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의 '디토', 'ETA' 등 주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대표가 어도어 경영진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신 감독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신 감독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만 하면 끝날 일을 왜 매번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하나. 저희가 가지고 있는 녹취와 메일은 무엇이냐. 그렇게 떳떳한데 왜 허위 사실 유포자에게 연락하여 회유하려 드셨냐"며 "분명히 밝히는데, 저희가 업로드한 모든 콘텐츠와 채널은 합의가 있었다. 경영진이 바뀌었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그는 "입장문에서 어도어가 문제시한 디렉터스컷도 엔딩까지 당시 3사가 합의한 내용이었고 부분적인 태그라인 수정 요청이 있었지, 지금도 영상 업로드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존 합의를 부정하고 당장 수십억의 위약벌로 협박하면 영상을 삭제할 수밖에 없다. 어도어가 당장 삭제를 통보했지, 언제 증빙을 요구했냐"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공식 계정이 아닌 곳에 존재하는 저작권과 초상권을 문제 삼아 놓고 이제 와서 디렉터스컷만을 이야기 한 거라고 입장을 바꾸면 다른 영상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뉴진스가 아니냐. 증거가 있는데도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태도가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신 감독은 "이제 법정으로 가시면 될 것 같다. 법적으로는 쉬운 게임이라고 한다. 결국 어도어가 원하는 건 시간을 끌고 여론을 피하는 것"이라며 "사과하지 않았으니 저희는 가지고 있는 녹취와 메일, 자료를 필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출하거나 공개하고, 김주영 대표, 이도경 부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그룹 뉴진스의 '디토', 'ETA' 등 주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대표가 어도어를 상대로 다시 한번 입장문을 게재했다.신우석 감독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어도어의 사과를 촉구했다. 신 감독은 "김주영 대표님, 이도경 부대표님. 제가 녹취와 메일 가지고 있으니까 거짓말 좀 그만하라"며 "어도어 입장문에서 저는 허위사실 유포자인데, 왜 뒤로는 연락해서 회유하려고 안간힘을 쓰냐"고 말했다.이어 "법률 자문을 받았는데, 기존 합의한 대로 반희수 채널의 소유권은 돌고래유괴단에 있다. 하지만 돌고래유괴단에게 채널에 대한 권리는 딱히 중요하지 않다. 저희는 반희수 채널이 작품의 연장선으로 존재하기만 한다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신 감독은 "요구는 하나다. 사과해라"며 "사과문을 어도어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까지 게시하신다면, 돌고래유괴단은 반희수 채널을 어도어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사과가 없으시다면, 저는 반희수 채널을 팬들에게 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기존 합의에 대한 증거를 들고 어도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더러운 언론 플레이로 진실을 호도하지 말라"고 강조했다.어도어와 신우석 감독은 지난 2일부터 공개적으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신 감독은 지난 2일 "경영진이 바뀐 어도어의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며 "어도어 측 삭제 요구에 의해, 그동안 돌고래유괴단이 작업해 업로드했던 뉴진스 뮤직비디오 및 관련 영상 및 채널, 앞으로 업로드 예정이었던 영상은 모두 공개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
가수 태민이 미니 5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Horizon(호라이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3일 오후 6시,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Horizon'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에너지와 태민의 매혹적인 비주얼, 화려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Horizon' 뮤직비디오는 타오르는 태양이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장면 등을 통해 태민의 강렬한 에너지를 영상에 담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태민의 독무, 여러 댄서들과의 역동적인 군무는 에너제틱한 음악과 어우러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익숙함을 벗어나 틀을 깨고 나오려는 태민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Horizon'은 레트로하면서도 신선한 사운드의 신스 패턴이 돋보이는 모던 신스팝 장르의 업비트 댄스곡으로 'Sexy In The Air'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미니 5집 'ETERNAL'을 발표하고 임팩트 강한 활동을 펼친 태민은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첫 솔로 월드투어 '2024 TAEMIN WORLD TOUR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 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태민은 오는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투어에 돌입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밴드그룹 원위(ONEWE)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OFF ROAD(오프 로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원위는 광활한 여름날 풍경을 거침없이 가로지르는 모습이다. 이들은 쏟아지는 태양빛과 폭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 꿈과 자유를 향한 열망을 펼쳐냈다.타이틀곡 'OFF ROAD'는 지친 일상을 날려버리고 시원하게 질주하는 원위의 모습을 파워풀한 보컬과 와일드한 밴드 사운드로 그린 곡이다. 