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일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제 회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많은 우려와 응원 속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리랜서가 되어보려고 하는데요. 설레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열심히 달려보도록 할게요"라고 밝혔다.
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많은 주변 분들 덕분에 그래도 잘못 한 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언젠가 다시 회사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그전까지 파이팅해볼게요.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우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탈주의 동물기’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1일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제 회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많은 우려와 응원 속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리랜서가 되어보려고 하는데요. 설레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열심히 달려보도록 할게요"라고 밝혔다.
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많은 주변 분들 덕분에 그래도 잘못 한 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언젠가 다시 회사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그전까지 파이팅해볼게요. 기대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우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탈주의 동물기’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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