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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 5개월만에 초고속 컴백…9월 15일 새 EP '나르시스' 발매

    던, 5개월만에 초고속 컴백…9월 15일 새 EP '나르시스' 발매

    가수 던(DAWN)이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던의 새 EP 'Narcissus (나르시스)' 발매를 오는 15일 확정하며, 트랙 리뷰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4월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 이후 다시 한번 신곡을 들고 아티스트로서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영상은 새 앨범에 쏟은 던의 뜨거운 음악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트랙별로 직접 건반을 치거나 기타, 건반 연주에 맞추어 노래하는 장면 위주다. 작업실 공간 속에서 던만의 감성적인 음색 역시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은 'Star', 'Heart'로 두 곡을 앞세운다. 또 'I Don't' 'Fallin'' 'Seasons' '기억' '놓고 갈게' 'Abyss' 등 총 8곡으로 던만의 특별한 감성이 이어진다. 공개된 크레딧에는 작곡에 프로듀서 그루비룸과 LEEZ, BOYCOLD 그리고 작사에 선우정아, EXY, 윤덕원, 김사월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참여로 기대를 모은다. 던은 앨범 발매 소식 첫 날, 이례적으로 전 트랙을 미리 공유하며 이번 작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던은 올해 초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 앳에어리어에 합류한 후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를 발표했다. 이후 던의 음색이 재조명되며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에어리언 호휘효' 등 각종 예능에서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국내외 라이브 무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 정점이 될 새 EP 'Narcissus'는 5일 오후 3시 예판을 시작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본업 컴백' 김세정 "감회 새로워…파격적인 모습 보여줄 것"

    '본업 컴백' 김세정 "감회 새로워…파격적인 모습 보여줄 것"

    가수 김세정이 가수로 컴백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김세정은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정규 1집 ‘문’(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문(門)'에는 '항해'와 'Top or Cliff' 등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If We Do', '바라던 바다', '권태기의 노래', '모르고 그려도 서로를 그리다', 'Jenga', 'Indigo Promise', '편지를 보내요', '언젠가 무지개를 건너야 할 때', '빗소리가 들리면'까지 총 11곡이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 11곡 모두 김세정이 직접 작사했다. 'Top or Cliff'와 '언젠가 무지개를 건너야 할 때'를 제외한 9곡은 작곡 작업에 참여했다. 이날 김세정은 "정말 열심히 앨범과 무대를 준비했다. 세상에 공개하려니 감회가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동안 밝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곡을 노래했다면, 이번에는 파격적이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며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세정은 정규 1집 ‘문’(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23일부터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키, 건사피장 이후 7개월 만 컴백…"희망과 위로 드릴 것"

    하이키, 건사피장 이후 7개월 만 컴백…"희망과 위로 드릴 것"

    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돌아왔다. 하이키는 3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2집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서울 드리밍'은 지난 1월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의 건강함’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을 노래한다.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포함됐다. 이외에도 ‘Low-key Scared But H1-KEY Ready’, ‘Magical Dream’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EOUL’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날 서이는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근 Mnet ‘퀸덤 퍼즐’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경쟁력을 증명한 휘서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라며 "희망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하이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발매,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정동원, 9월 1일 발매 신곡 '독백' 리릭 보이스 포스터 공개

    '컴백' 정동원, 9월 1일 발매 신곡 '독백' 리릭 보이스 포스터 공개

    정동원이 신곡의 리릭 보이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정동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의 리릭 보이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짧은 영상으로 제작된 포스터에는 화이트 컬러 의상을 착용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정동원의 모습과 함께 신곡 ‘독백’의 가사 일부를 시처럼 낭독하는 부드러운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아련한 감성을 더했다. 포스터 속 가사는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로, 시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가사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독백’은 오는 9월 중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윤명선 작곡가가 극찬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이다. 오는 9월 말 발매되는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의 선공개 신곡 ‘독백

  • '컴백 D-2' 하이키, '서울' MV 티저 오픈…청량→세련 반전 매력

    '컴백 D-2' 하이키, '서울' MV 티저 오픈…청량→세련 반전 매력

    그룹 하이키(H1-KEY)가 반짝이는 서울을 더욱더 빛낸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의 더블 타이틀곡 '서울(Such a Beautiful Cit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이키는 건물 옥상, 공연장, 빌딩 숲 등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누비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하이키만의 매력으로 물들였다. 하이키는 어둠 속 불꽃놀이를 하며 뭉클한 감성을 배가시키는가 하면, 낮에는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보적인 청량함을 완성했다. 또한 하이키는 'Such a Beautiful City'라는 가사와 함께 '서울'의 멜로디, 퍼포먼스 일부를 최초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지난 23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와 또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예정이다. '서울'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최상의 시너지를 입증한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업한 곡으로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퍼플키스, 싱글 1집 'FESTA'로 컴백…'키치+청량' 하이틴 비주얼 눈길

