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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형빈, 9년만 격투기 복귀…내달 16일 한일전 예고 [TEN이슈]

    윤형빈, 9년만 격투기 복귀…내달 16일 한일전 예고 [TEN이슈]

    개그맨 윤형빈이 9년 만에 한일전으로 격투기에 복귀한다. 로드FC는 오는 12월 16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네 ROAD FC 067'을 개최한다. 윤형빈은 '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에 나간다. 윤형빈은 2014년 열린 로드FC 014 대회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1라운드에 KO 시키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바 있다. '파이터 100'은 로드FC 전 챔피언 권아솔과 웃찾사 개그맨 출신 오인택이 만든 유튜브 채널이다. 격투기 지망생들이나 일반인들 중에 삶에 치어 포기했던, 남자들의 꿈이었던 격투기 데뷔를 도와주는 오리지널 격투 오디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기존 MMA 격투기와는 다른 룰이 있다. 파이터100이라는 이름만큼 100초 동안 빠르게 승부를 보는 것. 테이크다운 시 서브미션이 없고, 최대 5초 동안 파운딩이 가능한 룰을 적용했다. '파이터100'팀은 지난 달 31일 일본팀과 정식 경기를 한 차례 치렀다. 다만, 양측은 난투극을 벌여 감정 싸움이 이어졌다. 일본팀은 패배라는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비하 발언했다. 이에 한국팀은 재대결을 요청했고, 권아솔, 윤형빈, 허재혁(38, SHARK GYM)이 일본팀 선수들과 로드FC 무대에서 일전을 펼치기로 했다. 윤형빈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남산 서울타워 4층 갤러리K 아트노믹스 서울타워점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 상대와의 대면식을 가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강 몬스터즈, 승부의 세계로 복귀…장시원 단장, '중대 발표' 긴장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승부의 세계로 복귀…장시원 단장, '중대 발표' 긴장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올스타전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냉정한 승부의 세계로 복귀했다. 오는 13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최강야구 올스타전’이 끝나고 3주간 휴식을 가졌다. 이번 휴식과 한층 선선해진 날씨가 최강 몬스터즈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궁금해진다. 시즌 승률 7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은 6경기에서 4승 이상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영건즈 4인방이 이번 경기에 불참 소식을 전해 모두의 걱정을 더한다. 마치 2022시즌 느낌을 물씬 풍기는 휑한 라커룸이 최강 몬스터즈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한다. 여기에 ‘최강야구’ 공식 ‘패배 요정’ 김주아 PD가 라커룸에 자리하고 있어 최강 몬스터즈의 반발을 산다. ‘패배 요정’이 함께하는 이번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장시원 단장은 “6게임 남은 상황에서 중대 발표를 하나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장시원 단장이 최강 몬스터즈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중이다. 2023시즌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최강 몬스터가 어떠한 결과물을 안겨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야구’ 66회는 오는 13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채원, 가짜뉴스 몸살→활동 재개…오늘(1일) 르세라핌 스케줄 복귀 [TEN이슈]

    김채원, 가짜뉴스 몸살→활동 재개…오늘(1일) 르세라핌 스케줄 복귀 [TEN이슈]

    김채원이 소속 그룹 르세라핌 활동을 재개한다. 김채원은 오늘(1일) 연예계 활동을 복귀한다. 김채원은 앞서 A형 독감 후유증으로 건강 악화를 호소,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달 16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럼 증세가 이어져 10월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또한 "이에 따라 당사는 김채원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김채원은 오늘 예정되었던 ‘NPOP’ 사전녹화를 포함해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르세라핌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김채원이 휴식을 취하는 기간 가짜뉴스의 희생양이 되기도. 김채원은 일부 연예인들의 마약 혐의 논란에 연루됐다고 이름이 언급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김채원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27일 '퍼펙트 나이트'를 발표했다. '퍼펙트 나이트'는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영어 디지털 싱글로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았던 하루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채원이 함께하는 르세라핌은 오는 2일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집중할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선균·GD, 입건→탑·하정우, 복귀…'마약'도 우스운 연예계 생리 [TEN스타필드]

