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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빨강 구두' 최명길, 신제품 론칭쇼 취소…약점까지 잡혔다

    [종합] '빨강 구두' 최명길, 신제품 론칭쇼 취소…약점까지 잡혔다

    '빨강 구두' 최명길이 신제품 론칭쇼를 취소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빨강 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과 권주형(황동주 분)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민희경은 로라 구두 신제품 디자인이 유출되자 분노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도청 장치를 발견하자 김젬마(소이현 분)를 의심했다. 민희경이 "이런 짓 할 사람 너밖에 없다"며 "넌 로라에서 이젠 끝이다"고 경고했다. 김젬마는 "지분 나누면 주형 씨게 제일 많더라. 나한테 볼 일 있으면 직접 찾아 와라. 나 건드리지 마라"고 맞섰다.민희경은 권주형을 찾아가 "네가 감히 나를 도청하냐. CCTV 보면 다 나온다"고 소리쳤다. 그러나 이미 김젬마와 권주형이 CCTV 기록들을 바꿔치기 한 상태. 민희경은 증거를 찾지 못했다. 권혁상은 민희경에게 "사에 막대한 피해 입힌 계열사 대표 자르는 권한은 나한테 있다는 거 잊지 마라"며 "로라 구두 대표 계속할지 하루 아침에 잘려서 집에 있을지, 앞으로 론칭쇼까지 몇 시간 남았으니 잘 생각해 봐라"고 경고했다.민희경은 결국 눈물을 흘리며 론칭쇼를 취소하기로 했다. 권주형은 민희경을 찾아와 비아냥댔다. 그러면서 "김젬마는 당연히 내 편이다. 우리 이제 곧 결혼할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민희경이 "너 진짜 미쳤다"고 하자 권주형은 "난 아버지 피를 물려받은 것도 아닌데 아버지를 닮았다. 아버지가 새어머니한테 미쳤지 않냐. 그래서 미쳐버린 우리 엄마,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생명줄을 끊어놓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 피바람이 불 것"이라고 경고했다.민희경은 권혁상의 서재에서도 도청 장비를 찾아냈다

  • "나이 들어가" 소이현, ♥인교진+두 딸과 추억 회상…'이병헌♥' 이민정도 공감  [TEN★]

    "나이 들어가" 소이현, ♥인교진+두 딸과 추억 회상…'이병헌♥' 이민정도 공감 [TEN★]

    배우 소이현이 가족들과 추억을 회상했다.소이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았던 날을 추억하며 그날을 기억하며 나이가 들어가는거라고…..누가 그랬는데….정말인가봐요.. 자꾸 예전앨범을 돌려보고 웃는 걸 보면… 사진을 많이 찍어둬야겠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소이현 가족의 추억이 담겨있다. 인교진과 두 딸이 테라스 그네의자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수영장에서 놀고있는 모습 등 사진으로도 행복감이 전해진다.배우 이민정은 "핫….. 나도 준후 아가아가일때 사진 엄청 보는데 나이가 들어가는건…..가…."라고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인교진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소이현, 밤 마실중 꿀 떨어지는 부부...달달하네[TEN★]

    인교진♥소이현, 밤 마실중 꿀 떨어지는 부부...달달하네[TEN★]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소이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밤 산책 중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인교진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사진=소이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빨강 구두' 최명길, 경멸하던 소이현이 선우재덕 친자? 같은 혈액형에 '충격'

    [종합] '빨강 구두' 최명길, 경멸하던 소이현이 선우재덕 친자? 같은 혈액형에 '충격'

    '빨강 구두' 최명길이 소이현의 혈액형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이 김젬마(소이현 분)이 권혁상(선우재덕 분)의 친자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젬마는 머리를 크게 다쳐 입원한 상태. 민희경은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김젬마에게 ‘네가 내 딸? 널 낳고 난 미역국도 안 먹었다. 난 네가 죽길 간절히 바랐다. 넌 이 세상에 태어나면 안 되는 애'라고 생각했다.민희경은 병원에서 김젬마의 혈액형이 RH-O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전 남편인 김정국(김규철 분)이 아닌 현재 남편 권혁상과 김젬마의 혈액형이 똑같았던 것.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설마, 아닐 거야"라며 괴로워했다. 이후 민희경은 김젬마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소이현♥' 인교진, 셋째 계획 "딸 둘만 키우자고 했는데…" ('언니가쏜다')

