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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교진♥' 소이현, 네일케어+메이크업 받는 두 딸…호화 서비스에 "부러워"

    '인교진♥' 소이현, 네일케어+메이크업 받는 두 딸…호화 서비스에 "부러워"

    소이현이 박하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소이현은 29일 "하선이 초대로 좋은 구경. 고마워요 박하선씽. 나도 해보고싶게 만든 사랑스러운 공간. 부러웠다. 티니핑도 만나고. 공주님 변신도 하고"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두 딸을 데리고 키즈 전용 메이크오버 체험 공간을 찾은 모습. 두 딸은 네일케어, 메이크업도 받고 드레스도 입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이현은 "나도 하고 싶다. 공주님 변신"이라며 두 딸을 부러워했다. 박하선은 "꺅 넘 이쁜 공주님들"이라며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모습에 감탄했다.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10년을 살았는데 왜 얘기 안 해줬냐"…♥소이현만 아는 비법에 서운함 토로

    인교진 "10년을 살았는데 왜 얘기 안 해줬냐"…♥소이현만 아는 비법에 서운함 토로

    소이현, 인교진이 자신들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다.27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로그] 소이현 인교진이 시상식 전 꼭 들리는 그곳은?!ㅣ 디톡스 V-logㅣ붓기 빼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바디관리숍에서 관리를 받은 뒤 지중해 식단을 파는 음식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평소 피부 관리 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교진은 "세수하거나 건조할 때 많이 바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소이현이 "무엇을 바르냐"고 묻자 인교진은 "스킨 크림 끝"이라고 말해 소이현을 웃게 했다.소이현도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소이현은 "웬만하면 아침 세안은 물로만 한다. 꼭 지키는 게 절대 타올로 얼굴을 닦지 않는다는 거다"고 밝혔다. 인교진은 "그럼 왜 내가 닦을 때 가만히 있었냐. 10년을 살면서 왜 나한테 그 얘기를 안 해줬냐"며 당혹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이건 노력이다. 알면 할 것 같지 않나. 그런데 매번 안 된다. 습관이다. 습관이 이렇게 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타올은 얼굴은 쓰지 말고 몸만 썼으면 좋겠다. 얼굴 마무리는 미용 티슈로만 한다"고 덧붙였다.소이현은 "요새 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 먹는다. 피부에도 좋고 디톡스에 좋은 것 같다. 히터 안 트는 거 요새 다 알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저 히터 안 튼다. 예전에 히터 빵빵 틀고 다닐 때는 몰랐는데 소이현 씨가 히터 안 틀도 엉따(엉덩이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만 하고 가도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해보니까 이제 히터 틀면 건조함이 확 느껴진다"고 거들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

  • '두 딸 아빠' 인교진, "헤어젤 바르고 술 취해서 자기=잔디에 제초에 뿌리기" 두피관리 열심

    '두 딸 아빠' 인교진, "헤어젤 바르고 술 취해서 자기=잔디에 제초에 뿌리기" 두피관리 열심

    인교진이 두피 관리에 특히 신경 쓴다고 밝혔다.27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로그] 소이현 인교진이 시상식 전 꼭 들리는 그곳은?!ㅣ 디톡스 V-logㅣ붓기 빼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바디관리숍을 찾아 디톡스·힐링 데이를 가졌다. 피부 관리를 받으려 침대에 누운 인교진은 "어렸을 때는 메이크업 안 하고 영상 찍고 해도 별 부담이 안 됐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 보니까 메이크업을 꼭 해야 되더라. 남자도 관리를 해야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인교진은 평소 두피 관리에 신경쓴다고 밝혔다. 그는 "보통 건치, 이가 건강하고 이런 걸 얘기하는데 건두피.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이 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두피만큼은 이와 더불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워낙 숱이 많지만 숱이 많은 사람도 한순간에 우수수 빠지더라. 방송에선 조명을 쓰지 않나. 조명을 비추면 이 두피 속이 비어보인다더라. 그래서 선배님들이 머리, 두피 관리 잘해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머리숱이나 두피 관리를 한다고 신경을 쓰는데 기본 생활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 헤어젤 바르고 씻지 않고 술 취해서 자고 이런 건 잔디에 제초제 뿌리는 것과 똑같다. 큰일 난다"고 강조했다.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 본인 카드로 ♥인교진 피부 관리시켜 주는 아내…"내가 결제했다"

