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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박유나 '시선 사로잡는 헤어컬러'

    [TEN 포토] 박유나 '시선 사로잡는 헤어컬러'

    배우 박유나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롱디'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장동윤, 박유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동윤-박유나 '사랑이 넘치는 연인'

    [TEN 포토] 장동윤-박유나 '사랑이 넘치는 연인'

    배우 장동윤과 박유나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롱디'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장동윤, 박유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동윤-박유나 '우린 롱디 커플'

    [TEN 포토] 장동윤-박유나 '우린 롱디 커플'

    배우 장동윤과 박유나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롱디'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장동윤, 박유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동윤-임재완 감독-박유나 '스크린 라이프 영화 '롱디' 파이팅!'

    [TEN 포토] 장동윤-임재완 감독-박유나 '스크린 라이프 영화 '롱디' 파이팅!'

    장동윤, 임재완 감독, 박유나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롱디'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장동윤, 박유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동윤-임재완 감독-박유나 '영화 '롱디' 주역들'

    [TEN 포토] 장동윤-임재완 감독-박유나 '영화 '롱디' 주역들'

    장동윤, 임재완 감독, 박유나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롱디'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장동윤, 박유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롱디' 감독 "굵고 가는 선 공존하는 장동윤, 지질하지만 사랑스러운 역에 딱"

    '롱디' 감독 "굵고 가는 선 공존하는 장동윤, 지질하지만 사랑스러운 역에 딱"

    영화 '롱디'를 연출한 임재완 감독이 장동윤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장동윤, 박유나, 임재완 감독이 참석했다.'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장동윤 역)와 태인(박유나 역)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이날 임재완 감독은 "'롱디'는 대한민국 최초 스크린 라이프 로맨틱 코미디다. 요즘 영화고 신선하고 패기 있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연출 제의를 받았을 때 로맨틱 코미디와 스크린 라이프가 맞을까 고민했다. 고민하다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공감이 됐고, 요즘 젊은 커플들 이야기를 그려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어서 잘 맞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임재완 감독은 장동윤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처음으로 생각한 건 신선함이었다. 우리 영화도 새롭지 않나. 신선했으면 좋겠고, 각 캐릭터에 어울렸으면 좋겠다 싶었다"라고 설명했다."기획부터 도하 역은 장동윤이었다"는 임재완 감독은 "도하 캐릭터는 어떻게 보면 사랑스럽지만 지질하고 여자친구에게 헌신하고 여자친구를 위해 살아가는 성실함도 있다. 스크린 라이프 장르 특성상 클로즈업이 많이 나오는데, 그런 면에서 장동윤 배우는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잘 맞았다. 촬영하면서 느낀 건 가는 선, 굵은 선이 함께 있는 배우였다"라고 전했다.한편 '롱디'는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동윤 "'롱디' 선호하지도 해본 적 없는 나, 날 것의 느낌 많아 매력"

    장동윤 "'롱디' 선호하지도 해본 적 없는 나, 날 것의 느낌 많아 매력"

    배우 장동윤이 롱디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장동윤, 박유나, 임재완 감독이 참석했다.'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장동윤 역)와 태인(박유나 역)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극 중 장동윤은 사회 초년생 도하 역을 맡았다. 도하는 5년 전 홍대 길거리에서 노래하는 태인을 보고 한눈에 반한 인물. 팬으로 시작해 연인이 됐다.이날 장동윤은 "개인적으로 롱디를 해본 적도 없고 선호하지 않는다. 저는 롱디를 선호하지 않는다. (영화를 통해) 롱디를 간접 체험하는 느낌도 든다. 이렇게 긴 기간이 아니더라도 부모님, 형제, 사랑하는 사람과 단기간 이렇게 떨어져 있는 경험은 다들 조금씩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이어 "대본을 읽으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그런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 사실 촬영이 육체적으로 고되지는 않았다. 즐겁고 재밌는 촬영이었는데 카메라를 직접 조작 해야 할 때 상당히 어렵더라. 앵글에 따라서는 휴대 전화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고프로를 사용해서 마치 휴대 전화인 것처럼 촬영하기도 했다. 앵글에 내가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 확인이 안 되더라. 컷을 해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다 했다. 이 과정이 고됐지만, 재미를 붙였다. 날 것의 느낌이 많아서 매력 있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한편 '롱디'는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유나 "아이돌 연습생 생활 2년한 나, 가수의 꿈 이룬 듯"('롱디')

    박유나 "아이돌 연습생 생활 2년한 나, 가수의 꿈 이룬 듯"('롱디')

