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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주, 운전자와 주행 시비…막무가내 상황에 '난색' ('시골경찰 리턴즈 2')

    김성주, 운전자와 주행 시비…막무가내 상황에 '난색' ('시골경찰 리턴즈 2')

    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이 폭우 속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11회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이 침수 지역에 출동한다. 밤새 내린 폭우로 파출소에 비상 상황이 선포된다. 이에 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이 상습 침수 지역인 저수지 근처 마을로 출동한다. 폭우에 저수지 수위가 상승해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에도 빗물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차도가 침수되면 주민들의 통행로가 끊기는 상황이 발생한다. 거센 물길에 차량 이동이 어려워 보이자 김성주는 "무리해서 차도로 이동하면 바로 쓸려갈 수 있다"며 우려한다.이때 한 대의 차가 도로 쪽으로 진입한다. 김성주는 다급하게 차를 막아 세우지만 운전자는 "몇 분 전에도 이 차도를 이용했다"며 위험을 감수하고 지나가겠다는 모습을 보인다. 막무가내의 운전자와 대치 상황에 놓인 멤버들이 난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히 현장 조치에 나선다. 거센 비를 맞으며 러버콘을 설치하고 빗속을 달리며 도로를 확인하며 투혼을 하는 모습에 선임 경찰관 역시 감탄했다는 후문이다.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의 활약은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2’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길에서 만나 집까지" 김용만→김호중 '가보자GO', 포스터 공개

    "길에서 만나 집까지" 김용만→김호중 '가보자GO', 포스터 공개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22일 MBN은 '무작정 따라가는 리얼 예능 가보자GO(이하 가보자GO)'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앞서 방송인 김용만,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코미디언 허경환과 홍현희, 가수 김호중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길에서 만나 집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5 MC가 거리로 나선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는 안정환과 이를 유심히 듣고 있는 김용만, 그리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의 허경환과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에 대한 설렘을 표한 홍현희와 김호중까지, 케미를 예고했다.제작진은 "'가보자GO'는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 및 만나고 싶은 셀럽을 즉석에서 섭외한다. 꾸밈없는 모습을 보기 위해 집 기습 방문을 요청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삶을 리얼하게 전달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가보자GO'는 오는 3월 16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김용만→김호중·홍현희, 3월 16일 첫 방 '가보자고GO' 출연 "완벽 케미"

    [공식] 김용만→김호중·홍현희, 3월 16일 첫 방 '가보자고GO' 출연 "완벽 케미"

    MBN이 새 예능 '가보자GO'를 론칭한다.14일 MBM에 따르면 오는 3월 16일 첫 방송하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는 각종 SNS의 파도를 벗어나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가보자GO'에 방송인 김용만, 가수 김호중,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개그우먼 홍현희,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강 입담꾼 5인으로 구성된 MC 군단은 ‘가보자GO’를 통해 서로 합을 맞춰 진솔하고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5인 5색 MC들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특히 최근 첫 촬영을 완료한 '가보자GO' 관계자는 "첫 촬영에도 불구하고 오래 호흡을 맞춰온 듯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MC 5인방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가상 이혼 프로그램 탄생…김용만·오윤아, MBN 新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MC 캐스팅

    가상 이혼 프로그램 탄생…김용만·오윤아, MBN 新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MC 캐스팅

    김용만과 오윤아가 MBN 신규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MC로 캐스팅돼 내년 1월 안방을 찾는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특히, 스타 부부들은 자신들의 리얼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혼을 고민하는 찐 속내와 ‘가상 이혼’을 통해 겪게 되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을 낱낱이 보여줘 결혼과 이혼에 대한 현실적 화두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스타 부부들의 ‘가상 이혼’을 관찰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스튜디오 MC로는 김용만과 오윤아가 나선다. 김용만은 푸근하고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진행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대한민국 대표 MC'다. 오윤아는 결혼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이해와 공감을 보여주는 '이혼 8년 차' 싱글맘이다. 두 사람의 MC 호흡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전문가 패널‘로는 양소영, 노종언 변호사가 함께해 스타 부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양한 스타 부부들을 접촉해 사전 미팅을 진행했으며, 이중 세 부부의 이야기를 첫 회에 공개한다”라며 “스타 부부의 ‘가상 이혼’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의 부부와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결혼지침서’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만과 오윤아가 MC 호흡을 맞추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인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내년 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子 뉴욕대 보낸' 김성주, 미국 변호사 도전하나 "업그레이드 필요해"('뭉친TV')

