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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교진♥' 소이현 "부부싸움은 지하 3층에서, 묶여 봤으면 좋겠다" ('신과함께2')

    '인교진♥' 소이현 "부부싸움은 지하 3층에서, 묶여 봤으면 좋겠다" ('신과함께2')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특별한 부부싸움 시그널을 공개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소이현이 인교진과의 부부싸움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선공개 영상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한 ‘인소부부’ 소이현과 인교진의 독특한 부부싸움법이 공개됐다. 소이현은 밖에서 부부싸움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밖에서는 말을 아낀다. 집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있으니까 ‘지하 3층에서 만나자’고 한다”며 이들만의 특별한 부부싸움 시그널을 밝혀 눈길을 끈다.신동엽이 “다들 얼굴이 알려져 있기에 바깥에서 싸우는 건 어렵다”고 공감하자, 성시경은 “신동엽은 밖에서 더 화목한 척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동엽은 “아이가 조그마할 때가 좋다. 별일 없어도 멀리서 보면 행복해 보인다”고 화목해 보이는 가정의 비법을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싸운 후에 누가 먼저 화해를 시도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소이현은 “신혼 초에는 거의 남편이 했다. 요즘은 내가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그 이유를 밝혀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이어 성시경은 부부싸움을 한 뒤 어떻게 풀고 싶은지 묻는 말에 “묶여라도 봤으면 좋겠다”며 고개를 푹 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소이현, 인교진 부

  • 소이현, 불도저 사랑꾼 "내가 먼저 ♥인교진에 결혼하자고…"('신과 함께2')

    소이현, 불도저 사랑꾼 "내가 먼저 ♥인교진에 결혼하자고…"('신과 함께2')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거침 없는 토크를 펼친다.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배우 소이현이 26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결혼을 장려하는 매력적인 배우"라는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게스트 소이현이 등장했다. 소이현은 남다른 소주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소주를 가글하면서 마신다. 소주 두 병 정도는"이라며 격이 다른 술꾼의 면모를 뽐냈다. 애주가 게스트의 등판에 연예계 대표 주당인 4MC는 텐션을 폭발시켰다. 성시경은 소이현에게 "이름 자체가 소(주) 이(병)으로 시작한다"며 웃었다. 신동엽 역시 소주에 관한 무용담을 자랑스레 늘어놓았다. 이어 소이현은 소주보다 더 사랑하는 남편 인교진과의 달콤한 결혼 생활을 소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도 자랑했다. 그는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며 "셋째 낳으라는 얘기를 들으면 신랑에게"라며 야릇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소이현♥인교진, 결혼 9년 차에도 신혼처럼 눈에서 꿀이 뚝뚝 [TEN★]

    소이현♥인교진, 결혼 9년 차에도 신혼처럼 눈에서 꿀이 뚝뚝 [TEN★]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면모를 자랑했다. 소이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그냥 아무 날도 아니지만 꽃한다발 사달라고...기분이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꽃을 선물해달라는 소이현의 말을 놓치지 않고 들어준 인교진. 비록 사진이지만 카메라를 응시한 눈에 애정이 가득하다. 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최명길은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잘했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다. 2015년 첫 딸 하은, 2017년엔 둘째 딸 소은을 품에 안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두 딸의 성장기...귀요미들[TEN★]

    '인교진♥' 소이현, 두 딸의 성장기...귀요미들[TEN★]

    배우 소이현이 귀여운 두 딸들의 일상을 전했다.소이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욥"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두 딸 근황이 담겨 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이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소이현♥인교진 "좋아요"…매일을 함께해도 매일 행복한 부부 [TEN★]

    소이현♥인교진 "좋아요"…매일을 함께해도 매일 행복한 부부 [TEN★]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금슬을 자랑했따.소이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니지만.. 좋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교진은 블랙 터틀넥에 체크패턴 코트를, 소이현은 아이보리 코트를 입고 외출을 했다. 사이 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인교진, 두 딸까지 네 식구 '단란+화목' 그 자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EN★]

