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르세라핌, 자체 제작 무대·해외 촬영으로 완성한 '필승 퍼포먼스' 영상 공개

    르세라핌, 자체 제작 무대·해외 촬영으로 완성한 '필승 퍼포먼스' 영상 공개

    "우리의 이야기가 노래뿐 아니라 무대로도 전달된다는 사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무대에 진심인 르세라핌(LE SSERAFIM)이 퍼포먼스 영상 3편을 연달아 내놓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0일 오후 5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의 퍼포먼스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해외 유명 스타와 협업한 크럼프 댄서 크리에이티브 베노(Kreative Beno)가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품이 넓은 바지와 볼드한 액세서리 등 1980~90년대를 떠올리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고 느낌의 공간과 다섯 멤버의 힙한 바이브가 어우러져 ‘EASY’ 퍼포먼스의 핵심인 ‘올드스쿨 힙합의 맛’을 살렸다. 이 영상에 팬들은 “LE SSERAFIM ate and left no crumbs”(르세라핌이 부스러기조차 남지 않을 정도로 (무대를) 씹어먹었다), “다섯 멤버의 퍼포먼스는 필승”이라는 등의 메시지로 호응했다. 르세라핌은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신보의 타이틀곡 ‘EASY’와 수록곡 ‘Swan Song’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Original Stage’라는 제목이 붙은 두 영상에 대해 “팬분들께 르세라핌의 퍼포먼스를 다양한 느낌으로 보여드리고자 기획한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Original Stage’ 세트는 높은 층고와 대형 LED를 활용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현장을 찾았던 관객들은 “음악방송 무대라고 생각될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다. 자체 제작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는 후일담을 남겼다. 타이틀곡 &lsquo

  • "탈퇴해"…김지웅 욕설 논란→제로베이스원 팬덤 '무대 보이콧' [TEN초점]

    "탈퇴해"…김지웅 욕설 논란→제로베이스원 팬덤 '무대 보이콧' [TEN초점]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의 팬을 향한 욕설 논란을 두고, 팬들의 분노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욕설 언급에 대한 '음성감정'까지 나온 상황이다. 다만, 팬들은 제로베이스원 무대를 보이콧 하는 등 김지웅의 탈퇴에 대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하 '한터뮤직어워즈 2023')가 개최됐다. 이날 대상 부문인 '베스트 앨범상'에는 세븐틴 'FML',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스트레이 키즈, '베스트 송상'은 아이브 '아이 엠(I AM)', '베스트 아티스트상'은 엔시티 드림(NCT DREAM) 등이 수상했다.또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은 에스파, 스트레이키즈, 르세라핌,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세븐틴, 엔하이픈,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정국, 뷔, 지민, 뉴진스 등 총 16개 그룹에게로 돌아갔다.해당 시상식 신인상 격인 '올해의 루키상'은 제로베이스원과 트리플에스가 주인공이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본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다만, 문제는 제로베이스원 무대에서 벌어졌다. 음성감정은 물론, 김지웅의 당일(18일) 해명으로 일단락된듯 보였던 '욕설 논란'이 다시금 불거졌다.실제로 현장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무대 이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 "김지웅 탈퇴해"라는 외침이 이어졌다. 그 때문에 김지웅 개인 팬과 몸싸움을 벌어졌다는 이야기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해졌다.이에 일부 연예인들은 수상 소감 대신 "뒤로 가달라" "안전을 지켜 달라" 등 안전에 대

  • 다이몬, 넘치는 패기 담은 '번 업' 무대 ('인기가요')

    다이몬, 넘치는 패기 담은 '번 업' 무대 ('인기가요')