    [종합] '子 뉴욕대 보낸' 김성주, 미국 변호사 도전하나 "업그레이드 필요해"('뭉친TV')

    김성주가 변호사 일에 관심을 보였다. 4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는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함께했다.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던 서동주는 공대로 편입했고,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로스쿨에 진학했다. 서동주는 "로스쿨은 서른 초반에 들어갔다가 서른 중반쯤에 나왔다. 서른 후반까지 미국에서 변호사 일을 하다가 한국에 나온 지 2년 반 정도 됐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미국 변호사 일이 어려운 게 뭐냐면, 미국은 재판에 배심원들이 있다. 설득력 있게 얘기하려면 화술이 좋아야 한다. 화술이 좋으려면 그쪽 언어를 뉘앙스까지 완벽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이렇게만 보면 로스쿨을 늦게 들어갔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동주씨를 모시고 미국 변호사 얘기를 들어보려고 하는 게, 방송을 계속 꾸준히 재충전하고 뭔가 나도 한 걸음 더 업그레이드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공부를 뭐할까 생각하다가 심리학이 있었고 변호사가 있었다"며 변호사 공부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여기서 내가 조금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려면 변호사쪽 공부를 좀 해서 그런 걸 조금 더 자세히 알면 방송이 조금 더 풍부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미국은 학부에 법학이 없다"며 "제가 동주씨 보면서 약간 자신감을 얻은 건, 머리가 팍팍 돌던 20대 때 로스쿨 다닌 게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만은 "내가 듣기에도 30대 중반이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하더라. 40대, 50대도 많이 한다더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제가 학교 다닐 때

  • [종합] 김용만, "유재석, 신입생 OT서 제일 깝죽대…별명 당구공" 32년 지기의 폭로('유퀴즈')

    [종합] 김용만, "유재석, 신입생 OT서 제일 깝죽대…별명 당구공" 32년 지기의 폭로('유퀴즈')

    김용만이 유재석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200회 특집에는 개그맨 김용만이 출연했다. 김용만은 MC 유재석과 32년 지기. 유재석은 김용만을 "저의 동료, 동기, 학교 선배, 친구이자 선생님 같은 분"이라고 소개했다. 유재석이 "사실 저도 오늘 와서 김용만이 오는 걸 알았다"고 하자 김용만은 "제작진이 깜짝으로 와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콘텐츠 제작사를 운영 중이라는 김용만은 "언제까지 내가 선택을 받고 할 것인가. 그렇게 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만들어서 해보자 했다"고 밝혔다. 선택을 받던 입장에서 만드는 입장이 되니 어떠냐는 물음에 김용만은 "제가 만들었지 않나. 이것도 픽을 받아야 되더라. 똑같은 픽인데 덩어리가 커진 픽이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대학교 학과 선후배 사이기도 하다. 유재석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갔는데 용만이 형이 MC를 봤다. 전문 오리엔테이션 강사님인 줄 알았다. 진행을 잘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나중에 김용만이 복학한 선배라는 걸 알고 놀랐다"고 했다. 김용만은 "해군 홍보단에서 3년 복무했다. 1년에 행사 100회 이상, 3년에 300회 정도 진행하고 복학한 거다"라고 진행 실력의 비결을 전했다. 김용만은 "신입생들이 '저 양반 뭔데 저렇게 잘해?', '돈 몇 푼 줬나 보지' 수군대더라"며 "그때는 유재석이 담배를 피울 때인데 선배인줄 모르고 담배 뻑뻑 피고 제일 깝죽대던 애가 얘다"면서 유재석 흉내를 내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1991년 개그 콘테스트 데뷔 동기로, 당시 김용만은 대상을, 유재석은 장려상을 받았다. 김용만은 "그때 별명이 당구공이었다. 지금은 머리가 많이 정돈됐는데 그때는 얍살

  • 정형돈, 안정환과 보이스 피싱 용의자 검거 중 '패닉'('시골경찰')