    이선균·GD, 입건→탑·하정우, 복귀…'마약'도 우스운 연예계 생리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마약을 한 연예인들의 활동 복귀가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마약범이 되더라도 돌아올 수 있다는 선례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날이 갈수록 마약 범죄는 증가하고 있다. 해당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복귀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낮춘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최근 마약류관리법상 대마·향정 혐의로 배우 이선균 형사 입건했다. 또한 작곡가와 유흥업소 종사자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등 내사자들을 확대 조사 중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5일에는 마약류관리법상 마약 혐의로 지드래곤이 입건됐다. 지드래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의 김수현 변호사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일축한 상황. 향후 조사 과정에서 혐의가 밝혀질 전망이다. 연예계 최악의 마약 게이트가 터졌다. 국내 유명 스타들이 대거 포함된 사건인 만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을 향한 심판은 단순 경찰에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26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이들에 대한 방송 출연 금지 방안을 언급했다. 다만, 현재 방송법과 방송심의규정에는 출연 정지와 관련해 강제성이 있는 규정은 없다. 다만 KBS, MBC, SBS 등 방송사들은 사내 자체 심의로 마약 등 범죄 행위로 처벌받은 연예인 등의 출연 정지 여부를 결정한다. 마약 사범의 방송 출연 정지가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다. 더불어 영구 정지는 기본권 침

  • 르세라핌 김채원, 연예계 악성 루머 희생양…"내달 1일 복귀"

    르세라핌 김채원, 연예계 악성 루머 희생양…"내달 1일 복귀"

    소속사 쏘스뮤직이 르세라핌 김채원에 대한 마약 게이트 연루 루머에 입을 열었다. 쏘스뮤직은 26일 "르세라핌 김채원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김채원은 오는 11월 1일에 스케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명 연예인 다수가 마약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명단에 올라와 있는 연예인과 소속사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이번 논란에 이름이 언급되는 것 자체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는다는 것. 또한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강경 대응을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이선균과 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했다. 또한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외에 향정(향정신성의약품) 혐의를 추가해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은 대마 등 마약 외에도 의료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마취제 수면제 등을 오남용했다고 보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독감 활동 중단' 르세라핌 김채원, 스케줄 복귀 공식 발표 [전문]

    '독감 활동 중단' 르세라핌 김채원, 스케줄 복귀 공식 발표 [전문]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A형 독감을 회복하고 스케줄 복귀한다. 쏘스뮤직은 26일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며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수)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채원은 지난 16일 A형 독감으로 음악방송 사전 녹화에 불참, 르세라핌은 4인 체제로 활동해 왔다. 이하 르세라핌 김채원 스케줄 복귀 공지 전문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스케줄 복귀 관련 안내드립니다.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수)부터 스케줄에 복귀합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서수진, 본격적인 '복귀 초읽기'…그룹 탈퇴 후 첫 퍼포먼스 영상 공개

    서수진, 본격적인 '복귀 초읽기'…그룹 탈퇴 후 첫 퍼포먼스 영상 공개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서수진은 25일 유튜브 채널 'SOOJIN'을 개설, '블랙 포레스트(BLACK FOREST)'라는 제목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1분59초 분량의 흑백 영상으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서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초반에는 댄서 2명과 호흡을 맞췄고, 영상 말미에는 독무가 이어지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서수진. 한편, 서수진은 최근 신생 기획사 BRD커뮤니케이션즈와 계약을 맺었다. 또한 이달 말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서수진은 2021년 8월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서수진은 당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지만, 활동을 중단했다. 이 상황에 배우 서신애가 수진의 학폭 의혹이 사실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이후 서수진은 "서신애와 학창 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폭로자에 대해선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다만, 논란은 진정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그룹을 탈퇴했다. 또한 지난해 3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도 해지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피오 "해병대 전역 후 섭외전화 多…놀토 복귀, 지난주 촬영했다" ('십오야')

    [종합] 피오 "해병대 전역 후 섭외전화 多…놀토 복귀, 지난주 촬영했다" ('십오야')