    소이현, 본인 카드로 ♥인교진 피부 관리시켜 주는 아내…"내가 결제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디톡스·힐링 데이를 가졌다.27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로그] 소이현 인교진이 시상식 전 꼭 들리는 그곳은?!ㅣ 디톡스 V-logㅣ붓기 빼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은 "오늘은 1년 동안 묵은 나의 독소들을 쫙 빼고 부기도 빼고, 1년 동안 내 몸을 위한 디톡스, 해독 타임"이라며 인교진과 바디관리숍을 찾았다. 소이현은 "한 달에 한 번 씩은 와서 관리를 받기도 하고 중요한 촬영이나 시상식 있을 때는 부기도 빼고 얼굴 광도 내러 가끔 찾아온다"고 밝혔다. 문 앞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촬영 앵글과 결제로 티격태격했다. 소이현은 "이렇게 잡으면 어떡하냐"며 인교진을 혼냈다. 이어 소이현이 "제가 결제했다"고 하자 인교진은 "정확히 얘기해야 하지 않나. 내가 결제했다"며 발끈했다. 소이현은 "오빠가 결제했는데 내 카드로 결제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가게 직원은 소이현, 인교진을 위해 따뜻한 물을 내놨다. 평소 따뜻한 물을 즐겨 마시는 소이현은 "제가 따뜻한 물 예찬론가이지 않나. 따뜻한 물을 관리 전에 마시면 몸도 따뜻하게 순환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한 모금을 마시더니 "몸이 후끈해진다"며 흡족해했다.인교진은 화장기 없는 소이현을 향해 "거의 생얼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거의 생얼이 아니라 완전 생얼이다. 립만 발랐다"고 했다. 인교진은 "비비크림 바른 거 아니냐"며 소이현의 깨끗한 피부에 놀라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딸둘맘' 소이현, "애들 데리고 트리 만들기 쉽지 않아, 사장님 말 들었어야" 한숨

    '딸둘맘' 소이현, "애들 데리고 트리 만들기 쉽지 않아, 사장님 말 들었어야" 한숨

    소이현이 두 딸과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넋두리했다.20일 소이현·인교진 부부 유튜브 채널에는 '크리스마스 맞이 고속터미널 쇼핑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은 가게에서 사온 트리를 집에서 본격 설치하기 시작했다. 소이현이 상자를 열자 큰딸은 접혀져있는 트리에 "이거 작다"고 했다. 소이현은 "엄마가 이제 아빠 키보다 더 큰 트리를 만들어 주겠다"며 트리를 꺼내기 시작했다.소이현은 "사장님이 90도로 펴라고 했다"며 접혀있는 트리 가지를 하나씩 폈다. 소이현이 구경하고 있는 딸들에 "왜 나만 하는 거 같지"라고 하자 딸들은 "뭘 도와줘야하는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이현은 트리 만드는 요령을 설명해줬다. 아이들이 트리 만들기를 도왔지만 소이현은 "결국 나 혼자와의 싸움이 되겠다"며 "대박 노동이긴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소이현은 촘촘히 감긴 전구를 풀며 "아저씨가 만들어 놓은 거 가져가라고 그랬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며 후회했다. 1800구를 풀어야 하는 상황에 소이현은 "900구를 풀었다. 반 밖에 안 했다"며 허탈한 웃음을 터트렸다. 소이현은 사장님이 알려준 방법대로 트리에 전구를 감기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다. 딸들은 트리보다는 트리 상자와 포장지에 더 관심을 보였다.소이현은 뒤엉킨 전구를 풀기 시작했다. 그는 "엉켰다. 환장하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제대로 풀리지 않는 전구에 "그냥 하자"며 뭉텅이로 전구를 얹었다. 소이현은 "900구를 달았고 나머지 900구를 달아보자"며 "사장님 말을 들었어야 했다. 안 힘들다고 하지 않았냐 아이

