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8일 'TICKET'(티켓) 아트워크를 깜짝 공개했다. 'TICKET'은 지난달 2일 발표한 첫 번째 데뷔 싱글 'NOWADAYS'의 수록곡으로, NOWADAYS는 신인 그룹으로서 이례적으로 데뷔 한 달 만에 새 뮤직비디오로 팬들을 찾아간다.'TICKET' 아트워크는 고민을 털어버리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여행의 설레는 분위기를 담았다. 이 가운데 'TICKET' 뮤직비디오가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는 문구가 이목을 끈다. 비행기 티켓을 표현한 아트워크에는 NOWADAYS의 데뷔 일인 4월 2일이 출발 시간, 다섯 멤버를 뜻하는 게이트 번호가 재치 있게 표현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TICKET'은 지루한 일상을 뒤로하고 떠나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팝곡으로,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OoWee'(우위)와 함께 데뷔 때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은 트랙이다.NOWADAYS는 앞서 'OoWee' 뮤직비디오에서 첫사랑의 설렘을 경계하며 큐피드를 잡으려다가 큐피드의 화살을 맞는 악동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후속곡인 'TICKET'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영상미와 스토리를 보여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NOWADAYS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보이 그룹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여자)아이들 'Nxde' 뮤직비디오가 3억 뷰를 돌파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Nxde'(누드) 뮤직비디오는 지난 6일 기준 3억 뷰를 넘어서며 'TOMBOY'(톰보이), '퀸카'(Queencard)에 이어 발표한 뮤직비디오 중 세 번째로 3억 뷰를 달성했다.이 외에도 (여자)아이들은 'LATATA'(라타타), 'Oh my god'(오 마이 갓) 뮤직비디오가 2억 뷰 이상을 기록 중으로, 2억 뷰를 돌파한 총 다섯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데뷔 곡부터 그동안 공개한 뮤직비디오들이 꾸준히 조회수를 올리며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Nxde'는 꾸며지지 않은 개인의 본모습을 누드라는 단어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각자 다른 느낌으로 마릴린 먼로를 재해석하고,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무겁지 않은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여자)아이들은 지난 1월 정규 2집 '2'(Two)를 발매한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지니뮤직 4월 월간 차트 1위와 써클차트 4월 4주차 디지털, 스트리밍 주간차트 2위에 오르며 음원차트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달 발표한 멤버 우기의 첫 미니앨범 'YUQ1'는 써클차트 4월 4주차 앨범, 리테일 주간차트 2위에 랭크됐다.앞서 (여자)아이들은 데뷔 6주년을 맞이해 "더 많은 사랑으로 네버랜드(팬클럽)를 채워주는 (여자)아이들이 되겠다. 우리 (여자)아이들, 내 가족 평생 함께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6주년과 함께 'Nxde' 뮤직비디오 3억 뷰를 달성한 (여자)아이들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임영웅 신곡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음원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온기'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하루만에 6일 오후 1시 기준 조회수 70만회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인기 급상승 음악 4위에 오른 바 있다.단편 영화 형식으로 제작된 '온기' 뮤직비디오는 임영웅 외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이 출연했다. 권오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적 영상미와 섬세한 감정선을 전달했다.'온기' 뮤직비디오는 서정적인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 탄탄한 스토리텔링, 여운을 남기는 엔딩이 돋보인다.이번 앨범은 임영웅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뽐냈다. '온기' 작사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작곡에는 '모래 알갱이'에도 참여했던 김수형과 황선호가, '홈' 작사와 작곡에는 작곡가 엑스-차일드(X-child)가 힘을 보태 완성도까지 높였다.또한, '홈'은 함께 즐기고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힘든 날 함께 해준 이와 해가 뜨는 날 평생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담아낸 가사가 매력적이다.임영웅의 더블 싱글 '온기'와 '홈'(Home)이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신곡 뮤직비디오로 연기에 도전, 배우 안은진과 호흡한다.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와 함께 단편 영화를 찍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임영웅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온기'는 더블 싱글의 타이틀곡이다. 작사에는 김이나가, 작곡에는 '모래 알갱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던 김수형과 황선호가 힘을 보탰다.'온기' 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6시 16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다. 뮤직비디오는 단편 영화의 장면들로 만들어진다.임영웅은 '온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섬세한 감정선을 전달한다. 영상에는 배우 안은진과 현봉식도 출연해 몰입도와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임영웅의 자작곡 '온기'와 'Home' 총 두 곡이 담긴 더블 싱글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기' 뮤직비디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에서 대형 전광판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아이브가 신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타이틀곡 '해야 (HEY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17초가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푸른 빛깔의 족자가 열리면서 시작됐다. 