원위는 'OFF ROAD'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작곡진과 협업한 가운데 멤버 강현과 하린, 기욱 역시 곡 작업에 참여해 원위만의 색채를 녹여냈다.'OFF ROAD'는 원위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 이후 약 4개월 만에 내놓는 싱글이다. 타이틀곡 'OFF ROAD'를 비롯해 '바다에 적신 햇무리 반지' (Solar Halo Ring), '유일한 사랑이니까'(A piece of You) 등 총 3곡이 담겼고, 전곡 크레딧에 멤버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한편, 원위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OFF ROAD'를 발매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2기 컴백을 앞둔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선공개곡 'Starry Night'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했다.30일 오후 1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공식 유튜브를 통해 미니 2집 선공개 곡 'Starry Night'(스타리 나잇)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설레고 벅차오르는 분위기와 희망찬 에너지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뮤직비디오는 우주 저 멀리에서 다섯 개의 별들이 날아오며 시작된다. 떨어지는 별 조각을 잡으려 하기도 하고, 어두운 방을 별 모양의 조명으로 채우기도 하며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Starry Night'을 표현했다.'Starry Night'의 피프티 피프티는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을 연상케하는 멤버들의 비주얼적 시너지,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퍼포먼스가 두드러진다.끊임없이 전환되는 장소와 의상은 영상의 환상미를 더했다. 캐주얼 히피, 하이틴 교복, 그리고 핑크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방과 지붕 위, 도시의 거리, 핑크빛 행성 등 다양한 장소들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피프티 피프티만의 색깔이 가득한 'Starry Night'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들의 미니 2집은 오는 9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자신의 곡 '락스타'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리사는 19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리사는 "무슨 얘기를 해야 할까. '락스타'(ROCKSTAR)?"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락스타'와 '뉴 우먼'(NEW WOMAN)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리사는 "락스타는 비트가 너무 멋있다. 그리고 태국에서 찍었다. 그때 정말 드라마 촬영하면서 뮤직비디오도 찍고 정말 바쁜 스케줄이었다. 태국에서도 찍어서 너무 좋았다"면서 락스타 뮤직비디오에 애정을 지닌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차이나타운 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며 "그때 비가 와서 바닥에 반사가 돼서 더 멋있게 됐다"고 말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인터뷰에서 '락스타' 안무가 제일 어려웠다고 말했다. 훅 안무는 원래 한 며칠 동안 연습했던 거고, 그날 당시에 바닥에 눕고 도는 파트를 배웠다. 배우고 바로 헤어 메이크업 시작하고 찍었다. 너무 어려웠다. 몸이 너무 안 따라갔다. 그런데 너무 멋있게 나와서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다"고 덧붙였다.리사의 '락스타' 뮤직비디오는 표절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영상 감독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o moses)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사의 신곡 '락스타'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리사의 뮤직비디오 속 일부 장면이 지난해 7월 발매된 트래비스 스콧의 ‘핀'(FE!N) 뮤직비디오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리사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표절인지 아닌지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치즈(CHEEZE) 달총이 흑화된 무드의 신곡을 예고한 가운데 배우 지예은이 지원사격에 나섰다.달총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불꽃, 놀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엔 최근 발매한 달총의 '우릴 머금던 바다'에 이어 배우 지예은이 다시 한번 주인공으로 출격,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며 어떤 스토리 전개가 펼쳐질지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브제와 붉은 조명 등 오싹한 분위기가 기저에 깔린 영상미 역시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고 있다.앞서 '우릴 머금던 바다'에선 푸른 바다의 청량함을 고스란히 전했다면 이번에는 어두운 밤바다로 배경이 바뀐 것은 물론, 흘러나오는 멜로디 역시 180도 달라진 매력을 선사하며 반전 분위기를 예고해 베일에 싸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불꽃, 놀이'는 보사노바 기반의 미니멀한 힙합 비트가 섞인 유니크한 곡이다. 감미로움과 서정적인 느낌을 동시에 담은 달총의 음색이 곡의 흐름을 이끌어가며 미묘한 감정선을 극대화할 전망이다.'우릴 머금던 바다'로 시원한 여름 감성을 보여준 달총은 ‘불꽃, 놀이’를 통해 서늘한 기운을 전하며 또 다른 느낌의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알린 그가 전에 없던 콘셉트의 신보를 통해 증명할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달총의 '불꽃, 놀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전소미가 박서준의 지원사격을 받아 화려하게 컴백했다.2일(금) 오후 1시 더블랙레이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소미의 신곡 'Ice Cream'(아이스크림)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여름 스페셜 싱글 'Ice Cream'(아이스크림)은 신나는 템포의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와 전소미의 유니크한 보이스 톤이 더해져 색다른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팝 댄스 트랙이다.