    퍼플키스, 싱글 1집 'FESTA'로 컴백…'키치+청량' 하이틴 비주얼 눈길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하이틴 콘셉트로 비주얼 변신에 나섰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FESTA'(페스타)를 발매한다. 'FESTA'는 퍼플키스가 전작 'Cabin Fever'(캐빈 피버)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 함께 축제를 즐기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를 위해 퍼플키스는 하이틴 콘셉트를 차용, 티징 콘텐츠 속에 그동안 여섯 멤버가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퍼플키스는 그간 마녀, 좀비, 괴짜 등 콘셉추얼한 소재로 그룹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발전시키며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이들은 이전에도 '하이틴 좀비' 콘셉트를 선보인 적 있지만, 이번에는 퍼플키스만의 키치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더해 힙한 청춘물을 완성해 가고 있다. 특히, 신보의 콘셉트 비디오를 통해 여섯 멤버는 하이틴 장르를 완벽히 재현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는 레트로한 무드의 세차장을 배경으로 클래식 차량에 기댄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제 막 꽃을 피운 20대의 일탈을 예고, 여름의 끝자락에서 퍼플키스가 그려낼 보랏빛 축제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더했다. 영상을 본 팬들 역시 "이번에도 전 멤버 리즈 갱신", "퍼키 비주얼 폼 미쳤다", "퍼플키스 덕분에 끝나가는 올여름 여운 더 즐길 수 있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컴백마다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는 퍼플키스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비주얼 변신뿐 아니라 퍼플키스의 음악적 성장도 눈여겨볼 만하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 악뮤(AKMU), 오늘(21일) 컴백…사랑할 수밖에 없는 'Love Lee' 듀오 귀환

    악뮤(AKMU), 오늘(21일) 컴백…사랑할 수밖에 없는 'Love Lee' 듀오 귀환

    AKMU가 오늘(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싱글 [Love Lee]로 컴백한다. 이들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위트 가득한 신곡이 예고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AKMU라는 팀의 첫 인상을 대중에게 각인했던 그 시절의 감성으로 돌아왔다. 각자의 쉼과 활동을 마친 후 2년여 만의 컴백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음악 팬들이 추억해왔고, 누구나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선택한 두 사람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타이틀곡 'Love Lee'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에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진 노래다. 과거 AKMU의 러브송들을 연상케 하는 유쾌한 구애로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제목은 사랑스러움을 의미하는 단어 '러블리(Lovely)'와 이찬혁·이수현의 성인 '이(Lee)'를 중의적으로 활용했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은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달걀 후라이를 의인화한 가사에 위로의 메시지를 녹여냈다. 지난 2014년 콘서트에서 선보인 후 꾸준한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번 싱글에 수록했다. 두 노래 모두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를 AKMU 특유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터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변치 않은 AKMU만의 감성에 음악성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찬혁 작사·작곡을 비롯해 실력파 프로듀서 MILLENNIUM, SIHWANG, ROVIN이 함께해 완성도를 꽉 잡았다. 티징 콘텐츠를 통해 예고된 두 사람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주목된다. 이수현이 큐피드로 변신해 이찬혁의 프러포즈를 도와주는가 하면, 두 사람 모두 복면을 착용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AKMU는 SNS 채널 개설, 챌린지 진행 등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신선한 프로모션으로 대중과 교감할 계획이

  • 범키, 24일 컴백 확정…티저 이미지 깜짝 공개

    범키, 24일 컴백 확정…티저 이미지 깜짝 공개

    가수 범키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의 새 싱글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범키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나무 위에 붙어져 있는 종이 위로 물음표와 함께 'amazing, nice, fine, chill, good, fresh'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2023.08.24 6PM (KST) RELEASE’라는 발매 시기가 공개되며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다음날엔 'Hey BUMKEY', '?', I feel good'이라는 문자 메시지가 적혀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또다시 신곡에 대한 힌트를 전하며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24일에 발매되는 범키의 새 싱글은 지난 3월 발매한 ‘T.T.T (Tell The Truth)'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소울 감성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한 R&B 뮤지션 범키가 이번에는 어떤 감성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범키의 새 싱글은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채연, 9월 초 컴백 확정…'노크' 이후 5개월 만

