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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명 끄고 다 비켜"…'방송 베테랑' 김용만, 제작진 내쫓은 사연 ('보물여지도')

    "조명 끄고 다 비켜"…'방송 베테랑' 김용만, 제작진 내쫓은 사연 ('보물여지도')

    방송인 김용만이 촬영 중 제작진에게 “조명을 끄고 비켜달라”고 요청한다. 4일 방송되는 MBN ‘보물여지도’ 4회에서는 김용만, 모종린, 박상현, 김시덕이 광주광역시로 보물찾기 여행을 떠난다. 이날 ‘골목길 어벤져스’ 4인방은 문화예술의 거리로 유명한 양림동 골목에 위치한 ‘이이남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제2의 백남준’이라 불리는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인 이이남의 작품으로 꾸며진 스튜디오 전시장에 입장한 4인방은 황홀한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커다란 흑백 스크린에는 파도가 일렁이고, 생생한 파도 소리까지 전시장을 가득 채워 흡사 실제 바다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이에 김용만은 “촬영 때문에 조명을 켜서 밝은데, 어두운 상태로 들어오면 느낌이 그대로 전해질 것 같다”며 “죄송한데, 조명 좀 잠깐 꺼달라”라고 요청해 제작진을 당황케 한다. 뒤이어 “감독님도 나와달라”라고 부탁하며 이 작가의 작품에 ‘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잠시 ‘물멍’을 즐긴 ‘골목 어벤져스’ 4인방은 이이남 작가를 직접 만나 단양 출신인 그가 광주 양림동에 터를 잡은 사연을 들어보고, 고전과 현대가 공존하는 수많은 예술 작품이 탄생한 작업실도 구경해본다. MBN ‘보물여지도’는 대한민국 골목길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각각 경제, 역사, 음식, 소통을 맡은 4인의 전문가들은 골목길에서 자신이 ‘PICK’한 보물을 소개한다. 이들이 광주에서

  • [종합] 김수용, 금수저였네…"父 여의도 병원장, 아들보다 TV 많이 나와" ('놀뭐')

    [종합] 김수용, 금수저였네…"父 여의도 병원장, 아들보다 TV 많이 나와" ('놀뭐')

    방송 일을 관두려 했던 유재석을 잡아준 조동아리의 우정이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김수용의 아버지가 여의도 병원 원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26회에서는 조동아리 멤버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의 회동이 담겼다. 이날 조동아리 멤버들은 김수용 아버지의 환갑잔치 일화를 회상했다. 당시 호텔에서 진행된 진중한 분위기의 잔치에 초대받은 조동아리. 김용만은 "그때 양복 입고 다들 점잖은 분들이 계셨다. 근데 우리가 분위기 한번 띄워봐야겠다 싶어서 그때 조혜련이 나갔나 그랬을 거다"라며 당시 조혜련을 흉내 냈다. 그걸 본 김수용의 아버지는 못마땅해하는 표정이었다고. 지석진은 "그때 김수용 아버지 표정이 이제 좀 그만하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동료들은 눈치 없이 한 명 더 나가 무대를 했고, 결국 다 쫓겨났다. 김용만은 "수용이가 오더니 '아버지가 다 나가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용만은 "수용이 아버지가 되게 유명하신 분"이라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여의도에 있는 병원 원장이셨다"고 덧붙였다. 김용만은 "수용이가 개그맨 된 후에 어느 날 아버지가 수용이를 불러서 '내가 쭉 봤는데 너 개그맨 그만해라'라고 하셨다더라. 그래서 수용이가 '왜요?'라고 했더니 아버지가 '네가 나보다 TV에 덜 나온다'고 했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유재석은 무명 시절 일화를 전했다. 당시 잘나가던 김용만에 비해 유재석은 일이 아예 없었다고. 유재석은 "만이 형이 내가 학교 후배기도 하고 워낙 친하니까

  • '조동아리 막내' 유재석, 김용만X지석진X김수용 잔소리 폭격에 넉다운('놀면 뭐하니?')