    소이현♥인교진, 두 딸까지 네 식구 '단란+화목' 그 자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EN★]

    배우 인교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인교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인교진은 가족사진도 게시했다. 사진에는 인교진, 소이현과 두 딸의 모습이 보인다. 네 식구는 야외에서 눈장난을 했는지 딸들의 장갑에는 눈이 가득 묻었다. 큰 딸도 눈사람도 들고 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 우수상 수상 "♥인교진, 울고 있지 않을까...고맙고 사랑" [KBS 연기대상]

    소이현, 우수상 수상 "♥인교진, 울고 있지 않을까...고맙고 사랑" [KBS 연기대상]

    배우 소이현이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21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소이현은 일일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일일 드라마를 하면서 느낀 건 어렸을 때 TV를 보던 모든 선배님들과 연기 호흡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광이었다. 연기하면서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최명길 선생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소이현은 '빨강구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감독, 작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바쁜 딸, 며느리를 사랑해주신 엄마, 아빠 시어머니, 시아버지, 엄마 없이 튼튼하게 잘 커준 하은이, 소은이, 그 누구보다 멋진게 응원해주는 남편"이라고 말했다.소이현은 "(남편) 울고 있지는 않겠죠?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겠다"고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소이현 '♥인교진이 반한 미소' (KBS 연기대상)

    [TEN 포토] 소이현 '♥인교진이 반한 미소' (KBS 연기대상)

    배우 소이현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소이현 '완벽한 각선미' (KBS 연기대상)

    [TEN 포토] 소이현 '완벽한 각선미' (KBS 연기대상)

    배우 소이현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소이현 '두 아이 엄마 맞나?' (KBS 연기대상)

    [TEN 포토] 소이현 '두 아이 엄마 맞나?' (KBS 연기대상)

    배우 소이현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소이현, ♥인교진 챙기는 껌딱지 사랑꾼...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TEN★]

    소이현, ♥인교진 챙기는 껌딱지 사랑꾼...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TEN★]

    배우 소이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소이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마지막날 올해 많은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행복한일들이 가득한 해가되시길 기도할께요…#빨강구두 #갯마을차차차 큰사랑 감사드려요더 열심히 노력하는 좋은 배우가되도록 노력할께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셀프로 사진을 찍고 있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 소이현은 지난 10일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했다.사진=소이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가족들과 즐거운 모닝식사...밥먹자[TEN★]

    '인교진♥' 소이현, 가족들과 즐거운 모닝식사...밥먹자[TEN★]

    배우 소이현이 일상을 전했다.소이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먹자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아침 식사 카레라이스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10일 종영한 KBS 2TV '빨강 구두'에서 열연을 펼쳤다.사진=소이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 최명길 끌어내리고 회사 대표 취임 "복수 완성은 아직"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 최명길 끌어내리고 회사 대표 취임 "복수 완성은 아직"

    '빨강 구두' 소이현이 로라구두 공동대표에 취임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좌절하는 민희경(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권주형(황동주 분)은 최대주주 권한으로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려 했으나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막았다. 권주형은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며 이사진을 포섭했다.권혁상은 은행에서 대출금 상환 연기를 취소한다는 통보를 받고 당혹스러워 했다. 권혁상은 대출금 상환 연기를 시킨 사람이 최숙자라고 생각하며 민희경에게 따졌다. 권혁상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하자 민희경은 "로라가 나고 내가 로라인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 난 절대 안 물러난다"며 발끈했다.분노한 민희경은 권주형의 얼굴에 와인을 끼얹었다. 민희경은 "음흉한 자식. 로라 절대 안 뺏긴다. 로라는 내 것"이라고 소리쳤다. 권주형은 "로라 구두는 새어머니 것이 아니라 직원들 거다. 장기집권을 하려는 자에게 하는 말이 있다. 박수 칠 때 떠나라"면서 "새어머니는 이미 지는 해인데 그걸 모르시냐"며 비아냥댔다. 민희경은 "죽일 거다. 내가 가만히 안둘 것"이라고 소리치며 와인잔을 던졌다. 민희경은 손위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했지만 손위원은 전화를 받지도 않으며 무시했다.권혁상은 긴급 이사회를 열어 대표 해임안을 상정했다. 결국 민희경은 로라구두 대표 자리에서 해임됐다. 권주형은 김젬마(소이현 분)에게 "만족하냐"고 물었다. 김젬마는 "아직 멀었다. 살인자들 감옥에 보내 벌 받게 하는 게 내 복수의 완성"이라고 말했다. 민희경은 대표 해임 소식에 "권혁상 배신자"라며 오