    피오가 전역 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해병대 전역 후 뉴-피오로 돌아온 지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피오는 "필승. 2024년 9월 27일부로 전역을 명 받은 표지훈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다. 이어 "전역한 지는 한달 정도 됐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요즘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매일 아침 오전 6시에 일어나 체조를 했었는데, 지금은 2~3시 쯤 일어난다"라고 밝혔다. 전역 후 여행을 다녀왔다는 피오. 그는 "프랑스에서 일주일 있다가 스위스에서 5일 있다가 프랑스에서 2일 있다가 귀국했다. 전역하고 나서 바로 해외여행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친한 디자이너 형과 함께 다녀왔다"라고 이야기하기도. 라이브 도중 한 팬은 신서유기에 대해 물어보기도. 나영석 PD는 "코로나와 멤버들 군입대 등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진행을 못하고 있다. 근데 저희 멤버들이 가족 같은 사이다. 저희 사이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피오는 "군대 있을 때(규현이 형이) 연락을 자주 해줬다. 입대 후 2~3달이 됐을 때 휴대전화를 받았는데 규현이 형한테 연락이 많이 와 있었다. 또 중간중간에 전화도 많이 해주셨다. 전역하고 나서도 연락이 많이 왔다"라고 했다. 나영석 PD는 "전역 후 섭외연락이 왔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피오는 "그정도는 아니었다. 다만 심심치 않게 왔다. 살아있음을 느꼈다. 날 아직 잊지 않으셨구나 싶었다. 나영석 PD를 포함해 많은 방송관계자들이 전화를 주셨다. '놀토'도 다시 하게 됐다. 지난 주에 촬

  • 황영웅은 복귀, 父母는 35억원 잭팟…범죄자를 사랑한 '비이상적 팬덤'[TEN피플]

    황영웅은 복귀, 父母는 35억원 잭팟…범죄자를 사랑한 '비이상적 팬덤'[TEN피플]

    황영웅이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앞두고 있다. 숱한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간 지 약 7개월 만이다. 가요계 퇴출 수순을 밟던 황영웅. 그를 옹호한 팬덤이 복귀의 원동력이자 뒷배가 됐다. 대중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대중의 이해를 구해야 한다. 황영웅은 지난 7개월의 자숙 기간 여러 활동을 이어왔다. 다만, TV, 광고, 콘서트 등 '양지 콘텐츠'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뿐. 과거에 대한 진실한 반성이 부족해 보이는 이유다. 황영웅이 대중 가수가 되기엔 한계가 분명한 이유이기도 하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에 따르면 첫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을 오는 28일 발매한다. 발매 전부터 팬덤의 반응이 뜨겁다. 팬덤의 앨범 공동구매를 통해 모금액 35억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예정대로라면, 황영웅의 첫 번째 앨범은 최소 23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릴 전망이다. 황영웅을 둘러싼 전과 내용과 의혹, 논란은 여러 가지다. 학교 폭력 의혹, 전 연인의 폭행 폭로 사건, 동급생 협박 및 성추행 의혹, 금전 갈취 의혹, 음주 폭행 등 기타 상해 전과 등. 일부는 본인에게 억울한 의혹일 수 있지만, 논란과 의혹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했다. 황영웅이 대중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만큼, 이 같은 논란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었다. 이후 본인을 알렸고, 인기를 얻게 해준 '불타는 트롯맨' 우승을 앞두고 하차한 황영웅. 여러 부정적 이슈를 제외하더라도, 복귀 타이밍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먼저 자숙 기간이 너무 짧다. 채 1년도 안 된 기간, 황영웅의 복귀가 누군가에게는 2차 피해를 남길 우려가 있다. 더불어 이 기간 언론, 미디어와 접촉하지 않았을 뿐, 자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그 때문에 진정성 자체가 부족하

  • '설암' 정미애 혀 30% 자른 후 복귀…폭풍 다이어트에 '송혜교 닮은꼴' 컴백('화밤')