    '조동아리 막내' 유재석, 김용만X지석진X김수용 잔소리 폭격에 넉다운('놀면 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오랜만에 막내로 돌아온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을 귀여운 막내로 만들어버리는 조동아리 형님들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출연한다.조동아리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유재석으로 이루어졌으며 밤부터 아침 해 뜰 때까지 수다를 떤다는 예능인들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설(?)로만 전해지는 이들의 카페 회동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세 형님은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며 막내 유재석을 기다리고 있다.막내 유재석은 시작부터 쏟아지는 형들의 서라운드 잔소리 폭격에 혼을 쏙 뺐다. 이어진 메뉴 주문도 쉽지 않았다고. 유재석은 형들의 주문을 취합하느라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술 대신 쉐이크를 즐긴다는 조동아리 멤버들 답게 시킨 메뉴 또한 심상치 않았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조동아리는 오랜 시간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만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한 입담 하는 네 사람이 모여 잇몸 마를 틈 없는 수다를 떤 것. 형들 사이 유독 즐거워 보이는 막내 유재석의 모습이 평소와는 어떻게 다를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소속사 CEO' 김용만 "사기꾼 사무실인 줄 알더라" ('호구들의 비밀과외')

    '소속사 CEO' 김용만 "사기꾼 사무실인 줄 알더라" ('호구들의 비밀과외')

    김용만이 새 사무실의 인테리어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호구들의 비밀과외’에서는 60억 규모로 성장한 인테리어 업계의 뒷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됐다. 가구 최고 시청률은 4.5%를 기록했다. 업체 선정부터 계약, 공사, 하자 보수까지 알면 알수록 어려운 인테리어 세계의 모든 것을 파헤치기 위해 전직 대기업 영업왕부터 공사현장 소장, 현 인테리어 업체 대표까지 총출동해 폭로전을 펼쳤다.특히 모르고 당하면 공사비용이 2~3배 뛰어버리는 일명 ‘식 견적서’의 등장에 새롭게 MC로 합류한 이용진은 말을 잇지 못하고 연신 ‘와’만 쏟아냈다. ‘식 견적서’란 견적서 내 견적 항목 부분에 m2 등의 치수 대신 식, 인, 대 등의 단위를 적어 넣은 것. 이렇게 적어 넣은 견적서는 속이기 위함이 많으니 피하라는 것. 또한 김숙과 김용만이 호구를 당하지 않기 위한 “평당 견적이 얼마냐”상황극을 펼치자 그게 “가장 호구스러운 말”이다라고 반면교사가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시청자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주제인 만큼 인테리어 업체에 피해 당한 피해자들의 제보도 잇따른 가운데, 공사를 중단하고 잠적해버린 한 업체의 행태에 MC들 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도 고개를 가로저었으며, 한 관계자는 대신 사과의 말까지 전하는 웃픈 상황까지 벌어졌다. 랄랄이 리포터로 분해 4층 건물 공사 피해자와 가정집 공사 피해자를 만났는데, 두 사례 모두 천장과 화장실, 배수, 창문, 문 틀, 벽지 등 어느 곳 하나 성한 곳이 없어 랄랄의 분노를 자아냈다. 특히 대기업의 하청업체에게 가정집 시공을 맡긴 주부는 인터뷰 중 현재 원룸

  • [종합] 변정수 "날씬해도 셀룰라이트 있어…타고나도 관리 안하면 무너질 것" ('대한외국인')

    [종합] 변정수 "날씬해도 셀룰라이트 있어…타고나도 관리 안하면 무너질 것" ('대한외국인')

    톱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가 동안 비결 꿀팁을 전했다.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변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MC 김용만은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언제봐도 변함이 없다"라며 변정수를 소개했다. 이어 김용만이 "관리 비법 좀 알려달라"고 하자, 외국인 출연자들은 "배워야 한다"라며 귀를 쫑긋 세웠다.변정수는 "기본적으로 타고난 사람은 별로 없다. 타고나도 관리 하지 않으면 금세 무너진다"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러면서 변정수는 "요즘 마사지를 못가지 않나. 샤워 전 마른 브러시로 온몸을 빗어줘라"라며 "머리 감을 때도 뒤에서부터 앞으로 마사지 하며 빗는다. 이게 다 물을 적시기 전의 일이다. 그상태로 샤워를 하면 기분이 정말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변정수는 "여자들은 다 안다. 팔, 허벅지 쪽 셀룰라이드 장난 아니지 않나. 아무리 날씬해도 다 있다"라며 "나무 브러시로 5분이상 마사지 해줘라. 다 없어진다"라고 말했다.변정수가 혼신을 다해 설명하자 박명수는 "죄송한데 여기 '동치미'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용만도 "홈쇼핑인줄 알았다"고 덧붙였다.민망했는지 변정수는 "오일이든 크림이든 뭐든지 하시면 된다"고 급하게 꿀팁 전수를 마무리 했다.한편 피원하모니 소울은 춤을 통해 코어 근육을 단련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고난도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신효범 "김용만 나 좋아했었다" 폭로 ('대한외국인')

