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의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8억뷰를 돌파했다.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 28분께 유튜브 조회수 18억 회를 넘어섰다. 전세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공개된 지 약 4년 1개월 만에 해당 조회수를 기록했다.이로써 블랙핑크는 18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두 편을 보유한 최초의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앞서 이들의 또 다른 메가 히트곡 '뚜두뚜두 (DDU-DU DDU-DU)'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고 현재 21억뷰를 향해 가고 있다.'Kill This Love'는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곡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의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춤선을 세련된 영상미로 담아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특히 장총을 쏘는 듯한 동작을 비롯해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톱10'에 유일한 K팝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음원 역시 각종 글로벌 차트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 노래는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에서 각각 41위와 24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다.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성황리에 전개 중인 아시아 투어에 이어 프랑스 파리와 북미 4개 도시 스타디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월 열리는 영국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새 앨범 타이틀곡 'LOSER'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23일 00시 AB6IX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7TH EP 'THE FUTURE IS OURS : LOST'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전웅과 김동현은 굳게 닫힌 문을 열기 위해 애쓰며 혼란스러움을 표현했고, 이대휘와 박우진 역시 각자 처한 상황에서 불안한 모습을 드러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결국 영상 말미에 문밖으로 뛰쳐나간 멤버 네 명은 기나긴 터널 끝, 빛을 향해 함께 뛰어가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전날인 22일 오후 오피셜 프리뷰를 통해 일부 공개된 타이틀곡 'LOSER'는 멤버 이대휘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한 강렬한 얼터너티브 팝 댄스 트랙으로, 절망 가득한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기 위해 끝 없이 발버둥 치며 구원을 바라는 간절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또한, 처한 상황에 순응하고 안주하기보단 강렬한 흔적을 남기겠다는 포부를 담은 트랩 힙합 트랙 ‘BLAZE’, 꿈꾸던 대상을 만나고 소용돌이치는 비현실적인 감정을 가감 없이 표현한 레트로 팝 댄스 트랙 ‘REALITY,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한 교감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인 올드스쿨 훵크 트랙 ‘EDEN’,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의 후속 버전으로 노랫말 속 주인공의 한층 더 솔직하고 적나라한 속마음을 그린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Part.2’까지 새롭고 다양한 주제에 AB6IX만의 독보적인 음악
가수 임영웅의 첫 자작곡 '런던보이'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500만 뷰를 넘었다.지난 13일 기준 1500만 뷰를 찍은 '런던보이'는 지난해 11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인 이래 꾸준한 조회수 릴레이를 벌이고 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도 기록한 바 있다.뮤직비디오 속 임영웅은 깔끔하고 댄디하게 스타일링한 모습이다. 안경과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런던보이'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이다. 함께 발매된 더블 싱글 '폴라로이드(Polaroid)'와 함께 수록됐으며 발매 되자 마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Allergy'(알러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여자)아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수록곡 'Allergy'(알러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거울을 보며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소연의 모습과 함께 시작된다. 화려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미연, 민니, 우기, 슈화의 일상이 차례대로 조명되고 이들을 동경하는 소연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마치 한편의 하이틴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선공개 곡 'Allergy'(알러지)는 남들과 비교하는 나 자신을 원망하지만 그럼에도 나를 사랑하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유쾌한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 씁쓸한 내용의 가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뮤직비디오의 연출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선사한다.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은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전곡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의 컴백을 기대케 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5월 15일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컴백한다. 또한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돌입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ITZY(있지)의 'WANNABE'(워너비)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5억 뷰를 돌파하고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2020년 3월 9일 발매된 ITZY 미니 2집 'IT'z ME'(있지 미)의 타이틀곡 'WANNABE' 뮤비는 3일 오후 11시 15분경 유튜브 조회 수 5억 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ITZY는 K팝 4세대 걸그룹 중 처음으로 5억 뷰 뮤비를 탄생시키고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WANNABE'는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one & only ME' 메시지를 노래한 곡이다. 주체적이고 당당한 태도를 표현한 가사, 시그니처 '어깨춤'을 비롯해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칼군무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뮤비 속 맨발로 런웨이를 걷거나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 세상이 정한 프레임을 깨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해방감을 전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ITZY는 숱한 기록을 쌓으며 'K팝 대세 걸그룹'으로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2022년 11월 30일 발표한 미니 6집 타이틀곡 'Cheshire'(체셔) 뮤비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달성하면서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ICY'(아이씨), 'WANNABE', 'Not Shy'(낫 샤이),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 'LOCO'(로꼬), 'SNEAKERS'(스니커즈), 'Cheshire'까지 총 8편의 모든 활동곡 뮤비를 억대 뷰 반열에 올렸다.이들은 풍부한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고 국내외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그중 각양각색 유닛 조합, 멤버 간의 훈훈한 관계성을 보여주는 '둘씩의 데이트'가 특별한 재미를 전하며 팬들의 만족도를 채우고 있다. 4월 28일 공개된 4