공개된 뮤직비디오는 TV 속 화면에 차례대로 나타나는 전소미의 모습으로 시작해 시선을 모은다. 뱅헤어 스타일, 반다나 포인트 룩, 선캡과 유니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찰떡 소화하는 전소미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전소미는 뜨거운 폭염을 물리치는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달콤함을 시각화했고, 한눈에 쉽게 각인되는 포인트 안무와 통통 튀는 퍼포먼스로 곡의 무드를 200% 보여줬다.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한 배우 박서준의 활약이 컴백 열기를 더했다. 'Mr. Ice Cream'으로 깜짝 등장한 박서준은 짧은 순간에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전소미와 호흡을 맞추며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 투샷을 탄생시켰다.한편, 전소미의 새 싱글 타이틀곡 'Ice Cream'(아이스크림)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배우 안재현이 '월드 게이' 수식어를 적극 활용하는 가운데, 반복되는 브로맨스 기류에 슬슬 지겹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드 게이' 수식어로 얻은 화력을 본업에 영리하게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에서도 아쉬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20일 가수 케이윌의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543만회를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에는 안재현과 서인국이 출연했다. 이 영상은 2012년 발매된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의 후속편이다.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는 동성애 코드의 파격 반전 스토리로 크게 화제가 됐고, 두 배우에게는 '월드 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이번 영상으로 당시 호흡을 맞췄던 안재현과 서인국이 12년 만에 재회한 것. '이러지마 제발'의 인기를 등에 업고, 새 뮤직비디오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케이윌의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1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물 들어올 때 노 젓듯, 두 배우는 여러 콘텐츠에 출연하며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몰입한 대중은 두 사람의 브로맨스에 열광했다. 다만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1달이 지난 현시점까지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자 지겹다는 평가도 나온다.안재현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에 공개된 영상에서 "내가 본 인국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섹시하다. 눈도 더 깊다. 술 취하면 '어? 이 친구 눈매 보소, 연기하는 게 아닌데 눈매가 깊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의 뮤직비디오 지원사격과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방찬은 "저희가 봐도 실감이 안 난다. 라이언 레이놀즈 형과 생각보다 긴 역사가 있더라. 라이언 레이놀즈 형이 우리의 무대를 언급해 주고, 그렇게 해서 SNS를 통해 연락도 하고 친해졌다. 너무 바쁘신데 시간을 내주셔서 협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승민은 "같은 프레임에 담겨있는 걸 봐도 저희가 한 공간에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합성 같다. 분명히 같은 공간에 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에는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겼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은 원하는 목표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조준하겠다는 자신감이 돋보인다. 그룹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성 있는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 담대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필두로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3RACHA(쓰리라차)의 진두지휘 하에 신보 전곡을 완성했고 멤버 필릭스가 수록곡 'Runners' 작업에 참여해 그룹의 유니크한 색채를 강조했다.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는 이날 오후 1시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팬들과 만났다.리사는 16일 자신의 SNS에 "락스타 팝업스토어에서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ROCKSTAR' (락스타)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곳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그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다.리사는 'ROCKSTAR'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영상 감독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o moses)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사의 신곡 '락스타'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리사의 뮤직비디오 속 일부 장면이 지난해 7월 발매된 트래비스 스콧의 ‘핀'(FE!N) 뮤직비디오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리사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표절인지 아닌지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ROCKSTAR'(록스타) 뮤직비디오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지 9일이 지나도록 리사 측이 침묵을 지키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표절 