너무 깊어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리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 리사는 핑크와 레이스로 꾸며진 란제리룩을 입고서 볼하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깊은 일자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도발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모습을 강조하는가 하면, 볼하트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리사는 명품 브랜드 재벌가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지난 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 측 가족들과 해외 여행을 떠나고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하면서 결혼설이 돌기도 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재벌 2세 반할 만하네…블랙핑크 리사, L사 가방 들고 '활짝'

    재벌 2세 반할 만하네…블랙핑크 리사, L사 가방 들고 '활짝'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미모를 과시했다.리사는 10일 자신의 SNS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L사 가방을 품에 안은 채 활짝 웃고 있다. 리사는 강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리사는 지난 4일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발매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이다.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그간 보여줬던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았다.특히 신곡에는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가사가 포함됐다.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를 연상케 하는 가사다.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블랙핑크 멤버끼리 무슨 일이야…제니→로제, 솔로 대전 열렸다[TEN뮤직]

    블랙핑크 멤버끼리 무슨 일이야…제니→로제, 솔로 대전 열렸다[TEN뮤직]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잇따라 솔로 컴백에 나선다. 리사를 필두로 제니, 로제까지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블랙핑크 대전이 열리게 됐다. YG를 떠난 후 첫걸음에 나서는 제니와 로제에게 이번 컴백은 특히 중요하다. 리사 역시 반전을 가져올 한 방이 필요한 시점이다.오는 2025년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멤버들 모두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배우 활동에 집중 중인 지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올해 중 컴백을 확정했다. 리사는 4일 오전 9시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발매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이다.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그간 보여줬던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았다.YG를 떠난 리사는 여러 차례 신곡을 선보였지만 히트곡을 내진 못했다. 여전히 대표곡은 전 소속사에 몸담았던 2021년 발매한 'LALISA'(라리사)와 'MONEY'(머니)로 꼽힌다. 리사는 음악적 역량보다는 다른 이슈들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 립싱크 논란, 재벌 2세와의 열애설 등으로 대중의 입에 오르내렸다.특히 신곡에는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가사가 포함됐다.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를 연상케 하는 가사다.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제니는 오는 11일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유앤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의 솔로 컴백이다. 제니는 국내외 탄탄한 인

  • 블랙핑크 리사, ♥재벌남친 연상시키는 곡 발매했다더니…노출까지 거침없네

    블랙핑크 리사, ♥재벌남친 연상시키는 곡 발매했다더니…노출까지 거침없네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 란제리룩을 선보였다.리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irst sweet song Moonlit floor is out now! This song is so special because I grew up listening to Kiss Me as a child and I now get to have my own version of this song🥰"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리사는 란제리룩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룩에 핑크색 롱 카디건과 해외 명품 브랜드 L사의 가방을 착용한 채 외국의 길거리를 거닐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걸그룹 활동 당시 드러내지 않았던 과감함을 많이 표현해 눈길을 끈다.리사는 4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공개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으로,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됐다.리사의 신곡에는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가사가 포함됐다.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를 연상케 하는 가사라 이목이 쏠린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재벌 2세 열애설' 블랙핑크 리사, ♥남친 연상케 하는 신곡 오늘(4일) 발매

    '재벌 2세 열애설' 블랙핑크 리사, ♥남친 연상케 하는 신곡 오늘(4일) 발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리사는 4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공개했다.'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으로,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됐다.특히 'Moonlit Floor'는 최근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발탁된 리사는 'ROCKSTAR(락스타)'부터 'NEW WOMAN(뉴 우먼)', 'Lalisa(라리사)', 'Money(머니)'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관객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지난 4월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첫 발표한 싱글 'ROCKSTAR'를 통해 글로벌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리사. 'ROCKSTAR'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 4위를 거두며 그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또한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8위,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 K팝 솔로 최초 여러 차례 트로피를 차지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음악 활동 외에도 불가리, 루이비통의 앰버서더 등 패션 업계에서도 활약 중인 리사는 배우로서 스크린 데뷔까지 앞두고 있다. 그는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출연을

  • 블랙핑크 리사, 아르노 부모님과 다정하네…루이비통 며느리 임박했나

    블랙핑크 리사, 아르노 부모님과 다정하네…루이비통 며느리 임박했나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5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부부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매체가 공개한 영상에서 리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아르노 부부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리사는 아르노 회장의 아내인 엘렌 메르시에 아르노의 팔을 쓰다듬었다. 이에 리사가 아르노와 실제 부부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리사의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2023년 상반기 블룸버그 선정 세계 2위 부호에 오른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현재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앞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수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리사와 아르노는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되며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리사는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이후에도 이탈리아에서 역시 아르노의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공개되는가 하면 아르노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항 라운지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리사는 입장을 밝힌 바 없으나, 여러 차례 불거지는 열애설에도 변함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안정된 연인 사이라는 것이 업계 시각이다. 다만 리사가  최근 공개한 미발매 신곡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에 담긴 "초록색 눈의 프

  • 블랙핑크 리사, 혼자서는 무리였나…'무성의 립싱크→표절 논란' 솔로 적신호 [TEN피플]