    [종합]'소이현♥' 인교진, 셋째 계획 "딸 둘만 키우자고 했는데…" ('언니가쏜다')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6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서는 MC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출연했다.이날 인교진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소이현이 '남편의 얼굴을 보고 결혼했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그런 말은 왜 자꾸 하는지 모르겠다"며 "기분이 나쁘진 않다. 소이현의 외모는 완벽하다"고 말했다.이어 소이현의 주량을 묻자 "제 시간에 끝나자마자 집으로 달려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항상 '많이 마셨어' 이런 말을 들어본 적 없다. 항상 부족하겠지"라고 했다.그는 '언니가 쏜다'를 본 소감에 대해 "PD님들 힘드시겠다. 언니들이 오디오가 비어있지 않고 워낙 센 캐릭터다"라며 "손담비와 술자리를 하고 도망가다가 잡혔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덜미를 잡혀 끌려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니들과) 술 마실 땐 편하다가 다음날 되면 약간 어색해진다. 되도록 잘 안 만난다. 자제하면서 마시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인교진은 "안영미의 개그 코드는 좋은데 사적으로 만나면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다"며 "가슴 춤을 봤다. 그거 하면 바로 묵념한다"고도 털어놨다.최근 종영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던 인교진은 "촬영 끝나고 2주를 마냥 놀았다"고 했고, 소이현은 "열심히 논 흔적"이라며 그의 부르튼 입술을 공개했다. 이에 안영미는 "셋째 생기나 했다. 입술을 아주 강하게 물어뜯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손담비는 "우리가 셋째를 자꾸 물어보는데 소이현은 얘기하지 말라고 그런다"며 인

  • 소이현♥인교진 "가족사진"…엄마·아빠 반반씩 닮아 더 사랑스러운 두 딸 [TEN★]

    소이현♥인교진 "가족사진"…엄마·아빠 반반씩 닮아 더 사랑스러운 두 딸 [TEN★]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두 딸과의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소이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두 딸과 작은 포토부스에서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두 딸을 무릎에 앉혀놓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다. 익살스러운 표정부터 환하게 웃는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을 지어본다. 모녀는 리본핀을 나란히 꼽고 있어 더욱 사랑스럽다. 소이현은 "귀여워"라며 행복해하기도 한다.손담비는 "사랑스러워", 최명길은 "이쁘다", 박솔미는 꽃 이모티콘을 남겨 사랑스러운 가족에 감탄을 표했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인교진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 ♥인교진과 딸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 포착…손 꼭잡은 부녀 [TEN★]

    소이현, ♥인교진과 딸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 포착…손 꼭잡은 부녀 [TEN★]

     배우 소이현이 남편과 딸의 다정한 순간을 포착했다.소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인교진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손을 붙잡고 길을 걸어가기도 하고 나무를 구경하기도 한다. 인교진과 소이현을 닮은 딸은 부쩍 키가 큰 모습이다. 다정다감한 분위기의 부녀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 신정윤과 결혼 전날 박윤재에게 안겼다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 신정윤과 결혼 전날 박윤재에게 안겼다

    '빨강 구두' 소이현이 신정윤과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박윤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지우지 못했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가 윤기석(박윤재 분)을 포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권혜빈(정유민 분)은 김젬마를 찾아가 무릎을 꿇으며 "우리 엄마가 한 무서운 짓, 우리 아빠가 한 짓 다 용서해달라. 내가 이렇게 빌겠다"고 으소했다. 하지만 김젬마는 "난 너 같은 동생 둔 적 업다"며 차갑게 대했다. 또한 김젬마는 "용서는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을 때난 가능한 것"이라며 "내 마음속에는 증오와 분노밖에 남은 게 없다"고 말했다. 권혜빈은 "그럼 현석(신정윤 분) 오빠만이라도 놓아달라"며 오열했다. 그래도 김젬마가 꿈쩍도 하지 않자 권혜빈은 " 넌 진짜 나쁜 년이다. 너만 없었으면 아무 문제 없었다.. 차라리 네가 죽어라.. 너희 부모처럼 너도 죽어버려라"며 소리치다 혼절했다.이후 권혜빈은 정신 이상 증세를 보였다. 집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 이 웨딩드레스 입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민희경(최명길 분)이 말리자 권혜빈은 "이 살인자들, 가까이 오지마라"며 난동을 피우기도 했다.민희경은 윤현석에게 김젬마가 자신과 전 남편 사이에 낳은 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민희경은 "김젬마가 왜 너와 결혼하려고 하는지 아냐. 그건 다 나한테 복수하려는 거다. 넌 김젬마한테 이용 당한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현석은 "대단한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다. 대표님도 혜빈이와 절 이용하려던 거 아니냐. 어차피 이용당할 거면 내

  • 경인선 사망, 소이현 오열…뻔뻔한 선우재덕 "적당히 하고 멈췄어야지" ('빨강구두') [종합]