    이채연, 9월 초 컴백 확정…'노크' 이후 5개월 만

    가수 이채연이 오는 9월 초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이 오는 9월 초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Over The Moon’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로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었다. 특히 이채연은 지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압도적 퍼포먼스와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독보적인 색깔을 드러내 호평을 받았다.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차세대 케이팝 디바’의 가능성을 제대로 입증한 만큼, 이번 컴백 소식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타이틀곡 ‘KNOCK’은 SNS 및 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댄스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았고, 틱톡 챌린지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훌쩍 넘어서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기세를 이어 발매 12일 만에 멜론 실시간 차트 100위에 진입, 이후 전체 TOP100 차트에서 최고 순위 2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틱한 순위 상승으로 정주행 신화를 썼다. 이후 음악 방송에도 재소환되어 약 일주일간 활동을 추가하는 등 심상치 않은 저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솔로 아티스트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채연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명실상부 ‘퍼포먼스 퀸’다운 상승세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이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초 컴백을 확정 지은 이채연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노윤호, 팬들과 함께한 컴백 첫 주…전국 팬 사인회 개최

    유노윤호, 팬들과 함께한 컴백 첫 주…전국 팬 사인회 개최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팬들과 함께 컴백 첫 주를 기념한다.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를 발매한 유노윤호는 이번 주 전국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 컴백 첫 주에 팬들과 함께하는 행보를 펼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 이후 약 2년 7개월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유노윤호의 제안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팬사인회를 우선순위로 선택해 남다른 팬사랑을 확인케 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오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대전과 광주, 13일 대구와 부산 등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유노윤호는 각 지역의 팬들과 한층 가까이 만나 소통하고 새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오늘(9일) 오후 8시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댄스이어’ 콘텐츠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8월 7일 발매한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정규 2집 컴백·데뷔 3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성황

    트레저, 정규 2집 컴백·데뷔 3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성황

    YG 트레저의 정규 2집 발매와 데뷔 3주년을 기념한 팝업 스토어가 성황을 이루고 있어 주목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POP-UP STORE'를 진행 중이다. 'REBOOT' 앨범 콘셉트를 모티브로 구현된 공간을 몸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에는 평일 새벽부터 일명 '오픈런'을 하기 위한 팬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연일 수많은 인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총 70여 종에 이르는 신규 MD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들의 초상이 담긴 포토카드, 키링, 스티커팩부터 거울, 카드지갑, 티셔츠 등 실용성을 갖춘 상품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팝업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재미를 더했다. 팬들은 트레저 멤버들의 숨겨진 메시지를 찾고, 부스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남겼다. 또한 대형 전광판에 송출되는 티징 영상과 보석 오브제 등이 시선을 사로잡아 일반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기도 했다. 아울러 YG는 트레저의 데뷔 기념일(8월 7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기념일 당일 지정 드레스코드를 맞춘 방문객 및 앨범 구매자에게는 스페셜 선물을 제공한다. 여기에 멤버십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혜택도 준비 중이라고 YG 측은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28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다.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 '윤형빈 제작' 에이블루, 싱글 2집 '페이크 러브'로 컴백→팬 미팅 개최

