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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서은광, 태도 논란 "후배들 군기 잡고…연습 시작 1분 전 도착"('조동아리')

    [종합]서은광, 태도 논란 "후배들 군기 잡고…연습 시작 1분 전 도착"('조동아리')

    '조동아리' 손준호가 평소 서은광의 모습을 폭로했다.6일 지석진, 김용만, 김수용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뮤지컬배우 서은광, 손준호가 출연했다.최근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출연 중인 서은광과 손준호는 10년 전부터 이어온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두 사람은 뮤지컬 '삼총사', '엑스칼리버' 그리고 '광화문 연가'까지 세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고.그룹 BTOB 멤버인 서은광은 "2013년 뮤지컬 데뷔 후 10개 이상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제 선배 대열에 올랐다. 주연 선배님들 사이에서는 후배지만, 종합적으로는 선배가 됐다. 동생들이 많아졌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이에 손준호는 "은광이가 애들을 쥐잡듯이 잡는다"면서 "우리 팀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박세미가 있다. 서은광과 동갑인데 데뷔가 1년 빠르다. '저 친구 늦게 온 것 같다'고 하니까 은광이가 잔소리를 한 뒤 자기보다 선배라는 걸 알게 됐다"고 폭로했다.서은광은 "연습 초반이라 몰랐다. 세미가 너무 동안"이라면서 "손준호가 그런 분위기를 만든다"고 토로했다.손준호는 폭로전을 이어갔다. 그는 "윤도현, 엄기준, 차지연 등 선배들이 공연 30~40분 전에 와서 준비하는데, 은광이는 5~10분 전에 도착한다"고 밝혔다."일찍 오라"고 귀띔해도 서은광은 "10분 전에 도착했다"거나 1분 전에 골인하고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인다고. 이에 대해 서은광은 "차 안에서 목 풀고 대본 보면서 온다. 엘리베이터 5번 놓쳐서 그렇기도 하다"고 설명했다.10년 전 처음 만난 두 사람. 첫인상을 묻자 손준호는 "별로였다. 엄청 챙

  • 지석진, ♥아내 하와이행 숨겼다..송지효 "지석진 미담 없어"('조동아리')

    지석진, ♥아내 하와이행 숨겼다..송지효 "지석진 미담 없어"('조동아리')

    '조동아리' 송지효가 지석진의 미담이 없다고 밝혔다.29일 김용만-김수용-지석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배우 송지효가 출연했다.이날 송지효는 14년째 출연 중인 SBS 예능 '런닝맨' 뒷이야기를 전했다.송지효 등장 전 지석진은 "너희는 지효를 밖에서 본 적이 없을 거다. 집에만 있고 잘 안 다닌다"고 말했다. 선물 한가득 들고 등장한 송지효는 "최근 향수 컬래버 작업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송지효는 김용만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런닝맨' 전 출연한 첫 예능 '단비'를 함께했던 것. 그는 "그때 개구리를 먹었다. 용만 선배님이 '게스트가 먹어야 한다'면서 몰아갔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지석진의 아내가 현재 하와이 여행 중이라는 말에 송지효는 "우리는 아무도 몰랐다"면서 놀란 표정을 지었다. 지석진은 "전에 '런닝맨'에서 한 달간 아내가 미국에 간다고 말하고 나도 모르게 웃었더니 '형 그렇게 좋냐?'면서 재석이 종국이가 달려들었다. 그걸 본 아내가 미국에 안 갔다"면서 이유를 설명해 폭소케 했다.대기 중 토크가 곧 오프닝 먹잇감이 된다는 예능 베테랑의 말에 공감한 송지효는 "옷 이상하게 입거나 건수가 있으면 다들 말을 참고 있다가 오프닝에서 터뜨린다"고 말했다.'지석진의 미담이 있는지' 묻자 송지효는 "다른 건 다 있는데 진짜 미담은 없다"면서 "지석진 오빠는 세상이 자기중심이고, 자기를 너무 사랑한다"고 폭로했다.반대로 송지효 미담을 묻자 지석진은 "과메기를 보냈다. 그런데 다른 애들한테 두 번 보내고 나한테는 한 번 보냈다"고 밝혔