    그룹 다이몬(DXMON)이 넘치는 패기로 무대를 'Burn Up' 시켰다.다이몬은 1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의 타이틀곡 'Burn Up' 퍼포먼스를 꾸몄다.등장부터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다이몬. 이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포인트 안무 '앗뜨 댄스'와 완성도 높은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HYPERSPACE'는 꿈을 향한 다이몬의 첫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Burn Up'은 인트로부터 귀에 꽂히는 타악기 소리가 특징으로, 여섯 소년의 자신감을 가사에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다이몬은 민재, 세이타, HEE, TK, REX, JO 등 6인으로 구성된 SSQ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미국과 일본 등에서 현지 댄서들에게 퍼포먼스 특훈을 받아온 만큼, 매번 음악방송에서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 소화하며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타이틀을 입증했다.한편, 다이몬의 데뷔 미니앨범 'HYPERSPACE'는 'Burn Up' 이외에도 두 번째 타이틀곡 'SPARK'와 수록곡 'N.W.B', '딸기도둑' 등 힙합과 알앤비 장르의 다채로운 음악이 담겼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소수빈, '싱어게인3 레전드' 무대 재현 ('아는 형님')

    소수빈, '싱어게인3 레전드' 무대 재현 ('아는 형님')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아는 형님'에서 '싱어게인3' 속 자신의 '레전드' 무대 '한번만 더'를 재현해 토요일 밤을 감성적으로 물들였다.소수빈은 지난 1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싱어게인3' 결승전에서 불렀던 '한번만 더' 무대를 진행했다.'싱어게인3'에서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한번만 더'를 소화했던 소수빈. 이날 '아는 형님'에서도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수근, 김영철 등 '아는 형님' MC들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으며 소수빈을 극찬했다.이날 소수빈은 '싱어게인3'에서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싱어게인3'에서 '한번만 더' 무대를 시작하기 전 긴장을 많이 했다고. 이때 그는 '싱어게인3' 스태프에게 "한 번만 안아달라"고 부탁한 뒤, 포옹을 하며 긴장을 풀었다고 밝혔다. 특히 '아는 형님'에서도 김희철과 포옹해 웃음을 유발했다.홍이삭을 향한 소수빈의 진심 어린 애정 또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벌로서 결승전 선의의 경쟁을 펼친 소수빈과 홍이삭. 결승전 무대에서 홍이삭의 실수를 보고 "6개월 동안 동고동락했는데, 안전하게 마무리하길 바랐다"며 "보면서도 마음이 아팠다"고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이 밖에도 소수빈은 과거 학창 시절 "수학여행에서 장기 자랑으로 '가슴 아파도'를 불렀다"며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모창을 하거나, 민경훈 그리고 이진호와 함께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열창하며 확실한 임팩

  • '컴백' 엔싸인 "日 장악하고, 美 타임스퀘어 무대 서고 파"

    '컴백' 엔싸인 "日 장악하고, 美 타임스퀘어 무대 서고 파"

    그룹 엔싸인이 컴백 활동 포부를 밝혔다.엔싸인은 (카즈타, 에디, 준혁,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성윤은 "우리가 글로벌 그룹이다 보니  해외에서 온 멤버들의 나라에서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먼저 일본을 장악하고 이후 다양한 곳으로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미국에서 온 에디는 "뉴욕 타임스퀘어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즐거움'이라는 감정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메시지로, 듣는 이들이 떠올리는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특히 엔싸인은 'Happy &',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등 트리플 타이틀곡은 물론, 'Black Down(블랙 다운)', '나의 바다(Memories of us)'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보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새로운 고퀄리티 무대…압도적 보컬 역량 각인