    신효범 "김용만 나 좋아했었다" 폭로 ('대한외국인')

    가수 신효범이 김용만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에능 '대한외국인'에는 신효범, 서문탁, 김경호, 신인선이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김용만에게 "형님이 아는 신효범은 어때? 인기가 많았어?"라고 물었고, 김용만은 "그럼. 그 당시에는 최고였지"라고 답했다.이에 신효범은 김용만을 향해 "그때 나 좋아했잖아!"라고 폭로했고, 당황한 김용만은 "없는 얘기를 하고 있어!"라고 부인하다 "아니 그런데 그때는 신효범을 안 좋아하는 남자는 없었다"고 말?다. 박명수가 "그래서 좋아했어? 안 좋아했어? 그것만 얘기해"라고 추궁하자 김용만은 결국 "호감은 갔다!"며 "여기까지 정리하자"라고 급 마무리를 지었다.이어 김용만은 신효범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신효범은 "나는 솔직히 이상형 물어보면 정말 난감하다. 내가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지 잘 몰라"라고 토로했다.신효범은 이어 "내가 만나본 남자들은 굉장히 카리스마 있고 못된 남자들에 속한다. 줄곧 나쁜 남자만 만나왔다. 그래서 사랑은 했어도 결혼까지는 못 간다. 그래서 반대로 착한 분들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 그런데 몸짱인 분들 보면 설레고. 그건 뭐지? 그러니까 나는 이상형을 물어보면 어떤 남자가 좋은지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이 "이상형이 엄청 많네"라고 돌직구를 날리자 신효범은 "다 좋아하는 거 같아"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뭉쏜' 허재 용병술 통했다…'유희관 효과'로 전원 득점 성공

    '뭉쏜' 허재 용병술 통했다…'유희관 효과'로 전원 득점 성공

    JTBC '뭉쳐야 쏜다'의 '상암불낙스'가 김용만, 김기훈까지 첫 득점을 이루며 멤버 전원 득점에 성공하는 역사를 이뤘다.지난 28일 방송된 '뭉쳐야 쏜다'에서는 첫 용병 유희관의 투입으로 전설들의 동기부여가 된 한 편, '상암불낙스' 멤버 전원이 득점을 하는 쾌거를 이뤄 한 단계 진일보한 성장을 보여줬다. 허재 감독은 전설들을 자극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용병제를 실시했다. 그 첫 주자로 '퍼펙트 제구력이 마술사'이자 야구 선수 유희관이 출격, 소문난 농구 사랑꾼의 등장에 전설들은 허재 감독의 예상대로 바짝 긴장의 끈을 조였다. 유희관은 농구 실력은 물론 입담, 춤 실력 등 전설들이 경계할 만큼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3점 슛 테스트에서 25번의 슈팅 기회 중 13번 골인에 성공해 '시청자들이 뽑은 용병 섭외 1순위'라는 타이틀을 실감하게 했고 홍성흔과의 무아지경 댄스 대결은 독보적인 예능감마저 끌어냈다. 볼수록 매력 만점인 유희관의 용병 투입이 '상암불낙스'의 전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날 실전 경기의 궁금증이 밀려왔다.'상암불낙스'가 상대한 팀은 34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려대학교 법조인 농구팀으로 이들은 시작하자마자 매섭게 슛을 쏘며 주도권을 잡으려 했다. 하지만 곧바로 홍성흔이 블록 수비를 뚫어 뱅크 슛을 성공하고 용병 유희관이 끈질긴 맨투맨 수비 끝에 오펜스 파울을 얻어내면서 팽팽한 기세로 맞섰다. 무엇보다 유희관이 드리블 정면 돌파 후 페이드 어웨이 슛을 성공시킨 장면과 이날 배운 스위치 디펜스 기술을 처음으로 시도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상암불낙스'의 여전히 미흡한

