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용팔이’ 주원이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이 동생 김소현(박혜수)의 담당 의사를 찾아가 동생의 상태에 대해 물었다.
이날 태현은 길어봐야 한 두달 남았다는 동생의 건강상태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현은 소현에게 “제깍 제깍 투석 받으라니까 말을 안들어”라고 말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동생 소현은 “오빠, 이제 아빠하고 풀어…나 죽고 나면 가족이라고는 이제 아빠밖에 없잖아”라며 “이번생에 오빠를 만나서 행복했어, 다음생에는 내가 누나로 태어나서 오빠 많이 챙겨줄게”라고 말했다. 태현은 동생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용팔이’ 방송캡처
19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이 동생 김소현(박혜수)의 담당 의사를 찾아가 동생의 상태에 대해 물었다.
이날 태현은 길어봐야 한 두달 남았다는 동생의 건강상태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현은 소현에게 “제깍 제깍 투석 받으라니까 말을 안들어”라고 말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동생 소현은 “오빠, 이제 아빠하고 풀어…나 죽고 나면 가족이라고는 이제 아빠밖에 없잖아”라며 “이번생에 오빠를 만나서 행복했어, 다음생에는 내가 누나로 태어나서 오빠 많이 챙겨줄게”라고 말했다. 태현은 동생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용팔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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