    정형돈, 안정환과 보이스 피싱 용의자 검거 중 '패닉'('시골경찰')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보이스 피싱 용의자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보이스 피싱 용의자 추격기의 결말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신임 순경 4인방은 범인 검거를 위해 발로 뛰는 탐문 수사부터 해경과의 공조로 해상 수색까지 하는 등 대규모 체포 작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맹렬한 추격을 이어가던 끝에 안정환과 정형돈이 보이스 피싱 용의자의 차량을 발견, 도망치는 용의자를 잡기 위한 온몸을 불사르는 열혈 투혼을 펼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한다. 살벌한 대치전을 이어가던 중 용의자의 정체 또한 밝혀진다. 실체를 알게 된 정형돈은 패닉에 휩싸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순간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게 한 용의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해양 수색을 진행하던 김용만과 김성주는 동생들의 파란만장했던 용의자 추격 비하인드 썰을 전해 듣는다. 이들은 예상치도 못한 추격 뒷이야기에 아연실색하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용의자 검거 작전의 깜짝 놀랄만한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또 안정환·김용만·김성주·정형돈? 식상한 멤버 조합, "진정성有" 자신 ('시골경찰 리턴즈')

    [종합] 또 안정환·김용만·김성주·정형돈? 식상한 멤버 조합, "진정성有" 자신 ('시골경찰 리턴즈')

    '시골경찰' 시리즈가 5년 만에 새 멤버들로 구성된 시즌5 '시골경찰 리턴즈'로 돌아왔다. 안정환은 "'또 4명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못봤던 모습이 나온다. 진정성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9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김동호 PD가 참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새 순경즈(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김동호 PD는 "기존에는 배우가 출연 했는데, 우리는 예능 만렙 선수가 출연하는 만큼 재미가 대미가 배가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뭉쳐야 찬다', '뭉쳐야 뜬다' 등 여러번 호흡을 맞춘 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는 반응에 대해 김 PD는 "네 분의 케미는 검증된 상황이다.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이 자유로운 포맷이었다면, 우리는 경찰이라는 틀 안에서 케미를 보여주는 거라 기존 프로그램과는 다른점이 많다"고 자신했다. 정형돈은 "방송으로 표현되지 못했던 따뜻한 모습도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 어릴때 남자들은 제복, 경찰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나. 거절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을 느꼈다. 우려되는 건 5년 만에 돌아왔는데 시청률 반등을 하지 못한다면 김동호 PD의 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거다. 우려와 기대가 혼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수락하고 나서 걱정이 많았다. 경찰 임무를 이행해야하기 때문에"라며 "최선을 다

  • 안정환, 김용만 막말에 "에이씨"…김성주 "3살차 소장과 트러블 심각" 폭로 ('시골경찰')

    안정환, 김용만 막말에 "에이씨"…김성주 "3살차 소장과 트러블 심각" 폭로 ('시골경찰')

    김용만이 경찰 일이 고되지 않다고 말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19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김동호 PD가 참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새 순경즈(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체력적으로 버겁거나 힘들다고 느낄 때는 없냐고 묻자 김용만은 "경찰이 하는 일은 그렇게 고되지 않다"고 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김용만이 "적정선에서 하기 때문에 일을 다 마치고 나서 동네를 뛸 정도로 체력이 남는다. 소장이 나에게 에이스라고 칭하더라"고 하자 안정환은 "에이스가 아니라 에이씨 아니냐"라고 놀렸다. 김성주는 "김용만은 3살 많은 소장님과 심각한 트러블이 있다. 공권력에 대한 도전을 하더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라 폭로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1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용만 "안정환의 가식적인 모습 낱낱이 드러날 것" 폭로 ('시골경찰')

    김용만 "안정환의 가식적인 모습 낱낱이 드러날 것" 폭로 ('시골경찰')

    김용만이 안정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19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김동호 PD가 참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새 순경즈(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자 정형돈은 "소장님과 나이차이가 3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김용만 순경이 소장님과 친구를 먹으려고 하는 게"라고 언급하며 "에피소드가 자판기처럼 쏟아져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경찰 분들도 대도시에서 하는 분이 있고, 시골에서 하는 분이 있는데, 시골은 지역 범위가 좁기 때문에 옆집에 누가 사는지 너무나 잘 안다. 가장 흥미로운 건 파출소 앞 면사무소의 갈등이다. 예상치 못했던 부분이 쟁점화 됐다. 정형돈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내가 말리고 소장님과 면장님이 힘겨루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식사를 할 때 안정환 순경이 티를 낸다. 9시 출근이라 8시에 일어나도 된다. 우유 먹겠다고 선언했는데 6시 30분부터 일어나서 활보하고 7시에 아침을 배달해서 굳이 안 먹겠다는 사람을 후드려 패서 먹으라고 한다"고 불만을 터트리며 "안정환의 가식적인 모습들이 낱낱이 드러날 것 같다"고 말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1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성주 "김용만, '대한외국인' 종영 후 MBC에브리원에 반감 有" ('시골경찰')