    경인선 사망, 소이현 오열…뻔뻔한 선우재덕 "적당히 하고 멈췄어야지" ('빨강구두') [종합]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소이현의 엄마 경인선이 사망했다. 선우재덕은 끝까지 뻔뻔하게 굴었고, 최영완은 뺑소니 사고 가해자가 자신의 오빠임을 알았다.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빨강 구두'에서는 소옥경(경인선)이 사망해 오열하는 김젬마(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김젬마는 호흡기를 차고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소옥경에게 "나 용서해줘 엄마. 오래 누워있지 말고 제발 일어나봐"라며 울었다. 이어 김젬마는 병원을 찾은 양선희(이숙)에게 "오늘 밤이 고비란다. 그런데 왜 엄마가 아빠 납골당에 간거냐"고 물었다. 이에 양선희는 "요즘 김 사장이 꿈에 보인다고, 자신 때문에 젬마 인생이 망가진 것 같다고 하더라. 오늘 가서 아빠한테 조른다고, 복수고 뭐고 다 필요 없다고 부탁한다고 그랬다"라며 울먹였다. 이후 김젬마는 권혁상(선우재덕)을 찾아가 "내가 여기 왜 왔는지는 당신이 더 잘 알겠지. 살인자. 우리 엄마 살려내! 우리 아빠를 뺑소니 사고로 죽이더니 우리 엄마까지 죽이려고 해? 뭐야 그 다음은 나야?"라고 소치쳤다. 권혁상은 "무슨 소리 하는거야? 누가 누굴 죽인다는 거야. 그렇게 안 봤는데 경솔하구만"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했다.김젬마는 권혁상의 멱살을 잡고 "살인자. 당신은 사람도 아니야. 우리 엄마 살려내!"라고 소리쳤다. 권혁상은 김젬마를 밀쳐내며 "경찰 부르기 전에 나가"라고 경고했다. 이에 김젬마는 "경찰 불러. 당신이 죽인 증거 다 가지고 있으니까"라며 이를 악 물었다. 그 순간 민희경(최명길)이 들어왔고, 김젬마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그 사이 소옥경은 결국 눈을 감았다. 김젬

  • '빨강 구두' 소이현 폭주 막기 위해 양모, 무릎 꿇었다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 폭주 막기 위해 양모, 무릎 꿇었다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의 양모가 무릎을 꿇고 소이현에게 읍소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빨강 구두'에서 김젬마(소이현 분)가 윤현석(신정윤 분)과의 결혼 계획을 강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권혜빈(정유민 분)은 윤현석의 집에 찾아가 막무가내로 굴었다. 권혜빈은 윤현석에게 "김젬마가 먼저 사랑한다고 한 적 있냐. 걔는 오빠를 사랑한 적 없다. 민낯ㄴ 복수심만 가진 애다. 그러니 착각하지 말고 꿈 깨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윤현석은 권혜빈의 말을 무시했다.윤현석은 김젬마에게 전화해 "사랑하냐"고 물었다. 그는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제발 대달해달라'고 바랐지만 김젬마는 대답하지 않았다. 김젬마는 청첩장이 나왔다는 소식에도 시큰둥했다. 최숙자(반효정 분)는 청첩장을 보고 "누구 마음대로"라며 찢어버렸다. 그는 분노해 윤현석의 뺨을 때리며 나가라고 소리쳤다.윤현석은 김젬마에게 향했다. 김젬마는 윤현석을 집에서 재워줬다. 다음날 김젬마는 윤현석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고 윤현석은 "모닝키스 해주면 말을 듣겠다"고 했다. 이때 소옥경(경인선 분)이 등장했다. 소옥경은 윤현석과 김젬마의 결혼을 반대했다. 그는 윤현석에게 "어머니라고 부르지 마라"며 "어떻게 형수될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하냐"고 다그쳤다.소옥경은 윤기석(박윤재 분)을 찾아가 김젬마를 말려달라고 간석했다. 하지만 윤기석은 "김젬마를 만류할 수 없다"고 했다. 또한 과거 돈을 받고 권혁상(선우재덕 분), 민희경(최명길 분)의 잘못을 덮어진 소옥경을 질책했다.집으로 돌아온 소옥경은 폭주하는 김젬마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김지원

  • 소이현♥인교진, '이현처럼'에 취해버린 애주가 부부 "한정판" [TEN★]

    소이현♥인교진, '이현처럼'에 취해버린 애주가 부부 "한정판" [TEN★]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금슬을 뽐냈다.소이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정판인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장의 사진에는 각각 소이현,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이현처럼'이라는 문구가 적힌 소주병을 들고 싱긋 웃고 있다. 소이현의 이름이 라벨링된 특별한 소주병인 것. 부부는 함께 술 한 잔을 한 듯 기분 좋은 표정을 하고 있다. 때론 서로에게 가장 좋은 술친구가 돼주는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인교진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빨강 구두' 김젬마, 정유민에 선우재덕=살인범 사실 폭로 [종합]

