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미모를 과시했다.
리사는 10일 자신의 SNS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L사 가방을 품에 안은 채 활짝 웃고 있다. 리사는 강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리사는 지난 4일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발매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이다.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그간 보여줬던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았다.
특히 신곡에는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가사가 포함됐다.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를 연상케 하는 가사다.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리사는 10일 자신의 SNS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L사 가방을 품에 안은 채 활짝 웃고 있다. 리사는 강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리사는 지난 4일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발매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이다.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그간 보여줬던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았다.
특히 신곡에는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가사가 포함됐다.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를 연상케 하는 가사다.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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