그룹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뮤직비디오가 12억뷰를 돌파했다.지난 2018년 5월 1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타이틀곡 ‘FAKE LOVE’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24일 오후 3시 54분경 12억 건을 넘어섰다. 이 뮤직비디오는 이로써 방탄소년단의 통산 6번째 12억뷰 뮤직비디오가 됐다.‘FAKE LOV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0위로 진입해 6주 연속 차트인했고, 이 곡이 수록된 LOVE YOURSELF 轉 ‘Tear’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해 15주 연속 차트인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곡과 앨범으로 한국 가수 최초로 발표 첫 주에 ‘빌보드 200’ 1위와 ‘핫 100’ 톱 10을 동시 달성하는 신기록을 썼다.‘FAKE LOVE’의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세트를 오가며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로 담았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12억뷰를 넘긴 ‘FAKE LOVE’를 포함해 총 39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각 16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Dynamite’, 15억뷰의 ‘DNA’, 13억뷰의 ‘MIC Drop (Steve Aoki Remix)’, 12억뷰의 ‘IDOL’, ‘FAKE LOVE’, 9억뷰의 ‘피 땀 눈물’, 8억뷰의 ‘Butter’, 각 7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쩔어’, 6억뷰를 기록한 ‘Save ME’, 각 5억뷰의 ‘Not Today’, ‘Permission to Dance’,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봄날’, 각 4억뷰의 ‘Life Goes On’, ‘상남자’, ‘Black Swan’, 각 3억뷰를 넘긴 &lsquo
블랙핑크 지수가 '휘파람'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틴 보그'에는 "BLACKPINK's Jisoo Remembers Her 'Firs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지수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마냥 신나있던 것 같다. 5~6일 정도 밤새 촬영했다. 전날 아침 7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낮 12시에 끝나고 그랬다"라고 고백했다.그러면서 "그랬는데도 다들 에너지가 넘쳤다. 에너지 드링크 마시면서 되게 신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6억 뷰를 돌파했다.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21분께 유튜브 조회수 6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8월 19일 공개된 지 약 239일 만에 팀 통산 13번째로 6억뷰 영상 대열에 합류한 것.이 뮤직비디오는 일찌감치 심상치 않은 인기 돌풍 조짐을 보여왔다.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9040만 조회수로 여성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K팝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29시간 35분)로 1억 뷰를 달성한 바 있다.'Pink Venom'은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진 우리나라 전통 악기 사운드가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으며, 그 위에 얹혀 힘 있게 전개되는 날렵한 랩과 치명적인 보컬이 4인 멤버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한다.이 노래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81개국 정상을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2주 연속 1위·빌보드 글로벌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각각 22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네 멤버는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4월 15일, 22일(현지시간)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이채연이 4월 12일 컴백한다.1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이 오는 4월 12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채연은 지난 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HUSH RUSH’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디뎠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자신만의 컬러를 제대로 드러내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선보였다.더불어 타이틀곡 ‘HUSH RUSH’로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입성에 성공, 뮤직비디오 공개 약 4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유의미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이처럼 솔로 아티스트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채연이 이번 앨범으로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에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한편, 오는 4월 12일 컴백을 확정 지은 이채연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백지영이 SMA 환우를 향한 응원의 노래를 담은 ‘너라는 우주의 시작’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28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해 신생아 선별검사에 척추성근위축증(SMA)를 포함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SMA 환우들과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위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세계 희귀 질환의 날(2월 28일)을 맞아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너란 우주의 그 시작을 비춰준 너라는 기적을 지켜 줄게’라는 감동적인 가사와 함께 환우들과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미소 짓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낸다.SMA는 정상 SMN1 유전자의 결핍 혹은 돌연변이로 온몸의 근육이 점차 위축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점차 근육이 약해지면 스스로 호흡하는 것조차 어려워져 생명에 치명적이다. SMA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신생아 때 조기 발견하여 치료를 받는다면 더 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단순 발달이 느린 것으로 오해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이에 백지영과 SMA 환우들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국가가 지원하는 ‘신생아 선별검사’에 SMA를 포함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지나치는 아이들이 없게 하자는 취지를 담아냈다.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함과 동시에, ‘신생아 선별검사에 SMA를 포함해주세요’ 캠페인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뮤직비디오가 핫한 인기 열풍 이어가고 있다.방탄소년단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협업곡 'Left and Righ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을 넘어섰다.지난해 6월 24일 공개된 'Left and Right' 뮤직비디오는 239일 만에 3억뷰를 돌파했다.앞서 'Left and Right'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18일 만에 1억, 77일 만에 2억뷰를 기록했다.'Left and Right' 뮤직비디오 속에는 이별한 애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익살스럽고 유쾌하게 풀어낸 정국과 찰리 푸스의 찰떡 캐미가 돋보인다.또 청량한 음색, 세련된 팝 보컬 등 두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귀호강을 선사한다.'Left and Right'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32일 만에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 240일째 진입하는 등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막강한 음원 파워도 자랑했다.