    배우 박유나가 영화 '롱디'를 통해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장동윤, 박유나, 임재완 감독이 참석했다.'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장동윤 역)와 태인(박유나 역)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극 중 박유나는 태인을 연기했다. 태인은 인디밴드 연신굽신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겁 없고 당당한 성격을 지녔으며 도하에게 먼저 롱디를 제안하는 인물이다.이날 박유나는 "고등학생 때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2년 했다. 태인이가 극 중에서 부르는 노래의 음역이 저랑 잘 맞아서 편하게 잘 불렀다. 음악 감독님도 제가 노래를 부를 때마다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저는 칭찬에 약한 편이다. 하지만 칭찬을 많이 해주면 조금 더 으쌰으쌰 하는 편인데 편하게 작업했다"라고 말했다.이어 "대본을 받자마자 태인이가 노래를 부른다고 들었다. 제 꿈이 가수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 꿈을 풀어보자고 생각했다. 영화를 보니 꿈을 푼 것 같다. 한국에서는 처음 하는 (장르이다 보니) 도전해보고 싶었다. 카메라를 직접 잡고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 제의가 왔을 때 망설임 없이 한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롱디'는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동윤 "'오래된 커플' 박유나와 영상 통화 많이 했다"('롱디')

    장동윤 "'오래된 커플' 박유나와 영상 통화 많이 했다"('롱디')

    배우 장동윤이 영화 '롱디'를 위해 박유나와 실제로 영상 통화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장동윤, 박유나, 임재완 감독이 참석했다.'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장동윤 역)와 태인(박유나 역)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극 중 장동윤은 사회 초년생 도하 역을 맡았다. 도하는 5년 전 홍대 길거리에서 노래하는 태인을 보고 한눈에 반한 인물. 팬으로 시작해 연인이 됐다.이날 장동윤은 "대면해서 직접 연기를 하는 것보다 영상 통화로 연기를 많이 했다.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감독님과 함께 많이 했다. 의외로 촬영장에서 마주치는 경우보다 사전에 준비하면서 친해지고 더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이어 "제임스 한으로 나온 고건한 배우는 기존에 저랑 친해서 (박유나와) 세 명이서 자리를 만들어서 산책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특히나 오래된 커플로 나오기 때문에 친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친해지는 과정을 거쳤다"라고 덧붙였다.장동윤은 "영상 통화하는 장면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영상 통화하는 장면을 실제로는 찍을 수가 없더라.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어서 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카메라 렌즈를 보고 혼자서 연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라고 했다.또한 "박유나 배우랑 실제로 영상 통화를 많이 했다. 영상 통화하는 장면은 대본들을 펼쳐놓고 하면서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었다. 실제로 상대방 리액션을 보지 못하고 연기해서 사전에 박유나 배우와 영상

  • [TEN 포토] 박유나 "장동윤이 잘 챙겨줘서 편안하게 연기했다"

    [TEN 포토] 박유나 "장동윤이 잘 챙겨줘서 편안하게 연기했다"

    배우 박유나와 장동윤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롱디'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장동윤, 박유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유나 "홍대 여신 역활...아이돌 출신이라 부담감 없었다"

    [TEN 포토] 박유나 "홍대 여신 역활...아이돌 출신이라 부담감 없었다"

    배우 박유나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롱디'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장동윤, 박유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거리 연애 中' 장동윤♥박유나, 한국 최초 스크린 라이프('롱디')

    '장거리 연애 中' 장동윤♥박유나, 한국 최초 스크린 라이프('롱디')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가 한국 영화 최초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스크린 라이프에 도전한다.'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장동윤 역)와 태인(박유나 역)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와 '서치' 제작진이 공동 제작한 '롱디'가 스크린 기기 속 화면만으로 구성된 스크린 라이프(Screenlife) 기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크린라이프(Screenlife)는 PC, 모바일, CCTV 등 디지털 기기의 스크린을 통해 SNS 창, 웹 캠, 유튜브 화면으로만 구성된 영화의 장르다.앞서 영화 '서치'가 최초로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영화 '곤지암'이 비슷한 시도를 했으나 공포나 스릴러 장르가 아닌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100% 스크린라이프로 이뤄진 영화는 '롱디'가 최초다. 언택트 시대에 스크린으로만 소통하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 된 덕분에 로맨틱 코미디와 스크린 라이프 형식의 결합이 가능해졌다.'롱디'는 각자의 고민을 품은 도하와 태인이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과정을 스크린 라이프 형식으로 보여줄 예정. 특히 '롱디'라는 설정 때문에 스크린을 통해 소통할 수밖에 없는 연인들이 겪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스크린 라이프 형식에 표현됐다. 장동윤은 "카메라를 의식하고 연기하는 게 생소했는데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익숙해지니까 재미를 느꼈다"라고 밝혔다.여기에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공동 제작으로 합류했다는 점에서도 기대가 크다. 그는 영화 '서치'를 통해 스크린 라이프라는 기법을 전 세계

