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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교진♥' 소이현, '38세 딸둘맘'의 딸기빛 입술 "사랑합니다" [TEN★]

    '인교진♥' 소이현, '38세 딸둘맘'의 딸기빛 입술 "사랑합니다" [TEN★]

    배우 소이현이 배우 반효정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소이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효정 선생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늘 멋진 우리 반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소이현은 배우 반효정의 사진이 붙은 딸기라떼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딸기라떼를 연상시키는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기도 하고 윙크를 하기도 한다. 소이현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눈길을 사로잡는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 선우재덕=뺑소니범 확신 "미끼 물었다"('빨강 구두') [종합]

    소이현, 선우재덕=뺑소니범 확신 "미끼 물었다"('빨강 구두')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이 선우재덕을 자신의 아버지 뺑소니범으로 의심했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가 아버지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알기 위해 권혁상(선우재덕 분)에게 미끼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젬마는 형사에게 권혁상이 이 사건에 유독 관심을 가졌다는 말을 들었다. 김젬마는 탐정사무소에 "22년 전 운전했던 차의 행방을 알고 싶다. 차주 이름은 권혁상"이라며 사건 조사를 의뢰했다. 탐정사무소의 박 실장은 "권혁상 시 차는 1997년에 구입한 건데 1999년 6월 17일에 도난 신고한 걸로 돼있다"고 설명했다. 그날은 김젬마 아버지의 ?소니 사고가 있던 날이었다. 박 실장은 "차를 어디 은밀한 데 숨겨뒀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다음 시즌 신제품 출시를 위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민희경(최명길 분)은 상가 건물을 팔기로 했다. 권혁상은 민희경이 자신의 허락 없이 마음대로 건물을 팔아버리려는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권혁상은 "나한테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부동산을 처리하냐"고 따졌다. 민희경은 "값도 안 나가는 썩은 건물. 그 잘난 거 하나 내 이름으로 해주고 이제 와서 마음대로 팔지도 못하게 하다니 너무한 거 아니냐"고 맞섰다. 권혁상이 "거기에 뭐가 있는 줄 뻔히 알지 않냐"고 하자 민희경은 "당신 이름 걸린 차, 내 남편 죽인. 그런데 그까짓 게 뭐. 폐차 시키면 그만이지 않냐"며 발끈했다. 권혁상은 "건방 떨지 마라. 당신 이제 예쁘고 귀여울 나이 지났다. 내가 언제까지 당신 까불며 노는 걸 참아줘야 하냐. 내가 구경만 할 줄 알았다면 오산"이라고 경고했다.권혁

  • "쓰레기, 한물간 디자인" 소이현, 최명길 얼굴에 서류 던지며 반격('빨강 구두') [종합]

    "쓰레기, 한물간 디자인" 소이현, 최명길 얼굴에 서류 던지며 반격('빨강 구두')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이 박윤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이 김젬마(소이현 분)로 인해 투자를 받지 못하게 됐다.최숙자는 김젬마에게 권혜빈(정유민 분)의 신제품 구두 디자인 도안을 보여주며 투자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권혜빈의 디자인이라는 걸 알아챈 김젬마는 "5~6년 전이면 높은 점수를 받았겠지만 현재로선 기능성 면에서 후한 점수를 줄 수 없다"고 말했다.최숙자는 김젬마에게 "요즘 기석이(박윤재 분)와는 어떻게 됐냐"며 "우리 기석이 두 번 다시 상처받는 꼴 보고 싶지 않다. 기석이 놓아달라"면서 헤어지길 부탁했다. 집으로 돌아온 김젬마는 윤기석의 전화도 받지 않은 채 생각에 빠졌다. 그러면서 친구 정유경(하은진 분)에게 "오빠와는 힘들 것 같다. 할머니 때문만은 아니다. 사실 나도 자신이 없다"고 털어놓았다.전화를 받지 않는 김젬마가 걱정된 윤기석은 집으로 찾아왔다. 김젬마는 "오빠와 이제 안 보려고 한다"며 "나도 오빠와 헤어지기 싫다. 하루에 몇 번씩 마음이 갈팡질팡한다. 하지만 결론은 우린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이라고 이별을 고했다. 윤기석이 매달리자 김젬마는 복수를 계속하는 이상 행복할 순 없다고 했다. 윤기석이 "복수보다 더 크고 중요한 건 사랑"이라고 하자 김젬마는 "그 아무것도 아닌 것에 난 목숨을 걸었다. 영혼을 걸었다. 오빠가 포기해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윤기석은 온몸에 열이 끓었다. 윤현석(신정윤 분)은 김젬마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형 다 죽게 생겼다. 알아서 해라"고 전했다.김젬마는 윤기석의

