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쇼챔피언' 홀렸다!…매혹적 '도파민' 무대 눈길 ('쇼챔피언')
그룹 온리원오브가 '쇼챔피언'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냈다.

온리원오브는 오늘(24일) 오후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이하 '쇼챔피언')'에 출연,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 무대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이날 온리원오브는 매혹적인 화이트 실크 의상을 입은 가운데,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팬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크한 온리원오브의 모습을 보고 'lyOn(라이온, 팬덤 명)'들은 환호성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이들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쇼챔피언'을 꽉 채웠다.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야 마는 감정 담은 'dOpamine'을 열창. 온리원오브 만의 섬세한 가창력과 트렌디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모두 매료시켰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10일 발매한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를 통해 축복받지 못한 사랑을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 멤버 규빈이 수록곡 'O(서클)' 작곡, 나인이 'gravity(그래비티)'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오는 26일 KBS2 '뮤직뱅크'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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