  • 톱 MC 김성주, 김용만·정형돈 손 내려놨다…재계약 않기로

    톱 MC 김성주, 김용만·정형돈 손 내려놨다…재계약 않기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소속사 뭉친프로젝트(MCP)와 결별 후 FA(자유 계약)신분이 되었다.6일 한 매체는 김성주가 지난달 말 뭉친프로젝트(MCP)와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김성주와 뭉친프로젝트는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뭉친프로젝트는 2021년 11월, 방송인 김용만과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이 만든 콘텐츠 기획사다. 이들은 2016년 예능 '뭉쳐야 뜬다'를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 '뭉쳐야 찬다' 시리즈를 통해 손발을 맞췄다. 그러나 김성주는 3년의 계약 기간을 끝으로 뭉친프로젝트와 인연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2007년 MBC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국내 연예계를 대표하는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 성장했다.뭉친프로젝트에서 FA 시장으로 나온 '대어' 김성주를 어떤 소속사에서 데려갈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뭉친프로젝트는 현재 개그맨 박성광,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 셰프 정호영 등을 영입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정형돈이 거둬 먹였는데…"데프콘 바쁘다고 섭외 까더라"('조동아리')

    [종합]정형돈이 거둬 먹였는데…"데프콘 바쁘다고 섭외 까더라"('조동아리')

    '조동아리' 정형돈이 데프콘과의 우정을 드러냈다.25일 김용만, 지석진, 김용만이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코미디언 정형돈이 출연했다.이날 정형돈은 풀메이크업한 상태로 등장해 "이거 방송 아니야? 유튜브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유튜브 방송임을 뒤늦게 알게 된 정형돈은 "그래서 아무것도 없었구나. 출연료만 딱 알려주더라. 그것도 하나 빈 거 아니냐고 물어봤다"면서 적은 출연료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이에 지석진은 "너 출연료 받았냐. 재석이는 출연료 절대 안 받겠다고 해서 선물로 줬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차라리 선물로 받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김용만은 "형돈이랑 같이 출연하면 좋을 게스트를 고민하다가 데프콘에게 연락했는데 바쁘다고 까였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네가 데프콘 거둬 먹였는데 바쁘다고 동반 출연 거절한 것 괜찮냐. 너네 사이 안 좋아지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정형돈은 "요즘 데프콘 형이 방송이 많다"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옆에서 데프콘에게 섭섭함을 드러낸 지석진은 12년 전 데프콘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내 폭소케 했다.데프콘과 힙합 유닛으로 행사를 함께한다는 정형돈은 "가수 행사는 재미있더라. 신곡 가사는 이제 외워야죠"라며 "저작권료는 용돈 정도 들어온다"고 밝혔다.한편, 정형돈은 아내와 만난 미스터리 추적 예능에 대해 "당시 빙의한 사람에게 생팥을 뿌려 내쫓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빙의 됐다는 사람이 생팥에 너무 아파하는 거다. 그래서 촬영이 중단됐고 방송도 못 썼다"고 전했다.그렇게 촬영이 중단되면서 작

  • '결혼 27년차' 김용만, 이혼 위기 있었다…"♥아내 모습에 충격 받아" ('한이결')

    '결혼 27년차' 김용만, 이혼 위기 있었다…"♥아내 모습에 충격 받아" ('한이결')

    김용만이 “이혼을 생각한 순간이 있었다”고 셀프 폭로한다.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8회에서는 ‘결혼 46년 차’ 이혜정, 고민환 부부가 MC 김용만을 비롯해, 절친한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바비큐 홈파티를 즐기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이혜정은 과천 집의 마당에 바비큐 세팅을 해놓은 뒤 직접 만든 요리로 푸짐한 상을 차려 김용만과 지인들을 대접한다. 고민환 역시 옆에서 열심히 고기를 굽거나 빈 접시를 나르는 등 반전 ‘스윗남’ 면모를 발산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중, 김용만은 “사실 ‘한이결’을 진행하면서 저도 제 결혼 생활을 뒤돌아보고 있다”며 “저 역시 이혼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다”라고 밝힌다. 이어 “아내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였는데, 첫날부터 아내와 의견 차이가 있었다. 당시 아내가 불 같이 화내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한다.김용만의 깜짝 고백에 고민환은 “우리도 신혼여행 첫날밤 죽도록 싸웠다. 그런데 첫 아이가 허니문 베이비”라고 호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면 이혜정은 “그날 죽도록 싸운 뒤, 울면서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던 기억이 난다”면서 고민환 뒷담화에 슬슬 시동을 걸어 고민환을 다시 긴장케 한다.아찔한 폭로전이 난무한 ‘신혼여행 썰’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정대세는 “저도 첫 날밤 아내의 스킨십을 거절했다가, 다음 날 거센 후폭풍을 맞았다”고 셀프 폭로에 가담한다. 정대세의 이야기에 MC 오윤아는 고개를 끄덕이더

  • '국민MC' 유재석, KBS 앞에서 20분 울었다…"과거 당일에 촬영 취소 통보"('조동아리')