    베이비몬스터, 새로운 고퀄리티 무대…압도적 보컬 역량 각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완벽한 보컬이 담긴 고퀄리티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tuck In The Middle' LIVE STAGE'를 게재했다. 최근 공개된 스페셜 스테이지를 잇는 멤버들의 생생한 라이브를 담아낸 YG 자체 제작 무대 영상이다.원형으로 서로를 마주한 채 스테이지 위에 선 베이비몬스터가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섬세한 표현으로 점차 감정을 고조시키고, 눈빛을 주고받으며 음악으로 호흡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짙은 인상을 남겼다.진성과 가성을 여유롭게 넘나들고, 멤버들의 음색이 한데 어우러지는 후반부는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감탄을 자아내기도. 여기에 화이트 착장과 따뜻한 느낌의 LED 조명, 스모그 효과 등 맞춤형 연출은 곡의 여운을 더했다.베이비몬스터는 'Stuck In The Middle'을 통해 한층 성장한 보컬 역량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페셜 스테이지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1위에 직행,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한 바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국 빌보드에 이어 최근 그래미 측도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해야 할 K팝 신예로 선정하며 이들의 행보에 기대감을 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안성훈·금잔디·문희경·홍지윤, 히트곡 메들리→깜짝 컬래버 무대 ('생쇼')

    안성훈·금잔디·문희경·홍지윤, 히트곡 메들리→깜짝 컬래버 무대 ('생쇼')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생쇼’가 이틀 동안 안방극장을 책임지며 성황리 마무리됐다.지난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2부는 홍지윤부터 금잔디의 개인무대, 여기에 전 출연진이 함께한 단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2부의 막은 홍지윤과 허경환이 열었다.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한 두 사람은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너는 왜’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사랑의 여왕’, ‘분내음’, ‘망부석’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달콤한 매력을 한가득 전달했다.금잔디는 ‘당돌한 여자’, ‘홍도야 우지마라’, ‘당신은 명작’, ‘인생샷’ 등 무대로 개인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끝으로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밤이면 밤마다’, ‘남행열차’ 등 곡들로 8090 메들리를 비롯, ‘식구 없인 못살아’, ‘연예인’까지 선보여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이 밖에도 게스트 박군은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김승현과 ‘있을 때 잘해’ 무대 등을 선보였으며, 아티스트 모두는 ‘생각 건의함’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했다. 특히 팬들의 요청에 홍지윤은 슬릭백, 안성훈은 테크토닉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방송된 ‘생쇼’는 TV CHOSUN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을 필두로 문

  • 온리원오브, '쇼챔피언' 홀렸다!…매혹적 '도파민' 무대 눈길 ('쇼챔피언')

    온리원오브, '쇼챔피언' 홀렸다!…매혹적 '도파민' 무대 눈길 ('쇼챔피언')

    그룹 온리원오브가 '쇼챔피언'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냈다.온리원오브는 오늘(24일) 오후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이하 '쇼챔피언')'에 출연,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 무대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이날 온리원오브는 매혹적인 화이트 실크 의상을 입은 가운데,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팬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크한 온리원오브의 모습을 보고 'lyOn(라이온, 팬덤 명)'들은 환호성을 멈추지 않았다.특히 이들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쇼챔피언'을 꽉 채웠다.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야 마는 감정 담은 'dOpamine'을 열창. 온리원오브 만의 섬세한 가창력과 트렌디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모두 매료시켰다.온리원오브는 지난 10일 발매한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를 통해 축복받지 못한 사랑을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 멤버 규빈이 수록곡 'O(서클)' 작곡, 나인이 'gravity(그래비티)'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온리원오브는 오는 26일 KBS2 '뮤직뱅크'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日 방송가 종횡무진…'B.O.M.B' 음방 무대 최초 공개

    트레저, 日 방송가 종횡무진…'B.O.M.B' 음방 무대 최초 공개

    트레저가 일본 지상파 대표 음악방송 'CD 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하며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불을 지핀다.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2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발렌타인데이 특집에 출연한다. 'CDTV 라이브! 라이브!'는 프라임타임인 오후 9시에 방영되는 일본 지상파 TBS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일본 내 톱 아티스트들은 물론 글로벌 스타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관문이기도 하다.트레저는 이날 방송을 통해 정규 2집 'REBOOT' 수록곡 'B.O.M.B'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 곡은 정식 활동곡이 아님에도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1위에 올랐고, 호응에 힘입어 후속곡 'B.O.M.B (kaboom ver.)'까지 발매되며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트레저는 오는 2월 21일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을 발표한다. 발매에 앞서 이들은 현지 인기 토크쇼 및 음악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증명,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예열 중이다.아울러 트레저는 현재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를 진행 중이다. 최근 후쿠오카, 사이타마, 아이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2월 3일~4일 오사카, 2월 10일~11일 후쿠이, 2월 14일~15일 나고야, 2월 22일~23일 히로시마, 3월2일~3일 카나가와로 향해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한편 트레저의 일본 미니 3집 'REBOOT -JP SPECIAL SELECTION-'에는 일본 음원 최대 사이트 라인뮤직과 각종 차트의 정상을 꿰찬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MOVE (T5)&#