  • [종합] 반효정 "로라구두 대표직 물러나"→최명길, 소이현 멱살 잡고 '분노' (빨강구두')

    [종합] 반효정 "로라구두 대표직 물러나"→최명길, 소이현 멱살 잡고 '분노' (빨강구두')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의 반효정이 최명길을 로라구두 대표자리에서 끌어내렸다. 최명길은 소이현을 찾아가 울분을 토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빨강 구두'에서는 최숙자(반효정)가 로라구두를 고소하겠다가 으름장을 놨다. 급기야 권혁상(선우재덕)에게 민희경(최명길 분)을 대표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라고 강요했다. 이날 윤기석(박윤재)은 최숙자에게 "로라에 들어간 투자금 계속 이대로 놔두실거냐. 젬마가 민대표 때문에 얼마나 많은 고충을 겪었는지 이제 다 알지 않나. 민대표는 지금 할머니가 내건 조건에 맞추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어떻게든 젬마를 내쫓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숙자는 "안다. 나도 빼내고 싶다. 하지만 지금 로라구두는 살아났다. 처음엔 내 투자금으로 근근이 버텼지만 지금은 다르다. 내 투자금 빼낸다고 해도 버틸만큼 자금력이 생겼다"라고 했다. 윤기석이 "그럼 계속 민대표랑 손잡고 구두 만들거냐. 그럼 젬마는 어떡하나"라고 묻자, 최숙자는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이 할미 방구석에서 계산기만 두들기는 줄 알겠지만, 나도 보는 눈이 있고 듣는 귀가 있다. 디자인을 밥 먹듯이 훔쳤다는 얘기는 나도 익히 들었다. 이번에 루루제화에서 나온 신제품 구두가 로라 디자인을 훔쳤다는것도 알고 있고, 모르긴해도 젬마가 민대표 뒤통수를 친거 같은데?"라고 했다.이후 최숙자는 로라 회장실에서 권혁상, 민희경과 대면했다. 최숙자는 민희경의 구두 디자인을 꺼내 보이며 "분명히 민대표가 디자인한 것이고 이번에도 대박날거라고 했던 것이 어떻게 루루제화 신제품으로 둔갑을 해서 나왔나? 루루제화에

  • '딸둘맘' 소이현, 흙바닥 가리지 않고 철푸덕+넋 나간 얼굴 "아무 생각 없다" [TEN★]

    '딸둘맘' 소이현, 흙바닥 가리지 않고 철푸덕+넋 나간 얼굴 "아무 생각 없다" [TEN★]

    배우 소이현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소이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추추추……추워요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이현은 드라마 촬영 중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롱패딩으로 잠시 몸을 녹이고 있다. 흙바닥에 작은 돗자리에 잠시 몸을 뉘고 쉬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다.손담비는 "고생한다"라며 응원했다. 박솔미는 "또 맞았구나"라며 드라마의 다음 이야기를 예상해본다. 같은 드라마에서 갈등 관계에 있는 최명길은 "안 돼~"라는 글과 함께 하트 눈을 한 표정 이모티콘을 남기며 소이현을 격려했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