  • 최명길, 유전자검사 조작해놓고 김젬마에 따귀 "피 빨아먹고 사는 주제에"('빨강 구두') [종합]

    최명길, 유전자검사 조작해놓고 김젬마에 따귀 "피 빨아먹고 사는 주제에"('빨강 구두') [종합]

    '빨강 구두' 최명길의 유전자 검사 결과 조작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이재가 윤기석(박윤재 분)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김젬마(소이현 분)와 윤기석의 결혼을 반대하는 최숙자(반효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윤현석(신정윤 분)은 고은초(한채경 분)가 데리고 온 이재가 윤기석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이 아무래도 미심쩍었다. 이에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데이빗과 만났다. 데이빗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돈 때문에 민희경의 부탁으로 검사 결과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털어놨고, 원본 검사지를 윤현석에게 건넸다. 이재는 윤기석의 친아들이 아니었다.고은초는 김젬마가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도 윤기석과의 결혼에는 뜻이 확고하다고 민희경에게 전했다. 고은초가 돈을 요구하자 민희경은 "시작도 못했는데 돈을 달라는 거냐. 사람 시켜서 널 찾은 걸 보면 네까짓 거 쉽게 없앨 수 있다는 걸 왜 모르냐"며 협박했다. 윤현석은 민희경의 사무실로 찾아가 이런 일을 벌일 이유를 물었다. 민희경은 "윤대표가 속마음으로는 최여사님 재산 전부를 원한다. 난 혜빈(정유민 분)이와 윤팀장이 최여사님 유산을 물려 받았으면 한다"며 형제를 이간질했다. 그러면서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최여사님 몸도 안 좋으신데 충격 받으시면 쓰러진다. 최여사님에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입단속을 시켰다. 고은초는 마주친 김젬마에게 "나 민 대표한테 돈 받았다. 두 사람 갈라 달라고"라고 밝혔다.윤현석은 고민 끝에 윤기석에게 검사지 원본을 건네며 "그 유전자 검사는 가짜라고 한다.

  • '필드 닭살부부' 인교진♥소이현, 해저드 빠져도 "괜찮아"…'공치리' 최초 이글 나왔다 [종합]

    '필드 닭살부부' 인교진♥소이현, 해저드 빠져도 "괜찮아"…'공치리' 최초 이글 나왔다 [종합]

    인교진·소이현,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후반전 대결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with 동상이몽’(이하 ‘공치리’)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교진, 소이현 부부,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후반전 대결에 나셨다. 이날 대결은 골프에 윷놀이를 접목한 독특한 라운딩이 펼쳐졌다. 첫 번째 홀에는 한우 세트가 걸려 있었다. 하지만 유현주의 “굿샷”이라는 격려와 다르게 이경규는 첫 티샷부터 벙커에 공을 빠뜨리고 말았다. 이에 반해 상대팀 소이현은 평소 비거리 보다 멀리 티샷을 날려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홀은 강경준이 상대편을 지목하는 ‘강경준 홀’이 이어졌다. 강경준이 소이현을 지목하자 상대 팀은 야유를 보냈다. 이에 이경규는 “욕먹더라도 이길 것. 최대한 야비하게 가자고”라며 응원(?)했다. 소이현의 공은 해저드에 빠졌다. 그는 +1 벌타를 받고 나간 지점에서 공을 드롭했다. 인교진의 응원 속에 온 그린에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에 인교진은 “완벽해”라며 소이현을 칭찬했다. 또 그는 “어려운 데 잘 쳤다"라며 “스승이 누구야”라며 좋아했다. 소이현 또한 “인교진 씨요”라며 맞장구 쳤다. 12홀에서는 유현주 프로의 실수가 이어졌다. 유프로는 나무가 우거진 곳으로 공을 보내는 실수를 저지른 것. 한 번도 실수가 없었기에 멤버들은 의아해 했다.  알고 보니 나흘 동안 매일 이어진 웨이트 훈련으로 인해 컨티션이 좋지 않았던 것. 유프로는 “농담이 아니라 진짜 알이 너무 많이 배겼다”며 고통