  • 펜타곤 후이,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신곡 '흠뻑' 첫 무대 선사

    펜타곤 후이,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신곡 '흠뻑' 첫 무대 선사

    펜타곤 후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이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의 타이틀곡 '흠뻑'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후이는 "‘흠뻑’은 톡 쏘는 탄산수 같은 청량한 매력이 있는 곡“이라며 “무해하지만 그 안에 톡 쏘는 매력이 있는 만큼 여러분들께서 함께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신곡을 소개해 다채롭고 당당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했다. 본 무대에 등장한 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핑크 컬러로 물들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핑크색 의상을 입은 후이는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뽐냈다. 특히 후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유분방한 감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깊어진 표현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후이만의 고음 애드리브는 물론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파워풀한 안무까지 선사해 보는 이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후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자신의 결핍과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담겨 있는 앨범으로 모든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타이틀곡 '흠뻑'은 후이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신나는 비트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세상이 정한 한계점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흠뻑 취해 함께 놀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앞서 후이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를 발매

  • 보이넥스트도어, 日 '메자마시TV 30주년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보이넥스트도어, 日 '메자마시TV 30주년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돼 현지에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위용을 뽐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는 3월 16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개최되는 ‘메자마시TV 30주년 페스티벌’에 출연한다.이번 축제는 일본 후지TV의 대표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TV’의 방송 30주년을 맞아, 정기 야외 공연인 ‘메자마시 라이브’를 8개 도시 투어 형태로 확대한 것이다. 후지TV는 16일 페스티벌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도쿄 공연의 1차 라인업을 발표했고, 보이넥스트도어가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보이넥스트도어는 “일본에서 첫 TV 인터뷰를 했던 '메자마시 TV'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만의 신나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지난해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유연한 무대 매너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외 공연계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들은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 전이지만 지난해부터 현지 유명 라디오 방송국 J-WAVE가 개최한 도시형 문화 페스티벌 ‘INSPIRE TOKYO 2023’, 일본 최대 패션·음악 축제 ‘라쿠텐 걸스어워드 2023 어텀/윈터’(Rakuten GirlsAward 2023 AUTUMN/WINTER), ‘SUPERPOP JAPAN 2023’ 등 굵직한 축제에 초청됐다. 국내에서도 데뷔 2주차에 참가한 ‘2023 Weverse Con Festival’(위버스콘 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수의 가을 대학 축제, 합동 콘서트 등에 올라 ‘차세대 공연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써클차트가 최근 발표

  • B1A4, 신곡 컴백 무대 화제! 여전한 소년미 X 무결점 라이브 '시선 압도'

    B1A4, 신곡 컴백 무대 화제! 여전한 소년미 X 무결점 라이브 '시선 압도'

    B1A4(비원에이포)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B1A4는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지난 8일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CONNECT’의 타이틀곡 ‘REWIND’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B1A4는 청량함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고, 여전한 소년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B1A4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원시원한 보컬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로 시곗바늘을 돌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B1A4는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기반으로 한 무결점 라이브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믿고 듣는 아이돌’의 귀환을 알렸다. B1A4의 미니 8집 앨범 ‘CONNECT’는 오랜 시간 함께 이어져 온 B1A4 멤버들, 그리고 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신보이다. 또한 멤버 신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REWIND’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로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낸 B1A4는 이후에도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클라씨, 신곡 'Winter Bloom' 음방 무대 최초 공개