멤버들은 승무 고깔로 얼굴을 가린 채 호랑이를 따라나서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해를 둘러싸고 있는 호랑이의 모습이 마치 동화를 연상케 하는 판타지적인 장면으로 해를 사랑한 호랑이를 떠올리게 만들어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멤버들은 동양적인 무드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트렌디하게 소화했고, 노리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아이브는 시원시원한 군무를 펼쳐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러스트로 표현된 멤버들의 모습은 고전미를 자랑했다.티저 영상 속 강렬하게 전개되는 '해야'의 멜로디와 함께 들리는 '해야 해야 해야'라는 가사 일부는 짧지만 중독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아이브는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해야'와 '아센디오(Accendio)'를 포함해 총 6곡을 수록해 더욱 깊어진 아이브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타이틀곡 '해야'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속 강렬한 후렴과 랩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 곡으로 남녀노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를 통해 아이브의 폭넓은 음악 스펙
그룹 세븐틴이 SF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세븐틴은 25일 신곡 'MAESTRO'(마에스트로)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MAESTRO'는 세븐틴이 오는 29일 발매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의 타이틀곡이다.영상은 '무엇이든 AI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현실 속 진정한 마에스트로는 누구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후 최첨단 로봇이 악기를 연주하며 인간을 대신해 창작하는 내용이 전개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MAESTRO' 뮤직비디오에 실제 AI가 생성한 장면을 삽입했다고 밝혔다. 최첨단 기술이 인간을 대신해 예술을 창조한다는 뮤직비디오 스토리의 설정이 현실에 근접했음이 나타나는 대목이다.'MAESTRO'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마에스트로의 지휘에 맞춰"라는 구절을 세븐틴 특유의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표현했다. 이 메시지가 디스토피아를 그린 뮤직비디오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세븐틴은 'MAESTRO'는 물론, 베스트 앨범에 실린 유닛곡 3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MAESTRO' 뮤직비디오가 오는 29일 오후 6시 가장 먼저 공개되고, 5월 10일 힙합팀 'LALALI'(라라리), 같은 달 17일 퍼포먼스팀 'Spell'(스펠), 24일 보컬팀 '청춘찬가' 뮤직비디오가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29일 발매된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곡 'Earth, Wind & Fire'(어스, 윈드 & 파이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2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HOW?'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23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신곡의 후렴구와 뮤직비디오 속 키치한 비주얼이 담겼다. 특히, 'Earth, Wind & Fire' 음원의 '자체 스페드업'(Sped-up) 구간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가사를 속사포로 내뱉어 배속 효과를 낸 파트로, 한 번만 들어도 귀에 꽂히는 중독성을 갖는다.사랑을 자연에 비유한 곡 내용에 맞게 태양, 번개, 바람 등 자연을 이루는 갖가지 요소를 형형색색의 CG로 위트 있게 구현한 점도 눈에 띈다. 멤버들은 뜨거운 햇볕과 번개가 동시에 나타난,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도 발랄하게 뛰어노는가 하면 팀을 상징하는 오브제인 문을 타고 우주를 날아다니며 곡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표현했다.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는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으로 인해 요동치는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명재현과 태산, 운학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첫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 곡을 통해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에 키치함을 녹인 일명 '키치코어(KitschCore)'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2집 'HOW?'는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밴드 루시가 내세운 다크 판타지 뮤직비디오가 대중에게 통했다.루시(LUCY, 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의 디지털 싱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25일 기준 100만 회를 돌파했다.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은 루시의 다크하면서도 판타지적인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얼터너티브 팝 록 장르다.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것에 대한 사명감으로 끊임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못 죽는 기사'로 비유, 루시가 지켜온 음악적 신념을 드러내고 있다.이 곡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루시를 향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다. 이에 힘입어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은 멜론 HOT100에 진입하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8위를 차지한 가운데, 스포티파이 K-Pop Rising 플레이리스트 커버까지 장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투구 쓴 기사가 아이의 손을 잡은 채 등장하는 판타지적인 비주얼 요소가 특징이다. 상황의 변화에 굴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모습이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또한 루시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 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루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곡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의 응원법 영상을 공개, 팬들의 떼창으로 완성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루시는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도쿄 등에서 첫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글로