  • 최명길, 친자 확인 검사 결과 조작→소이현에 반효정 "헤어져라"('빨강구두') [종합]

    최명길, 친자 확인 검사 결과 조작→소이현에 반효정 "헤어져라"('빨강구두') [종합]

    '빨강 구두' 최명길이 박윤재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조작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이 윤기석(박윤재 분)와 이재(박도빈 분)의 친자 확인 검사 결과를 조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재는 고은초(한채경 분)을 엄마가 아닌 이모라고 무심코 불렀다. 이를 들은 최숙자(반효정 분)은 "방금 뭐라고 했냐. 엄마가 아니고 이모?"라며 당혹스러워했다. 고은초는 "얘가 잘 못 말한 거"라고 둘러댔지만 최숙자는 "이게 어디서 또 사기를 치냐"고 소리쳤다. 고은초가 황급히 자리를 피하자 최숙자는 넋이 나간 얼굴로 "못 믿는다. 저걸 어떻게 믿냐. 엄마 아니다"고 말했다.하지만 친자 확인 검사 결과에서 윤기석과 이재는 친자 관계로 나와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윤기석은 "내 아들 아니다"며 괴로워했다. 그러나 이는 민희경이 유전자 검사 기관을 매수해 검사 결과를 조작한 것이었다.이는 고은초마저 당혹스럽게 했다. 고은초는 민희경에게 전화를 걸어 "처음과 말이 다르다. 내가 이재 엄마로 계속 지내야 하냐. 말도 안 된다"고 화를 냈다. 민희경은 "그래봤자 너만 손해다. 돈 안 받고 싶냐. 입 다물어라. 너한테 간 돈이 얼만댜"라고 따졌다. 다음날 고은초는 민희경을 찾아가 "이대로 없어져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민희경은 꼬리를 내리며 "안 된다. 더 줄 수도 있다"며 붙잡았다.김젬마(소이현 분)은 이재를 자신이 키우겠다며 윤기석과 예정대로 결혼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윤기석은 "너한테 이런 꼴 보여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김젬마는 "난 이미 마음 결정했다.

  • "최대한 야비하게" 인교진♥소이현 VS 강경준♥장신영, "욕 먹어도 이길 것" ('공치리')

    "최대한 야비하게" 인교진♥소이현 VS 강경준♥장신영, "욕 먹어도 이길 것" ('공치리')

    인교진, 소이현 부부와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후반전 대결이 펼처진다. SBS 추석특집 ‘편먹고 공치리 with 동상이몽’ (이하 ‘공치리’)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120분 특별 편성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교진, 소이현 부부와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후반전 대결이 공개된다. 후반전에서는 한가위 상품들이 걸린 다 라운딩이 펼쳐졌다. 이들은 추석을 맞아 골프에 윷놀이 방식을 접목한 색다른 라운딩을 진행했다. 윷 대신 각 홀의 Par 수에 따라 세 칸, 네 칸, 다섯 칸씩 이동 칸수를 지정하고, 승리할 때마다 말을 옮기며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후반 두 번째 홀에선 강경준이 상대편 1명을 지목해 1대1 승부를 펼치는 ‘강경준 홀’이 준비됐다. 전 홀에서 아내 장신영의 실수로 상대 팀과 격차가 벌어진 상황, 강경준은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결 대상으로 소이현을 지목하며 상대 팀의 야유와 질타를 받았다. 강경준은 소이현을 상대로 깔끔한 원온을 선보인 후 찝찝함에 고통스러워하자, 이경규는 “욕먹더라도 이길 거야! 최대한 야비하게 가자고!”라며 이경규식(?) 버럭 조언으로 일침을 가했다. 반면 인교진은 긴장감에 실수한 아내 소이현을 위해 계속 위로하며 다정한 남편의 정석을 보여줬다. 강경준을 향한 질타도 잠시, 이어진 ‘인교진 홀’에서 인교진은 고민도 없이 장신영을 상대로 지목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자양강장 팀(이경규, 이승엽