    클라씨, 신곡 'Winter Bloom' 음방 무대 최초 공개

    그룹 클라씨(CLASS:y)가 신곡 ‘Winter Bloom’(윈터 블룸) 음악 방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클라씨는 11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데뷔 첫 겨울 시즌송 ‘Winter Bloom’ 음악 방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이날 클라씨는 더 성숙해진 매력과 함께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멤버들의 상큼한 보이스로 완성한 하모니는 팬들을 두근거리게 했다.특히 ‘Winter Bloom’ 안무는 멤버 혜주가 창작한 만큼, 클라씨의 안무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멤버들은 혜주의 창작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낸 것은 물론 각자의 춤선이 돋보이는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클라씨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Winter Bloom’은 상대방을 향해 생겨나는 풋풋한 마음을 겨울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에 비유한 곡으로, 멤버들의 독보적인 보컬이 한 데 어우러져 달콤한 하모니로 완성돼 벅찬 겨울 감성을 선물한다. 한편, 클라씨는 최근 ‘Winter Bloom’ 발매를 비롯해 ‘2023 APAN STAR AWARDS’에서 활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차은우, 2월 팬콘서 솔로 앨범 전곡 무대 최초 공개

    차은우, 2월 팬콘서 솔로 앨범 전곡 무대 최초 공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팬콘 투어와 솔로 앨범 발매로 올 상반기를 꽉 채운다. 차은우는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세 번째 스페셜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차은우는 곰 인형과 함께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차은우의 달달한 비주얼과 행복감으로 가득 찬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도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번 팬콘 투어의 핵심 키워드인 엘리베이터는 앞선 두 가지 버전의 스페셜 포스터에 이어 공통적으로 배경에 등장해 본 공연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올 상반기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차은우는 오는 2월 17일 열리는 팬콘 투어의 서울 첫 공연에서 앨범에 수록된 전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곡 무대는 팬콘에서만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차은우는 올해도 음악, 공연,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현재 첫 솔로 앨범 및 단독 팬콘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권선율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을 이어간다. 차은우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오는 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앞서 티켓 예매 때부터 실시간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위클리, LG트윈스 '러브 기빙 페스티벌' 무대 비하인드 공개

    위클리, LG트윈스 '러브 기빙 페스티벌' 무대 비하인드 공개

    그룹 위클리(Weeekly)가 '성공한 덕후' 면모로 이목을 끈다.IST엔터테인먼트는 4일 위클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우승을 축하드려요! LG 트윈스 러브 기빙 페스티벌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공개된 영상 속 위클리는 평소 팬이라고 밝혀 온 LG트윈스의 행사 무대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으로, 긴장과 설렘 가득한 ‘성덕’ 순간을 담은 모습이 생생히 그려졌다.LG트윈스 ‘러브 기빙 페스티벌 위드 챔피언십’은 매년 연말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해오고 있는 자선 행사로, 위클리는 지난 12월 통합 우승을 기념해 개최된 축하 무대에 올라 현장에 파릇한 기운을 북돋았다.그 가운데 멤버 재희는 평소 엘지 트윈스의 '찐팬'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빚어낸 바, 이번 행사로 구단과의 만남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평소 방송에서 LG트윈스 어린이 팬을 뜻하는 ‘엘린이’ 출신임을 고백, 라디오서 LG트윈스 응원가를 열창하는가 하면,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관 후기를 남기는 등 구단의 오랜 팬임을 과시해왔기에 이번 공연에 대해 유독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재희는 “너무 떨린다. 어렸을 때부터 LG트윈스를 정말 응원하던 ‘엘린이’였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굉장히 놀랍다”라며, "가족들에게도 자랑을 했더니 부럽다고 한다"라고 LG트윈스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또 "메이크업 선생님께 오늘 진짜 중요한 날이라 신경 써야 한다고 했다"며 ‘덕후’의 진면모를 함께 드러내 팬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그룹 위클리는 최근 미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