    '국민MC' 유재석, KBS 앞에서 20분 울었다…"과거 당일에 촬영 취소 통보"('조동아리')

    방송인 유재석이 과거 당일에 촬영을 취소 당했다고 고백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야! 재발아~ 우리가 언제 부탁하디? 이런 부탁도 재석이가 들어줄까?"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석윤 감독을 언급하며 "그래서 내가 그 얘기를 했다. 석윤이 형이 감사하게도 본인이 연출할 때는 나를 캐스팅 해줬다. 그날도 캐스팅돼서 방송국에 가는 길이었다"며 과거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은 "제가 방송에서 에둘러서 얘기를 한 적 있다. 그 당시에는 스케줄 관리를 해주는 분이 계셨다. 전화가 와서 '오빠 너무 죄송한데요. 오늘 감독님이 예비군 훈련을 가셔서 다른 감독님이 연출하셔서 그냥 가시라고'라며 당일에 촬영 취소 통보를 하더라"고 회상했다. 유재석은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별로 큰 역할도 아닌데, 작은 역할이었다. 내가 이 사람한테 무슨 잘못을 했지? 내가 스타가 되겠다는 것도 아닌데"며 "KBS 본관 옆에 차를 대고 20분 동안 울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서 제가 (예전에 출연했던 방송에 대해) 잠깐이든 나온 거 보니까 왜 감독님이 나를 캐스팅 안 했는지 알겠더라"고 털어놨다. 김용만도 "그때 우리가 다들 어색했다"고 공감했다. 유재석은 "우리 모두 연기를 너무 못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예전에 캐스팅 안 되면 솔직히 불만 갖고 그랬는데 다 이유가 있더라"고 얘기했고, 김용만은 "우리끼리 너무 재밌다고 칭찬했다"며 웃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성주, 운전자와 주행 시비…막무가내 상황에 '난색' ('시골경찰 리턴즈 2')

    김성주, 운전자와 주행 시비…막무가내 상황에 '난색' ('시골경찰 리턴즈 2')

    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이 폭우 속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11회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이 침수 지역에 출동한다. 밤새 내린 폭우로 파출소에 비상 상황이 선포된다. 이에 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이 상습 침수 지역인 저수지 근처 마을로 출동한다. 폭우에 저수지 수위가 상승해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에도 빗물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차도가 침수되면 주민들의 통행로가 끊기는 상황이 발생한다. 거센 물길에 차량 이동이 어려워 보이자 김성주는 "무리해서 차도로 이동하면 바로 쓸려갈 수 있다"며 우려한다.이때 한 대의 차가 도로 쪽으로 진입한다. 김성주는 다급하게 차를 막아 세우지만 운전자는 "몇 분 전에도 이 차도를 이용했다"며 위험을 감수하고 지나가겠다는 모습을 보인다. 막무가내의 운전자와 대치 상황에 놓인 멤버들이 난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히 현장 조치에 나선다. 거센 비를 맞으며 러버콘을 설치하고 빗속을 달리며 도로를 확인하며 투혼을 하는 모습에 선임 경찰관 역시 감탄했다는 후문이다.김용만, 김성주, 박성광의 활약은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2’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길에서 만나 집까지" 김용만→김호중 '가보자GO', 포스터 공개

    "길에서 만나 집까지" 김용만→김호중 '가보자GO', 포스터 공개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22일 MBN은 '무작정 따라가는 리얼 예능 가보자GO(이하 가보자GO)'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앞서 방송인 김용만,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코미디언 허경환과 홍현희, 가수 김호중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길에서 만나 집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5 MC가 거리로 나선 모습이 담겼다.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는 안정환과 이를 유심히 듣고 있는 김용만, 그리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의 허경환과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에 대한 설렘을 표한 홍현희와 김호중까지, 케미를 예고했다.제작진은 "'가보자GO'는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 및 만나고 싶은 셀럽을 즉석에서 섭외한다. 꾸밈없는 모습을 보기 위해 집 기습 방문을 요청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삶을 리얼하게 전달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가보자GO'는 오는 3월 16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김용만→김호중·홍현희, 3월 16일 첫 방 '가보자고GO' 출연 "완벽 케미"

    [공식] 김용만→김호중·홍현희, 3월 16일 첫 방 '가보자고GO' 출연 "완벽 케미"

    MBN이 새 예능 '가보자GO'를 론칭한다.14일 MBM에 따르면 오는 3월 16일 첫 방송하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는 각종 SNS의 파도를 벗어나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가보자GO'에 방송인 김용만, 가수 김호중,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개그우먼 홍현희,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강 입담꾼 5인으로 구성된 MC 군단은 ‘가보자GO’를 통해 서로 합을 맞춰 진솔하고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5인 5색 MC들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특히 최근 첫 촬영을 완료한 '가보자GO' 관계자는 "첫 촬영에도 불구하고 오래 호흡을 맞춰온 듯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MC 5인방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가상 이혼 프로그램 탄생…김용만·오윤아, MBN 新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MC 캐스팅