  • '공치리' 소이현, ♥인교진 향한 응원…꿀 떨어지네

    '공치리' 소이현, ♥인교진 향한 응원…꿀 떨어지네

    '편먹고 공치리'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을 응원했다.18일 오후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에는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출연했다.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을 응원했고, 인교진은 아내의 응원 기운을 받아 시원한 드라이버샷을 날렸다. 하지만 인교진의 공의 행방이 묘연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승기는 "형 잘 치는 거 다 안다. 너무 부담갖지 말아라. 우승 상품 몇 억 되는 거 아니다"라며 인교진의 부담을 덜어줬다.하지만 이경규는 강경준에게 "티샷을 그렇게 치면 어떡하냐"라고 첫 홀부터 열을 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소이현, 전처와 껴안고 있는 박윤재 목격…"믿는다"했지만 '동공지진'('빨강 구두') [종합]

    소이현, 전처와 껴안고 있는 박윤재 목격…"믿는다"했지만 '동공지진'('빨강 구두')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이 박윤재와의 순탄치 않은 결혼 준비에 오열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과 고은초(한채경 분)이 김젬마(소이현 분)와 윤기석(박윤재 분)의 결혼 방해 계획을 계속해서 실행해나갔다.고은초는 기자인 척 김젬마를 속여 윤기석의 식당에 아이까지 데리고 가서 김젬마를 만났다.  고은초는 "기석 오빠 아들 보여주려고 왔다. 아까 그 아이 기석 오빠 아이다. 기석 오빠와 재결합하고 싶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김젬마는 "기석 오빠 나와 결혼한다"고 말했다. 고은초는 "애 안 낳아봤지 않나. 자식 버릴 수 없다. 버려진 자식의 상처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생각하면 어떻게 자식 버리고 다른 사람과 결혼하겠나. 그쪽이 포기해라"며 김젬마를 괴롭게 했다.김젬마는 '하느님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 대체 나한테 왜 이러냐. 난 행복하면 안 되냐. 남들처럼 살면 안 되냐. 기석 오빠는 내 사람이 될 수 없었구나'라며 눈물을 흘렸다.민희경은 권혜빈으로부터 윤현석(신정윤 분)의 친구 데이빗이 한국에서 유전자 검사회사를 차린 사실을 듣게 됐다. 민희경은 데이빗을 만나 또 다른 모략을 준비하는 듯했다.김젬마는 고은초가 과거 자신과 다정했던 윤기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냈다. 김젬마는 소옥경(경인선 분)에게 "나 결혼할 거다. 그 아이 내가 키우면 된다. 엄마도 나 잘 키워줬지 않나. 나도 내 자식으로 잘 키울 수 있다"며 오열했다.최숙자(반효정 분)는 고은초가 윤기석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아이를 점차 귀여워하기 시작했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자 고기 반찬을 해주라고 하고 &q

  • 최명길X한채경, 소이현 결혼 방해 계획 실행…"박윤재 아들" 주장('빨강 구두') [종합]

    최명길X한채경, 소이현 결혼 방해 계획 실행…"박윤재 아들" 주장('빨강 구두')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이 박윤재의 전처를 만나게 됐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과 고은초(한채경 분)가 본격적으로 계획을 실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민희경은 사무실로 윤기석(박윤재 분)의 전처 고은초를 불렀다. 민희경은 "건방 떨지 마라. 너 같은 부류 애들 내가 더 잘 안다"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고은초는 "나는 받은 만큼 해준다"며 돈을 요구했다. 민희경은 고은초에게 선수금을 지급했고 계획이 잘 성사되면 성과금도 주겠다고 약속했다. 고은초에게 문자를 통해 실시간 상황을 보고하며 "윤기석을 유혹해라"고 지시했다.최숙자(반효정 분)은 잃어버린 아들을 계속해서 찾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만난 사람도 아들이 아니었다. 김젬마(소이현 분)는 최숙자를 위로했고, 그러면서 최숙자의 아들도 자신의 아버지처럼 손목에 화상 흉터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은초는 아이를 데리고 최숙자의 집에 찾아갔다. 고은초는 아이가 윤기석의 아들이라 주장했다. 최숙자는 "예전에도 그렇게 속을 썩이더니 이제는 아이까지 데리고 나타나서 사기를 치냐"고 호통쳤다. 고은초는 "저 예전의 은초 아니다. 이제는 달라졌다. 아이가 크니까 아빠를 만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최숙자도 윤기석도 윤현석(신정윤 분)도, 고은초의 말을 쉽게 믿지 않았고 아이의 유전자 검사를 하기로 했다.윤기석은 고은초에게 "순진한 대학교 1학년 학생인 척 날 유혹해서 돈도 ?고 직업까지 빼았았다. 내 인생을 망가뜨렸는데 날 보고 믿으라고 할 수 있냐"며 화냈다. 고은초는 "그땐 그랬지만 지