    '설암' 정미애 혀 30% 자른 후 복귀…폭풍 다이어트에 '송혜교 닮은꼴' 컴백('화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정미애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한다. 9월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4회는 추석 맞이 '효도합시다' 특집으로 꾸며져 윤복희, 윤항기부터 정미애, 박서진까지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격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정미애는 자신의 노래 '꿀맛'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에 등장하고, 미소 가득한 정미애의 모습에 '화밤' 출연진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설암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대중과 만난 정미애에게 MC 장민호는 "활력이 넘쳐 보인다"고 인사를 건네고, 정미애는 "건강을 지키려고 운동을 하면서 살을 많이 뺐다"고 전한다. 4남매 '슈퍼맘'이기도 한 정미애는 두 아들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배우 조인성과 조승우의 팬이라고 밝힌 정미애는 "둘째 아들 이름이 조인성, 넷째 아들 이름이 조승우다. 그렇게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고민 끝에 이름을 지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그리고 박서진은 남다른 '효도 클라스'를 보여준다. 박서진은 "돈을 벌자마자 200평 땅에 3층 집을 지어드렸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박서진은 어업을 하시는 어버지를 위해 배를 선물하고, 그것도 모자라 건어물 가게까지 차려드렸다고 전하며 역대급 '효도 플렉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박서진은 윤항기의 지목을 받아 '데스매치' 대결을 하게 된다. 박서진은 '가요계 레전드'와의 대결에도 불구하고 기량을 제대로 펼치며 '달타령'을 열창하고, 이에 윤항기는 "이제 박서진이라는 이름은 못 잊을 것 같다"고 놀란다. 윤항기의 극찬을 이끌어낸 박서진의 무대는 9월 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화요일 밤의 트

  • '활동 중단→방송 복귀' 이찬원, 송실장에게 응원의 전화 눈길

    '활동 중단→방송 복귀' 이찬원, 송실장에게 응원의 전화 눈길

    KBS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깜짝 전화 통화로 송실장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4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1회는 '핫셀럽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조혜련, 홍석천, 권일용&표창원, 김일중, 박지훈, 송실장(송성호)가 출연한다. 20년지기 프로파일러 절친인 권일용과 표창원은 ‘불후의 명곡’에 나오게 된 게 꿈만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한다. 권일용은 “’불후의 명곡’에 나온 것이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저뿐만 아니라 표창원을 같이 부른다고 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반면, 표창원은 권일용과는 다르게 ‘불후의 명곡’ 출연을 단숨에 결정했다고. 표창원은 “‘불후의 명곡’ 출연은 가문의 영광이다”고 말하며 미소 짓는다. 24년 세월의 우정을 지키고 있는 권일용과 표창원은 녹화 내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표창원은 “권일용이 서울 경찰청 복도에서 지나가는데 불독 같았다. 저보다 5년은 선배로 보여 깍듯하게 인사했다”고 하고, 권일용은 “표창원은 보이지도 않았다”고 깨알디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권일용은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셀럽의 면모를 인증하는데, 그는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의 소속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것. 권일용은 “스케줄이 굉장히 많다. 시소에서 제가 일이 제일 많을 정도”라고 전한다. 이 밖에도 권일용과 표

  • '음주운전·학폭 논란' 지기TV, 진정성 담긴 복귀?…돈 떨어진 소리가 들린다[TEN피플]

    '음주운전·학폭 논란' 지기TV, 진정성 담긴 복귀?…돈 떨어진 소리가 들린다[TEN피플]

    헬스 유튜버 지기TV가 복귀했다. 지기TV는 활동 중단 전 약 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했던 대형 유튜버다. 또한 숱한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기도. 그는 약 6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들의 6개월 공식. 뻔한 의도가 보이는 그의 활동에 부정적 시선이 모이고 있다. 지기TV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기TV는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 보시는 분들에게 불편하게 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며 "음주운전 건에 대해서는 판결문이 나왔고 약식명령 처리가 되었다. 해명 당시 대리기사님을 부르고 차량이 안 보였다는 말로 많은 분들에게 불편하게 했고 운전대를 잡은 것 자체가 명백한 잘못이고 얼마나 위험한 행동이었는지 교육받으면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서는 "이슈 후에 그 친구한테 먼저 연락이 왔고 같이 운동하면서 풀지 못했던 부분에 관해 이야기했다. 제가 잘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를 하고 잘 풀고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기TV는 지난 2월 음주운전 논란과 학교폭력 의혹 등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 다만, 학폭 논란에 대해서는 "살면서 누군가를 악감정을 가지고 지속해서 때리고 협박이나 돈을 뺏은 적은 없다. 장애우 친구는 괴롭히지 않았다. 하지만 같은 반 친구가 놀림을 받을 때 일정 부분 동조했던 건 사실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무분별한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해명했다. 지기TV의 복귀 시점이 조명받았다. 논란이 터진 것은 지난 2월. 영상 속 모습을