가수 폴킴이 뮤직비디오에서 외과 의사 연기에 도전한다.폴킴은 발매 5일 앞으로 다가온 새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의 뮤직비디오에서 외과 의사 김태형으로 변신한다. 그동안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차분한 모습을 선보였던 폴킴의 연기 도전은 신선하게 다가온다.'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형태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윤찬영, 이재인이 등장해 운명적 사랑을 그린다. 폴킴은 두 사람이 입원한 '뉴폴병원'의 담당 의사로 등장한다. 폴킴의 본명 '김태형'이 등장하는 것도 주목할 만한 감상 포인트다.'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는 태국의 '국민 아들'로 불리는 누뉴 차와린과 협업한 싱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폴킴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꽃으로 비유했다. 탁월한 음색과 감성을 지닌 두 아티스트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폴킴이 외과 의사로 등장하는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공개.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데뷔곡 ‘WIS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NCT WISH의 데뷔곡 ‘WIS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늘(27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됐으며, 멤버들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이국적인 정취가 조화를 이루는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사랑의 신’ 큐피드로 변신한 멤버들의 싱그러운 모습부터 신비로운 매력,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NCT WISH의 환한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미리 만날 수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데뷔곡 ‘WSIH’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으로, 가사는 지금부터 시작될 새로운 미래에 ‘WISH’를 담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NCT WISH의 포부를 이야기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와 청량감을 불어넣는다.또한 NCT WISH는 2월 28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위버스 라이브 NCT WISH 채널, 틱톡 NCT 채널에서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생방송을 진행, 팀 소개부터 앨범 이야기, 데뷔 축하 파티, 향후 활동 스포일러 등 다양한 코너를 펼칠 계획이며, 전 세계 팬들과의 첫 스페셜 라이브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한편,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NCT WISH는 2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데뷔 싱글 ‘WISH’를 발매하며, 타이틀 곡 ‘WISH’와 수록곡 ‘Sail Away’(세일 어웨이)의 한국어, 일본어 버전 총 4곡을 선보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미니 4집 ‘DARK BLOOD’ 타이틀곡 ‘Bite Me’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오늘(21일) 오전 4시 7분 경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BORDER : CARNIVAL’의 타이틀곡 ‘Drunk-Dazed’과 수록곡 ‘FEVER’에 이어 통산 세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특히, ‘Bite Me’ 뮤직비디오는 엔하이픈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최단기간(9개월)에 조회 수 1억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Bite Me’는 운명의 상대와 재회한 소년이, 자신과 소녀가 피로 연결된 운명임을 깨닫는 이야기를 노래한 팝(Pop) 장르 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고전적 양식이 주는 웅장한 분위기에 현대적인 감성을 조합해 엔하이픈이 가진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담았다. 이 뮤직비디오는 특히 폴란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돼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한다. ‘Bite Me’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5월 공개되자마자 미국, 영국, 태국, 프랑스 등 51개 국가/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3~2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을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TWS(투어스)가 소년미 가득한 사랑스러운 ‘찐친’ 텐션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저격했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1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수록곡 ‘BFF’ 뮤직비디오를 깜짝 게재했다. 학교를 배경으로 촬영된 ‘BFF’ 뮤직비디오는 여섯 멤버의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로 보는 내내 기분 좋은 감상을 안긴다.‘BFF’는 ‘만나면 너무나도 즐거운 사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경쾌하면서 살랑이는 분위기의 사운드가 특징인 트랩 알앤비(Trap R&B) 장르인 만큼 뮤직비디오도 여섯 멤버의 밝고 명랑한 면모가 돋보이게 연출됐다. TWS가 학교 곳곳에서 스마트폰으로 서로의 모습을 담으며 밀착해 있는데, 매 장면 뿜어내는 멤버들의 재기발랄한 에너지가 인상적이다.TWS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역시 ‘신(新) 퍼포먼스 맛집’다운 재치 있는 안무를 보여준다. 이들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Oh Mymy : 7s’에 이어 ‘BFF’에서 다채로운 동선 변화를 파워풀하게 소화했다. 절친 간의 합을 강조하면서도 뮤지컬적 구성들을 곳곳에 배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우리만의 V. 함께할 W'in’ 후렴구 가사에 맞춰 손가락을 브이로 만드는 동작으로 아기자기하면서 귀엽게 표현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TWS는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벅스와 애플뮤직 한국 1위를 비롯해 멜론, 바이브, 스포티파이 한국, 지니뮤직,