  • '인교진♥' 소이현, 180cm 트리 구입 "5년 쓰면 딱일 것" 알뜰

    '인교진♥' 소이현, 180cm 트리 구입 "5년 쓰면 딱일 것" 알뜰

    소이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속터미널 상가에서 트리와 장식품을 구매했다.20일 소이현·인교진 부부 유튜브 채널에는 '크리스마스 맞이 고속터미널 쇼핑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소이현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하러 고속터미널에 가고 있다"며 "고터도 지금 이 시즌에 가면 구경할 게 많다. 가서 눈 호강도 하고 집에 필요한 트리 만들 거와 이런 거 저런 거 사고 꾸며보려고 한다"며 고속터미널 내 상가로 향했다.소이현은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들에 연신 감탄하며 상가 내를 이리저리 다녔다. 소이현은 "트리 파는 데가 많다"며 둘러봤다. 예쁜 조명이 둘러진 트리에 매료된 소이현에 가게 사장님은 "전구를 하시면 감는 요령도 알려주겠다"고 했다.소이현은 "조명이 풍성해야 예쁘구나"라며 180cm 트리와 장식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사장님에게 지그재그로 전구 감는 요령을 들은 소이현은 "할 수 있다"며 "망해도 해보지 뭐"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사장님에게 서비스로 장식 인형을 들고 기뻐했다.사장님을 소이현이 사기로 한 트리를 내놨다. 설치 방법을 들은 소이현은 막막해하면서도 "할 수 있다. 1년에 두 달 쓰는 거니까 5년 정도 쓰면 딱이겠다"며 스스로 다독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애둘맘 맞아? 러블리+모태 애교라 해도 믿겠네

    '인교진♥' 소이현, 애둘맘 맞아? 러블리+모태 애교라 해도 믿겠네

    배우 소이현이 셀카를 공개했다.소이현은 9일 이모지 하나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소이현은 올블랙 옷차림으로 스타일링을 완성,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미모를 뽐냈다.또한 소이현은 블랙 가죽 재킷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그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도 웃음을 전달해 시선을 끈다.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딸둘맘' 소이현, 소주병 들고 "흔들어 제껴"→골뱅이 내장에 "푸아그라 같아" 흡족

    '딸둘맘' 소이현, 소주병 들고 "흔들어 제껴"→골뱅이 내장에 "푸아그라 같아" 흡족

    인교진 없이 외출한 소이현이 해산물 모듬에 소주를 마시며 흡족해했다.6일 소이현, 인교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현로그] 소이현의 남편 없는 날! 일탈 V-logㅣ여배우 일상ㅣ푸에르자부르타ㅣ참골뱅이와 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은 공연을 관람한 후 생태찌개집을 찾았다. 소주부터 주문한 소이현은 "흔들어 제껴"라며 소주병을 신나게 흔들었다. 따라주겠다는 스태프의 말에 소이현은 "나는 원래 자작을 좋아한다"며 '술꾼'의 면모를 드러냈다.주문한 해산물 모듬이 나오자 소이현은 감탄을 쏟아냈다. 그는 "기가 막힌다"며 "장난 아니지? 그냥 넘어가지? 부드럽지? 고소하고"라면서 감탄했다. 골뱅이 내장에 소이현은 "내장이 엃게 큰데 얘는 아껴먹어야 한다. 어디가서 먹을 수 없는 애다. 푸아그라 같다. 거의 간 같은 느낌이다"며 "고소함의 끝"이라면서 만족해했다. 소이현은 "술이 쭉쭉 들어가는 맛"이라고 했다.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딸둘맘' 소이현 "20대 출산? 말리고파…육아 시작되면 아무 것도 못해"

    '딸둘맘' 소이현 "20대 출산? 말리고파…육아 시작되면 아무 것도 못해"

    소이현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6일 소이현, 인교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현로그] 소이현의 남편 없는 날! 일탈 V-logㅣ여배우 일상ㅣ푸에르자부르타ㅣ참골뱅이와 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소이현은 공연 관람 후 생태찌개집을 찾아 해산물 모듬과 생태찌개, 소주를 주문했다.식사 도중 스태프가 딸 하은이, 소은이 중 소이현 식성을 닮은 아이가 있냐고 물었다. 소이현은 "아직 소은이가 가리는 게 많다"고 답했다. 또 다른 스태프가 "애들이 몇 살이냐"고 묻자 소이현은 "8살, 6살"이라고 답했다. 스태프가 "벌써?"라며 놀라자 소이현은 "나 학부형이야"라며 "나도 못할 줄 알았다. 나는 내가 애를 낳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스태프는 "나는 스물 여덟에 애를 낳고 빨리 나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에 소이현은 "나는 그거 반대다. 나와 이야기하고 있는 20대가 있다면 말리고 싶다. 20대는 오로지 혼자 즐길 수 있을 때 다 즐기고. 물론 그것도 괜찮지만 난 20대를 온전히 내 삶으로 즐겼으면 좋겠다. 어차피 육아가 시작되면 아무것도 못 한다"며 육아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난 (20대 때) 너무 일했다. 너무 일하고 소주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주문한 생태찌개가 나왔다. 소이현은 "미쳤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스태프에게 "생태찌개에 라면사리 넣어봤냐, 안 넣어봤냐"고 물었다. 스태프가 안 넣어봤다고 하자 소이현은 "그렇다면 하수"라며 '먹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라면에 알을 얹은 소이현은 "같이 씹으면 엄청 고소하다"며 먹방