  • "든든한 짝꿍씨" ♥소이현 바라 보는 인교진 눈빛…디자트보다 달콤해 [TEN★]

    "든든한 짝꿍씨" ♥소이현 바라 보는 인교진 눈빛…디자트보다 달콤해 [TEN★]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잉꼬 부부 면모를 뽐냈다.소이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한 짝꿍씨. 차차차오빠. 오래 전 사진이긴 한데 이쁘네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인교진의 모습이 보이고, 사진을 찍어준 이는 소이현으로 짐작된다. 테이블 위에는 고급스러운 디자트가 보인다. 특별한 날인지 디저트에는 촛불도 켜져있다. 소이현을 바라보는 인교진의 눈빛에 애정이 가득하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드라마 '빨강 구두'에, 인교진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 ♥인교진과 데이트? 압구정 스테이크 맛집 앞에서 '대학생 비주얼' [TEN★]

    소이현, ♥인교진과 데이트? 압구정 스테이크 맛집 앞에서 '대학생 비주얼' [TEN★]

    배우 소이현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소이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구먼. 나는 빨강운동화 #빨강구두 이따 만나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소이현은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 스테이크 맛집 앞에 서있다. 그레이와 블랙, 화이트톤의 옷을 입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치 20대 대학생 같은 동안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손담비는 "어디가 보고파"라고 댓글을 남겨 소통했다.소이현은 KBS2 저녁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1984년생인 소이현은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명길, "살인미수까지 한 주제에"라는 소이현에 박윤재 전처 매수로 맞수('빨강 구두') [종합]

    최명길, "살인미수까지 한 주제에"라는 소이현에 박윤재 전처 매수로 맞수('빨강 구두') [종합]

    '빨강 구두' 최명길이 박윤재의 전처를 찾아내 박윤재와 김젬마의 결혼 추진을 방해하러 나섰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권혜빈(정유민 분)은 김젬마(소이현 분)와 윤기석(박윤재 분)의 결혼 소식에 당혹스러워 했다.최숙자(반효정 분)는 김젬마와 결혼하겠다는 윤기석의 고집을 꺾지 못했다. 김젬마를 부른 최숙자는 "내가 끝까지 바대하면 어쩔거냐"고 물었다. 김젬마는 "허락해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최숙자는 "내가 죽어야 너네가 결혼할 수 있겠구나. 평생 할머니 말 한번도 어긴 적 없는데 어째 여자만 끼면 내 말을 안 듣는다. 기석이 결혼 한번 실패했던 거 알고 있냐"고 말했다. 윤기석은 "저희 잘 살겠다. 믿어달라"고 부탁했다. 최숙자 방에서 나온 윤기석은 "할머니 많이 풀리셨다"며 다행스러워했다. 김젬마는 윤기석에게 "할머니 허락하실 거 같다. 내가 아까 할머니 눈 봤는데 따뜻하더라"고 말했다.민희경(최명길 분)은 늦은 시간 회사로 김젬마를 불렀다. 민희경이 "최여사님이 결혼 허락했냐"고 묻자 김젬마는 "내 결혼을 왜 이렇게 신경 쓰냐"고 대꾸했다. 민희경은 "네까짓 게 감히 우리 혜빈이와 어떻게 동서가 되냐"며 따졌다. 김젬마는 "당신 따위가 뭔데 나한테 감히라는 말을 쓰냐. 학력위조, 디자인 도용 온갖 거짓말에 살인미수까지 하며 살아온 주제에 감히라는 말을 나한테 어떻게 쓰냐. 혐오스럽다"며 분노했다.윤기석은 권혜빈 때문에 김젬마가 잃어버린 프러포즈 반지를 다시 사서 선물했다. 윤기석은 김젬마에게 "반지는 다시 사면 되니까 마음 다치면 힘