  • '대한외국인' 김용만X박명수 "외국인 출연진, BTS 나오길 원해"[일문일답]

    '대한외국인' 김용만X박명수 "외국인 출연진, BTS 나오길 원해"[일문일답]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이 100회를 맞아 MC 김용만과 박명수가 소감을 밝혔다. ‘대한외국인’은 2018년 10월 첫 방송 후 꾸준히 2%대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10명의 외국인들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 한국 문화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전하며 글로벌 예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 ‘대한외국인’은 한국인과 ...

  • '위대한 배태랑' 놀이기구 다이어트 도전…울며 겨자먹기 '비명'

    '위대한 배태랑' 놀이기구 다이어트 도전…울며 겨자먹기 '비명'

    '위대한 배태랑' 배태랑 멤버들이 칼로리 소모 MT를 떠났다. 7일에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멤버들끼리 갖는 아주 특별한 MT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위대한 배태랑' 녹화에서는 멤버들은 "MT에 가 본적이 없다"라는 김용만의 이야기를 듣고 놀이공원으로 떠났다. '놀이기구 다이어트가 진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다'는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 '대한외국인' 박슬기 "박보검이 80자 넘는 멀티 메시지 보냈다"

    '대한외국인' 박슬기 "박보검이 80자 넘는 멀티 메시지 보냈다"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박보검과 설레는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최강 브레인 변호사들' 특집으로 서동주, 박지훈, 신유진 변호사 그리고 일일 부팀장 박슬기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박슬기는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14년 동안 활동한 대표 리포터다. MC 김용만은 "섹션 TV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박슬기 씨다. 그동안 수많은...

  • '위대한 배태랑' 김용만, 프로 다이어터 홍윤화와 일일 식당

    '위대한 배태랑' 김용만, 프로 다이어터 홍윤화와 일일 식당

    '위대한 배태랑' 배태랑 멤버들이 다이어트 최종 점검에 나섰다. 17일에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드디어 다이어트 최종 점검을 일주일 앞둔 배태랑 멤버들의 막바지 고군분투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위대한 배태랑' 녹화에서 현주엽 삼부자는 함께 나들이를 떠났다.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 캠핑장에서 화려한 먹방을 선보였던 현주엽은 이번 나들이에서는 운동 코스를 선택해 확연히 달라진 ...

  • '옥탑방의 문제아들' 월→화 편성 변경 "시간대도 옮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월→화 편성 변경 "시간대도 옮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이번주부터 편성이 변경된다.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공식 영상에는 "'편성예고' 6월 30일부터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짧은 영상 속에서 김용만은 허둥지둥하며 "얘들아 빨리 짐 싸. 우리 이사가잖아. 시간대를 옮기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이제부터 월요일이 아니...

  • [TEN 포토] 윤정수 '촬영장 빛내는 밝은 에너지'

    [TEN 포토] 윤정수 '촬영장 빛내는 밝은 에너지'

    개그맨 김용만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TV는 사랑을 싣고'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선녀들' 윤봉길·김구 후손과 함께하는 특별한 임정로드

    '선녀들' 윤봉길·김구 후손과 함께하는 특별한 임정로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임정로드 1탄. /사진 제공=MBC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 윤봉길과 김구의 후손들이 등장헤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8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선녀들' 17회는 100여 년 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걸었던 여정을 함께 따라가는 '임정로드' 특집 제 1탄으로 꾸며진다. '선녀들'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그리고 특별게스트 배우 ...

  • 유재석, 떼일 뻔 한 출연료 6억원 되찾았다...파기환송심 승소

    유재석, 떼일 뻔 한 출연료 6억원 되찾았다...파기환송심 승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채권자들을 상대로 미지급된 출연료를 달라고 낸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승소했다. 22일 서울고법 민사18부(정선재 부장판사)는 유재석 등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이하 스톰)의 채권자 SKM인베스트먼트와 국가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 출금청구권 확인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KBS·SBS·MBC가 법원에 공탁한 금액의 청구권이 유재석·김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