  • 소이현, ♥인교진 없이 일탈…공연 관람 전 맥주로 목부터 축이며 "더 좋아!"

    소이현, ♥인교진 없이 일탈…공연 관람 전 맥주로 목부터 축이며 "더 좋아!"

    소이현은 공연을 관람하며 혼자 보내는 하루를 즐겼다.6일 소이현, 인교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현로그] 소이현의 남편 없는 날! 일탈 V-logㅣ여배우 일상ㅣ푸에르자부르타ㅣ참골뱅이와 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은 이번 영상에 대해 "오늘은 남편이 없는 틈을 타.. 저의 첫 번째 이현로그! 일탈에 나선 이현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세요!"라고 설명했다.소이현은 "만취가 아니라 만추다"며 혼자 하는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소이현은 "'푸에르자부르타' 공연 보러 왔는데 너무 기대되고 공연도 콩닥콩닥한다"고 말했다. 공연에서 맥주도 마실 수 있다는 말에 소이현은 "더 좋아"라며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소이현은 "한 잔 마시고 불끈해서 (공연) 재밌게 보고 끝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기대된다"며 즐거워했다.오랜만에 문화생활에 소이현은 한껏 업된 모습이었다. 소이현은 공연 전 라운지에서 맥주를 마시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일탈 즐긴' 소이현, '슈퍼모델 동기' 최여진 만나자 '깜짝'…최여진 "번호 그대로지?"

    '일탈 즐긴' 소이현, '슈퍼모델 동기' 최여진 만나자 '깜짝'…최여진 "번호 그대로지?"

    소이현은 공연을 보러 갔다가 최여진이 출연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6일 소이현, 인교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현로그] 소이현의 남편 없는 날! 일탈 V-logㅣ여배우 일상ㅣ푸에르자부르타ㅣ참골뱅이와 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은 이번 영상에 대해 "오늘은 남편이 없는 틈을 타.. 저의 첫 번째 이현로그! 일탈에 나선 이현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세요!"라고 설명했다.소이현은 공연 '푸에르자부르타'를 보러 갔다. 공연장에 입장한 소이현은 "오빠가 여기 진짜 좋아했을 것 같다"며 인교진을 생각했다. 공연 도중 소이현은 "여진 언니!"라며 깜짝 놀랐다. 최여진이 이 공연에 출연한 사실을 알게 된 것. 이어 소이현은 "미쳤어"라며 휘둥그레해진 눈으로 공연을 즐겼다. 공연은 다양한 퍼포먼스로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됐다.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공연에서 한 출연자는 소이현에게 다가왔다. 소이현은 처음엔 쑥스러워했지만 함께 춤을 췄다. 관람을 마친 소이현은 "여진 언니가 저와 슈퍼모델 동기였다. 언니 얼굴 한 번 보고 잘 봤다고 (인사하려고 한다). 언니는 내가 온 줄 모를 거다"라며 최여진을 만나러 갔다. 두 사람은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했다. 소이현은 "인어공주 같았다. 나 처음에 언니 내려오는 데 기절할 뻔했다. 너무 멋있었다. 교진 오빠 데리고 한 번 오겠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한 번 데려와라"며 "너 번호 그대로지? 너무 연락을 안 한"라면서 장난쳤다. 소이현은 최여진의 품에 안기며 '이래봬도 찐친'이라고 자막을 넣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인교진, '피부 관리 비법' 공유 안 하는 ♥소이현에 "밉상" 서운함 토로

