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용팔이’ 주원이 엄마 김나운을 만났다.
13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이 병원을 테러하려던 여성 환자를 구하다 의식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을 테러하려던 여성 환자는 방사능 제한구역에서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위험에 처해졌다.
이에 태현은 몸을 아끼지 않고 달려가 여성 환자를 구해냈고 마저 병원의 안전을 지키려다 쓰러졌다.
태현은 의식을 잃고 꿈에서 그리운 엄마(김나운)를 만나게됐다. 집에서 밥상을 차려준 엄마를 바라보며 태현은 “엄마, 나 죽은거야?”라고 물었고 엄마는 “엉뚱하긴”하며 웃어넘겼다.
찌개를 한 입 떠먹은 태현은 “이게 제일 억울했어. 엄마 음식을 못 먹는게. 제일 먹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엄마는 태현의 눈물을 닦아주며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후 태현은 무사히 의식을 되찾았고 일어나자마자 동생에게 달려가 무사한 것을 확인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용팔이’ 방송캡처
13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이 병원을 테러하려던 여성 환자를 구하다 의식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을 테러하려던 여성 환자는 방사능 제한구역에서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위험에 처해졌다.
이에 태현은 몸을 아끼지 않고 달려가 여성 환자를 구해냈고 마저 병원의 안전을 지키려다 쓰러졌다.
태현은 의식을 잃고 꿈에서 그리운 엄마(김나운)를 만나게됐다. 집에서 밥상을 차려준 엄마를 바라보며 태현은 “엄마, 나 죽은거야?”라고 물었고 엄마는 “엉뚱하긴”하며 웃어넘겼다.
찌개를 한 입 떠먹은 태현은 “이게 제일 억울했어. 엄마 음식을 못 먹는게. 제일 먹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엄마는 태현의 눈물을 닦아주며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후 태현은 무사히 의식을 되찾았고 일어나자마자 동생에게 달려가 무사한 것을 확인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용팔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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