  • 최명길 때문에 하은진 유산…국회의원 "벌레만도 못한 게" 손찌검+폭언('빨강 구두') [종합]

    최명길 때문에 하은진 유산…국회의원 "벌레만도 못한 게" 손찌검+폭언('빨강 구두')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에게 반효정이 박윤재와 헤어져달라고 부탁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와 윤기석(박윤재 분)의 결혼을 반대하는 최숙자(반효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권혁상(선우재덕 분)은 로라 구두를 없애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했다. 민희경(최명길 분)은 손의원(염동헌 분)과 식사 자리를 만들어 "저 좋아하시지 않나.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김젬마의 친구이자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정유경(하은진 분)은 두 사람에게 서빙하게 됐다. 민희경은 정유경이 휴대폰으로 녹음하고 있다고 오해했다. 손의원은 정유경의 뺨을 때리고 밀치며 "건방진 것. 내가 누군줄 아냐. 대한민국 정치바닥 다 내 손안에 있다. 벌레만도 못한 게 국회의원을 뭘로 보고"라며 휴대폰을 발로 밟아 망가뜨렸다. 정유경은 테이블에 배를 부딪히면서 결국 유산하게 됐다. 민희경의 예상과 달리 녹음기는 정유경의 휴대폰이 아니라 화분에 있었다.김젬마는 최숙자의 오해를 풀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갔다. 김젬마는 한참이나 무릎을 꿇고 최숙자의 방 앞에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소옥경(경인선 분)은 윤기석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물었다. 윤기석은 "젬마가 절 좋아하는 게 돈 때문이라고 오해하셨다"고 털어놨다. 소옥경은 "우리 젬마 좋아하냐. 난 두 사람 반대한다. 그만 끝내라"고 말했다. 김젬마는 결국 쓰러졌고, 퇴근하던 윤현석(신정윤 분)이 그를 발견했다. 윤현석은 최숙자에게 "민대표 말을 믿냐. 자신이 들려주고 싶은 부분만 편집하면 그런 거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면서 김젬마 편을 들었다. 이어 "할머니 솔직하게 속마음

  • 최명길, 녹음 파일 조작→소이현에 분노한 반효정 "가증스러운 것!" ('빨강 구두') [종합]

    최명길, 녹음 파일 조작→소이현에 분노한 반효정 "가증스러운 것!" ('빨강 구두')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이 최명길의 이간질로 반효정의 분노를 사게 됐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이 최숙자(반효정 분)에게 오해를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민희경(최명길 분)과 권혜빈(정유민 분)은 김젬마와의 대화 내용을 악의적 편집한 녹음본을 만들었다. 둘은 김젬마가 윤기석(박윤재 분)을 좋아하고 최숙자에게 호의적으로 대한 것이 모두 돈 때문인 것처럼 들리도록 녹음본을 교묘하게 편집했다.김젬마는 윤기석에게 받은 프러포즈 반지를 잃어버리고 당황스러워 했다. 알고 보니 권혜빈이 몰래 훔친 것. 권혜빈은 옥상에 올라가 반지를 밖으로 던져버렸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김젬마는 옥상에 올라갔고, 권혜빈을 발견했다. 반지 상자를 손에 쥔 권혜빈에게 "네가 가져간 거냐"고 물었다. 권혜빈은 "원래 없었다"며 뻔뻔한 얼굴을 했다. 비어 있는 반지 상자를 본 김젬마의 추궁에 권혜빈은 "내가 버렸다. 그까짓 거 사주면 되지 않나. 똑같은 거로 물어주겠다"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윤현석(신정윤 분)은 "도대체 왜 그러냐"며 권혜빈을 나무랐다. 김젬마 편을 드는 윤현석의 모습에 권혜빈은 더욱 화가 치밀어 "다 오빠 때문이다. 왜 저 기집애 때문에 우리 결혼이 밀려야 되냐"며 따졌다.윤현석은 김젬마에게 "똑같은 반지 사주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김젬마는 "내가 오빠에게 잘 말하겠다"며 거절했다. 그때 권혜빈이 들어와 똑같은 반지 상자를 내놓으며 "백화점에서 사왔다. 200만 원. 생각보다 싸더라. 대표님 돈도 많으면서 프러포즈 반지를 왜 200짜리로 했지. 난 2000쯤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