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동아리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유재석으로 이루어졌으며 밤부터 아침 해 뜰 때까지 수다를 떤다는 예능인들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설(?)로만 전해지는 이들의 카페 회동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세 형님은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며 막내 유재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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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조동아리는 오랜 시간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만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한 입담 하는 네 사람이 모여 잇몸 마를 틈 없는 수다를 떤 것. 형들 사이 유독 즐거워 보이는 막내 유재석의 모습이 평소와는 어떻게 다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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