이찬혁이 특유의 재치와 음악세계가 녹아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에 이찬혁 (LEE CHANHYUK) - '1조 (1 TRILLION)' M/V BEHIND THE SCENES를 게재했다. 이찬혁의 독창적 예술성이 고스란히 담겨 음악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신곡 '1조' 뮤직비디오 제작기다.촬영이 시작되자 이찬혁은 유쾌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럭키코인쇼'의 사회자부터 복권 1등 당첨자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거침없는 몸짓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웃음 가득한 장면이었지만 이찬혁이 음악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빛났다. 그는 "('1조'가) 1월 1일에 나오다 보니 '행운의 사나이'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고 싶었다"며 행운으로부터 선택받은 기쁨을 '럭키코인쇼' 세트 속 몸짓과 열창으로 표현했다.우주 콘셉트 촬영은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진행됐다. 이찬혁은 "우주복이 언뜻 보면 설인 느낌이 든다. 눈이 오니까 더 시너지가 날 것 같다"는 말로 열정을 불태웠고 스태프들의 환호 속 성공적으로 일정을 끝마쳤다.그는 "이 노래 안에서 내가 되길 원했고, 실제로 저는 그런 꿈을 꿨다. 저만 알고 있었던 저의 정체성을 여러분들께 공유하고 싶었다"며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께 행운만 있기를 바라겠다"고 진심을 전했다.한편 지난 1일 발매된 '1조'는 이찬혁의 실제 어릴 적 꿈을 모티브로 삼아 탄생한 곡으로, 2024년을 맞이한 모든 이들에게 일확천금과도 같은 커다란 행운이 있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 노래는 음악적 호평과 함께 리스너들 사
트와이스가 아홉 멤버의 찬란한 청춘을 담은 선공개 싱글 'I GOT YOU'(아이 갓 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트와이스는 2월 2일 선공개 싱글 'I GOT YOU'를 발표하고 23일 미니 13집 'With YOU-th'(위드 유-스)로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신곡 발매를 이틀 앞둔 1월 31일 0시 공식 SNS에 'I GOT YOU' 뮤비 티저를 게재하고 본편을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영상은 트와이스의 따스한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시스터후드'를 그려내 눈길을 모은다. 멤버들은 노을을 배경으로 둘러앉아 서로 기대어 미소 짓고, 바람에 나부끼는 희고 푸른 깃발 아래 춤을 춘다. 아홉 명은 함께 하는 모든 순간 같은 곳을 바라보고 포근히 껴안아 서로의 버팀목이 된다. 이어 손을 모으고 언제 어디서든 '트와이스'이기에 두렵지 않은 청춘을 이야기할 것을 예고해 뭉클함을 선사했다.신곡 'I GOT YOU'는 트와이스의 찬란한 우정과 사랑을 담은 곡으로 벅차오르는 멜로디와 가사, 보컬 하모니가 감상 포인트로 자리한다.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의 수록곡이자 세 번째 오리지널 영어 음원으로써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연속 차트인을 이룬 'The Feels'(더 필즈),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를 이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컴백과 더불어 2월부터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스타디움 아티스트' 명성을 이어간다. 지난해 일본 오사카와 도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호주 멜버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스타디움 공연을 성료한 이들은 2월 2일~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단콘으로 투어를 재개한다. 이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선공개 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가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자정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영상이 게재되자마자,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연, 연출을 맡은 엄태화 감독 특유의 영상미에 유애나는 물론, 음악 리스너들의 ‘N 차 시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N 차 시청’을 유발하는 주요 키워드에 대해, 소속사 측이 엄태화 감독으로부터 받은 해석 가이드 및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추격하는 ‘네모’의 존재두 사람을 집요하게 쫓는 ‘네모’의 정체가 팬들 사이에서 가장 의견이 분분하다. 팬들은 “세상을 점령한 외계 세력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다.” “기현상을 일으키는 유령이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모’는 주인공들을 향한 차별을 뜻하며, 나아가 우리 일상에서 만연한 각종 차별과 억압 등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을 것이다.◆ KEY ITEM ‘캠코더’의 의미다음으로 사전 프로모션 콘텐츠마다 등장했던 ‘캠코더’의 존재다. 영상 속 시간 배경은 현재이지만, 캠코더가 찍히는 화면의 설정값은 폐허가 되기 전 멀쩡했던 세상이다. 캠코더의 렌즈는 곧 사랑의 필터를 의미한다. 또한 인물들의 내적 혹은 외적인 모습을 뛰어넘어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바라볼 수 있는 중요한 장치로 볼 수 있다.캠코더 속 세상에서 그들은 현실에서처럼 지저분한 행색이 아닌 생기 있고 단정한 모습에, 근사하게 차려진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가 하면, 윤이 흐르는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많은 공간을 당당히 누비며 상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