  • 이효리 '광고 복귀 선언'한 속내는? 불 붙는 안테나 상장 시나리오

    이효리 '광고 복귀 선언'한 속내는? 불 붙는 안테나 상장 시나리오

    이효리가 광고 복귀 선언을 했다. 그의 광고 출연 복귀 의사 소식에 수많은 기업이 이효리와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왜 이효리는 상업광고에 복귀하며 본격 '돈벌기'에 뛰어들까. 연예계에서는 그가 소속된 안테나에 주목하고 있다. 안테나가 상장을 준바하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자, 이효리를 통한 수익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는 시각이다. 보이는 건 광고 수입이지만, 보이지 않는 건 주식시장을 활용한 거대 수익이라는 얘기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다시 하고 싶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며 상업 광고 출연 의사를 밝혔다. 이효리는 환경 문제, 채식 주의 등의 이유로 2012년 상업 광고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수년간 함께 해온 소주 광고를 중단했으며, 2018년 JTBC '효리네 민박' 시리즈 흥행 이후 여러 광고 섭외가 물밀듯이 들어왔으나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수의 기업이 이효리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실제로 유통·백화점·카드사·주류·여행사·커피·금융 분야 등의 기업에서 이효리의 SNS에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효리의 광고 복귀 소식에 소속사 안테나는 미소 지을 수밖에 없다. 기업 상장설까지 나오는 상황, 이효리의 광고 활동은 자사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안테나는 1997년 가수 유희열이 설립한 회사다. 최근 몇 년간 유재석, 이효리, 이미주 등을 영입하며 종합 엔터사로 성장했다. 2021년 카카오엔터에 지분 100%를 약 100억원에 매각하면서 카카오엔터 자회사로 편입됐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2021년 카카오엔터가 단행한 유상증자에 함께 참여해 카카오엔터 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지난

  • 유희열, 32억에 안테나 지분 21% 샀다…2대 주주로 복귀

    유희열, 32억에 안테나 지분 21% 샀다…2대 주주로 복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안테나의 대주주로 복귀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희열 안테나 대표는 지난 2일 약 32억 원을 들여 안테나의 지분 21.37%인 2786주를 사들였다. 안테나의 지분 100%를 가지고 있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57.93%(7553주)로 감소했다. 유희열(21.37%)은 카카오 엔터에 이어 안테나 2대 주주가 됐다. 나머지 20.7%는 제 3자가 가지고 있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5월 유희열이 가지고 있던 지분 19%을 사들여, 안테나의 지분 100%를 100억 원에 사들인 바 있다. 2대 주주로 올라선 유희열은 향후 안테나 경영에 집중할 전망이다. 안테나 소속 연예인으로는 유재석, 이미주, 루시드 폴, 이효리, 이상순, 페퍼톤스, 적재 등이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황영웅, 2개월 자숙 후 복귀 시동…팬덤의 부끄러움 모르는 '영웅사랑'[TEN피플]

    황영웅, 2개월 자숙 후 복귀 시동…팬덤의 부끄러움 모르는 '영웅사랑'[TEN피플]

    상해전과 논란으로 자숙하던 황영웅이 2개월만에 복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황영웅의 팬들은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지만 그 복귀를 돕는 과정에서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팬들의 맹목적 모습이 황영웅의 복귀에도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도 따른다. 31일 연예계에 따르면 황영웅이 과거 학교 폭력 의혹과 데이트 폭력 등의 의혹을 딛고 2개월만에 복귀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 황영웅의 공식 팬 카페 '파라다이스'에는 '영웅이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웅이 엄마입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황영웅의 모친이라 주장한 글쓴이는 "여러 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인제야 이렇게나마 인사드리게 됐다"며 "영웅이를 마음을 다해 응원해 주시는 분들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이 계시는 걸 알기에 영웅이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영웅이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간 지 약 2개월만에 부모의 목소리를 빌려 복귀를 암시했다.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연습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가수님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가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으로 얼굴을 알렸다. 매주 치러진 경연에서 1위에 오르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가수 황영웅에게는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반면, 인간 황영웅에 대한 평가는 다르다. 그의 과거 행적들이 폭로되면서다. 소속사는 이에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