    블랙핑크 리사, 혼자서는 무리였나…'무성의 립싱크→표절 논란' 솔로 적신호 [TEN피플]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립싱크 의혹이다. 홀로서기에 나선 블랙핑크 리사의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1일 블랙핑크 리사는 라이브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리사는 지난달 29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올랐다. 헤드라이너로 출격한 리사는 'LALISA'(라리사), 'MONEY'(머니), 'New Woman'(뉴우먼), 'Rockstar'(락스타), 미발매 신곡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이날 공연에서 리사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리사의 목소리는 크게 틀어 놓은 AR 소리에 묻혔고, 가사와 입 모양이 맞지 않았다. 리사가 마이크에서 입을 뗐을 때도 노랫소리가 흘러나왔다. 100% 립싱크는 아니었지만, 입모양조차 맞지 않는 모습에 성의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격한 춤을 소화하기 위해 AR을 깔고 무대를 꾸미는 경우는 흔하다. 다만 무대에서 선보인 이번 안무는 라이브를 소화하기에 어려워 보이진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안겼다. 헤드라이너로서 책임감이 부족해 보였다는 지적도 피하기 어려웠다.리사의 립싱크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12일(한국 시각) 열린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서도 립싱크 의혹이 불거졌다. 간간이 숨소리도 들려 전부 립싱크로 소화한 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지만, AR이 크게 깔려 아쉬웠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번 페스티벌 무대는 지난번 공연에서 나온 아쉬운 반응을 잠재울 기회였다. 그러나 리사는 또다시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길 택했다.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

  • 솔로로는 처음이었는데…블랙핑크 리사, 글로벌 페스티벌서 립싱크·무성의 논란

    솔로로는 처음이었는데…블랙핑크 리사, 글로벌 페스티벌서 립싱크·무성의 논란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다.리사는 지난 29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개최된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솔로 아티스트로 단독 공연을 펼쳤다.이날 무대에서 리사는 'LALISA', 'MONEY', 'New Woman', 'Rockstar' 등 자신의 솔로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무대를 채웠다.이번 무대는 리사의 첫 솔로 페스티벌 무대라 기대가 컸는데, 립싱크 논란이 불거졌다. 완벽한 립싱크는 아닌 것으로 보이나 AR을 크게 틀어놓고, 중간 추임새만 라이브로 넣는 수준에 그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립싱크 무대임을 감안했을 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퍼포먼스 역시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30일 리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을 마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리사는 한편, 6년 만에 돌아오는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패션쇼의 퍼포머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앞서 10월 4일 새로운 싱글 'Moonlit Floor'를 공개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글로벌 속옷 브랜드 패션쇼 퍼포머 선다 [공식]

    블랙핑크 리사, 글로벌 속옷 브랜드 패션쇼 퍼포머 선다 [공식]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깜짝 공개했다.리사는 지난 29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솔로 단독 공연을 펼쳤다.이날 포스트 말론, 도자 캣 등과 헤드라이너로 나선 리사는 ‘ROCKSTAR(락스타)’와 ‘NEW WOMAN(뉴 우먼)’ 뿐만 아니라 ‘Lalisa(라리사)’와 ‘Money(머니)’를 선보이며 자신의 첫 솔로 페스티벌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미발매 신곡 ‘Moonlit Floor’ 무대를 공개하며 관중을 사로잡은 리사는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0월 4일 발매 예정인 ‘Moonlit Floor’는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대표곡인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 한 곡이다. 이날 리사가 ‘Kiss me, under the Paris twilight / Kiss me, out on the moonlit floor’ 등 자신만의 해석을 더한 무대를 선보이자 관객들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리사는 이달 초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이어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리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ROCKSTAR’를 통해 ‘베스트 K팝’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으며 해당 부문에서 K팝 솔로 최초, 여러 차례 수상을 거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또한 패션 업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는 리사는 최근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됐으며, 불가리의 모델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HBO 오리지널 시리즈

  • 리사, MTV VMA 참석…현지 매체 베스트 드레서 선정

    리사, MTV VMA 참석…현지 매체 베스트 드레서 선정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MTV VMA'를 빛냈다.리사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 참석했다.이날 리사는 최근 발표한 새 싱글 'NEW WOMAN(뉴 우먼)'을 비롯해 'ROCKSTAR(락스타)' 솔로 데뷔 무대를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리사는 메가 크루를 연상케 하는 댄서들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완성, 그만의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또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뮈글러(Mugler)의 커스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 받은 리사는 현지에서 선정한 여러 베스트 드레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까지 입증해 보였다.리사는 'ROCKSTAR'를 통해 '베스트 K팝'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22년 발매한 'Lalisa(라리사)' 이후 두 번째 수상을 하게 된 리사는 해당 부문에서 K팝 솔로 최초, 여러 차례 수상을 거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며 그의 저력을 보여줬다.라이언 테디(Ryan Tedder)와 샘 호마이(Sam Homaee)가 프로듀싱한 'ROCKSTAR'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1위는 물론,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호평 받았다.이뿐만 아니라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에서는 8위,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 차트에 'ROCKSTAR'를 올리는가 하면, 해당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1억 805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히 조회수를 경신해나가고 있다.또한 패션 업계에서도 존재감을 다지고 있는 리사는 최근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 '♥프레데릭 아르노' 찍어줬나…블랙핑크 리사, 짧아도 너무 짧은 팬츠

    '♥프레데릭 아르노' 찍어줬나…블랙핑크 리사, 짧아도 너무 짧은 팬츠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여름 속 일상을 공개했다.4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almost ov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들 속에서 리사는 다양한 옷들을 입은 채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얇은 허리와 길쭉한 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리사는 현재 프랑스인 남자친구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LVMH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2020년 최고경영자(CEO) 직에 올랐으며 올해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의 열애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으나, 리사가 평소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 하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면서 팬들 역시 사실상 공개연애로 보고 있다.한편, 리사는 지난달 16일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NEW WOMAN'을 공개했다. 'NEW WOMAN'은 리사와 미국 '그래미 어워즈',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다수의 수상 이력을 지닌 로살리아가 함께한 곡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