논란에 대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며 JYP와 SM의 표절 시비 대처 방식을 본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5일 리사의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 관련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발매된 Travis Scott(트래비스 스콧)의 'FE!N (Feat. Playboi Carti)'(핀)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영상 감독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o moses)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사의 'ROCKSTAR' 뮤직비디오가 자신이 작업한 'FE!N'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면서 의혹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그가 표절이라며 주장한 'ROCKSTAR' 뮤직비디오의 장면은 영상 1분 20초부터 1분 30초까지 약 10초 길이의 구간이다. 해당 장면에서 앞머리에 단발, 흰색 후드를 걸치는 등 동일한 스타일링을 한 수십 명의 사람은 같은 가사를 읊는다. 문제는, 프레임마다 화면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 10초 간 바뀐다는 특이한 콘셉트가 'FE!N' 뮤직비디오와 완전히 겹친다는 것이다.'FE!N'의 뮤직비디오와 'ROCKSTAR'의 뮤직비디오가 가져가는 중심 주제는 엄연히 다르다. 'FE!N'은 검은 배경에서 카메라가 좌우로 계속해 돌아가는 콘셉트를 주제로 삼았고, 'ROCKSTAR'는 태국의 상점 거리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콘셉트와 흰색 후드를 쓴 수많은 인원 사이 리사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돋보이게 한 콘셉트가 중심 주제다.그러나 'FE!N' 뮤직비디오의 주요 주제는 아니지만, 그다음으로 눈에 띄는 연출이 수많은 인원이 동일한 스타일링을 하고 서
가수 박재범이 신곡 일부를 공개하며 발매 열기를 더하고 있다.박재범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McNasty(맥내스티)'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박재범은 블랙 셰프복을 입고 화려하게 칼을 저글링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재범은 손에 묻은 양념을 맛보거나, 거대한 햄버거 빵 위를 통통 튀어 다니며 유니크한 감성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특히 레드와 옐로우 등 비비드한 스타일링이 블랙 컬러 배경과 대비를 이루며 박재범의 섹시함을 강조했다. 그루비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박재범의 비주얼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박재범의 신보 'McNasty'는 지난 5월 발매된 'Jay Park Season 2(제이팍 시즌 2)'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표되는 앨범이다. 신곡은 가감 없고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적인 훅이 매력적인 힙합 곡이다. 파티 튠으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자랑하는 프로듀서 GooseBumps와 Kendrick Lamar, Nas, Hit-Boy, Nipsey Hustle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YUNGIN(David Yungin Kim)이 편곡 및 엔지니어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앞서 박재범은 세 가지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차별화된 강렬함을 선사했다. 박재범은 한층 무르익은 매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McNasty'를 완성하며 박재범표 힙합을 선보일 예정이다.박재범의 새 싱글 'McNast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키스오브라이프의 신곡 'Sticky'(스티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키스오브라이프는 빛나는 비주얼과 싱그러운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후렴구 음원은 우아한 현악기 사운드로 시작, 부드러운 뭄바톤 사운드가 더해지며 한여름의 따사로우면서도 청량한 감성을 자아냈다. 음원과 영상이 조화를 이루며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사랑스러움을 예고,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키운다.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 'Sticky'는 자신들만의 자유롭고 눈부신 여름날을 표현한 앨범이다. 기존 이들이 선보인 강렬함과는 상반되는 음악으로, 키스오브라이프는 이 곡을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한편 키스오브라이프의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는 오는 7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돌아온다.26일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락스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메가 크루에 둘러싸인 채 시작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그는 텅 빈 거리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당당한 워킹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리사는 영상 말미 기타를 치는 듯한 포인트 동작이 엿보이는 안무를 일부 선보이며 파워풀한 춤선을 자랑했다. 이로써 리사는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리사는 앞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솔로 컴백을 깜짝 스포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는 비주얼 콘셉트 포토로 180도 새로워진 변신을 예고해 이번 신보로 보여줄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번 앨범은 리사가 라우드 컴퍼니 설립 내는 첫 앨범이다. 리사가 'ROCKSTAR'로 솔로 뮤지션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색다른 콘셉트로 대중을 찾을 리사의 'ROCKSTAR'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