    김성주 "김용만, '대한외국인' 종영 후 MBC에브리원에 반감 有" ('시골경찰')

    김성주가 김용만이 MBC에브리원에 대한 반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19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김동호 PD가 참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새 순경즈(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김동호 PD는 "기존에는 배우가 출연 했는데, 우리는 예능 만렙 선수가 출연하는 만큼 재미가 대미가 배가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뭉쳐야 찬다',  '뭉쳐야 뜬다' 등 여러번 호흡을 맞춘 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는 반응에 대해 김 PD는 "네 분의 케미는 검증된 상황이다.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이 자유로운 포맷이었다면, 우리는 경찰이라는 틀 안에서 케미를 보여주는 거라 기존 프로그램과는 다른점이 많다"고 자신했다. 정형돈은 "방송으로 표현되지 못했던 따뜻한 모습도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 어릴때 남자들은 제복, 경찰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나. 거절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을 느꼈다. 우려되는 건 5년 만에 돌아왔는데 시청률 반등을 하지 못한다면 김동호 PD의 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거다. 우려와 기대가 혼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수락하고 나서 걱정이 많았다. 경찰 임무를 이행해야하기 때문에"라며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다른 모습이 보일 것 같다. 경찰 임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이 프로그램만큼은 진지하게 임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라 또 다른 색깔이

  • [종합] 김용만, 유럽 한복판에서 소매치기? "내 폰 누가 가져갔어" ('뭉뜬리턴즈')

    [종합] 김용만, 유럽 한복판에서 소매치기? "내 폰 누가 가져갔어" ('뭉뜬리턴즈')

    김용만이 바르셀로나 소매치기를 만난 줄 알고 당황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바르셀로나 배낭 여행 마지막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은 바르셀로나 배낭여행의 중심지인 람블라스 거리로 향해 자유 여행의 낭만을 즐겼다. 바르셀로나 대성당을 비롯해 카탈루냐 광장, 가우디가 설계한 독특한 가로등이 있는 레이알 광장, 콜럼버스 동상까지 핫한 장소는 다 돌아봤다. 거리의 포토 스폿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긴 네 사람. 갑자기 김용만이 "휴대폰이 없어졌다"며 당황했다. 나머지 멤버들도 당황해 휴대폰 찾는 걸 도왔다. 앞서 김용만은 현지인에게 사진촬영을 부탁했던 터라 혹시 소매치기를 당한 게 아닌지 현장엔 긴장감이 돌았다. 김용만은 동생들이 휴대폰을 숨겼을 거라 의심했고 멤버들을 모았다. 김용만은 "다 모여라. 어디 못 간다"고 둥글게 모이게 한 뒤 자신에게 전화를 걸게 했다. 김용만의 폰은 김성주의 주머니에서 나왔다. 현지인은 사진을 찍자마자 휴대폰을 멤버들에게 줬고, 멤버들은 사진을 한 명씩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사진을 확인한 멤버는 김성주. 김용만은 자신의 휴대폰을 챙기기 않고 상점을 구경했고, 김성주는 그런 김용만을 대신해 챙겨준 것이었다. 김용만은 "나 진짜인 줄 알았다. 그 사람이 가져간 줄 알았다"고 안도했다. 김성주는 "어떻게 찾지를 않냐"고 놀렸다. 김용만은 "서울 가서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농담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김용만, 유럽서 소매치기 당했나…휴대전화 잃어버리고 '멘붕' ('뭉뜬')

    김용만, 유럽서 소매치기 당했나…휴대전화 잃어버리고 '멘붕' ('뭉뜬')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의 안내자 김용만이 바르셀로나 거리 투어 중 휴대전화를 잃어버리고 ‘멘붕’에 빠진다.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소매치기를 걱정했던 바. 김용만의 휴대전화에 직접 전화를 건 정형돈의 깜짝 놀란 모습도 공개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1일) 방송되는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뭉뜬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바르셀로나 배낭 여행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뭉뜬즈’는 바르셀로나 배낭여행의 중심지인 람블라스 거리로 향해 자유 여행의 낭만을 즐긴다. 바르셀로나 대성당을 비롯해 카탈루냐 광장, 가우디가 설계한 독특한 가로등이 있는 레이알 광장, 콜럼버스 동상까지 두 발로 걸으며 온몸으로 바르셀로나를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거리 곳곳을 누비던 ‘뭉뜬즈’는 ‘프로 패키저’ 시절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일렬로 줄을 서 다니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게다가 실제 바르셀로나에 온 패키지 관광객들과 운명적인 만남까지 하게 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거리의 포토 스폿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추억을 남기던 ‘뭉뜬즈’. 그러나 갑자기 김용만이 자신의 휴대전화가 없어졌다며 허둥지둥 거리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얼어붙게 만든다.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 소매치기를 가장 걱정했던 김용만이 혹시나 소매치기를 당한 것은 아닌지 이목이 쏠린다.  휴대전화를 잃어버리고 ‘멘붕’에 빠진 김용만은 멤버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대한다. 이에 황당하다는 듯 양손을 번쩍 올린