    '빨강 구두' 김젬마, 정유민에 선우재덕=살인범 사실 폭로 [종합]

    '빨강 구두' 정유민이 선우재덕이 소이현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빨강 구두'에서는 김젬마(소이현 분)와 권혜빈(정유민 분),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민희경(최명길 분)의 책상 위에는 김젬마의 구두 목걸이가 올려져있었다. 민희경은 김젬마를 불러 "이런 유치한 장난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목걸이 줄을 잘라 김젬마를 도발했다. 김젬마는 더욱 분노했다.권혁상은 김젬마가 민희경과 전 남편의 딸임을 확신했다. 권혁상은 민희경에게 "언제까지 나를 속일 생각이었냐. 내가 모를 거 같았냐. 전 남편 딸까지 끌어들여 날 모함하고 회사까지 뺏으려 했다. 김젬마가 당신 딸이었다"고 소리질렀다. 민희경은 "그래 김젬마 내 딸이다. 그게 뭐? 너야말로 내 인생 시궁창 바닥에 처박은 인간이다. 처음부터 날 배신하지 말았어야지 병주고 약주고 해놓고 나한테 감사해라? 내 분노와 증오심 아직도 살아있다. 당신 용서할 수 없다. 당신을 저주한다"며 권혁상에게 악담을 퍼부었다. 권혁상은 "언제까지 저주만 하다가 인생 끝낼 거냐"고 소리쳤고, 민희경은 "내 머리속에 기억들 다 지우고 싶다"며 괴로워했다.김젬마는 권혁상과 직접 만나기로 했다. 권혁상은 "김젬마 반갑다. 대체 나한테 원하는 게 뭐냐. 가소롭다. 내 과거의 실수를 이슈화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관심이나 가질 것 같냐. 요즘 사람들은 다른 사람 일에 관심 없다"고 말했다. 김젬마는 "당신의 파멸"이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숨어있던 권혜빈을 불러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권혜빈은 "모든 게 엄마

  • 소이현 어릴 적 사진이라 해도 믿겠네…엄마 쏙 빼닮은 첫째 딸 [TEN★]

    소이현 어릴 적 사진이라 해도 믿겠네…엄마 쏙 빼닮은 첫째 딸 [TEN★]

    배우 소이현의 딸이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소이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유 이모 선물. 귀여워"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첫째 딸 하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하은 양은 선물 받은 매니큐어와 스티커를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소이현과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인교진의 모습도 보인다. 사랑스럽고 어여쁜 아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인교진은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장영국을 연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챙기는 껌딱지 사랑꾼 ♥소이현...꿀 떨어지네[TEN★]

    인교진 챙기는 껌딱지 사랑꾼 ♥소이현...꿀 떨어지네[TEN★]

    배우 소이현이 달달한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소이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인교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사진=소이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빨강 구두' 소이현, 선우재덕에 정체 들켰다 "살인자, 악마!" [종합]

    '빨강 구두' 소이현, 선우재덕에 정체 들켰다 "살인자, 악마!" [종합]

    '빨강 구두' 선우재덕이 소이현이 최명길 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권혁상(선우재덕)이 김진아(김젬마, 소이현 분)의 행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권혁상은 소태길(김광영 분)을 납치해 협박하며 김진아의 행방을 물었다. 소태길은 어쩔 수 없이 김젬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젬마가 김진아라는 사실을 모르는 권혁상은 "만나서 얘기하자"고 제안했다.김젬마는 모자,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리고 권혁상을 만났다. 그는 "내가 김정국 딸이다. 당신은 살인자, 악마"라며 분노했다. 권혁상이 김젬마가 김진아라는 사실을 알아차릴 뻔했지만 다행히 윤기석(박윤재 분)의 도움으로 자리를 떠날 수 있었다.윤기석은 김젬마를 집에 데려다주며 "왜 이렇게 무모하고 어리석냐. 거기가 어디라고 혼자 들어가"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에 언성을 높였다. 김젬마는 "제발 정신차려라. 나 윤기석 동생 윤현석(신정윤 분)과 결혼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윤기석은 "그렇게 말하면 네 마음이 편하냐. 그럼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라. 대신 현석이와 결혼만은 포기해라. 혜빈이 네 동생이고 현석이는 내 동생이다"고 했다. 김젬마는 "오해하는 모양인데 난 문제 없다. 나 윤기석이 아니라 윤현석 사랑한다. 오빠한테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접근한거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윤현석"이라며 일부러 윤기석에게 상처 주는 말을 했다.윤기석은 윤현석과 김젬마 문제로 또 다투게 됐다. 윤현석은 "형과 젬마는 끝났다. 제발 인정해라. 젬마는 형이 아니라 날 좋아한다"고 말했다. 윤기석은 "젬마는 널 좋아해서 결혼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