    가상 이혼 프로그램 탄생…김용만·오윤아, MBN 新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MC 캐스팅

    김용만과 오윤아가 MBN 신규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MC로 캐스팅돼 내년 1월 안방을 찾는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특히, 스타 부부들은 자신들의 리얼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혼을 고민하는 찐 속내와 ‘가상 이혼’을 통해 겪게 되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을 낱낱이 보여줘 결혼과 이혼에 대한 현실적 화두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스타 부부들의 ‘가상 이혼’을 관찰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스튜디오 MC로는 김용만과 오윤아가 나선다. 김용만은 푸근하고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진행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대한민국 대표 MC'다. 오윤아는 결혼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이해와 공감을 보여주는 '이혼 8년 차' 싱글맘이다. 두 사람의 MC 호흡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전문가 패널‘로는 양소영, 노종언 변호사가 함께해 스타 부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양한 스타 부부들을 접촉해 사전 미팅을 진행했으며, 이중 세 부부의 이야기를 첫 회에 공개한다”라며 “스타 부부의 ‘가상 이혼’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의 부부와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결혼지침서’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만과 오윤아가 MC 호흡을 맞추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인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내년 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子 뉴욕대 보낸' 김성주, 미국 변호사 도전하나 "업그레이드 필요해"('뭉친TV')

    [종합] '子 뉴욕대 보낸' 김성주, 미국 변호사 도전하나 "업그레이드 필요해"('뭉친TV')

    김성주가 변호사 일에 관심을 보였다. 4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는 '김성주 미국 변호사 준비? 서동주의 속성 과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함께했다.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던 서동주는 공대로 편입했고,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로스쿨에 진학했다. 서동주는 "로스쿨은 서른 초반에 들어갔다가 서른 중반쯤에 나왔다. 서른 후반까지 미국에서 변호사 일을 하다가 한국에 나온 지 2년 반 정도 됐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미국 변호사 일이 어려운 게 뭐냐면, 미국은 재판에 배심원들이 있다. 설득력 있게 얘기하려면 화술이 좋아야 한다. 화술이 좋으려면 그쪽 언어를 뉘앙스까지 완벽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이렇게만 보면 로스쿨을 늦게 들어갔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동주씨를 모시고 미국 변호사 얘기를 들어보려고 하는 게, 방송을 계속 꾸준히 재충전하고 뭔가 나도 한 걸음 더 업그레이드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공부를 뭐할까 생각하다가 심리학이 있었고 변호사가 있었다"며 변호사 공부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여기서 내가 조금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려면 변호사쪽 공부를 좀 해서 그런 걸 조금 더 자세히 알면 방송이 조금 더 풍부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미국은 학부에 법학이 없다"며 "제가 동주씨 보면서 약간 자신감을 얻은 건, 머리가 팍팍 돌던 20대 때 로스쿨 다닌 게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만은 "내가 듣기에도 30대 중반이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하더라. 40대, 50대도 많이 한다더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제가 학교 다닐 때

  • [종합] 김용만, "유재석, 신입생 OT서 제일 깝죽대…별명 당구공" 32년 지기의 폭로('유퀴즈')

    [종합] 김용만, "유재석, 신입생 OT서 제일 깝죽대…별명 당구공" 32년 지기의 폭로('유퀴즈')

    김용만이 유재석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200회 특집에는 개그맨 김용만이 출연했다. 김용만은 MC 유재석과 32년 지기. 유재석은 김용만을 "저의 동료, 동기, 학교 선배, 친구이자 선생님 같은 분"이라고 소개했다. 유재석이 "사실 저도 오늘 와서 김용만이 오는 걸 알았다"고 하자 김용만은 "제작진이 깜짝으로 와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콘텐츠 제작사를 운영 중이라는 김용만은 "언제까지 내가 선택을 받고 할 것인가. 그렇게 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만들어서 해보자 했다"고 밝혔다. 선택을 받던 입장에서 만드는 입장이 되니 어떠냐는 물음에 김용만은 "제가 만들었지 않나. 이것도 픽을 받아야 되더라. 똑같은 픽인데 덩어리가 커진 픽이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대학교 학과 선후배 사이기도 하다. 유재석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갔는데 용만이 형이 MC를 봤다. 전문 오리엔테이션 강사님인 줄 알았다. 진행을 잘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나중에 김용만이 복학한 선배라는 걸 알고 놀랐다"고 했다. 김용만은 "해군 홍보단에서 3년 복무했다. 1년에 행사 100회 이상, 3년에 300회 정도 진행하고 복학한 거다"라고 진행 실력의 비결을 전했다. 김용만은 "신입생들이 '저 양반 뭔데 저렇게 잘해?', '돈 몇 푼 줬나 보지' 수군대더라"며 "그때는 유재석이 담배를 피울 때인데 선배인줄 모르고 담배 뻑뻑 피고 제일 깝죽대던 애가 얘다"면서 유재석 흉내를 내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1991년 개그 콘테스트 데뷔 동기로, 당시 김용만은 대상을, 유재석은 장려상을 받았다. 김용만은 "그때 별명이 당구공이었다. 지금은 머리가 많이 정돈됐는데 그때는 얍살