이와 함께 'Left and Right'는 미국에서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됐고, 정국은 K팝 아이돌 '최단' 신기록을 수립했다.최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 '정국 (Jung Kook) 'Dreamers' @ FIFA World Cup Qatar 2022 Opening Ceremony' 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수 1억을 돌파했다.해당 영상은 공개 약 2개월 만에 1억뷰를 달성했고 정국은 역대 아시아인 솔로 가수 라이브 공연 '최초'이자 역대 아시아인 가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더보이즈는 1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지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 타이틀곡 '로어(ROA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 20초 분량의 이 티저 영상에서는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모두를 아우르는 치명적인 '타락 천사' 더보이즈의 완벽 변신을 전면에 담아 이목을 사로잡는다. 짐승의 입안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연출과 서서히 실루엣을 드러낸 멤버들의 모습은 불타는 케이크, 흩날리는 깃털 등 강렬한 오브제와 만나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내 것 되리라'라는 의미심장한 가사가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가운데 더보이즈 특유의 에너제틱 퍼포먼스가 일부 베일을 벗으면서 역대급 콘셉트로 돌아올 더보이즈의 이번 신곡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더보이즈의 신곡 '로어' 뮤직비디오는 세븐틴, NCT 127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리전드 필름(Rigend Film)'이 연출을 맡아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무에는 '더 스틸러(The Stealer), '스릴라이드(THRILL RIDE)', '매버릭(MAVERICK)' 등 더보이즈와 여러 차례 최고의 합을 맞춰온 유명 안무가 백구영이 총괄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 한층 밀도있는 완벽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더보이즈의 미니 8집 'BE AWAKE'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나선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렬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히트메이커 켄지(KENZIE)와 인기 작곡가 DEEZ(디즈), 쎄이(SAAY) 등
그룹 TNX가 '청춘 감성'으로 팬들의 감성을 저격했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13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Love or Die'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티저는 '힙'한 의상을 입고 보드를 들고 있는 TNX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TNX는 자유로운 무드 속에서 거칠지만 자유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티저 시작과 함께 흘러나오는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가 흥미를 돋웠다.무엇보다 티저 중간에 흘러나오는 '좋은데 아파'라는 가사가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화면이 전환되고 광활한 배경 앞에 단단하게 뭉쳐있는 TNX의 모습은 강렬함을 안기고 있다.'Love or Die'는 다이내믹한 드럼 사운드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의 조화가 돋보이는 EMO 힙합 장르로, 이별 후 마주한 아픔에 괴로워하는 심경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s'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s',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이렇게 TNX는 'Love or Die' 뮤직비디오 2차 티저 공개를 끝으로 완벽하게 컴백 준비를 마쳤다. 과연 TNX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TNX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그룹 방탄소년단의 ‘IDOL’ 뮤직비디오가 12억뷰를 돌파했다.지난 2018년 8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타이틀곡 ‘IDOL’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9일 오후 5시 50분경 12억뷰를 넘어섰다. 이로써 ‘IDOL’은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가운데 5번째로 12억뷰 ‘고지’를 밟았다.‘IDOL’은 발매와 함께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 21위에 자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2022년 12월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하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다.‘IDOL’ 뮤직비디오는 유로-아시안 건축 및 한국 전통 양식을 차용한 화려한 세트를 배경으로 한다. 특히 한국의 사물놀이와 탈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에 서브컬처의 그래픽 효과가 더해져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IDOL’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8년 미국 ‘2018 E! People’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Music Video of 2018)’를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12억뷰를 넘긴 ‘IDOL’을 포함해 총 39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각 16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Dynamite’, 15억뷰의 ‘DNA’, 13억뷰의 ‘MIC Drop (Steve Aoki Remix)’, 12억뷰의 ‘IDOL’, 11억뷰의 ‘FAKE LOVE’, 9억뷰의 ‘피 땀 눈물’, 8억뷰의 ‘Butter’, 각 7억뷰의 ‘불타오르네 (FIRE)’, ‘쩔어’, 6억뷰를 기록한 ‘Save ME’, 각 5억뷰의 ‘Not Today&r
그룹 TNX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풍을 예고했다.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8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Love or Di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TNX는 황폐한 황무지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곳곳에는 비행기 잔해물이 있고 TNX는 각자 떨어진 상황에서 고통 속에 몸부림치고 있다. 특히 눈을 가린 준혁의 모습과 강렬한 보이스가 흘러나온 후 화면이 전환,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이후 TNX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한곳에 모였고, 무엇인가 일어날 것만 같은 적막감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더불어 티저에 흘러나온 기타 리프 사운드가 쓸쓸함과 아련함을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Love Never Die'는 다이내믹한 드럼 사운드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의 조화가 돋보이는 EMO 힙합 장르로, 이별 후 마주한 아픔에 괴로워하는 심경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TNX의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는 10대의 사랑, 이별과 그리움,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청춘 시절 뜨겁게 간직하고 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I Need U'와 'Love or Die'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Love Never Die', 'Wasn't Ready', 'Slingshot', '따따따 (Short 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한편, TNX는 오는 10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시상식에 출연한다. 이후 오는 1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Never Di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