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임신 중 체중 27kg 늘어나"
"한 달 만에 24kg 감량, 비법은 미역국 다이어트"
"한 달 만에 24kg 감량, 비법은 미역국 다이어트"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소이현은 이날 자신만의 극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사실 둘째 임신 후 27kg까지 쪄봤다”며 “심지어 남편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갔었다. 나는 27kg가 쪘는데 태어난 아이는 고작 3kg밖에 안 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밥은 거의 안 먹고 오로지 미역국만 먹었다”며 혹독한 식단 관리로 4주 만에 무려 24kg을 감량했다고 전해 감탄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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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숙이 “소이현이 아이 낳고 쫙 붙는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살이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다 뺐냐고 물었더니 ‘아직 1kg 남았어요’라는 망언을 하더라”며 “우리한테 1kg는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소이현은 데뷔 초였던 스무 살 무렵 인교진과 음료 CF를 촬영하며 키스신을 찍었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당시 실제로 심쿵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녀는 “그때는 일이었고 너무 어려서 그런 건 없었다”며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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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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