  • 정형돈, 안정환과 보이스 피싱 용의자 검거 중 '패닉'('시골경찰')

    정형돈, 안정환과 보이스 피싱 용의자 검거 중 '패닉'('시골경찰')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보이스 피싱 용의자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보이스 피싱 용의자 추격기의 결말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신임 순경 4인방은 범인 검거를 위해 발로 뛰는 탐문 수사부터 해경과의 공조로 해상 수색까지 하는 등 대규모 체포 작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맹렬한 추격을 이어가던 끝에 안정환과 정형돈이 보이스 피싱 용의자의 차량을 발견, 도망치는 용의자를 잡기 위한 온몸을 불사르는 열혈 투혼을 펼쳐 숨 막히는 긴장감을 더한다. 살벌한 대치전을 이어가던 중 용의자의 정체 또한 밝혀진다. 실체를 알게 된 정형돈은 패닉에 휩싸여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순간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게 한 용의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해양 수색을 진행하던 김용만과 김성주는 동생들의 파란만장했던 용의자 추격 비하인드 썰을 전해 듣는다. 이들은 예상치도 못한 추격 뒷이야기에 아연실색하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과연 용의자 검거 작전의 깜짝 놀랄만한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또 안정환·김용만·김성주·정형돈? 식상한 멤버 조합, "진정성有" 자신 ('시골경찰 리턴즈')

    [종합] 또 안정환·김용만·김성주·정형돈? 식상한 멤버 조합, "진정성有" 자신 ('시골경찰 리턴즈')

    '시골경찰' 시리즈가 5년 만에 새 멤버들로 구성된 시즌5 '시골경찰 리턴즈'로 돌아왔다. 안정환은 "'또 4명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못봤던 모습이 나온다. 진정성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보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9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김동호 PD가 참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새 순경즈(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김동호 PD는 "기존에는 배우가 출연 했는데, 우리는 예능 만렙 선수가 출연하는 만큼 재미가 대미가 배가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뭉쳐야 찬다', '뭉쳐야 뜬다' 등 여러번 호흡을 맞춘 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는 반응에 대해 김 PD는 "네 분의 케미는 검증된 상황이다.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이 자유로운 포맷이었다면, 우리는 경찰이라는 틀 안에서 케미를 보여주는 거라 기존 프로그램과는 다른점이 많다"고 자신했다. 정형돈은 "방송으로 표현되지 못했던 따뜻한 모습도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 어릴때 남자들은 제복, 경찰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나. 거절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을 느꼈다. 우려되는 건 5년 만에 돌아왔는데 시청률 반등을 하지 못한다면 김동호 PD의 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거다. 우려와 기대가 혼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수락하고 나서 걱정이 많았다. 경찰 임무를 이행해야하기 때문에"라며 "최선을 다

  • 안정환, 김용만 막말에 "에이씨"…김성주 "3살차 소장과 트러블 심각" 폭로 ('시골경찰')

    안정환, 김용만 막말에 "에이씨"…김성주 "3살차 소장과 트러블 심각" 폭로 ('시골경찰')

    김용만이 경찰 일이 고되지 않다고 말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19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김동호 PD가 참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새 순경즈(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체력적으로 버겁거나 힘들다고 느낄 때는 없냐고 묻자 김용만은 "경찰이 하는 일은 그렇게 고되지 않다"고 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김용만이 "적정선에서 하기 때문에 일을 다 마치고 나서 동네를 뛸 정도로 체력이 남는다. 소장이 나에게 에이스라고 칭하더라"고 하자 안정환은 "에이스가 아니라 에이씨 아니냐"라고 놀렸다. 김성주는 "김용만은 3살 많은 소장님과 심각한 트러블이 있다. 공권력에 대한 도전을 하더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라 폭로했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1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