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은 지난 5월 한국 최초의 여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가수이자 배우 수지를 뽑았다. 이후 수지는 론진의 대표 모델인 론진 마스터 컬렉션을 착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론진 돌체비타로 포인트를 준 수지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가 착용한 론진 돌체비타 컬렉션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탈리아식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이탈리아어 ‘Dolce Vita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은 인생의 달콤함에 대한 찬가로 46개의 톱 웨셀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K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체결되어 수지의 다채로운 매력과 럭셔리한 우아함을 잘 보여준다.
한편 수지는 첫 단독 주연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의 공개 이후 강렬한 연기 변신과 세밀한 감정 진폭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