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이 시작되자 이찬혁은 유쾌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럭키코인쇼'의 사회자부터 복권 1등 당첨자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거침없는 몸짓으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ADVERTISEMENT
우주 콘셉트 촬영은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 진행됐다. 이찬혁은 "우주복이 언뜻 보면 설인 느낌이 든다. 눈이 오니까 더 시너지가 날 것 같다"는 말로 열정을 불태웠고 스태프들의 환호 속 성공적으로 일정을 끝마쳤다.
그는 "이 노래 안에서 내가 되길 원했고, 실제로 저는 그런 꿈을 꿨다. 저만 알고 있었던 저의 정체성을 여러분들께 공유하고 싶었다"며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께 행운만 있기를 바라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