  • 장동윤, 팬→연인으로 신분 상승…박유나와 5년째 열애 중('롱디')

    장동윤, 팬→연인으로 신분 상승…박유나와 5년째 열애 중('롱디')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속 장동윤의 스틸이 공개됐다.12일 배급사 NEW는 '롱디'에서 취업에 성공한 사회초년생 도하 역을 맡은 장동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장동윤 역)와 태인(박유나 역)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취업에 성공한 사회초년생 도하와 사랑꾼을 자처하는 남자친구 도하의 모습이 담겼다. 장동윤이 연기한 도하는 팬에서 연인으로 신분 상승에 성공하여 여자친구 태인(박유나 역)과 5년째 열애 중인 인물이다.도하는 일과 사랑 모두 성공하길 꿈꾸지만 서른을 맞이해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뭐든지 열심히 하고자 하는 신입의 패기와 뜻대로 되지 않는 연애 때문에 상심한 남자의 고민을 잘 보여준다.장동윤은 태인 역의 박유나와 함께 달콤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과연 '롱디' 속 도하는 일과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롱디'는 오는 5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동윤, '우주최강 입덕여신' 박유나와 꽁냥꽁냥('롱디')

    장동윤, '우주최강 입덕여신' 박유나와 꽁냥꽁냥('롱디')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6일 배급사 NEW는 장동윤, 박유나 커플의 싱그러운 청춘 케미를 예고한 '롱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장동윤 역)와 태인(박유나 역)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다.티저 예고편에는 인디밴드 연신굽신 보컬 태인(박유나 역)과 그의 팬 도하(장동윤 역)의 첫 만남이 통통 튀는 감성으로 담겼다. 아기자기한 폰트와 귀여운 이모티콘이 돋보이는 영상은 모바일 시대에 맞게 세로형으로 만들어져 세로 화면에 익숙한 요즘 세대의 취향을 겨냥했다.특히 스마트폰, PC 화면 등 디지털 기기의 스크린으로 장면을 구성한 스크린 라이프(Screenlife) 형식의 영화처럼 티저 예고편 역시 스마트폰 화면만으로 편집돼 신선함을 더했다. 여기에 기존 영화 예고편에서 보기 드문 화질과 거친 카메라의 움직임이 어우러져 실제 커플 영상처럼 현실감을 높였다.티저 예고편에서 도하는 버스킹 공연하던 태인을 발견하고 한눈에 반해 덕질을 시작한다. 특히 '우주최강 입덕여신'이라는 태그가 태인을 향한 도하의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도하의 모습이 '성공한 덕후'를 꿈꾸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여기에 다정한 셀카와 커플 느낌 낭낭한 수많은 사진이 등장해 설렘을 선사하는 동시에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넌 언제나 내 편 맞지?'라며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는 태인의 현실적인 메시지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두 사람의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롱디

  • [공식] '5년 차 장거리 커플' 장동윤♥박유나 '롱디', 5월 개봉 확정

    [공식] '5년 차 장거리 커플' 장동윤♥박유나 '롱디', 5월 개봉 확정

    영화 '롱디'(감독 림재완)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14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장거리 커플의 현실 연애를 스크린 라이프 형식으로 그린 영화 '롱디'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설렘 가득한 포스터가 공개됐다.'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장동윤 역)와 태인(박유나 역)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공개된 포스터는 오랜 연인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는 도하(장동윤 역)와 태인(박유나 역)의 다정한 모습을 담았다. 지난 6일 처음 방송된 드라마 '오아시스'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청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장동윤과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여신강림' 등에서 당차고 시원한 매력을 발산해 싱그러운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박유나. 청량함 가득한 두 사람이 '롱디'에서 5년 차 커플을 연기하며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24시간 연애중입니다만'이라는 카피와 '언택트 러브 스토리'라는 태그가 장거리 연애 중에도 랜선으로 연결된 요즘 세대의 사랑을 나타내며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쌓여 있는 부재중 전화, 넋이 나간 듯한 도하의 사진 등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이 스마트폰, PC 화면 등 디지털 기기의 스크린으로 장면을 구성한 스크린 라이프(Screenlife) 형식을 선보인 로맨스임을 어필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롱디'는 '서치'로 스크린 라이프라는 기법을 전 세계에 알린 바젤레브스의 공동 제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바젤레브스의 대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서면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