    [종합] 인교진, '피부 관리 비법' 공유 안 하는 ♥소이현에 "밉상" 서운함 토로

    소이현이 모닝 푸틴을 공개했따.15일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닝 루틴 (모닝 육아/자기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들 부부는 "발리 여행가서 찍어본 모닝루틴을 이제야 업로드하네요. 육아와 자기관리를 함께 하기 참 쉽지 않지만 항상 모닝루틴에 맞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분들의 모닝루틴도 댓글로 알려주세요"라고 설명을 남겼다.전날 바다에서 신나게 논 부부. 아침에 일어난 소이현은 "오빠 얼굴이 왜 이렇게 까마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인교진은 "어제 알로에를 듬뿍 바르고 잤는데도 얼굴이 까맣다"고 했다. 소이현은 "원래 톤 차이가 이 정도 났나"며 의아해했다. 여전히 소이현의 새하얀 피부를 본 인교진은 "어제 뭐 하고 잤냐"고 물었다. 소이현은 "선크림을 많이 발라서 클렌징 깨끗하게 했다. (그리고) 보습. 아무래도 햇볕에 그을렸으니까 보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말했다. 인교진이 "어떻게 보습을 했냐"고 묻자 소이현은 그저 웃기만 했다. 비결을 공유하지 않는 소이현에게 인교진은 "밉상이다"며 섭섭해했다. 소이현은 "와이프한테 밉상이 뭐냐"며 투덜댔다.침대에서 일어난 소이현은 "모닝루틴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소이현은 "외국 나왔다가 너무 썬번이 돼있으면 알로에 젤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자기 전에 듬뿍 발라놓고 자기"라고 꿀팁을 전수했다.소이현은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다. 자기 전에 물 한 병을 타놓는다"며 실온에 놔둔 베리 워터를 마셨다. 이어 "눈 뜨자마자 음악을 트는 게 모닝

  • 소이현♥인교진 "안타까운 사고, 애도의 마음"…영상 공개 연기

    소이현♥인교진 "안타까운 사고, 애도의 마음"…영상 공개 연기

    소이현, 인교진이 유튜브 업로드를 미룬다고 밝혔다.소이현, 인교진은 1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 "안타까운 사고에 사고 희생자와 유족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주 화요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영상은 오는 8일 업로드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를 표했다.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 ♥인교진과 어느덧 9년째…"주름지고 머리카락 없어져도 오래오래"[TEN★]

    소이현, ♥인교진과 어느덧 9년째…"주름지고 머리카락 없어져도 오래오래"[TEN★]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게 해주겠다 약속한 남자와 결혼한 그날. 여전히 그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는 웃기고 멋진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이가 둘이 되고 함께 한 지도 9년이 되어가네요. 콩깍지 벗겨지려 하면 욱여넣고 좋은 것만 보고 주름지고 머리카락 없어져도 오래오래 손 꼭 잡고 잘살아 보아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소이현 "27kg 쪄 청바지 하나도 안 맞아…♥인교진 '예쁘다'고" ('물 건너온 아빠들')

    [종합] 소이현 "27kg 쪄 청바지 하나도 안 맞아…♥인교진 '예쁘다'고" ('물 건너온 아빠들')

    배우 소이현이 산후우울증이 왔을 때 남편 인교진의 말로 이겨냈다고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와 미국 아빠 니퍼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구청 외국인지원센터의 센터장이자 세남매를 키우고 있는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는 집에 연예인이 산다고 밝혔다. 그는 "둘째 태오가 태어났을 때부터 모델활동을 했다"며 "태오가 태어난 지 일주일도 안 됐을 때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모델 에이전시에서 연락이 왔다. 그때부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니하트는 출산한 아내를 대신해 태오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광고 촬영 스케줄을 케어 했다. 초보 매니저 아빠와 달리 태오는 프로였다. 광고 촬영 내내 방긋방긋 웃고, 포즈 주문도 척척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교진은 "아이가 놀면서 카메라 앵글을 안 벗어난다. 진짜 프로"라며 놀랐고, 모델 경험이 많은 김나영도 "어떻게 저러느냐"라며 신기해했다.이어 니하트는 "최근 출산한 아내가 산후우울증이 올까 봐 걱정됐고 앞으로의 생활도 궁금하다"며 사주를 보기 위해 동양철학원을 찾았다. 니하트는 앞으로 좋을 거라는 역술가의 사주 풀이에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아빠들은 아내의 산후우울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소이현은 "임신했을 때 27kg가 쪘다. 애기를 낳았는데도 살이 그대로였다. 밖에서 일하는 남편은 멋져 보이는데, 거울 속 내 모습은 이상했다. 그때 인교진이 계속 '예쁘다'고 해줬다"라고 경험담을 들려줬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출산 후 청바지를 입는데 하나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