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은 '무엇이든 AI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현실 속 진정한 마에스트로는 누구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후 최첨단 로봇이 악기를 연주하며 인간을 대신해 창작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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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STRO'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마에스트로의 지휘에 맞춰"라는 구절을 세븐틴 특유의 카리스마와 에너지로 표현했다. 이 메시지가 디스토피아를 그린 뮤직비디오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븐틴은 'MAESTRO'는 물론, 베스트 앨범에 실린 유닛곡 3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MAESTRO' 뮤직비디오가 오는 29일 오후 6시 가장 먼저 공개되고, 5월 10일 힙합팀 'LALALI'(라라리), 같은 달 17일 퍼포먼스팀 'Spell'(스펠), 24일 보컬팀 '청춘찬가' 뮤직비디오가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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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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