  • [종합] 자기 옷만 산 김성주, 둘째 子 자랑 "키 164cm 민율이, 벌써 내 옷 입어"('뭉뜬 리턴즈')

    [종합] 자기 옷만 산 김성주, 둘째 子 자랑 "키 164cm 민율이, 벌써 내 옷 입어"('뭉뜬 리턴즈')

    방송인 김성주가 둘째 아들 민율이의 키가 164cm라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첫 기차 여행에 도전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바르셀로나를 벗어나 목적지인 몬세라트행 기차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뭉뜬 리턴즈' 4인방은 바르셀로나 여행 3일 차, FC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축구 덕후의 로망을 실현하고 몬주익 언덕을 찾아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감동을 재현하는 등 알찬 하루 일정을 마쳤다. 네 사람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숙소 근처 노천카페에 방문해 스페인식 오징어튀김 칼라마리, 스페인 전통 수제 햄 하몽 등 현지 음식을 즐겼다.의자 위 수북이 쌓인 김성주의 쇼핑백이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성주가 캄프 누에서 쇼핑하는 장면을 목격했던 안정환은 "보니까 다 자기 옷만 사더라"라고 지적했다. 김용만이 사실 여부를 묻자 김성주는 "제 거 맞는데 우리 애들이 벌써 나만큼 컸어요"라며 "민율이 키가 164cm예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민율이가 벌써 내 옷을 입어. 애들이 뭐 항상 작냐. 나도 나를 위해서 돈을 쓰자"고 덧붙였다. 여기에 정형돈까지 합세, 아버지의 애환에 공감하며 안정환에게 사과를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스포츠데이에 이어 여행 4일 차, 네 사람의 목적지는 바로 몬세라트 수도원이었다.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의 몬세라트는 감탄을 자아내는 장엄한 자연경관과 세계 4대 성지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소원을 이뤄준다는 검은 성모마리아상, 세계 3대 소년 합창단 에스콜라니아 성가대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거리

  • [종합] "안정환 가증스러워"…몸 아픈 정형돈→샌님 김성주, 7년 만에 "관계 깨졌다" ('뭉뜬리턴즈')

    [종합] "안정환 가증스러워"…몸 아픈 정형돈→샌님 김성주, 7년 만에 "관계 깨졌다" ('뭉뜬리턴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인생 첫 배낭여행을 떠난다. 7일 JTBC 새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김진 PD는 "여행 규제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방송국마다 여행 예능을 론칭하지 않았나. 주위에서 '뭉쳐야 뜬다'를 왜 다시 안하냐고, 다시 할 계획이 없냐고 물어봐서 고민하게 됐다. 수동적인 여행을 내내 하던 분들이 어떤 여행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게 됐고, 본인이 스스로 여행을 짜고 능동적인 여행의 행태로 다니면 어떤 케미가 있을까 궁금했다"고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진 PD는 '뭉뜬 리턴즈'의 차별점으로 '공감'과 '대중성'을 꼽았다. 경쟁자로는 "시즌1을 뛰어 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7년 만에 여행을 다녀온 소감은 어떨까. 김 PD는 "7년 전에 비해 나이가 드셨다는 거를 깨달았다. 너무 피곤해하는 걸 보고 안타까웠다"고 했다. 김성주 역시 "제일 많이 반대한 사람이 안정환이었다. 형들 다 죽는다고. 그 말이 맞았다. 인생에 이런 기회가 또 올 수 있을까 하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가게 됐는데 다녀온지 한 달이 됐는데 아직도 시차 적응이 안 되고 있다. 아직도 새벽 2시, 4시에 깨고 있다. 그래도 패키지 때와 달리 기억에 남는 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