    '윤형빈 제작' 에이블루, 싱글 2집 '페이크 러브'로 컴백→팬 미팅 개최

    개그맨 윤형빈이 제작한 보이그룹 에이블루가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다. 에이블루는 지난 3일 정오 두 번째 싱글 'FAKE LOVE(페이크 러브)'를 발매했다. 'FAKE LOVE'는 나쁜 의미의 사랑들을 에이블루만의 음악으로 표현한 싱글이다. 수록곡마다 각각의 테마가 있으며, 리더 WinL의 독특하고 마이너한 감성으로 각 테마를 표현했다. 리더 WinL(윈엘)이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참여했고, 멤버 YOU(유) 또한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MAD(매드)'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중 집착을 소재로 했다. 사랑하는 감정이 너무나 지나쳐 집착으로 변하고, 결국 그녀에게 믿음과 기다림을 보여주지 못한 채 점점 무너져 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날 오후 에이블루는 두 번째 싱글 발매를 기념하며 팬 미팅을 개최했다. 유튜브 채널 '180초'의 '우일이 형' 임우일이 사회를 맡았고, 한국은 물론 일본 등 다수의 해외 팬도 팬 미팅장을 찾아 에이블루를 응원했다. 에이블루의 제작자 윤형빈은 "대중들에게 음악 잘하는 친구들로 기억되고 싶은 '프렌돌' 에이블루가 10개월 만에 새 싱글을 발매했다"라며 "에이블루의 음악성과 개성이 담긴 곡들로 싱글을 채웠다. 에이블루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블루는 리더 윈엘(WinL)을 비롯해 유(YOU), 성수, 원준, 온(ON), 석준 등 6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작사, 작곡·프로듀싱 능력을 갖췄으며,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에서 제작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8일 컴백' 에버글로우, 신보 'ALL MY GIRLS' 유닛+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18일 컴백' 에버글로우, 신보 'ALL MY GIRLS' 유닛+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환상적인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일과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의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유닛 콘셉트 포토는 블랙과 비비드 버전으로 공개돼 서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먼저 블랙 버전 속 시현과 아샤는 헤어부터 의상까지 모두 블랙으로 스타일링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온다와 이유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미아와 이런은 블링블링한 재킷 스타일로 패셔너블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비비드 버전 속 에버글로우는 보다 컬러풀한 매력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자신감 넘치게 워킹하는 온다, 시현, 이유와 당당한 눈빛의 아샤, 이런, 미아까지 저마다의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단체 포토에서는 에버글로우의 매력이 하나로 만나 더 큰 강렬함을 선사했다. 유니크하고 콘셉추얼한 이미지를 100% 소화한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보 'ALL MY GIRLS'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다. 특히 1년 8개월의 오랜 공백을 딛고 멋지게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도 함께 담겨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권은비, 워터밤 여신→썸머 퀸…"많은 응원, 감사한 하루하루"

    '컴백' 권은비, 워터밤 여신→썸머 퀸…"많은 응원, 감사한 하루하루"

    가수 권은비가 '썸머퀸' 수식어를 얻은 소감에 대해 밝혔다. 권은비는 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의 앨범이다. 또한 최근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직후의 앨범이기도.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더 플래시'는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한 팝 댄스 장르의 곡. 이외에도 페스티벌 뮤직 '코멧(Comet)', 권은비가 작사한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가 수록됐다. 이날 권은비는 '서머퀸' 수식어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나온다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다수의 방송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앨범 작업에 의지를 드러냈다. 권은비는 "바쁜 와중이었지만 본업이 가수이다 보니까 꾸준히 앨범 준비해왔다"며 "이번엔 여름 앨범이라 싱글로 나왔다. 그래서 준비 시간이 원래 준비했던 시간보다는 짧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D-1' 마마무+, 미니 1집 'TWO RABBITS'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컴백 D-1' 마마무+, 미니 1집 'TWO RABBITS'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신보를 통해 '믿듣맘플' 저력을 발휘한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늘(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을 포함해 'Intro : 두 마리 토끼 (Intro : Two Rabbits)', 'I LIKE THIS',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 등 신보에 수록된 총 5곡의 음원 일부와 티저 이미지 촬영 현장이 담겼다. 새로운 세상을 향한 설렘을 노래하는 'Intro : 두 마리 토끼 (Intro : Two Rabbits)'를 시작으로 레트로한 비트에 솔라, 문별의 당찬 매력을 녹여낸 'I LIKE THIS',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미디어 템포 속에 공허하고 쓸쓸한 감정을 담아낸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까지 다양한 장르 속에 마마무+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은 마마무+ 표 서머송으로, '댕댕이' 같은 네가 머릿속을 뛰어다녀서 머리가 '댕댕' 울린다는 이야기를 노랫말로 풀어냈다. 키치하면서도 청량한 멜로디에 두 멤버의 시원한 음색이 더해져 마마무+ 표 서머송을 기대케 한다. 솔라와 문별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마마무+만의 위트를 녹여낸 가운데, 마마무 멤버인 화사 또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TWO RABBITS'에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마마무+의 포부가 담겼다. 음악과 콘셉트에 한계를 두지 않겠다는 팀명처럼, 토끼처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플러스(+)한 '믿듣맘플'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마마무+의 미니 1집 'TWO RABBITS'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